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2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에서 도․6개 시(수원시, 용인시, 화성시, 의왕시, 안양시, 오산시) 및 국가철도공단, 12개 공구 현장소장 등이 참여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공사’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실무협의회에서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공사’ 전 구간 착공에 따른 공구별 공사현황, 올해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차질없는 공사 추진을 위한 발주처․인허가기관(시)․시공사 간의 유기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박재영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전 공구가 착공한 만큼 본격적으로 공사가 추진되길 기대한다”라며
안산동주민자치회(주민자치회회장 김태화)는 경기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한 ‘2024년 마을종합지원사업’ 공모에 안산동-안산 動(움직일동)팀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지난 2월 29일 밝혔다.안산동에 안산 動팀은 역사문화자원을 통해 관광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취암히스토리와 마을의 상권활성화를 위해 모인 골목대장, 안산동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함께그린 봉사단으로 구성됐다.경기도 마을종합지원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유관기관, 단체, 주민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마을 현안을 함께 결정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안산동 안산 動팀을 포함해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봄을 맞이해 관내 신길온천역(능길역) 및 신길경로당 주변 쓰레기 상습 불법 무단투기 지역의 환경정비활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환경정비는 신길동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신길동 통장협의회, 지사협, 새마을부녀회와 동 직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추후 신길온천역(능길역) 주변에 화사한 봄꽃을 심을 행사의 사전작업으로 이 지역 일대를 깨끗이 청소해 마을 분위기를 일신하는 계기가 됐다. 신길동 환경개선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통장협의회(회장 천능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임지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 및 마을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잔동 지사협 위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명이 참여했으며, 2개 조로 나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마을 환경정화활동을 병행 추진했다. 마을환경정화 조는 봄을 맞아 쾌적한 고잔동을 만들기 위해 골목골목 생활쓰레기를 수거했고, 캠페인 조는 관내 주민에게 전단지를 배부하며 고잔동 지사협 활동을 알리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 고재형 민간위원장은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새봄을 맞아 선감동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및 동 청사 주변 화단에 봄꽃 1,000본을 심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일자리 참여자, 행복마을 관리소 및 동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올라, 데이지 등 5종의 다양한 봄꽃을 심어 무단투기 지역의 쓰레기 근절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했으며, 깨끗하고 쾌적한 청사 환경을 조성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들에게 봄의 시작을 알리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했다. 또한, 앞으로도 하천 주변과 마을안길 등 쓰레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명호·유남순)는 지난 20일 관내 학생 5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일동 새마을회에서 지난 2월 설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추운 날씨 속에서 떡국떡과 가래떡을 판매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지급했다. 관련 수익금은 이번 사랑의 장학금 외에도 독거 어르신을 위한 반찬 지원 사업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김명호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학생들이 희망을 품고 자신의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고, 유남순 새마을부녀회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안산시한의사회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80kg을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주민과 함께하는 안산시한의사회(회장 오훈섭, 여성이사 노현숙)는 지역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이번 나눔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훈섭 회장은 “와동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일을 하게 되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안산시한의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노현숙 여성이사는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나눔에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주민자치회 성장과 발전을 위한 ‘제3기 일동 주민자치회 비전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마을n사람 마을자치연구소 이혜경 전문가와 진행한 비전워크숍은 안산시 최초로 마을 계획을 수립한 일동의 2016년부터 현재까지 주민 단체 및 주민자치회 활동 과정을 돌아보고,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할과 향후 과제를 논의하며 일동비전문을 작성함으로써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기열 일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말임에도 시간을 내어 주민자치회의 역할을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초지동 청사 앞 화단에 봄꽃을 심어 봄의 시작을 알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꽃 식재 행사에는 초지동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와 동 직원 10여 명이 함께했으며, 주민의 통행이 많은 청사 앞 화단에 데이지, 비올라 등 봄꽃 500여 본을 심어 봄꽃 향기를 가득 풍겼다. 이날 심은 봄꽃은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지속해서 관리할 계획이다. 