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청소년의 꿈을 이루기 위한 청소년 두드림(Do-Dream) 활동 지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조종면 방과 후 아카데미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 2024년 우수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6일 군에 따르면 청소년 역량증진 활동 지원 및 올바른 성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조종 청소년문화의집 방과 후 아카데미 ‘늘 해랑’이 전국 146개 수련시설 중 관내에서는 유일하게 우수 청소년 활동 지원사업에 발탁돼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됐다.이에 해와 같이 살아가는 밝고 건강한 사람이란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양옥연, 이하 지사협)는 지난 3월 2일, ‘행복한 둥지!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도배와 장판 교체가 시급한 주거취약 가정의 새봄맞이 집 단장을 위한 봉사활동을 강원대학교 집수리 봉사동아리 ‘DJ kang’(회장 이효림, 이하 봉사단)’과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사협과 봉사단에서 주거취약계층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곰팡이가 핀 낡은 벽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도배와 바닥재 등을 교체하여 대상 가구에 안락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선물했으며, 봉사단원
가평군은 「2024년 가평군 첫 출발 응원 창업 소상공인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창업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자 창업비용의 일부를 지원하여 안정적인 창업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관내에 2024년에 창업한 소상공인과 2024년에 창업예정 소상공인으로 11.10일까지 영업개시가 가능한 소상공인으로 최대 8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내용으로는 인테리어, 홍보물제작, 스마트기기 설치비용 등이며접수는 3월 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접수방법은 현장접수 및 우편접수가 가능하다가평군은 “첫 출발하는 창업 소상공인들
가평군은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2024년 가평군 자라섬 대표축제’ 7개를 선정한 가운데 야외에서 펼쳐지는 독특한 캠핑 페어 ‘GOCF’ 가 관심을 받고 있다.군은 오는 4월 답답한 실내 전시장을 벗어나 야외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캠핑페어인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GOCF)’를 자라섬 대표 축제로 선정하고 지하철과 G버스, 가평휴게소, 군청 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GOCF)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자라섬 중도에서 열리며, 18
가평군 북면 시내를 중심으로 새로운 볼거리와 놀거리가 조성되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이 기대된다.가평군은 문화관광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북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스카이 타워(전망대)가 착공 약 4년 만에 이달 중순 준공과 함께 개장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북면 행정복지센터와 인접한 목동 근린공원(913-1번지) 내에 설치된 전망대는 야간경관시설이 접목된 타워형으로 LED 조명 등 경관조명 335개가 설치돼 아담한 농촌 시가지를 한눈에 보고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높이 30m, 지름 18m의 전망
가평군은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하반기 처음으로 시행한 ‘청년 1인 가구 월세 지원사업’ 대상의 폭을 금년도에는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먼저 전년과 달리 청년 범위를 기존 19세부터 34세에서 39세까지 늘려 청년들의 주거 안정 지원 혜택의 폭을 넓혔다.군은 지난해 9월 저출산 고령화에 따라 19세에서 34세를 청년으로 규정하고 있는 군 청년 기본조례를 법령과 동일하게 개정해 청년 연령층을 39세까지 5세 늘렸다.또한 작년보다 소득 기준을 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50%로 대폭 완화하고 취업자와 창
가평군이 청년인구 유출 방지 및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청년 인턴십 지원 사업’이 눈길을 끈다.군에 따르면 취업 의지와 역량을 갖춘 미취업 청년에게 관내 기업의 정규직 전환 가능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6년까지 3년간 청년 인턴십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는 미취업 청년에 대한 일시적 지원으로는 지역 정착 및 인구 유출을 방지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이에 군은 기업-청년의 장기적 매칭을 위해 3개월간 인턴십 협약 체결과 정규직 전환 시, 6개월 추가 등 미취업 청년
지난 27일, 가평군체험마을협의회(회장: 강병옥)가 가평군청을 방문, 가평군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가평군체험마을협의회는 지난 2019년부터 꾸준히 가평군에 장학기금을 기탁해 왔으며, 그 금액은 1,000만원에 달한다. 가평군체험마을협의회 강병옥 회장은 “학생들이 꿈을 키워 지역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기금 150만원을 전달했다.서태원 가평군수는 “가평군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해준 가평군체험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가평군의 우수한 학
가평군 공직자는 900여 명으로 이중 약 60%인 500여 명이 MZ세대로 파악된 가운데 젊은 세대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제2기 정책개발 동호회가 출범해 눈길을 끌고 있다.앞서 군은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청년 계층인 공직자 MZ세대 25명을 정책동아리로 구성해 기성 직원들의 관념을 깨는 신규 정책사업 5개를 발굴, 이 가운데 실효성 있는 사업 3건을 올해부터 정책에 반영하는 등 더 젊어진 가평군으로서의 변화를 시작했다.군은 27일 공유양조벤처센터 술지움에서 박노극 부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
가평군 상면·조종면 일대에 대한 군사시설보호구역이 해제 결정돼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가평군은 군사시설보호구역 최소화를 통한 지역 주민 권익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방부 등 관련기관에 적극적인 건의와 협의를 이뤄 상·조종면 지역 군사시설보호구역 10,401,276㎡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이는 여의도 면적(2.9㎢)의 약 3.5배이며,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된지 25년 만이다. 이번에 해제되는 지역은 103 항공대대 군사시설보호구역(헬기 제한 보호구역) 반경 2km로 지난 1998년 9월 지정됐다.
