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상생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관내 본점을 두고 있는 새마을금고와 신용협동조합을 대상으로 ‘1인 1계좌 갖기’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릴레이 챌린지는 지역 금융에 대한 지지로 재정적 기반을 탄탄히 하고, 이를 주민에게 돌려줄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앞서 구는 지난 16일 지역 금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새마을금고 및 신협 10개소의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 직후 박종효 구청장은 바로 ‘1인 1계좌 갖기’ 릴레이 챌린지의 시작으로 직접 계좌를 개설하고, 다음 챌
옹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득표)는 ‘Green 스마일 옹진’ 사업이 지난 2월 16일 대이작 해당화봉사단의 마을안길 쓰레기수거활동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추진된다고 밝혔다.옹진군에서는 해마다 진행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각 지역단체의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애향심과 협동심을 바탕으로 마을 내 방치장소 화단조성, 마을안길 쓰레기수거, 바닷가 환경정화활동 등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추진되는 ‘Green 스마일 옹진’ 사업에는 옹진군 3개 지역에서 5개 단체가 사업에 참여하여 환경정화 활동
안산시의회가 24일 정치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견학 프로그램에는 정지초교 4학년 3개반 학생 58명과 지도교사 3명이 참여했으며, 의회에서는 이진분 부의장과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 황은화 문화복지부위원장,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학생들을 맞았다. 학생들은 의원들의 환영 인사 및 의회 소개와 의원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배웠다. 특히 시의원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자질이 필요한지와 시의원들이 하는 일은 무엇인지, 의회 활동 홍보 방법은 무엇이 있는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2일, 중국 선양시 선베이신구와의 우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비망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비망록 체결은 서구와 선베이신구의 경제 및 기술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선양시 선베이신구 위원회 서기 우쥔(吴军) 일행이 서구를 방문했으며, 강범석 서구청장을 접견했다. 체결식은 인천광역시 황효진 부시장과 선양시 돤지양(段继阳) 부시장이 참석한 인천-선양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진행됐다. 비망록에 따르면, 양 도시는 지역경제 및 산업 발전을 위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
제31회 국회의장배 전국예술대회가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2024년 4,21일 오후2시에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의 공로를 칭찬하고 숨은 예술인들을 발굴하여 예술활동에 전념하고 국가 컨텐츠개발의 장을 열어주는 대회가 성대하게 열렸다.코로나로 중단되었던 만큼 다양하고 훌륭한 팀들이 경합을 치뤘다. 공인법인 한국평생교육기관 총재 박금실 개회선언에 이어 (사)신세다문화예술교류단 김주동 단장의 경과보고와 내빈소개 수상자들의 무대는 미인대회출신 명사회자 최종문의 사회로 진행되어 아리랑 아라리 전통춤 예술단(최해리가 교수지도)의 오프닝으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대표의원, 광명1)이 23일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중학교 운동장 침수피해 관련 광명중학교 학부모운영위원회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정담회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수렴해 문제해결 및 정책에 반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 발전을 위해 폭우 시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가 있는 철산동 광명중학교 운동장의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논의와 해법에 대해 의견을 도출했다.김정호 의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제374회 임시회 기간인 22일-23일 양일간 교육기획위원들과 함께 경기 북부지역에 위치한 경기도교육청 북부유아체험교육원(양주), 경기도교육청 율곡연수원(파주),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고양)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하였다.이날 현장 방문은 올해 개원 예정인 경기도교육청 북부유아체험교육원 및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의 시설물 등 개원 준비상황 전반을 점검하고, 경기도교육청 율곡연수원의 시설 및 프로그램의 비교 시찰을 통한 각 기관의 역할 제고 및 발전방향 모색하기
부평구의회(의장 홍순옥)는 4월 24일 5개의 의원연구단체가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활동에 돌입했다.이날은 ‘부평구 도시역사 연구회(대표의원 박영훈)’를 필두로, ‘굴포천 정화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정유정)’, ‘2024 부평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정한솔)’, ‘부평구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윤태웅)’, ‘부평구 청년친화도시 조례 제정을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정예지)’가 발대식을 개최하고, 각 단체별로 소속 의원과 함께 현장방문 및 사전 간담회 등 연구활동을 이어갔으며, ‘부
계양구(윤환 구청장)는 영유아 발달 지연의 조기 발견과 부모 양육 코칭을 위한 ‘2024 마음꽃성장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아동 발달검사와 부모 양육 특성검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유아보육을 담당하는 어린이집과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2022년 100명에서 시작해 2023년에는 500명 신청을 조기 마감한 바 있으며, 올해는 15~60개월 영유아 부모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계양구 위탁 기관인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오선영 센터장)에서 추진하며, 4월 18일과 19일에는 이틀간 사전 교육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4월분 보험료와 함께 2023년 보수 변동내역을 반영한 정산보험료가 고지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이에 따라 보수가 줄어든 357만 명은 1인당 평균 13만4759원을 돌려받고, 보수 변동이 없는 271만 명은 정산이 없으며, 보수가 늘어난 998만 명은 1인당 평균 20만3122원을 추가 납부하게 된다.추가 납부자는 2023년도 보수가 상승함에 따라 산정된 보험료와의 차액만큼 올해 연말정산을 통해 납부하게 된다.연말정산에 따른 추가납부는 보험료 인상이 아니라 전년도에 발생한 보수인상·성과급
