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이 다가옴에 따라 공정하고 철저한 선거사무 관리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3일 고양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오는 5~6일, 본투표가 10일 실시되는 만큼 국민들의 뜻이 제대로 반영되고 원활하게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투표사무 과정에서 오해의 소지나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고 공정한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 시장은 “공직자 개개인들도 공직선거법에 저촉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4월 3일 고양시청 구내식당에서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함께 ‘증장애인생산품 찾아가는 전시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중증장애인생산품은 장애인이 직접 생산한 제품으로, 우선 구매할 경우 장애인은 일자리를 제공받고, 경제적으로도 자립할 수 있게 된다.이를 위해 보건복지부에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에서 매년 총 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하도록 법정 의무화하고 있다.이에 맞춰 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의 취지를 직원들에게 알리고 구매율을 제고하기 위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024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 공모 사업’의 신규사업지로 식사동 구제거리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 사업은 도내 특색 있는 골목을 발굴하고 관광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하여 생활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된 신규골목에는 핵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전문 컨설팅, 콘텐츠 개발 지원, 통합 홍보 마케팅, 주민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식사동 구제거리는 국내 최대의 구제 상품 매장이 밀집된 지역으로, 최근 방송에서 소개된 이후로 일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일, 올해 네 번째 ‘핵심공약 현장 방문’에 나섰다.이동환 시장은 올해 초 “안전·교통·복지 등 시민 밀접사무, 그리고 지역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챙기겠다”고 공언했고, 그 일환으로 3월부터 매주 핵심공약·정책을 추진 중인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지난 3차례의 방문에서는 일산테크노밸리 부지, GTX-A, 원당역세권 등 굵직한 공사·사업지를 점검한 반면, 이번 일정부터는 주거지·보행로 등 생활 현장을 찾아 보다 세심한 ‘민생 챙기기’에 주력하고 있다.이날 이 시장은, 덕이동 쓰레기집하시설, 지축동 보행로 개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3월 31일 고양 체육관에서 열린 한국프로농구(KBL) 2023-2024시즌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최종전에 참석해 시투를 하고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이동환 고양시장은 시즌 최종전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를 진행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시장은 응원 말에서 마이클 조던의 말을 인용해 “‘나는 실패를 받아들일 수 있다. 모두가 무언가에 실패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시도도 하지 않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 이 말처럼 올 시즌 소노가 시작은 부족했지만, 멋진 도전을 시도했기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역을 대표하는 창의적인 디자인의 보행교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창릉천 통일교 설계공모’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창릉천 통일교는 지난 2022년 집중호우로 침하되어 철거되었다. 고양시는 주민의 복리증진 및 균형발전을 위해 2023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접경) 신규 사업에 공모했고, 최종 선정되어 국비 40억 원에 시비 10억 원을 추가하여 총 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는 연내 설계안을 확정한 뒤 공사를 시작해서 2026년 개통할 예정이다.고양시는 창의적이고 다양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4월 15일 일산호수공원 제2주차장에서 고양시 관내 어린이집의 어린이통학버스를 대상으로 관계부처 합동점검을 실시한고 밝혔다.시는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은 통학버스 운전자와 운영자가 관계 법령 및 규정을 준수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 연2회 실시하고 있다.이번 2024년 상반기 합동점검은 고양시청, 고양시 3개 구청(가정복지과, 교통행정과),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고양검사소) 및 고양·일산동부·일산서부경찰서가 참여한다.주요 점검내용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요건 구비, 운영자·운전자·동승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일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미디어 교육센터와 세부 운영계획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교육발전특구는 교육부에서 공모한 사업으로 고양시는 올해 2월 28일 시범지역으로 지정됐다.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교육청·대학·기업·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는 사업이다.시는 지난 3월 22일 액셀러레이터 기업인 넥스트챌린지를 방문하여 창업관련 자문을 받았으며 같은 달 25일에는 국내 VFX(Vis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 중인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23년종합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아 지난 3월 28일 ‘제13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우수기관 표창 등 총 6개의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국 158개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 상위 10%인 14개 센터에 부여된 A등급을 받았다. 이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취·창업 성과, 서비스 제공, 센터 운영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이번 포상식에서는 기관 표창 외에도 취업연계 분야 유공자와 여성친화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민선 8기 최대 역점사업인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인 지정을 위해 지난 3월 28일 고양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고양 투자청’과 첫 간담회를 진행했다.고양 투자청은 고양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핵심 요소인 외국인투자기업의 입주수요를 전문성을 갖춰 빠르게 확보하기 위해 작년 하반기부터 준비한 결과물이다.