김유미 초지동장은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분들이 봄꽃 향기를 맡으며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펼 수 있는 기운을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1일 치매 정상군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기억회상 키움교실’에서 다도 체험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억회상 키움교실은 4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으로 치매 정상군을 대상으로 창조적 활동을 통해 자신을 인식 및 표현하고, 사회적 교류 및 긍정적인 경험을 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다도 체험은 참여자들이 차 마시는 방법과 예절을 배우고 명상과 함께 마음을 안정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뇌 신경세포 활성화를 유도하는 한편, 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1일 오전 시청 민원실에서 경찰서(고잔파출소)와 합동으로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특이민원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특이민원이란 민원 처리에 불만을 느끼고 고의로 담당자의 업무를 방해하는 민원이나 폭언·폭행 기물파손 등의 불법 부당한 형태의 민원을 말한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의 비상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으며, 특이 민원인 진정과 중재 시도, 웨어러블 캠 촬영,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1일 이민근 안산시장이 향후 농정 발전 방향 등을 위한 ‘농업인 단체와의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하은용 농업인 학습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5개 농업인 단체(한국농촌지도자안산시연합회, 생활개선안산시연합회, 농업경영인안산시연합회, 안산시4-H연합회, 안산시4-H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관내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현안 사안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농업인들은 이상기후에 따른 돌발 병해충 피해를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1일 안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협회로부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기부금 7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홍일화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김운식 ㈜명승환경 대표이사를 비롯한 안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14개 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공헌사업과 교육복지 향상 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2021년(1억 4천만 원)에 이어 두 번째 기부로 이번 성금을 낸 14곳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협회 소속 업체는 ▲㈜경봉환경(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1일 (사)대한안경사협회 안산시 안경사회(회장 오광수)와 드림스타트 안경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안경 지원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안경 구매와 교체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에게 맞춤 안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앞으로 안산시는 드림스타트 아동 중 대상자를 발굴·선정해 안산시 안경사회에 추천하고, 안경사회는 아동이 쉽고 편리하게 안경을 구입할 수 있도록 안경원을 지정 운영한다. 안경
경기도가 ‘생활환경숲 조성 사업’ 등 15개 도시숲 조성 사업을 통해 봄철 미세먼지 대응 총력에 나선다. 도는 올해 공원 및 숲 등 181개 사업지에 471억 원을 투입해 녹색 생활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181개 사업 내용은 ▲가로숲길 25개소 ▲쌈지공원 47개소 ▲학교숲 16개소 ▲도시숲길 정비 13개소 ▲도시숲 리모델링 16개소 등이다. 올해 도시숲 사업 중 가장 긴 구간의 가로숲길이 조성될 지역은 연천역로 구간이다. 연천군 연천읍 차탄리 일대에 약 5km 구간에 가로숲길이 조성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수원시 영통구 반달로
경기도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9일까지 도 전역에서 불법 현수막 단속을 시행한 결과 규정위반 정당 현수막 2천489개를 정비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원, 고양, 부천, 평택시는 도와 합동점검을, 나머지 27개 시군은 자체 점검했다.주요 위반 유형은 설치기간(15일) 위반이 79%(1천968개)로 가장 많았고, 현수막 높이 등 설치 방법 위반 9%(212건), 정당명·연락처·표시기간 등 표시 방법 위반 6%(159건) 순으로 나타났다. 도는 정당의 자진 철거가 잘 이뤄지지 않아 설치기간 위반 비율이 높다고 설명했다.경기도는 4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2024년 사회환경 문제해결 지원사업(임팩트솔루션테이블)’ 참여자를 29일까지 모집한다. 임팩트솔루션테이블은 다양한 사회환경 문제해결을 위해 도내 사회적경제조직을 중심으로 (대)기업, 공공기관, 학계, 비영리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솔루션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 처음 시작했다. 지난 6일 개최된 온라인 사업설명회에 따르면 ▲돌봄 사각지대 해소 ▲기후변화 대응 ▲지역 활성화 등 세 가지 분야의 사회환경 문제해결 의제를 모집한다. 이 중 100여 개의 우수의제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는 22일부터 ‘2024 성공귀촌설계 아카데미’ 교육기관을 모집한다.2024 성공귀촌설계 아카데미는 경기도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귀촌 설계 및 농업농촌의 이해, 성공귀농귀촌사례, 작물별 재배 기술 등 성공적인 귀촌을 위해 마련된 단기 교육과정이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 내 농업·농촌교육과정 기획 및 운영이 가능한 민간전문기관 및 단체이며, 지원센터는 현장교육이 가능한 약 10개 내외의 교육기관을 선발할 예정이다.올해 성공적인 귀농귀촌인을 양성하는데 뜻을 함께
한국도자재단이 22일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KICB, Korea International Ceramic Biennale)’의 공식 명칭을 ‘경기도자비엔날레(GCB, Gyeonggi Ceramics Biennale)’로 변경한다고 공표했다.재단은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 ‘세계’라는 명칭을 제하고 ‘경기(주최 및 장소)’, ‘도자(주제 및 매체)’, ‘비엔날레(형식, 격년제 국제미술행사)’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경기도자비엔날레’를 사용한다.올해로 12회를 맞이한 ‘경기도자비엔날레’는 2001년 처음
경기도는 비영리법인 종사자의 업무역량을 높이고 법인운영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법인 종사자 대상으로 진행하는 실무교육을 올해 6회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비영리법인 종사자 교육은 법인 실무 및 재무·회계 규칙, 지도점검 등 실무교육을 통해 비영리법인(사회복지·사단·재단)이 법령 미숙으로 인한 법인의 부적정 운영 사례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업무지원을 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교육이다. 해당 교육은 지난해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72점으로 교육 내용과 강사 만족도가 높은 교육이다.교육은 비영리법인(사회복지, 사단, 재단) 등 종사자(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