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가 오는 12일(일) 오후 4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천안시티FC(이하 천안)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지난 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 부천은 성남FC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결승골을 기록한 한지호는 닐손주니어의 패스를 득점 각도가 보이지 않는 지점에서 받아 슈팅하며 베테랑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로써 부천은 성남을 상대로 2,001일 만에 승리(마지막 승리 2017.09.10.)를 거뒀으며 가변석 개장 이래 최다 홈 관중(3,034명)이 모인 가운데 짜릿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가 2023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부천은 오늘 오늘 3월 1일(수)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1라운드 첫 원정 경기를 치른다.2023시즌, 더 높은 곳으로 향할 부천의 개막전을 앞두고 주목해야 할 점을 키워드로 알아본다.'이영민 감독표 스피드 축구’부천의 이영민 감독은 올 시즌 역습에 초점을 둔 스피드 축구를 구사해 부천의 공격 템포를 한층 더 높이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부천은 동계 전지훈련 기간 동안 정확하고 빠른 패스를 위한 훈련으로 이영민 감독표 스
부천FC1995가 욕실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바스템'과 메인 스폰서 협약을 맺었다.부천은 바스템과의 메인 스폰서 협약 소식을 지난 25일(토) 열린 2023시즌 출정식 무대에서 깜짝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바스템은 국내 최초로 튜브형 샤워줄을 출시한 기업으로 필터 샤워기와 다양한 욕실 생활용품 등을 제작 및 판매하고 있다.부천과 바스템의 인연은 바스템의 김세영 대표의 팬심으로 시작됐다. 바스템 김세영 대표는 부천의 오랜 서포터즈로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더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 하나로 2017년 후원 가맹점부터 오피셜 스폰서 그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가 출정식을 통해 2023시즌 첫 시작을 알린다.부천FC1995는 오는 2월 25일(토) 오후 3시, 부천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 출정식을 개최한다. 이번 출정식은 2019년 이후 4년 만에 팬들과 얼굴을 맞대고 소통할 수 있는 행사라 더 뜻깊다.부천은 팬과 함께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팬과의 스킨십을 높이고 올 시즌 선전을 다짐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주요 이벤트로는 클린 구단 리마인드 선언식이 있다. 부천은 지난 2019년 공정하고 투명한 시민구단으로서 책임과 의무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가 신예 공격수 안재준과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계약 연장 기간은 2년으로 안재준은 2025년까지 부천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현대중 – 현대고를 거쳐 울산현대축구단에서 프로에 입문한 안재준은 어려서부터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신예 공격수로서 면모를 드러냈다. 안재준은 이어 2021시즌 부천에 합류했고 빠른 스피드와 문전 앞에서의 좋은 움직임으로 부천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었고 U-22 자원으로서의 젊은 에너지도 더했다.이영민 감독은 성장 가능성이 큰 유망주 육성이라는 지도 철학 아래 안재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브라질 출신의 정통 스트라이커 카릴(Kalil Abdala Leonardo/등록명:카릴)을 영입하며 외국인 공격진 구성을 완료했다.카릴은 브라질 2부 리그 크리시우마에서 프로에 데뷔해 União Rond., Portuguesa-SP, Oeste FC 등을 거치며 자국리그에서 경험을 쌓았다.185cm, 77kg의 탄탄한 체격조건을 갖춘 카릴은 높은 타점을 활용한 제공권과 발기술이 장점이다. 동시에 상대 진영에서 버텨주는 힘과 골문을 향한 파워풀한 쇄도로 부천의 공격에 무게감을 실어줄 예정이다.부천은 카릴
부천시는 지난 7일 황희찬 축구선수가 부천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부천희망재단을 통해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공격수 황희찬은 2014년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입단으로 데뷔하여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선수이자 부천의 아들이다. 부천이 본가인 황희찬 선수는 2020년 5,000만원, 2021년 6,000만원에 이어 금번 5,000만원까지 총 1억6천만 원을 후원, 남다른 애향심을 보이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누고 있다. 황희찬 선수의 아버지 황원경 씨는 “(황)희찬이가 어린 시절부터
부천FC1995가 '2022 부천FC1995 키즈 월드컵' 참가팀을 모집한다.2022 부천FC1995 키즈 월드컵은 11월 19일 토요일 오전 9시 부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부천은 이번 키즈 월드컵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천연잔디에서 축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등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고자 한다.올해로 4회째인 이번 대회는 비경쟁부인 취미반 2개부(6·7세, 8·9세)의 5대5 경기와, 경쟁부인 선수반 2개부(1·2학년, 3·4학년)의 7대7 경기로 진행된다.선수반 대회는 각
부천FC1995 김강산이 지난 15일 2022시즌 온세미 선정 ‘온세미 페어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김강산은 2020시즌 대학 신인으로 부천에 입단해 프로 데뷔하며 많은 활동량으로 부천의 단단한 수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김강산은 K리그2 수비수 중 블락 1위(1경기당 3.8회), 경합공중 2위(경기당 5.7회), 차단 2위(경기당 2.7회) 등 여러 수비지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부천 수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젊은 선수가 주를 이루고 있는 부천에서 김강산은 어린 선수들과 고참 선수들과의 중간 가교 역할을 묵묵히 수
