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크라티에 지역의 코우롭(Kou Loab)초등학교와 안찬(Anh Chanh)초등학교 학교에는 도서관이 없어 교실 뒤편에 갈 곳을 잃은 책들이 쌓여 있고, 저학년 교실을 도서관 겸 수업 장소로 이용하는 등 전반적으로 교육 환경이 매우 열악하고 교육 매체가 부족한 현실이다.세계평화여성연합(이하 여성연합)은 이런 캄보디아 현실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지난 29일(목)에 ‘큰 꿈 도서관’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큰 꿈 도서관’ 준공식에는 문훈숙 여성연합 세계회장, 최영선 여성연합 한국회장, 캄보디아 왕립행정학교(Royal Sch
세계 도처에서 종교탄압과 인권침해가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보편적 인권과 종교와 사상의 자유를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제2회 신통일세계를 위한 희망전진 콘퍼런스’를 12월 17일(토) 오전 9시 30분에 개최했다. THINK TANK 2022와 워싱턴타임스 공동주최로 열린 콘퍼런스는 ‘보편적 인권을 중심한 종교와 사상의 자유’라는 주제로 160여 개국으로부터 국회의원 및 세계평화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가평군 효정문화원 문화홀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양방향 생중계로 열렸다.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 국무장
세계 각 국의 대한민국을 홍보하고 정부와 기업, 기업과 기업을 연결하며 국익증진 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꿈의 희망을 주는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교류발전협회 문용조 회장이 주도하여 파키스탄 각 국립대학에 한국어 과정을 개설하였다. 지난 1년여 동안 주한 파키스탄 대사관과 지속적인 토의와 파키스탄 현장을 방문하여 파키스탄에서 가장 여건이 어려운 발로체스탄 주(Balochistan province)를 확인후 마침내 3개 국립대학에 한국어 과정을 개설하는 발대식을 갖게 되었다.2022년 12월14일 서울에 위치한 국제교류발
소상공인 협동조합 KFSB (이사장 신인철)은 지난 12월 3일(토) 오전 10시 30분께 화성 프르미르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인력부 사무국 (사무총장 Binalavotas)와 함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이다 파우지야(Ida Fauzi yah)’ 인도네시아 인력부 장관이 참석해 양국 간 국익을 위해 고용·노동분야 교류 협력에 대해 상호의견을 전해 들으며 화답으로 축사를 진행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어 자리를 빛내기 위해서 ▲주한인도네시아 대사 ▲인력부 직업훈련국장 ▲이주노동과장 ▲주한인도네시아 대사관 고용노동관 등 관계인 포
국제 활동을 하고있는 국제교류발전협회(IIDA)는 이미 주한 외국대사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대한민국 홍보와 국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 및 세계평화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웍을 가지고 있으며 AL Zaman Group은 이라크, 요르단, 터키, 영국, 한국에 이미 기반을 두고 탄탄한 재력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활동이 더욱 주목된다. 새롭게 시작되는 경제협의회는 경제분야 뿐 아니라 어려운 사람들을위한 기부활동, 한국인에게는 거리감이 있는 무슬림 문화와 역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상호이해를 증진시키는 노력을
파키스탄은 서람아시아에 있는 나라로 1947년 인도가 대영제국에서 분할 독립되면서 당해 8월 14일 자치령이 되었고 1947년 8월 14일 (자치령), 1956년 3월 23일 이슬람공화국으로 건국되었다.1971년에는 동파키스탄이 방글라데시로 독립한 이후 당시의 서파키스탄이 남아 현재의 파키스탄이 되었으며 남아시아와 중동, 그리고 중앙아시아를 잇는 요충지에 자리한 나라로 무슬림 인구로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나라이다.특히 파키스탄은 이슬람국가로서는 유일하게 핵을 보유한 핵무력 국가로서 동파키스탄이 인도로부터 분할 독립되면서 부터 카슈미
1300만 카슈미르인에 의해 항상 기억될 1947년 10월 27일은 카슈미르 역사상 가장 최악의 날로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카슈미르인들의 불행은 그들의 삶을 비참하게 만들고 공포에 떨게 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에 대한 위협의 함축으로 그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했다. 카슈미르인들이 이 지역의 평화와 안보가 보장될 수 있도록 곤경에서 그들을 구하기 위해 큰 방법으로 돕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은 합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이는 보편적 평화를 추구하기 위한 긴 도약이 될 것이다.75년 전인 이날 인도군은 분할계획 조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11일(현지시간) 마지막까지 머물렀던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을 떠나 영면을 위한 여정에 올랐다.BBC 등에 따르면 운구 행렬이 현지 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6시) 밸모럴성에서 출발, 약 280㎞ 떨어진 에든버러 훌리루드궁으로 향했다.여왕의 관은 밸모럴성 영지 내에서 겪은 여왕이 생전에 좋아하던 꽃으로 장식됐고, 관을 운구차로 옮기는 것은 밸모럴 영지 사냥터지기 6명이 맡았다.운구 행렬엔 차량 약 45대가 동원된 것으로 전해졌다. 운구차 뒤 두 번째 차엔 여왕의 딸인 앤 공주와 남편이 탑승했다.운
미국 유엔대표부가 한반도의 비핵화 목적 달성을 위한 제재 완화 논의에 열려 있다고 밝혔다.제프리 드로렌티스 유엔 주재 미국 부대사는 8일(현지시간)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추가 제재 결의안 무산에 관해 열린 총회에서 “제재는 외교를 대체하지 않는다. 그리고 영구적으로 설계되지 않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미국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해 제재 완화를 논의하는 데 준비 그 이상이 돼 있다”라며 “나는 많은 안보리 동료들이 동의하리라는 점을 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제재는 긴장 고조 행동을 유발하지 않는다. (제재는)
정부 초청으로 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국제청소년연합(IYF, 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이스라엘 교육 관계자들을 만났다.교육부를 비롯해 크네세트(이스라엘 국회) 의원, 부총리 등을 만난 박옥수 목사는 IYF가 시행하고 있는 ‘마인드 교육’의 성과와 도입 계획 등을 논의했다.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최고 권력 기관인 크네세트를 방문한 박옥수 목사는 크네세트 교육문화체육위원회 주디스 기달리(Judith Gidali), 이타마르 벤 그비르(Itamar Ben Gvir), 심카 로스만(
‘가짜사나이’ 콘텐츠로 유명세를 얻은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유튜버 이근 전 대위가 러시아의 침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출국했다고 밝혔다.이 전 대위는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 세계에 도움을 요청했을 때 ‘ROKSEAL’은 즉시 의용군 임무를 준비했다”고 밝히면서 그가 이끄는 군사 컨설팅 회사 ROKSEAL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OKSEAL 홈페이지에는 “정부 및 상업 클라이언트들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과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헌신하는 베테랑 군사 컨설팅 회사”라며 “
