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가 멜로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나무액터스는 29일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천우희는 배우 신하균, 이혜영과 호흡을 맞춘 정지연 감독의 스릴러 '앵커'에 이어 '비와 당신의 이야기'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코미디 영화 '수상한 고객들'을 연출한 조진모 감독의 신작이다. 오랜 시간 서로를 그리워하지만 만날 수 없는 세 청춘의 모습을 그린 이야기다.지난해 강하늘과 강소라의 캐스팅 소식이 먼저 알려졌고 12월 천우희가 캐스팅 제의를 받고 고심 중이라는 것까지 알려졌
"축구선수 말고 배우 이승우도 있어요!"탤런트 이승우(25·이승용)에게선 신인다운 풋풋함이 느껴졌다. 최근 막을 내린 MBC TV 드라마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에서 그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중앙서 강력 1팀 형사 '고봉수'로 분해 의욕 넘치는 막내의 모습을 보여줬다. 사격 연습 중 쏘는 총은 족족 헛방이고, 범인을 검거하는 현장에서 겁부터 먹기 일쑤였다. '0시 살인마' 진범을 잡기 위한 수사가 시작되자 선배 형사 '준영'(이연희)의 조력자로 거듭났다.축구선수 이승우(22·신트트라위던)가 워낙 유명한 탓에 의식되지 않을
'텔레그램 n번방' 사건(박사방 사건)에 대해 전 국민이 분개하고 있는 가운데, 가수 겸 배우 혜리도 이 사건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혜리는 22일 오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분노를 넘어 공포스럽습니다. 부디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지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건 용의자들에 대한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한 캡처였다.이와 함께 혜리는 n번방 가입자 전원의 신상공개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의 캡처본도 게재했다.두 국민청원은 지난 17일과 19일 각각 올랐고 22일 오전 현재 서명인
가수 돈스파이크가 '텔레그램 n번방 사건'(박사방 사건) 관련 인물에 대한 법적 처벌을 촉구했다.돈스파이크는 2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개인적로 정치적 견해나 사회 문제에 대한 발언을 자제하는 편이지만, '텔레그램 n번방' 관계자 전원 (구매자 포함)을 강력히 처벌하고 정보공개를 요구합니다"라고 게재했다.이어 "남녀를 떠나 한 인간으로서 , 인간의 기본적인 도리를 지키지않고 타인을 폭행 협박하고 남의 고통을 돈벌이로 삼는 인간 같지 않은 쓰레기가 누군지 모른 채 섞여 살길 바라지 않습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혹여 내 주
한류 듀오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데뷔 17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내놓는다.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4월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초콜릿(Chocolate)'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초콜릿'을 포함 총 6곡이 실린다.최강창민은 그동안 동방신기 활동 외에 SM의 음원 플랫폼 'SM 스테이션' 시즌 2에서 공개한 '여정', 드라마 OST 등 다수의 솔로곡을 발표했다. 작사, 드라마 출연, 예능 프로그램 MC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기도 했다.이번 앨범은 이날부터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배우 김고은이 웅진식품 보리차 음료 '하늘보리' 모델이 됐다. 웅진식품은 23일 "김고은이 출연하는 광고는 다음 달 중 TV에서 볼 수 있다"고 했다.웅진식품 관계자는 "깔끔하고 구수한 맛으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하늘보리와 함께 다가오는 여름에 청량감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했다.
탤런트 이성경이 온라인 예배 영상에 등장했다.이성경은 지난 13일 영훈오륜교회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21일간 나라와 민족을 위한 영상 특별기도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진행되고 있는 온라인 예배다.이성경은 "할렐루야. 배우 이성경 자매"라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즘 성전에 모여서 뜨겁게 하나님을 자유롭게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었던 그때가 얼마나 축복이었는지 새삼 깨닫게 되는 것 같다. 영상을 통해서도 예배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이어 "이럴 때일
탤런트 김보연이 TV조선 새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출연한다. TV조선은 "새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베테랑 연기파 배우 김보연이 합류한다"고 3일 전했다.'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킹메이커들의 왕위쟁탈전을 그린 드라마다. 명리학과 사이코메트리를 소재로 오늘의 현실을 되돌아보는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5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탤런트 박시후, 고성희, 전광렬, 성혁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김보연은 극중 순조의 며느리이자 헌종의 모후 조대비를 연기한다. 조대비는 왕실의 큰 어른이자 철종 승하 후 차기 왕위 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성금은 대구지역 저소득 계층의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 물품과 의료 지원 등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박나래는 "대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도 함께 힘내 하루 빨리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기를 간절히 응원한다"고 말했다.
