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가 시즌 후 휴식기를 보내고 본격적인 동계훈련에 돌입했다.다시 소집된 훈련장은 다소 긴장감이 감돌았다. 송선호 감독은 시즌 후 보름간의 휴식기 동안 “2020년 멤버를 구성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냈다.”며 근황을 전했다.지난 시즌에 대해서는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선수들이 리그 5연승을 하며 준플레이오프에 나가서 기뻤다. 준플레이오프에서도 밀리지 않는 경기를 보여주었다.”며 소회를 전했다. 이어 “지난 시즌 경험을 토대로 동계훈련 기간 동안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다음 시즌에 대한 마음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는 ‘K리그와 함께하는 리틀킥오프’가 부천FC1995 지역커뮤니티활동 ‘Red Hands’ 연말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오는 21일 ‘스타필드 시티 부천’ 1층 이벤트존에서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K리그 레전드와 함께하는 축구클리닉과 어린이와 함께하는 미니축구를 진행하고 부대행사로 테이블 축구와 포토존을 운영한다.부천FC1995는 이 날 본 행사와 더불어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스타필드 시티 부천’ 방문객을 대상으로 부천FC에 대한 앙케이트 퀴즈를 진행하며 시민들과 소통한다. 또한 룰렛 이벤트로 시민들에게 경
부천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진행한 12월 사회공헌 프로젝트 ‘K리그 투게더X부천FC1995’를 지역커뮤니티활동 ‘Red Hands’와 연계하여 다양한 계층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지난 4일 원미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미니운동회를 시작으로 11일, 부천노인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실내에서 가벼운 체조와 체육활동을 가졌다.12일에는 부천상록학교를 방문하여 30여명의 학생과 선생님이 참여한 팀별 체육활동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13일에는 사무국 직원들이 구단 메인 메디컬 스폰서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을 방문하여 아동 환우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이 운영하는 의정부 실내빙상장이 12월 16일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이용객을 맞이한다.의정부 실내빙상장은 지난 10월부터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링크장 LED조명 교체, 공조제습기 교체, 라인마킹 공사, 내부 도색, 착화실 의자 보수 등 노후시설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2003년 개관이후 매년 10만 명 이상의 이용객들이 이용하는 의정부 실내빙상장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선용 장소로 의정부시가 빙상의 메카로 자리잡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새단장 후에는 제74회 전국피겨국가대표 선발
부천FC1995 김재우가 김학범호 U-22 대표팀에 연이어 부름을 받아 2020년 도쿄올림픽 한국 남자 22세(U-22) 축구대표팀 2차 국내 훈련에 소집됐다.김재우는 지난 10월 1차 소집에 발탁돼 국내 평가전을 치뤘고 11월 두바이컵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다음 달 있을 AFC U-23 챔피언십 대회 출전을 위한 소집인 만큼 김재우는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김재우는 “항상 소집 때마다 조금은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소집에서 만큼은 죽기 살기로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올 시즌 많은 경기를 소화하면서 형
부천FC1995 안태현과 최철원이 오늘(9일) 육군훈련소에 전격 입소하여 상무축구단에서 활동을 시작한다.안태현은 올 시즌 36경기에 출전하여 4골 2도움을 달성했다. 중요한 경기 때마다 골을 넣었고 FC안양과의 준플레이오프에서도 동점골을 넣는 등 2019 ‘미라클부천’을 함께 이끌었다. 상무 발표 후 구단에 방문한 안태현은 “3년 동안 부천에서 많이 성장 할 수 있었다. 상주 상무에는 뛰어난 선수들이 많은 만큼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최철원 역시 올 시즌 35경기에 출전하며 주전 골키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난 11월29부터 12월1일까지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2019/20시즌 ISU(국제빙상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3차대회에서 성남시청 빙상팀 소속 최민정, 박지원, 김지유 선수가 8개의 메달을 따내며 성남시의 저력을 과시했다.이번 대회에서 ▲최민정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2000m 혼성계주 금메달, 같은 성남시청 빙상팀 소속 ▲박지원 선수는 1000m 금메달, 1500m 금메달, 2000m 혼성계주 금메달, 5000m 계주 은메달, ▲김지유 선수는 1500m 금메달, 2000m 혼성계주 금메달, 500m 동메달 등 8개(금6, 은1,
