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염정아(46)가 자신이 출연 중인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의 성공 비결과 함께 인상적인 대사를 꼽았다.염정아는 4일 JTBC 유튜브 인터뷰 코너 'J토크'에서 "예측할 수 없이 계속되는 사건과 빠른 전개, 많은 배우들의 호연, 강렬한 엔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았다"며 "'아갈머리를 찢어버릴라'라는 대사가 가장 인상 깊었다. 대본으로 봤을 때 깜짝 놀랐는데, 그 대사를 할 때 쾌감과 재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염정아는 캐슬퀸 '한서진' 역을 열연 중이다. '한서진'은 의사 남편 '강준상'(정준호) 사이의 두 딸
가수 홍진영(34)이 4일 오후 6시 신곡 '사랑은 다 이러니'를 공개한다. 그동안 홍진영이 노래한 밝은 분위기의 트로트가 아닌 정통 발라드라는 점을특기할 만하다. 이별 후 느끼는 감정을 담은 서정적인 곡이다.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홍진영의 애절하고 담백하며 섬세한 음색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이 더해 겨울날 듣기 좋은 음악"이라고 소개했다.홍진영은 "이번 신곡은 평소 제가 좋아하고 많이 듣는 발라드지만 팬 여러분들에게는 조금은 낯설게 다가올 수도 있을 것 같아 걱정을 많이 했다"며 "요즘같이 추운 겨울밤에 어울리는 곡이니 편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TNMS에 따르면 3일 방송된 '남자친구' 제10회는 전국 유료플랫폼가구 기준 시청률 7.661%를 기록했다. 9회(7.206%)보다 약 0.45%포인트 올랐다. 케이블과 종편을 합쳐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수현(송혜교)과 김진혁(박보검)이 이별의 시간을 보낸 후 한층 깊어진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쿠바에서 운명적으로 다시 만났다. 진혁은 수현에게 백허그를 한 뒤 "수현 씨, 사랑해요"라고 고백했다. 이어 진한 키스를 나눠 설렘을 유발했다.같은 시간대에 방송
'대어'로 평가받던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가 SBS TV '황후의 품격'에 맥을 못 추고 있다.3일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남자친구' 9회는 전국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7.206%로 나타났다. 8회(7.7%)보다 약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케이블과 종편을 합쳐 동 시간대 1위 기록이다.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는 '황후의 품격'이 차지했다. 제25회~26회 평균 시청률은 12.75%(25회11%·26회 14.5%)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27일 방송한 제23~24회 평균 시청률 1
TV조선 새 예능 '두 번째 서른'이 원하는 시청자 마음을 정조준했다. 3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2일 오후 11시에 방송한 '두 번째 서른' 제1회가 전국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으로 1.7%를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12월26일 종방한 TV조선 동시간대 예능 '한집살림' 마지막회 방송 시청률 1.5%보다 0.2%포인트 오른 수치다.특히 '두 번째 서른'은 출연진과 같은 연령대인 60대 이상 여성 시청자로부터 공감도 얻었다. 60대 이상 여성 시청률이 2.4%까지 올라 전체 성연령대별 시청률 중 가장 높았다.그 다음 많이
밴드 '엠씨더맥스'와 가수 청하(23)가 새해 음원 차트를 장악하며 '음원 강자' 이름값을 확인하고 있다.엠씨더맥스 정규 9집 '서큘러(Circular)' 타이틀곡 '넘쳐흘러'가 3일 오전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뮤직, 엠넷차트,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 사이트 6곳에서 정상에 올랐다. 애절한 이별 후 되돌릴 수 없이 멀어진 연인을 그리워하지만, 깊게 남은 상처가 괴로워 붙잡을 수 없는 슬픔을 노래했다.엠씨더맥스 보컬 이수(38)의 아내인 가수 린(38)은 '넘쳐흘러'의 음원차트 1위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뒤 "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가수 청하(23)는 성가대 활동을 하며 막연하게 가수의 꿈을 꿨다. "언제부터 가수 꿈을 꾸기 시작했는지는 명확하지 않아요. 자연스럽게 노래가 좋았어요. 춤을 추는 것도 좋아했어요. 그러다 보니 가수라는 길밖에 떠오르지 않았죠. 그러나 너무 평범한 저에 비해 '거대한 꿈'이라고 생각했죠."하지만 운명은 청하를 가수로 이끌었다. JYP엔터테인먼트 등에서 7년간 연습생으로 생활하는 동안 꾸준함을 잃지 않아 '성실의 아이콘'으로 통했다. 2016년 초 신드롬을 일으킨 음악 채널 엠넷의 걸그룹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17개월 연속 1위를 달성했다.1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5일자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77주째 1위를 기록했다. 2017년 7월29일자 차트부터 독주 중이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이 차트가 생긴 이래 최장 기간 연속 1위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또 2016년 10월29일자 차트에서 1위로 첫 진입 후 현재까지 통산 107번째 1위를 달렸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10년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에 따르면 장기하와얼굴들은 지난해 12월 28~31일 서울 신촌동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장기하와 얼굴들 마지막 공연-마무리: 별일 없이 산다'를 성료했다. 정규 2집 수록곡 '마냥 걷는다'로 공연의 막을 올린 장기하와얼굴들은 '나란히 나란히' '거절할 거야' '등산은 왜 할까' '나와의 채팅' '별거 아니라고' 등 작년 11월 발매한 정규 5집 '모노' 수록곡들을 연달아 부르며 초반 분위기를 달궜다. 장기하는 "마지막 곡으로 '별거
'KBS 연기대상'이 2018년 마지막 날 지상파 연말 시상식 시청률 대결에서 완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일 방송된 KBS 2TV '2018 KBS 연기대상' 1부와 2부 전국 시청률은 각각 11.1%와 11.0%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다. 반면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SBS TV 'SBS 연기대상'은 2부 시청률이 6.5%를 기록, 'KBS 연기대상' 절반 수준에 그쳤다. 'SBS 연기대상' 1부는 아예 이날 'TNMS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톱 20'에 들지 못했다. 두 연기대상 모두 대상은
2019년은 풍요·다산을 상징하는 '돼지의 해' 기해년(己亥年)이다. 60년 만에 돌아왔다는 황금돼지해다. 문화예술계를 빛내온 돼지띠 스타들의 더욱 활발한 움직임이 기대되는 이유다. 95년생 스타들 중에서는 세계를 호령하는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많다. '방탄소년단' 지민과 뷔를 선봉으로 '트와이스' 나연, '블랙핑크' 지수, 'AOA' 설현이 대표적이다. '빌보드 200' 2관왕을 비롯해 국내 모든 시상식뿐 아니라 미국 주요 시상식마저 휩쓸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그룹이 된 방탄소년단 지민과 뷔는 팀이 올해 더 크게 뻗어나가는 데 큰 힘