투자청은 지난 3월 2일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조직으로 업무를 시작했으며, 투자유치를 위한 시장분석과 해외 기업의 DB 구축으로 해외 우수 기업과 투자 자본을 고양시로 유치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시는 신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이 버스공영차고지 사용허가 시,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규칙을 개정하여 노선체계 개편 기반시설 확보에 첫 단추를 끼웠다.그동안 버스공영차고지 사용허가 우선순위에 대하여 1순위 시내버스, 2순위 마을버스로 규정되어 운영하여 왔으나, 「고양시 공영차고지 설치 및 운영관리 조례 시행규칙」을 2024. 3. 29일 개정 공포하여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의 우선순위를 같게 함으로서 사업자 간의 불필요한 차별을 개선했다.이번 규칙 개정으로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사업자가 동등한 위치에서 버스공영차고지를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8일 고양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수)와 ‘고양시민 출생축하 아기통장 발급 지원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 사업은 아기 명의로 고양동부새마을금고에서 통장을 개설할 때 1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0년 시작됐다.시는 시작 당시 지원금은 4만원이었으나 이듬해 10만 원으로 증액되었으며, 현재 이 사업에 참여한 통장개설 누적인원이 2,296명에 이를 정도로 시민들의 호응이 높다고 밝혔다.또한 이 사업이 현재 사회문제로 대두된 저출생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와 민간 금융기관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4월 15일까지 ‘창릉천 하천정비사업’ 하천공사 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청취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창릉천 하천정비사업’은 한강 배수영향구간인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에서 화전동까지 3.35km 구간에 제방 신설 및 보강, 호안 정비 등 홍수에 안전한 하천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사업비는 총 477억 원으로 전액 국비를 투입하여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직접 시행한다. 하반기부터 보상을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년이다.시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전월세자금 대출이자로 고통을 겪고 있는 무주택 출산가구 1,275가구에 대출이자 12억 5천만 원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지원가구는 접수가구 1,322가구 중 2023년에 출생 또는 입양한 자녀가 있는 550가구와 2023년에 대출이자를 지원받고 올해도 모든 요건을 충족한 기존 출산가구 725가구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총 1,275가구는 전월세자금 대출잔액의 1.8%에 해당하는 대출이자를 1백만 원 한도로 지원받았다.「고양시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무주택 출산가구의 주거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고양시 지방하천 중 창릉천과 공릉천에 ‘멱 감고 발 담그는’ 친근한 하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시는 친수시설 조성사업으로 창릉천, 공릉천 각 1개소에 발물놀이터, 세족대, 샤워실과 각 하천 둔치 주변 상황에 맞는 화장실, 제방스탠드, 접이식파라솔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해 고양특례시만의 친근한 하천 수변공간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릉천 원당교 일원의 기존 축구장 및 친수시설 조성 공간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쉼터 및 경사로를 설치해 시민들이 자연친화적인 하천 공간을 누릴 수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동구보건소는 여름철 모기, 진드기 등 감염병 매개 위생해충 발생에 대비해 3월 말부터 친환경 방제장비인 해충유인퇴치기(포충기)를 조기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해충유인퇴치기는 해충이 좋아하는 빛의 파장을 이용해 모기 등 해충을 유인·퇴치하는 방제 장비로 공원 및 해충발생 다발지역 등에 50대가 설치돼 있다.보건소는 해충유인퇴치기 전수점검을 실시하여 3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기기 수선 및 교체를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방역취약지를 대상으로 해충 취약지 및 환경 조사 후 해충유인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2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3,500여 공직자들의 강한 의지를 담아 이민관리청의 유치를 희망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퍼포먼스는 이민관리청의 신설 배경 소개 후, 고양특례시가 이민관리청의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전 직원이 유치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고양특례시는 민선8기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교육발전특구, 해외대학유치 등이 이민관리청과 융합하고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으며, 교통, 의료, 문화 등 생활환경 또한 글로벌 인프라를 갖추고
고양시가 서울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해 서울과 고양을 오가는 대중교통 이용객의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25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날 이동환 고양시장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서울시·고양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고양시 구간 지하철 3호선, 경의중앙선, 서해선이 기후동행카드 적용범위에 새롭게 포함된다.대상 구간은 지하철 3호선 대화~삼송(10개역), 경의중앙선 탄현~한국항공대(10개역), 서해선 일산~능곡(6개역)으로 총 26개 역이다.버스의 경우, 고양시를 경유하는 서울 시내버스 20개 노선이 이미 포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2023~2024년 도로제설대책 기간(2023.11.15.~2024.3.20.)을 인명사고·재산피해 없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올 겨울철은 평년보다 강설이 잦아 눈과 도로 위 살얼음(블랙아이스)으로 인한 미끄러짐 사고 등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시는 적극적이고 철저한 대책 수립과 실행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했다.제설대책 기간 동안 22회의 비상근무 중 13차례 눈이 내렸고 누적 적설량은 28.6cm로 전년보다 약 9cm 늘었다.시는 총 796km 도로, 1,5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024년 3월 22일 서울시 LW 컨벤션(서울시 중구)에서 행정, 교통, 산업, 도시계획 등의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2차「메가시티 특별위원회 토론회」(고양시정연구원에 설치)를 개최했다.이번 특별위원회에서는 우리나라 행정체계 개편 전문가인 전북대학교 하동현 교수가“일본의 수도권 재편 어떻게 추진되었나, 도쿄도의 변천과 행정”이라는 주제로 일본의 경험에 초점을 맞춰 발제했으며, 특별위원회 위원을 포함해서 현재 수도권 재편을 연구하고 있는 서울연구원의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이번 발표는 메가시티 경쟁력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