부천FC1995 사회공헌활동 Red Hands의 12월 프로젝트 ‘K리그 투게더 X 부천FC1995’가 부천 원미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시작했다.지난 4일(수) 오후 부천 원미지역아동센터 학생 30명이 부천종합운동장 내 풋살장을 찾았다. 학생들은 전문 레크레이션 강사의 안내에 따라 몸풀기부터 시작했다. 이 후 두 팀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미니 운동회가 진행됐다. 골대에 짐볼넣기 운동을 시작으로 낙하산 달리기, 기차협동달리기 등의 단체운동을 진행했다. 이후 모양판 뒤집기와 훌라후프 돌리기, 이어달리기와 줄다리기 그리고 마지막 20분
부천시체육회는 12월 6일 오후 18시 30분 채림웨딩홀 6층 켄벤션홀에서 체육의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해 새 출발을 다짐하는 ‘2019 부천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석인홍 경영지원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올 한 해 동안 부천시 체육회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물이 상영됐으며, 이어 부천시 체육발전에 기여한 임원 및 선수들에게 각각 표창장과 감사패, 우수선수 장학금전달 등 시상식을 가졌다.부천시 체육인의 밤 행사는 부천시체육의 한해 동안 성과를 돌아보고 부천시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선수 및 지도자를 포상하는
‘하나원큐 K리그 2019 대상 시상식’에서 부천FC1995가 사랑 나눔상을 수상했고, 닐손주니어는 K리그2 전경기/전시간 출전상 및 베스트일레븐 수비수에 선정됐다.2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 1부에서는 2019 한해 프로축구산업 성장에 이바지한 구단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부천FC1995는 사랑 나눔상을 수상하며 연고지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시민구단으로서의 역할을 인정받았다.올해 부천FC1995는 ‘Red Hands’라는 사회공헌사업 브랜드화를 통해 부천지역 내 지속가능한 사회 성장 환경을 구축했다. ‘쑥쑥
부천시체육회 2020년 1월 신임회장(민간인) 체육회장 선거을 앞두고 부천시체육회장 후보자 윤곽이 서서히 나오고있다.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내년부터 지방자치체장이 체육회장을 겸직 할 수 없게 됨에 따른 것이다. 이런 가운데 정원호 부천시복싱연합회 초대 전 회장은 12월 2일 “ 민간인 체육회장 시행을 앞두고 지역 체육발전에 대해 고민을 해왔고 부천시체육회의 현안을 풀수 있는 적임자는 본인이다”며 “주변 권유도 있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정 회장은 “과거 복싱선수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체육관련 강사로 오랜 활동한 경험을 토대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제5회 스포츠마케팅어워드 2019(SPORT MARKETING AWARDS 2019)에서 ‘프로스포츠 구단’ 부문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사)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가 후원하는 ‘스포츠마케팅어워드’는 2014년 12월 국내 최초로 개최됐으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스포츠산업과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가치 제고와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스포츠마케팅 전문 시상식이다. 올해는 스포츠 선수, 스포츠단체 기업 및 브랜드
부천FC1995의 감독 및 선수들이 올 한해를 마무리 하는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 2019 K리그2’ 후보에 올랐다.감독상 부문에는 송선호 감독이 후보에 올랐다. 베스트일레븐 골키퍼(GK) 부문에 최철원, 수비수 부문(DF)에 닐손주니어, 감한솔, 임동혁이, 미드필더(MF) 부문에 김륜도, 안태현 그리고 공격수(FW) 부문에 말론으로 총 7명의 선수가 후보에 올랐다.송선호 감독은 특유의 리더십으로 리그 막판 5연승을 달성했고 팀을 4위로 끌어올리며 준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기적을 보여주었다.최철원은 올 시즌 35경기에 출전하며
부천FC사회적협동조합이 부천시 특성화사업으로 진행된 2019 퇴근학습길 ‘딱 기다려! 풋살’ 프로그램을 마무리 했다.퇴근학습길은 부천시 평생학습 브랜드 사업으로 직장인이 퇴근 후 쉽게 들를 수 있는 지하철역 및 버스정류소 인근을 학습공간으로 지정하여 직장인의 퇴근길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자기개발, 힐링 및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지난 3월 12일부터 부천FC U-15 마현욱 감독의 지도로 부천종합운동장 풋살장에서 직장인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강습을 주 1회 진행하였고 9월부터는 2개월 과정
