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기관·단체·시민의 협력 강화로 효율적인 평생학습 정책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제3기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회 신규 위원 100명을 모집한다.권역별실무위원회는 으뜸터(광명1~3동), 다울마을(광명4~7동), 철산지기(철산동), 하안처럼(하안동), 예터지기(소하, 일직, 학온동) 5개 권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권역별로 30명 이내 위원을 모집한다.광명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의 시민은 누구나 해당 권역 실무위원회에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권역 소재 사업장 또는 기관(단체)도 참여할 수 있다.권역별실무위원회 위원의
광명시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부터 독거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안심 두드림 야쿠르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안심 두드림 야쿠르트 지원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고 돌봄이 필요한 독거어르신에게 hy(한국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가 야쿠르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위기 상황이 의심되면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하고, 신고 즉시 동 복지담당자가 가정을 방문해 신속히 조치한다.박세용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가족이 없거나 가족과의 관계가 끊겨 혼자 보내야 하는 독거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염려되어 이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6일, 마음 따뜻한 설 연휴를 위해 ‘설맞이 사랑의 만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하안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두가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행복한 명절을 만들고자 기획되었으며, 공사 직원 11명이 참여해 약 600개의 만두를 빚어 거동불편 홀몸 어르신 가구 총 35곳에 전달했다.특히 공사 직원과 시민 봉사자가 어르신들과 함께 직접 만두를 빚고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그 특별함을 더했으며, 공사 유휴 차량을 활용하여 어르신 각 가구에 만두를 전달해드림으로써 공유경제
부천시는 지난 7일 부천마루광장에서 공무원,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한파에 따른 계량기 동파예방, 아파트 화재발생 시민대피요령 등을 홍보했다.특히 설연휴를 앞두고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다중 밀집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했다.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홍보 리플릿 2,000장과 홍보 물품 1,000여 점도 함께 배부했다.한 시민은 “최근 전통시장과 노후 아파트 화재 발생으로 다소 염려스러웠는데, 이번 기회
부천시(시장 조용익)가 똑버스(DRT·Demand Responsive Transit) 운송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똑버스는 대중교통이 부족한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수요응답형 버스로, 일정한 노선과 운행계획 없이 시민의 요청에 따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원하는 목적지까지 여객을 탄력적으로 운송한다.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실시간으로 최적 노선을 만들어 운행하는 방식이다.부천시는 2개 운행구역 ▲범박·옥길동(2대) ▲고강본·고강1동(3대)에 똑버스 총 5대를 도입해 운영할
부천원미경찰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2월 1일부터 2월 12일까지 12일간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을 추진 중이다.우선,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관내 전통시장(6개소)와 부천북부역 등 다중밀집지역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로 동원하여 가시적 순찰활동과 범죄 분위기 사전 제압에 나서고 있다.특히, 안정적인 지역치안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공동체의 협력이 필수적인 만큼, 금번 특별방범 활동에는 민·관·경 협력을 통한 범죄예방·대응책인 시민안전모델을 적극 활용할 방침
인천 현대제철 공장에서 원인 미상의 가스 중독으로 하청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고용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현대제철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건 지난 2022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이번이 네 번째이며 50인 미만 사업장 확대 시행으로 원하청이 동시에 중대재해법 조사를 받게 됐다.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0분께 인천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현대제철에서 하청업체 소속 A씨가 공장 내 폐수처리조 청소 작업 중 미상의 가스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해 숨졌다.A씨와 같은 업체 소속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설 연휴를 안심하고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재난안전대응체계를 가동하고 민생안정 대책을 시행한다.행정안전부는 7일 오전 고기동 차관 주재로 제2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설 연휴 동안 재난안전에 대비하기 위해 행안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 유관기관과 지자체는 연휴기간 24시간 상황실을 가동해 실시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지자체는 부단체장 중심의 상황관리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사전에 국장급 이상 고위 공무원을 상황실 책임자로 지정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
여자친구를 상대로 엽기적 범행을 저질러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속칭 ‘바리캉 폭행남’이 재판 결과에 불복, 항소장을 제출했다.6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에 따르면 강간과 폭행, 강요, 특수협박 등 7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A(26)씨는 전날 변호인을 통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A씨 측은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앞서 1심 심리 과정에서도 대부분의 공소사실을 부인했다.검찰 역시 지난 2일 “A씨의 죄책이 무거운 점, 범행 대부분을 부인하며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점, 피해자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지난 1월 31일 경북 문경시 신기동 공장화재에서 순직한 고(故) 김수광 소방장, 고(故) 박수훈 소방교를 추모하기 위해 2월 2일부터 운영한 분향소를 5일부로 종료하면서 영현 봉송식을 가졌다.고인을 애도하기 위해 6,400여 명의 시민들과 공무원, 동료 소방관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세종시 정부청사 야외 분향소를 비롯해 경북 문경‧구미‧상주소방서와 경북도청 분향소를 찾았다.세종청사 주요인사 조문현황 은 김승호 인사혁신처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 최재용 소청심
