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7일 부천시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 주관으로 관내 자원봉사단체의 대표와 관계자들을 초청해 ‘2024년 자원봉사단체 역량강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자원봉사단체 사업설명회는 센터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과 관련 지침을 안내해 봉사단체들이 한 해 동안 원활하게 단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함으로써 봉사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올해 사업설명회는 소사구청 소향관에서 50여 개 자원봉사단체 대표 및 관계자들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먼저
부천시 오정구(구청장 신영철)는 오는 19일부터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1분기 대형건축물 공개공지 및 부설주차장의 관리 위반사항 점검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공개공지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일정 용도와 규모 이상인 건축물에 설치하는 소규모 휴식 공간이며, 부설주차장은 건축물의 주차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모든 건축물에 설치하는 주차 공간이다.이번 점검 대상 공개공지는 11곳, 부설주차장은 16곳(주차면 수 241면)이며, △해당 구역에 물건을 쌓아 놓는 행위 △출입 차단 시설을 설치하는 행위
부천시 오정구(구청장 신영철)는 지난 8일,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 기간에 앞서 ‘특별징수의무자’인 법인, 개인 등에 2월 말까지 ‘특별징수명세서’ 제출을 당부하는 내용의 안내문을 발송했다.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란 내국법인 및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에 이자·배당소득을 지급할 때 법인 원천징수세액의 10%를 법인지방소득세로 특별징수해 납부하는 법인 또는 개인을 말한다.특별징수의무자가 제출한 명세서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시 납세의무자의 기납부세액 공제에 검증자료가 되며, 자치단체 간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관내 영세기업 현장 노동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2024년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휴게시설 설치, 개선공사 위주로 지원하고, 물품은 냉·난방시설, 환기시설 등 시설 물품에 대해 지원한다. 부수적으로 필요한 단순 물품은 휴게시설 개선공사 시 유지·운영에 필요한 물품에 한하며 단순 소모품은 지원하지 않는다.휴게시설 신설의 경우 최대 3천만 원, 기존 시설개선의 경우 최대 2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보조금의 20%는 자부담해야 한다.시는 오는 2월 28일까지 현장 노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일 2024년 갑진년의 시작을 알리는 설날 행사 ’갑진년(甲‘辰年)! 근하신뇽!’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함께한 지역 어르신 130여 명의 한 해 편안을 기원하고 어르신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도록 축하공연, 덕담 나눔, 공동차례 지내기 등을 진행했다.특히 공동차례 지내기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서 직접 제주와 집사 역할을 맡아 단순히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아닌, 행사를 함께 만들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이날 행사에 제주를 맡아주신 이○○ 어르신은 “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얼마나 열
광명시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7일 ‘2024년 설날 맞이 새배떡 잔치’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는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복지관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설날 인사와 세배를 드리며 존경의 의미를 전달했으며, 덕담과 복(사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또한 어르신들이 즐거운 설날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투호 던지기, 볼링치기, 행운권 추첨 등 놀이마당을 펼쳤다.행사 이후에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설날을 보내시길 기원하며 떡국, 모듬전, 떡, 수정과 등 행복밥상에서 준비한 설날맞이
광명시 광명3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지난 1월 11일부터 2월 7일까지 ‘어울림 한마음 음식나눔’을 추진했다.‘어울림 한마음 음식나눔’은 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주민, 지역 어르신과 음식을 나누는 사업이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광명종합사회복지관, ‘함께 걷는 10리 클럽(회장 이석환)’과 함께 총 5회에 걸쳐 돈까스, 새우튀김, 김치, 잡채, 소불고기 등 반찬을 지원했다. ‘함께 걷는 10리 클럽’은 지역 내 자영업자와 배달업 종사자를 중심으로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을 위해 도시락 기부와 배달까지 함께 하는 봉사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8일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TF팀’ 1차 회의를 열고 부서별 겨울철 대비 취약계층 집중 보호체계를 점검했다.시는 사회복지국장을 단장으로 복지정책과, 어르신복지과, 장애인복지과, 여성가족과, 보육정책과, 건강생활과 등 6개 부서와 18개 동 행정복지센터가 참여하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TF팀을 운영하며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및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동절기 위기가구 발생 예방을 위하여 ▲노숙인 빈번 지역 순찰 ▲한파 대비 사회복지시설·한파 쉼터 점검 ▲건강 취약계층 집중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8일 시청 본관 로비 사회적경제 홍보 전시 공간에서 2023년 사회적경제 우선구매 촉진에 기여한 우수부서를 시상했다.지난해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서비스 구매실적은 총 74억 원으로 목표금액인 50억 원 대비 148% 초과 달성했다.박승원 시장은 “사회책임조달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혁신을 이루기 위한 시책에 적극 협조해 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사회적경제 우선구매의 양적 증대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사회적경제 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8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환경교육위원회’를 개최하고 환경교육 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시 환경교육위원회는 한국환경교육연구소 등 환경 분야 전문가, 학교 관계자, 관계부서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로, 시 환경교육에 관한 주요 정책 및 계획과 이행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2023년 환경교육 이행 실적 평가 결과 ▲2024년 광명시 환경교육 계획 ▲2024년 환경교육센터 환경교육 계획 등을 검토하고 환경교육 활성화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내 회의실과 교육장을 시민과 공유한다.시는 시민들의 연대와 협력,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13일부터 하안동 소재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회의실과 교육장 무료 대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회의실은 59.38㎡(약 18평) 규모로 최대 20명이 쓸 수 있고, 교육장은 81.24㎡(약 25평) 규모로 최대 수용 인원은 30명이다. 두 곳 모두 전자칠판을 갖추고 있다.운영시간은 평일 9시부터 21시까지이다. 하루 이용 시간은 2시간 이내이며, 필요시 1회 연장할 수 있다.회의 및 교육 장소