안성시 미양면 한 보냉제 원료 제조 공장에 난 불이 15시간 만에 꺼졌다.2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1분 안성시 미양면 소재 공장에 화재가 발생했다.경기소방은 오후 5시 38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다가 연소 확대 저지를 위해 오후 6시 39분 대응 단계를 2단계로 상향했다.연소 확대 저지 완료 후인 오후 9시 52분 대응 단계를 1단계로 하향했다. 이어 오후 11시 21분 큰 불길을 잡았다.불은 다음 날인 24일 오전 8시 42분 완전히 꺼졌다.경기소방은 공장 내외부에 가연물이 많아 화재
김포에 있는 가구 인테리어 소품 창고에서 큰 불이나 6시간여 만에 진화됐다.2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7분께 김포시 양촌읍 가구 인테리어 소품 창고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내부 200㎡가량과 인근 천막 등이 탔다.전날 화재 현장에서는 화염과 함께 발생한 검은 연기가 상공으로 치솟으면서 신고 49건이 연이어 119에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인근 소방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29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60대를 투입해 화재발생 6시간 30분만인 이
24일 오전 5시44분께 경기 안성시 기좌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이날 불로 공장 1개동이 모두 탔다. 공장 기숙사에서 대피하던 A(28)씨가 낙상 사고를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23일 오전 11시 10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농협 건물로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당시 농협 안에는 손님 3명과 직원 7명 등 10명이 있었지만, 차량이 돌진한 지점과 대부분 떨어져 있어 부상자는 없었다.다만, 은행 ATM 기계와 부스 등이 파손되는 피해가 났다.사고는 운전자 A(70대)씨가 주차하다가 갑자기 건물에 돌진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용인 = 장형연 기자
24일 오전 7시 56분 경기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죽전휴게소 근처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나 4명이 다쳤다.사고는 차로를 변경하는 승용차 후미를 버스가 들이받으면서 시작됐다. 버스와 추돌한 충격으로 밀려난 승용차가 앞차를 쳤고, 또 그 앞차까지 충격이 가면서 4중 추돌이 됐다.이 사고로 버스와 추돌한 승용차 탑승자 3명 등 모두 4명이 다쳤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용인 = 장형연 기자
여자 친구를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40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23일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감금, 성폭력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특수강간 등 혐의로 A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지난 21일 오후 8시께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30대 여자 친구 B씨의 집에서 테이프 등으로 B씨를 묶어 감금해 두곤 폭행 및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그는 또 A씨를 휴대전화 등으로 촬영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이러한 행위는 지난 22일 오후까지 지속됐다.‘B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B씨 가족의 신고를 받
“건강관리에 있어 예방접종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김윤정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24일 “적절한 예방접종만으로도 감염병으로 인한 노인 사망률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매년 4월 마지막 주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예방접종 주간이다. 김윤정 교수의 도움말로 건강취약계층인 노인에게 꼭 필요한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봤다.지속되는 코로나19 위협… “백신 추가접종 도움”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대한 경계심이 크게 떨어졌지만, 코로나19의 위협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올해 발생
어느 날 나도 모르게 어찌 어찌 이 곳에 와 있으니 감사하다. 세상 만물들과 어울려 같이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는 것도 감사하다. 그리고 언젠가 또 다시 그가 예비하신 저 곳으로 거둬 주신다니 감사하다. 그래서 ‘하나님 감사’는 지금 내가 꼭 해야 할 일이다.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 하남역사박물관은 한국박물관포럼과 「시공간 연결의 열린 공간, 하남역사박물관」을 주제로 개최하는 2024 하남역사박물관 학술대회와 관련한 상호업무 협약(MOU)을 4월 19일(금)에 체결했다.2024년은 하남역사박물관이 개관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여 박물관은 올 한 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하여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 상호업무 협약 체결 역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한국박물관포럼은 박물관의 역할과 미래에 대한 담론과 유수한 전문가들이 이끄는 세계적 명성의 학술단체이다.학술대회에서는 박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지역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안정적이고 자율적인 문화예술 창작·활동 기반 구축을 위해 형형색색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2차 공모를 5월 9일(목)까지 진행한다.형형색색 문화예술 지원사업은 지역 예술인 및 문화예술 단체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시각, 연극·무용·다원, 음악·전통, 문학 등 총 4개 분야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 사업비는 총 6,000만 원으로 건당 최대 4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자격요건은 공고일 기준 수원시에 소재하고 있는 예술단체 또는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