부천시 소사구(구청장 홍성관)는 지난 6일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에는 홍성관 소사구청장, 8개 과의 부서장·팀장, 10개 동장이 참석하여 올해 부천시 행정체제 개편 이후 앞으로의 소사구청의 비전과 행정환경을 고려한 핵심과제 및 이를 실현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고회에서는 ▲시민이 신뢰하고 만족하는 공감행정 실현 ▲더불어 함께 웃는 촘촘한 복지시스템 구축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구현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으로 삶의 질 향상 등에 관한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홍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시민의 자발적 독서 활동 지원을 통해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자 ‘2024년 철산도서관 동아리’를 신규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5인 이상 12인 이하의 광명시민의 자발적 모임으로 철산도서관을 근거지로 활동하고자 하는 동아리이며, 동아리의 결성 목적, 지속적인 활동 계획 등을 심사 기준으로 40개 이하의 동아리를 선정할 계획이다.단,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모이지 않거나, 특정인 또는 특정 단체의 영리 및 내부 행사를 하는 경우 등은 제외된다.철산도서관 동아리로 선정되면 동아리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공모를 통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6일 열린시민청 마을자치센터 대강당에서 공동체 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동상일몽’ 설명회를 개최했다.‘같이 행동하고 같은 꿈을 꾸는 우리’를 뜻하는 동상일몽은 주민 스스로 마을에 관한 일을 해결하는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광명시민 또는 광명시에 직장, 학교 등의 생활권을 둔 5인 또는 10인 이상의 모임에 공동체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비와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9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모사업의 취지와 지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2월 13일 전국적으로 동시 개통되는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으로의 시스템 전환 작업을 위해 2월 8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지방세입 신고납부 서비스와 지방세납세증명서 발급 등 세무 민원 업무가 중단된다고 7일 밝혔다.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구축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지방세 신고납부 서비스인 위택스(www.wetax.go.kr)와 지방자치단체 세무 공무원이 사용하는 지방세·세외수입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사업이다.시에 따르면 기존에 부과된 지방세와 세외수입에 대하여 ARS와 가상계좌를 통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운영 중인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현장근무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각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점검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총괄부서인 안전관리실에서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시행하였다.공사는 △고객 안전사고 취약 구간, △연휴 기간 운영계획 및 비상대책 수립 여부, △전기·소방·가스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위험요인은 즉시 제거하였고, 이후 추가로 발생되는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한빛교회 후원으로 6일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100만 원 상당의 떡국떡, 사골육수, 만두, 유과 세트 등을 전달했다.민철영 한빛교회 담임목사는 “우리 하안4동의 독거 어르신, 취약계층 등 소중한 이웃들이 누구보다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명절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늘 돌아보고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일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안명숙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하안4동 주민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가구당 5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온누리상품권은 광명4동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CMS 후원금으로 마련되었다.나준현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준비했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따뜻한 지역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옥남 광명4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광명
부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친지 방문, 국내외 여행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노로바이러스, 홍역 등 감염병 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어 시민들에게 예방수칙 준수와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지난 1월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예년보다 빠르게 증가하면서 올해 2주차(1월 7~13일) 전국 360명의 환자가 발생, 최근 5년 중 주간 단위로는 최다 수치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 감염된 사람의 손, 구토물, 분변 등을 통해 전파된다. 특히 생굴 등 익히지 않은 어패류가 주된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설 연휴기간 광명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관내 총 10개의 공영 및 부설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무료 주차 기간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9일 금요일부터 12일 화요일까지 4일간이다. 대상 주차장은 ▲노상주차장 7개소 (하안동 상업지역 제1·2, 하안동 자동차경매장, 철산동 상업지역 제1·2, 철산동 등기소 주변, 철산동 철산로 주변), ▲광명시청 부설주차장, ▲광명시민체육관 부설주차장, ▲광명새빛공원 주차장으로 총 10개소이다.서일동 사장은 “설을 맞아 광명시민과 광명시를 오
올 설 연휴 하루 평균 19만5000명이 넘는 여객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를 오갈 것으로 전망됐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총 97만6922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일평균 이용객은 19만5384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 일평균 여객 12만 7537명 대비 53.2%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올 설 연휴기간 이용객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명절(설·추석) 연휴 실적 중 최고치에 해당할 것으로 보인다.올 설 연휴 기간 인천공항의 이용객이 가장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