부천FC1995(이하 부천)의 안재준, 조현택, 오재혁이 대한민국 남자 올림픽 대표팀에 발탁됐다.대한축구협회는 13일 오전 2024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는 친선경기를 위한 대표팀 명단 27명을 발표했다.부천에서는 안재준(FW), 조현택(DF), 오재혁(MF)이 이름을 올렸다. 21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 이번 소집 명단에서 K리그 출신은 20명이다. K리그2 구단중 3명이 소집된 팀은 부천이 유일하다.부천은 베테랑 선수들과 유망선수들의 신구 조화를 토대로 현재 K리그2 4위,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그 주축에는 U-22 자원인 안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29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유소년 선수단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스포츠 영양학 강의를 진행했다.강의는 올 시즌 부천의 스포츠 영양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김주영(건국대학교) 교수가 진행했다. 부천 U-18 선수단 전체와 코칭스태프 그리고 U-12, U-15 선수단 학부모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강의는 ‘유소년 축구선수의 영양 섭취’라는 주제로 총 2시간 동안 진행됐다.해당 강의를 통해 유소년 선수단과 학부모는 이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과학적인 영양 습관 등 성장기 선수에게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3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부천은 지난 34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 요르만의 극적인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두며 4위를 유지했다. 이로써 부천은 홈 5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이어가며 승점 50점 고지를 달성했다.하지만 4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3무 1패) 부천은 다가오는 대전과의 원정에서 반드시 무승 고리를 끊어야 한다. 대전과 경기 이후 부천은 광주, 충남아산을 차례로 만난다.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오는 16일(화)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이하 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3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부천은 지난 13일(토) 서울이랜드FC를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둬 승점 1점을 얻었다. 이로써 부천은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 가게 됐지만 2경기 연속 무승부 경기를 펼치며 승리의 맛을 보지 못하고 있다.승리를 위해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부천은 다가오는 원정에서 안양과 만난다. 현재 부천, 안양 그리고 대전 세 팀의 K리그2 2위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부천이 상위권을
부천FC1995(이하 부천)의 이영민 감독이 계속해서 지휘봉을 잡는다.부천은 2021시즌부터 감독직을 맡은 이영민 감독과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하여 2024년까지 동행을 이어간다.이영민 감독은 2021시즌을 앞두고 부천의 제7대 감독으로 합류했다. 부임 첫해 선수단 리빌딩과 육성을 목표로 시즌에 돌입했지만, 전반기 핵심 선수들의 부상 이탈과 조직력 부재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후반기부터는 특유의 빠른 패스 축구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팀을 재정비하여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팀으로 바꿔 놓았다.이후 도전자의 정신으로 팀을 이끈 이
부천FC1995(단장 김성남)가 9일 글로벌 반도체 기업 ‘온세미코리아’(대표이사 강병곤)와 3년 연속 메인스폰서 협약을 맺었다.온세미코리아는 우리나라 최초의 반도체 업체로 반도체 생산·설계와 IT 솔루션 제공 등 지능형 기술 개발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부천FC1995와 2015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온세미코리아는 경기장 안팎에서 팀 공헌도가 높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페어플레이상 시상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는 메인스폰서로 자리매김해 부천 팬들에게 익숙한 부천 대표 기업이다.이번 협약으로 부천FC1995 유니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오는 27일(수) 오후 7시 수원FC(이하 수원F)와 ‘2022 하나원큐 FA CUP’ 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부천은 지난 3월 9일(수) 춘천시민축구단과의 FA CUP 2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둬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2022년 부천은 모든 대회에서 새로운 역사를 다짐하고 있다.부천은 현재 리그 2위에 올라 있으며 홈에서 단 1패도 기록하고 있지 않다.부천은 안방에서 좋은 기운을 바탕으로 수원FC와의 맞대결에서도 승리해, 지난 2016년 FA CUP 4강 진출 역사를 뛰어넘기를 기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오는 4월 2일(토) 오후 6시 30분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부천은 현재까지 6경기에서 4승 1무 1패라는 쾌조의 성적을 거두며 K리그2 단독 1위에 올라서 있다.부천이 리그 초반부터 ‘성장과 조화’라는 노력의 결실을 운동장에서 나타내며 매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성장’은 이영민 감독의 분명한 철학으로, 지난해부터 육성을 위해 중용 받은 오재혁, 조현택 및 안재준 등이 운동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한 기량을 뽐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오는 16일(수) 오후 7시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부천은 지난 13일(일) ‘하나원큐 K리그2 2022’ 4라운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와의 경기에서 1:0의 점수로 상대를 제압해 시즌 첫 원정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리그 4경기 연속 무패를 달성했고, 2위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리며 리그 단독 1위(승점 10점)를 더욱 굳혔다.이영민 감독이 약속한 공격 축구는 부산과의 경기에서도 지켜졌다. 최전방 공격수 은나마니를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오는 20일 오후 4시 충남아산프로축구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1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안방에서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부천의 개막전 관전 포인트를 키워드로 알아본다.부천의 2022시즌 캐치프레이즈는 ‘축구로 美치다’이다. 아름다운 축구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축구가 갖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지역에 아름다운 온기를 전하며, 부천의 목표에 다다르겠다는 함축‧중의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부천은 새 시즌을 앞두고 김호남, 오재혁, 이풍연, 유승현 등 포지션별 알짜배기 선수들을
김포FC(구단주 정하영)가 15일 오전 2022시즌 출정식을 가졌다.출정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구단 회의실에서 일부 관계자만 참석하여 간소하게 치러졌다. 행사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임청수 김포시체육회 회장 등 김포시 관계자와 김포FC 서영길 대표이사, 고정운 감독, 이상욱 선수 등이 참석했다.출정식은 주요 내빈 축사, 고정운 감독의 출정사에 이어 새 유니폼 소개, 사인볼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정하영 김포시장은 “우리 구단의 슬로건이 ‘함께하는 축구, 승리하는 김포’입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며,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