그룹 '에이프릴'의 이나은이 '겟잇뷰티' MC로 합류한다.3일 온스타일에 따르면 이나은은 탤런트 오연서와 함께 '겟잇뷰티 2020'을 진행한다. 트렌디한 뷰티팁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솔직하고 통통 튀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그동안 '겟잇뷰티' 코너 '신상임당' '라라리뷰' 등에 출연해 뷰티 센스를 발휘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1020 뷰티 아이콘으로 떠올랐다.이나은은 "'겟잇뷰티' 새 시즌 MC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고 설렌다"며 "오연서 선배가 친절하게 대해줘서 편하게 촬
"제가!! 그 종교인이라니요??!!!!!!!! 그 어떤 누구라도 이런 상황을 이용해 거짓정보를! 재미삼아 흘리고 이용하지 마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테이)가요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촉발된 확인되지 않은 루머로 몸살을 알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 확산을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종교 '신천지'와 연루됐다는 루머에 휩싸인 연예인들은 당혹감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신천지 관련 루머에 휩싸인 가수 겸 뮤지컬배우 테이는 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조금 화나려 한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수제 햄버거
세계적인 히트곡 '머시(Mercy)' 등으로 그래미상, 브릿어워드 등을 수상한 영국 출신의 인기가수 더피(35)가 "수일간 감금상태에서 성폭행 당하고 억지로 마약을 투여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BBC 등에 따르면, 더피는 2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위와같은 글을 올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그는 "내가 이글을 쓰기로 생각하는데 시간( the amount of times)걸렸다는 점을 상상할 수있을 것"이라며 "왜 지금이 (공개하기)적당한 때이고, 무엇이 나로 하여금 말하도록 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설명할 수없
그룹 '엑소'의 백현이 '명품 보컬'의 면모를 드러낸다. 백현이 부른 SBS TV 금토극 '하이에나' OST 파트2 '너에게 가는 이 길 위에서'는 29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진심이 닿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하이에나' 속 '윤희재'(주지훈)가 셀프빨래방에서 '정금자'(김혜수)와 다시 마주치길 기다리는 장면에 삽입됐다. 피아노 멜로디 위 애틋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백현의 목소리가 더해져 몰입감을 높였다. 백현은 OST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드라마 '달의 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배우 정해인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대구모금회 사무실로 연락한 정해인은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한 대구·경북 지역이 너무 걱정이다. 의료물품과 마스크·방호복도 턱없이 부족하다고 알고 있다”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전달된 성금은 대구의 저소득 계층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 물품과 의료 지원 등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미스터트롯' 출신 김중연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다.소속사 브이엘엔터테인먼트는 "김중연이 다음달 14일 트로트 데뷔 싱글을 발매한다. 신곡은 경쾌한 세미 트로트 장르"라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26일 전했다.김중연은 2015년 그룹 '에이식스피'(A6P)로 데뷔했다. 트로트 가수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최근 김중연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에서 '남행열차'로 '올 하트'를 받으며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름 모를 소녀' 등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탤런트 이도엽이 에프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에프앤엔터테인먼트는 "이도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이도엽은 영화, 드라마, 연극을 넘나들며 종횡 무진하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60일, 지정 생존자'에서 민정수석 '안세영' 역으로 주목 받았다.4월 개막하는 연극 '데스트랩'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한때 유명했으나 계속되는 실패로 실의에 빠져 아내와 은둔생활을 하는 극작가 '시드니 브륄'으로 분한다.에프앤엔터테인먼트는 코스메틱 기업 에프앤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하성운의 소속사인 스타크루이엔티㈜가 글로벌 에이전시인 ICM 파트너스(PARTNERS)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ICM 파트너스는 미국의 대형 에이전시로 비욘세, 칼리드, 브랜디, 제이콜, 앨리샤 키스 등이 속해 있다. 올랜도 블룸, 올리비아 콜맨, 우마 서먼 등 배우들도 이곳에서 활동한다.스타크루이엔티 전홍준 대표는 "지난해 12월 ICM 파트너스 미국 LA 본사의 존 플리터 부사장과 독점 파트너사 캠프 글로벌(KAMP Global)의 팀 킴 대표가 스타크루이엔티(주)를 방
탤런트 조재윤이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에 출연한다.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조재윤이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27일 밝혔다. '모범형사'는 진실에 다가가려는 자와 은폐하려는 자들 간의 대결을 담은 현실적 형사 세계를 그린 드라마다. 4월 방송 예정이다.조재윤은 극 중 살인 2건을 저질러 사형수로 복역 중인 '이대철' 역을 연기한다. 조재윤은 OCN 수목드라마 '구해줘2'(2019)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2019) 등 드라마와 MBC에브리원 '도시경찰:KCSI'(2019)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아이유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감염 예방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아이유는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저소득층,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보호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며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 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도움이 되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기부금은 우선적으
대구시는 배우 손예진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와 저소득층 치료 및 방역을 위해 성금 1억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손씨는 난치병 소아환자 후원과 저소득 장애아 장학금 후원 등 평소에도 다양한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손씨는 “대구는 나고 자란 고향이자 부모님이 살고 계시기에 저에게는 더욱 특별한 곳이라 뉴스를 통해 대구의 소식이 더욱 안타깝고 가슴 아팠다”며 “그 어느 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한 저소득층과 코로나 치료와 방역 활동에 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