부천FC1995가 지난 10월부터 진행한 ‘해피런치 브레이크’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해피런치 브레이크’는 부천FC1995 지역커뮤니티 활동 ‘Red Hands’의 일환으로 부천교육지원청 협조로 부천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 사회성 및 체력증진에 기여했다.지난 10월 4일 내동중학교를 시작으로 부천남중, 부곡중, 수주중, 소사중, 까치울중, 소명여중, 계남고 그리고 11월 26일 부흥중학교까지 부천 지역 중·고등학교 9개 학교가 참여했다.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남학생들은 4:4 풋살을, 여학생들은 단체 릴레이와
부천FC1995가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19 준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른다.부천FC1995는 리그 막판 5연승을 하면서 극적으로 플레이오프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기적의 5연승의 시작이 바로 FC안양과의 원정 경기였다는 점에서 이번 준 플레이오프 승리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겠다는 각오다.준 플레이오프를 3일 앞둔 훈련장의 분위기는 밝았다. 송선호 감독은 “지난 보름동안 평상시에 하던 대로 준비했고 선수들도 마음의 준비를 잘 하고 있다. 그 여세를 몰아 선수들을 믿고
부천FC1995 U-15팀이 올해 처음 시행된 ‘2019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U-15’ A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초대 챔피언’ 에 오른 부천 U-15팀은 창단 후 첫 우승이라는 겹경사까지 누렸다.부천 U-15팀은 총 24경기에서 16승 5무 3패의 성적을 거둬 당당히 1위(승점 53)에 올랐으며 2019 K리그 주니어 리그 수상을 독차지 했다. 단체상으로 페어플레이팀에 선정됐으며, 개인상으로 최우수선수상(김민석), 득점상(김민석), 수비상(경민우), GK상(장완석) 그리고 최우주지도자상으로 마현욱 감독과 김제진 코치가 각각
토트넘 핫스퍼가 11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누빌 수 없게 된 손흥민의 조기 복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영국 타임스는 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EPL 사무국의 손흥민 징계 결정에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손흥민은 지난 4일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전에서 후반 34분 안드레 고메스를 향한 백태클 반칙을 범했다. 손흥민의 태클에 중심을 잃은 고메스는 앞에 있던 세르쥬 오리에와 충돌하면서 발목이 부러지는 중상을 당했다.최초 옐로카드를 꺼냈던 마틴 앳킨슨 주심은 마음을 바꿔 손흥민에게 퇴장을 명령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다승 타이기록에 감격스러워했다.우즈는 28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의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7041야드)에서 끝난 PGA 투어 조조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합계 19언더파 261타를 적어낸 우즈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의 추격을 3타차로 뿌리치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PGA 투어 통산 82승을 올린 우즈는 샘 스니드(미국·1912년~2002년)가 보유한 최다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우즈는 “프로에 들어와서 첫 우승을
해외파들의 맹활약에 파울루 벤투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은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까.7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 소집을 앞두고 해외파들이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자신들의 존재감을 보여줬다.최근 가장 뜨거운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는 역시 황희찬(잘츠부르크)이다. 황희찬은 5일 자정(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라인도르프 알타흐와의 2019 ~2020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0라운드에서 시즌 5호골을 터뜨렸다. 팀은 6-0으로 이겼다.한국은 스리랑카(10일·화성), 북한(15일·평양)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