가평군과 인연을 맺은 홍보대사와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신규 캐릭터(상징물)와의 만남이 앞으로는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26일 군에 따르면 가평의 위상을 높이고 각종 사업추진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된 홍보대사와 20여 년 만에 새롭게 개발된 캐릭터를 다양한 곳에서 적극 참여토록 하고 다각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이에 군은 각 부서에서 행사 축제 및 현안 사업 홍보를 위한 사업추진 시, 홍보대사를 적극적으로 참여 및 활용할 수 있도록 활동비·광고비 등을 일괄 지원해 별도의 예산집행을 줄이고 홍보대사로서
가평군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이 주인공이면서 청소년이 원하는 공간으로 변화를 꾀하는 등 청소년들의 요람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하고 있다.지난 2012년 11월, 지하 1층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이 후 11년이 넘은 기존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관련성이 있는 일부 청소년만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알려지면서 이용률이 저조해 왔다.이에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지속적인 청소년 만족도 조사를 통해 올해 2월부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다양한 시설로 재구성돼 운영되는 등 연일 청소년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가평군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취약지 응급의료 해소방안 공유 및 안전한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2024년도 취약지 응급의료시설 운영 활성화 및 사업추진 간담회’를 20일 관내 의료기관인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세미나실에서 개최하였다.이 날 간담회에는 가평군 서태원 군수를 비롯하여 최정용 군의회 의장과 지역구 의원 전원이 참석하였으며, HJ매그놀리아의료재단에서는 정창주 이사장과 병원장 등 병원 관계자가 참석하여 가평군 응급의료 및 필수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많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갖었다. HJ매그놀리아 국제병원은 2003년도 개원 시부터 가
기도와 경인지방우정청은 도내 거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모국에 발송하는 개인 국제특송(EMS)의 요금을 10% 할인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할인 대상자는 ▲외국인등록증에 ‘국민 배우자’ 또는 체류자격 F-6-1, F-6-2, F-6-3로 명시된 자 ▲결혼이민자, 귀화허가를 받은 자임을 증빙할 수 있는 자 ▲국적취득자의 경우 주민등록증 및 가족관계 증명서(사본가능) 등 결혼이민자로 확인 가능한 자이다. 방문 시 다문화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가족관계등록부(혼인관계증명서) 또는 세대원 확인 서류만 소지하면 각자의 모국으로
가평군치매안심센터가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한 ‘치매안심가맹점’을 모집한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앞장서는 개인사업장을 말한다.가맹점 신청 방법은 가평군치매안심센터(☎031-580-4341)로 문의하여 신청서 작성 후 종사자 등 구성원 전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식당, 카페, 마트, 편의점, 약국 등으로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안심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치매관련 정보 교류, 치매 조
가평군이 지금보다 더(the)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군정 혁신을 이끌 ‘공무원 MZ 패널단’을 구성 운영하는 등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군은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청년 계층인 공직자 MZ세대 25명을 정책동아리로 구성해 기성 직원들의 관념을 깨는 신규 정책사업 5개를 발굴, 이 가운데 실효성 있는 사업 3건을 올해부터 정책에 반영하는 등 더 젊어진 가평군으로서의 변화를 시작했다.제1기 MZ 패널단은 자라섬 꽃 축제와 고향사랑기부제를 연계한 자기만의 화단조성, 유휴시설을 활용한 특화 공간조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개식용종식특별법』 공포(24년 2월 6일)에 따라 지난 2024년 2월 6일부터 식용개 사육 농장주, 개식용 도축·유통상인를 대상으로 신고서 및 이행계획서를 접수받고 있다고 밝혔다.제출대상은 식용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개를 사육하는 농장주(개사육농장) 및 도살·처리하거나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원료로 사용하여 만든 식품을 유통·판매하는 자(개 식용 도축·유통상인)이다. 영업운영현황에 대한 신고서 제출기간은 2024. 2. 6.부터 2024. 5. 7.일까지이고, 폐업에 대한 이행계획서 제출기간은 2024년 2월
가평군이 올해 지방소멸대응기금 4개 사업에 65여 원을 확보하는 등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한 지자체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2022년 도입한 자금으로, 광역 및 기초로 구분하여 지원되고 있다.19일 군에 따르면 취약한 인구구조 회복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북한강 천년 뱃길 조성, 농촌 마을공동체 역량 강화, 가평 귀농·귀촌 체험 및 청년 인턴십 지원 등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4개 사업에 65억4600만 원을 지원받는다.먼저 차량으로 접근이 어려운 북한강 주변 숨은 관광자원을
가평군이 음악 도시이미지 제고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음악공연 등 다양한 문화 경험 기회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군은 14일 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지역 음악 문화 활성화 및 저작권 인식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한 국·부서장,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추가열 회장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이뤄 나가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음악역 1939 활성화를 위한 공연콘텐츠 사업추진,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홍보·모객 지원, 가평
가평군은 전체면적의 83%가 산림자원인 만큼 지역인 강점인 자연과 문화관광이 공존하고 치유와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초록공간을 넓히는 등 산을 테마로 한 관광콘텐츠 개발로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군은 2025년까지 사업비 21억여 원을 투입해 호명산(632m) 주변 관광 활성화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먼저 군은 올해 상반기까지 청평면 상천리 산 357-3번지 일원, 155㎡ 규모의 호명산 카페거리 전망대를 설치해 휴식과 자연경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또 편하게 걸을 수 있는 나무로 만든 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