탤런트 이광수(33)와 이선빈(24)이 사귄다. 31일 이광수 소속사 킹콩바이스타쉽은 "이광수와 이선빈이 교제한 지 5개월 정도됐다"며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두 사람이 수개월째 만남 중이라는 설이 퍼졌다. 2016년 9월 SBS TV 예능 '런닝맨'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패션모델 출신인 이광수는 2008년 MBC TV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로 데뷔했다. 드라마 '시티헌터'(2011)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2012) '불의 여신 정이'(2013) '괜찮아, 사랑이야'(2014) '화랑'(2016), 영화 '
SBS 연예대상 주인공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31)였다. 강력한 대상 후보 외식사업가 백종원(52)을 꺾고 영예를 안았다. 이승기는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8 SBS 연예대상’에서 “놀라서 심장이 빨리 뛰고 속이 울렁거린다”며 “뭐라고 해야 할지 생각이 안 난다. 어렸을 때 꿈꾸던 상을 막상 받으니까 굉장히 복잡한 감정이 든다. 내 능력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말했다. ‘국민 MC’ 유재석(46)과 신동엽(47), 강호동(48) 등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선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가 빠져도 SBS TV 수목극 '황후의 품격'에 별 도움이 되지 은 없었다.'남자친구'는 26일 제9회를 결방하고, 대신 19일과 20일 방송한 제7회와 제8회 몰아보기를 방송했다. 27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30분에 방송한 '남자친구'7회와 8회 몰아보기' 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은 3.2%였다. 7회와 8회 본 방송 시청률 8.6%와 7.7%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그렇다고 동 시간대 수목극 1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지상파 SBS TV 수목극 ‘황후의 품격'시청
SBS TV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높은 시청률 실적을 꾸준히 쌓아가고 있다.27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26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한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46회 1·2부 전국 평균 시청률은 7.8%(1부 7.6%·2부 8.1%)룰 기록했다.이날도 동 시간대에서 경쟁하는 MBC TV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를 가볍게 눌렀다. 이날 방송한 '라디오스타' 제597회 1·2부 전국 평균 시청률은 3.8%(1부 4.1%·2부 3.3%)에 그쳤다.특히 젊은 시청자가 '백종원의 골목식당'를 많이 보는
원로배우 이경희(86)가 24일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참전 유공자로 26일 대전 현충원 묘역에 안장됐다.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1940년대말 서울중앙방송국 경음악단 전속 가수로 활동하다가 1955년 영화 '망나니 비사'로 데뷔했다.영화 '표류도'(1960) '여인천하'(1962) '백발의 처녀'(1967) '이 강산 낙화유수'(1969) '효녀 심청'(1972) '다함께 부르고 싶은 노래'(1979) '욕망의 늪'(1982) '도시에서 우는 매미'(1984) '은빛 립스틱'(1989), '숲속의 방'(1992) '위험한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뮤지컬 배우 손승원(28)씨가 앞서 수차례 음주운전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죄질이 부량하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가법상 도주치상 및 위험운전치사상죄(윤창호법)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무면허운전 혐의로 입건한 손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이날 오전 4시20분께 강남구 청담동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청담CGV 옆 골목길에서 나와 도산대로를 가로질러 학동사거리 방향으로 좌회전을 시도하던 중 1차로를 달리고
배우 이필모(43)가 내년 봄 결혼한다. 예비 신부는 한 TV 방송에서 커플로 탄생한 13세 연하 서수연(30)씨다.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이필모와 서수연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며 "내년 봄 결혼할 예정이다. 날짜는 미정이다"고 밝혔다. 이필모와 서씨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년 전 우연히 만난 사이다. 덕분에 관계가 급진전할 수 있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 안팎에서 상대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시청자는 두 사람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서 '필연 커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의 다시보기 서비스도 인기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25일 오후 3시40분에 재방송한 'SKY 캐슬' 제10회가 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3.3%를 기록했다. 'SKY 캐슬'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제5~10회를 연속 재방송했다. 'SKY캐슬' 재방송 시청률은 이날 본방송을 한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버금갔다. 오후 9시30분에 방송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10회는 3.6%를 기록했다. 'SKY 캐슬' 10회 재방송보다 0.3%포인트 높은 수치다. 'S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역주행하며 17주째 이름을 올렸다.25일(현지시간) 빌보드가 29일 자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는 '빌보드 200'에서 74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82위에서 8계단 상승했다. 9월 진입 첫 주 1위로 시작해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또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는 빌보드 내 다른 차트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월드 앨범' 1위, '인디펜던트 앨범' 2위, '톱 앨범 세일즈' 49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