광명시에 거주하는 이 모 씨(하안동, 여성, 44세)는 요즘 매일 즐겁다. 세 아이의 엄마로 살면서 포기했던 ‘내 일(직업)’을 18년 만에 다시 갖게 됐기 때문.오랜 경력 단절로 망설이던 이 씨를 다시 일터로 이끈 것은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공동주택 관리사무원 훈련생 모집 공고였다.이 씨는 “처음에는 경력 단절 기간이 너무 길어서 사회생활을 다시 할 수 있을지 떨리고 부담됐어요. 경험 많은 강사진과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센터의 세심한 지원 덕에 실력을 키울 수 있었어요”라고 말했다.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진행한 ‘공동주택 관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10일 설을 맞아 일직동 광명메모리얼파크 무연고단에 안치된 영령들의 외로운 넋을 기리는 합동제례를 봉행하였다.지난 2009년 설립된 광명메모리얼파크에는 광명시 관내‧외 지역 고인의 유골 21,257여 기가 안치되어 있다. 공사는 운영을 시작한 2015년 9월부터 설‧추석 등 명절마다 무연고사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제례를 지속해오고 있다.이날 제례는 무연고 유골 428기에 대하여 메모리얼파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전통적 제례 방식에 따라 공사 생활복지팀장을 제주로 하여 고인들이 인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복)은 지난 2월 7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부천혜림원(부천시 경인로304번길 26)에 방문하여 격려금을 전달하였다.부천혜림원은 지적장애인 거주·자립지원 시설로 중증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키우게 해주며, 재활의 기회를 획득할 수 있는 훈련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부천교육지원청에서는 매해 명절 부천혜림원을 방문하여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다.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사회가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 우리 교육공동체에서도 나눔의 문
부천의 야산 등산로 인근에서 50대 여성이 얼굴에 비닐이 씌워진 상태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전 5시 3분경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야산 등산로 인근에 여자가 벤치에 쓰러져 있다”라는 등산객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 여성은 산 입구로부터 5분가량 걸리는 등산로 인근에서 얼굴에 비닐이 씌워진 채로 숨져 있는 상태였다. 시신에서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으며 부패 흔적도 없었다.경찰은 시신의 신원을 50대 여성 A씨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가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각자 필요한 농축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여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섰다. 또한 고물가 및 소비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며 작은 힘을 보탰다.부천도시공사는 매년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여 추석 및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공사는 이러한 활동 전개를 위해 2012년 원미종합시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작
부천시는 설을 맞아 저소득층 특별지원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900가구에 부천페이 5만원(총 4,500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저소득층 특별지원사업은 부천희망재단 ‘내가 도울게요’ 기금을 통해 마련된 이웃돕기 기부금으로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부천페이 지원은 부천상공회의소, ㈜안앤락, 의료법인 혜원의료재단 등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내가 도울게요’ 기금에서 사용된다.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저소득 가구이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800가구)와 오정종합사회복지관(100가구)에서 추천한 총 900가구에 가구당
부천시는 위기가구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위기가구 발굴 신고자 포상금 지급 사업’을 올해부터 시행한다.지난해 9월 관련 조례가 제정된 데 따른 것으로 신고 대상은 생계곤란, 질병, 장애, 고독사 위험 등 위기상황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부천시민이다.위기가구 발견 시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등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이후 위기가구로 신고된 주민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 저소득 한부모가족으로 새롭게 선정되면, 위기가구 발굴 신고자에게 포상금 3만 원을 지급한다.단, 관련 법에 따른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생산활동을 위하여 오는 2월 8일부터 22일까지 시민주말농장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고자료 : 시민 주말농장 분양현황 광명시 시민주말농장 신청 대상은 밤일농장(하안동 409번지 일원) 384개, 애기능농장(노온사동 469-5번지 일원) 237개의 텃밭이며 3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참가비는 일반모집 4만 원, 단체모집 20만 원이며 특별모집은 무상이다.광명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광명시 누리집(www.gm.go.kr)으로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독서의 생활화를 통해 긍정적인 독서 문화를 조성하고자 3월 2일부터 하안·광명·철산·소하·충현·연서 6개 공공도서관에서 시민독서회를 운영한다.시민독서회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연령별로 구성되어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이 필요한 유아기와 창의력 및 사고력 확장이 필요한 어린이·청소년 독서회의 경우 전문 독서 지도 강사가 연령별 필독 도서를 선정하고 토론과 논술 및 교과 연계 독서활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성인 독서회의 경우 자율적 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