평화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이때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 전·현직 대통령들이 나섰다.천주평화연합(이하 UPF)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공동주최로 지난 12일 세계 194개국 200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THINK TANK 2022 희망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신통일한국을 위한 연대 및 한반도 평화서밋 조직위원회 출범’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국제적 참석자들을 위해 12개 언어로 동시통역됐다.지난 5월9일 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창시자 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9주년 기념식이 8월 24일(음력 7월 17일) 오전 9시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세계 194개국 정치·경제·종교 지도자 및 가정연합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다. 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9주년 기념식의 공식명칭은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9주년 기념 천일국 경배 기념식’으로 ‘하늘 대한 효정(孝情), 세상의 빛으로’라는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증강현실(AR)을 이용한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형태로 양방향 화
인성함양과 문화교류를 통해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대학생 글로벌 교류의 장 ‘2021 IYF 월드캠프’가 16일(금)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1 IYF 월드캠프’는 ‘The World Connected(연결된 세계)’를 주제로 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 강연’과 명사 초청강연, 클래식 음악과 각국 전통 댄스 등 문화공연, 24가지 ‘아카데미’와 세계 청소년 박람회 등 다양한 비대면 콘텐츠로 구성됐다.12일(월) 저녁, 한국에서의 온라인 개막을 시작으로
천주평화연합(UPF)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은 공동주최로 지난 9일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한 싱크탱크 2022 출범 희망전진대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반도 평화통일과 항구적 평화세계 실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날 행사는 세계 194개국 100만 명이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참여한 ‘제6회 신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100만 온라인 희망전진대회’와 함께 개최됐으며, 전 세계 출범식인 1부와 국내 지역별 출범식인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관계 단절, 인간 존엄성 상실, 자
천주평화연합(UPF, 의장 문연아)은 2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문선명·한학자 총재 방북 30주년 기념 신통일한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함께 열어가는 신통일한국시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문연아 UPF 한국의장과 이현영 UPF 한국회장, 윤정로 평화대사협의회 중앙회장, 주진태(서울‧인천), 황보국(경기·강원), 유경득(대전·충청), 이상재(호남·제주), 박영배(영남) UPF 5개 지구 회장 등 5000여명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했다.4개 세션으로 진행된 이날 ‘신통일한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면 예배가 제한된 가운데, 부활절을 맞아 전 세계 기독교인이 함께 하는 온라인 부활절 예배가 열렸다.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 주최하는 ‘2021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가 지난 4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서초구 양재동)에서 개최됐다.‘2021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 6개 국어로 유튜브 중계4월 4일 새벽 5시 30분과 오전 10시 두 차례 열린 이번 부활절 예배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현장 예배와 함께 6개 국어 동시통역으로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지하공간의 끊임없는 확장과 활용으로 해저터널 건설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데다, 최근 국내에서도 한일 해저터널 논의가 다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해저터널을 공학과 인문학간 통섭적 관점에서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국가 간 교통망의 연결을 통해 지구촌 평화와 번영 방안을 모색해온 세계평화도로재단(한국회장 송광석)은 3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루비홀에서 ‘해저터널의 세계적 건설 추세와 한일해저터널’을 주제로 ‘2021 해저터널 공동심포지엄’ 개최했다.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해저터널에 관해 폭넓게 짚어
천주평화연합(UPF) 서울·인천지구는 한국 세계평화학술인연합(IAAP)과 공동으로 서울 마포 도원빌딩에서 ‘팬데믹 뉴노멀시대와 공생·공영·공의주의-문선명·김일성 회담 30주년 통일그룹의 통일운동 진단 및 모색’이라는 주제로 웨비나(Webinar)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UPF 문선명·한학자 총재와 김일성 주석 회담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학술세미나는 북미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관계, 그리고 통일그룹의 통일운동 현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해법을 논의하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주진태 UPF 서울
세계 각국 기독교언론인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교회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성경으로 돌아가고, 믿음의 목회를 펼쳐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투머로우(Tomorrow) 주최로 열린 제 2회 세계기독교언론인포럼은 3월 19일(금)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약 2시간가량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는 미국 기독교방송 CTN 허먼 베일리 기자를 비롯해 국내외 언론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현장 참석이 어려운 해외 언론인들은 영상으로 포럼 축하 메시지부터 발제, 질의를 보내와 포럼에 참여했다. 미국 C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