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6동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이봉금)는 11일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광명6동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이봉금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스레 담근 열무김치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지역에 따뜻한 온기가 돌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배형식 광명6동장은 “열심히 발로 뛰며 봉사하는 새마을단체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참좋은교회가 11일 관내 취약 가구에 생필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참좋은교회는 이날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쁨나눔상자’ 70박스를 전달했다. 기쁨나눔상자는 김, 통조림햄, 즉석밥, 고추장, 라면, 칫솔, 치약, 식용류, 참치통조림 등 9종이 담긴 꾸러미이다.꾸러미에는 격려 손 편지가 들어있어 받는 이에게 감동을 더했다. 기쁨나눔상자를 받은 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은 “꼭 필요한 생필품과 편지까지 예쁜 핑크색 상자에 들어 있어 받을 때 더욱 기뻤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윤문선 참좋은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운
부천시립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오는 4월 30일 신흥어울마당 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천연비누 만들기’를 시작으로 저자 강연,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 공연, 테마 전시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가정의 달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수주도서관에서는 선사유적공원 내 북크닉(책과 함께하는 피크닉) 공간을 설치해 가족과 함께 공원에서 책을 읽고 보드게임도 할 수 있는 ‘꽃을 품은 놀러나온 도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신중동역
제 22대 총선 성남 분당갑 선거구에서 안철수 후보가 당선됐다.안철수 당선자는 “이번 선거를 통해서 주민들께서 정말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를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 마음 절대로 잊지 않겠다”며, “이것을 교훈 삼아 주민분들이 원하시는 일들을 제대로 해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정말 대한민국을 민생 문제 해결하고 그리고 또 새 비전을 제시하면서 앞으로 나가야 하는 책무를 지는 것이 정부 여당이다. 그 책무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그런 생각이 든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제대로 경제성장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2대 이천시 국회의원 당선인 송석준입니다.저 송석준을 선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선 의원을 만들겠다는 이천시민들의 열망 속에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바탕으로 이천시 최초로 3선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함께 경쟁해 주신 엄태준 후보에게도 수고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앞으로 이천시민들의 명령인 그동안 이천시에서 기업들을 떠나게 하고 이천시 발전을 가로막았던 나쁜 규제, 수도권규제·농지규제 등을 반드시 개혁해 내겠습니다.다시 한번 저 송석준을 선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제22대 총선 경기 김포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김 당선인은 “오늘의 이 승리는 무너진 공정과 상식, 후퇴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자 나선 우리 김포시민의 진정한 승리이며, 국정을 개혁하라는 시대적 요구”라며 “가족과 지인들에게 투표를 독려하고, 함께 투표소로 향해 주신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그러면서 그는 “김포는 숨은 원석과도 같은 잠재성이 높은 도시다. 원석을 잘 다듬고 정책적 지원을 한다면 일거리와 놀거리, 먹거리가 넘쳐나는 도시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면서 “앞
제22회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광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된다.11일 오전 2시30분 현재 개표율 99.54%가 진행된 가운데 안태준 후보는 55.06%를 획득해 44.93%에 그친 국민의힘 황명주 후보를 따돌렸다. 안태준 당선인은 “광주시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지 그리고 제게 모아주신 격려와 애정, 염원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 4년 동안 말이 아니라 행동하는 국회의원, 성과로 답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어 “이번 선거결과는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
4·10 총선에서 경기 파주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서 3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박정 당선인은 11일 “파주시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움을 먹고 힘낼 수 있도록 파주시민의 숟가락이 되겠다”고 밝혔다.이어 “3선의 힘으로 더 큰 숟가락이 돼 더 큰 행복을 파주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박 당선인은 이날 0시 53분 기준 현재 3만7305표(54.36%)를 얻어 31313표(45.63%)를 득표한 국민의힘 한길룡 후보와 8.73%포인트 차이로 당선을 확정했다. 개표율은 58.08%다.박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문산·월롱·법원
제22대 총선 경기 부천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후보가 당선됐다.부천병 선거구에서 주민의 선택을 받은 이 당선인은 “부천(병)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겠다”고 밝혔다.“원도심 재정비와 제2경인선 광역철도사업, 역곡역 북부광장 복합개발 등 우리 동네의 시급한 현안들부터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특히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 심판에 대한 열망이 매우 높았다.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총선 사전투표율에서 민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민생경제 파탄, 민주주의 후퇴, 대한민국의 총체적 난국에, 국민은 윤석열 정권을 매섭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광명갑 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후보가 당선소감을 발표했다.임오경 후보는 11일 “지난 4년간 임오경을 믿어주시고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광명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는 위기의 대한민국 정치와 민생을 회복하고, 열정을 다해 광명 발전을 이루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22대 국회에 들어가 추락한 대한민국의 국격을 회복하고, 팍팍해진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대한민국에 공정과 상식을 확립하고 민주주의를 굳건히 지키겠다.
제22대 총선 경기 부천갑에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후보가 당선됐다. 재선에 성공한 서 당선인은 총선 승리를 안겨준 지역 주민을 향해 “유례없는 현역 국회의원 3인 경선부터 본 투표까지 숨 가쁘게 달려 온 순간 순간마다 주민들께서 보내주신 아낌없는 지지와 깊은 성원이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는 “국민의 곁에서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그는 민심을 토대로 한 윤석열 정부 견제와 민생 회복 의지도 드러냈다.서 당선인은 “이번 총선은 그 어떤 권력도 국민 위에 군림할 수 없고
4·10 총선에서 경기 고양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당선인은 11일 “덕양의 품격을 높이고, 덕양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아름답고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이어 “덕양은 나날이 새로워질 것”이라며 “한편에서는 신도시가 완성되고, 한편에서는 재개발과 재건축이 추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 당선인은 이날 0시26분 기준 6만9954표(61.14%)를 얻어 4만2944표(37.53%)를 득표한 국민의힘 장석환 후보, 1512표(1.32%)를 득표한 무소속 정일권 후보를 누르고
성남문화재단이 개관 3년 차를 맞은 성남아트리움의 2024년 클래식 시리즈 상반기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생애 첫 모차르트 전국 투어,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건반 위의 구도자’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생애 첫 모차르트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24일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리사이틀을 갖는다.올해로 피아니스트 인생 68년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자이자 세계적인 거장의 반열에 오른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그간 작곡가의 작품과 생애, 음악적 세계관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통해 자신만의 고뇌와 성찰을 담은 연주를 선보여 왔다.이번 리
군림하는 정권의 말로 기억해야!위대한 성남중원 주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저에게 주신 이 뜨거운 사랑,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오늘 승리는 중원 주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봅니다. 자랑스러운 중원 주민들께선 이번 선거에서 저 이수진을 선택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주셨습니다.거침없는 중원 발전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오늘의 승리를 위해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열정을 가슴 깊게 새기겠습니다.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께서 보낸 경고를 아주 무겁게 받
제22대 평택시갑 국회의원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은 “앞으로도 평택의 발전을 위해 모든 분과 손잡는 포용의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홍 의원은 “시민 성원 덕분에 평택시갑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초로 재선 국회의원이 될 수 있었다” 며 “평택시민 모두를 위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선거는 무너진 공정과 상식을 되찾고 벼랑에 놓인 민생경제를 회생시키키 위한 선거였다고 생각한다” 며 “제게 보내주신 성원 역시 더욱 국민을 섬기고 민생을 챙기라는 엄중한 메시지로 새겨 듣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번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 성남수정 선거구에 출마한 김태년 후보가 국민의힘 장영하 후보를 제치고 5선 도전에 성공했다.김태년 당선자는 11일 “중단 없는 성남의 발전을 위해, 제가 더 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김 당선자는 “윤석열 정부 집권 2년 만에 망가질 대로 망가진 민주주의·민생·경제·평화 회복에 앞장서겠다”며 “민생과 경제에 유능한 민주당을 만들어서 선진국 대한민국의 길을 열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외면당했던 국민의 삶을 지켜내, 모든 국민이 행복해지는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김
4·10 총선 경기 의정부시갑 국회의원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당선인은 11일 “저의 승리는 의정부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정치를 선택해 주신 의정부 시민들의 승리”라고 밝혔다.이어 “정권 견제와 민생경제 회복, 그리고 의정부 발전에 속도를 내달라는 의정부갑 유권자 여러분의 간절한 소망들이 모여 오늘의 결과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시민의 뜻을 받들어 의정부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고,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연천군 전곡 출신인 박 당선인는 기후 환경 분야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민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후보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선했다.이번 4·10 총선 수원정 지역구는 김 당선인이 과거 유튜브에서 한 ‘막말’이 잇따라 재소환되며 막판까지 최대 격전지로 손꼽한 곳이다.김 후보는 이곳에서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를 상대한 끝에 승리를 따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일 오전 1시10분 기준 개표가 99.89%까지 진행된 가운데 김 후보는 득표율 50.86%를 기록하며 49.13%를 획득한 이 후보를 1.73%포인트(2373표)차로 앞서며 당선됐다.김 후보의 당선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먼저, 수원정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제22대 총선 결과와 관련해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국민들의 위대한 승리"라며 "국민께서 행사하신 한표 한표에 담긴 소중한 뜻을 전력을 다해서 받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승리의 기쁨 즐길 정도로 녹록하지 않다"며 오만으로 흐를 우려를 경계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중앙선대위회의 겸 선대위 해단식에서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에 과반 목표를 초과달성하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그는 "민생의 고통을 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검은색 정장을 착용하고 나와 “민심은 언제나 옳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서 국민들께 사과드린다”고 전했다.그는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다.이어 “야당을 포함해 모든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국민의 뜻에 맞는 정치를 부탁드린다”며 “함께 치열하게 싸워주시고 응원해주신 동료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