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23일(토)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T위즈 홈개막전에 참석했다.이날 개막전에는 김 의장을 비롯하여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의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KT위즈는 2015년 KBO 데뷔 이후 매년 극적인 드라마를 써 내려가고 있다”며 “올해도 승리를 거듭하여 우승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김유립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22일 2024년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통복동 714번지 일원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정일구·김승겸·이기형·김혜영·이윤하·김산수 의원과 평택시 임종철 부시장을 비롯해 관내 10개 단체, 기업과 시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나무심기 행사는 행사안내, 내빈소개, 축사, 나무심기 요령 설명, 몸풀기 체조, 나무심기 순으로 진행됐다.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심은 나무가 잘 자라 평택의 환경을 깨끗이 하고 시민의 건강을 지켜주길 바란다”며 “본 행사의 의미를
다음 달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기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3개 선거구에 모두 6명이 출사표를 던졌다.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 경기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3개 선거구 후보자로 6명이 등록해 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경기도의회 의원 보궐선거가 확정된 지역구는 안산시제8선거구, 오산시제1선거구, 화성시제7선거구 등 3곳이다.오산시제1선거구는 지난해 6월 김미정(민주당) 전 의원의 별세로 공석이 됐다. 나머지 두 곳은 서정현(국민의힘)·이은주(민주당) 전 의원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
다음 달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경기도 60개 선거구에 148명이 등록해 2.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22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지역 60개 선거구에 등록한 후보자는 148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27명은 첫날, 21명은 이날 등록했다.정당별로는 민주당 60명, 국민의힘 60명, 녹색정의당 1명, 새로운미래 6명, 개혁신당 13명, 자유통일당 2명, 무소속 6명 등이다.연령별로는 50대가 6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60대 5
대통령실은 의료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에 대해 오는 26일부터 원칙대로 면허를 정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시장에서 나오고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FT)의 4월 위기설에 대해서는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성태윤 정책실장은 24일 오전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의료 현장에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에 대해서는 26일부터 면허정지 처분에 들어가나’라는 질문을 받고 “가급적 정부에서는 그런 분들에게 행정적인 처분이나 사법적인 처분이 나가지 않는 것을 희망하지만 현재 법과 원칙이 있기 때문에 절차를 밟아나갈
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제5호 공약으로 ‘광명동 국립소방박물관 2026년 차질없는 완공 추진’을 발표했다.국내 최초 국립소방박물관은 광명시 광명동 산127번지 일대에 세워지며 연면적 4,772㎡ 규모로 총 사업예산은 475억원에 이른다.국립소방박물관은 2020년 6월 '문화체육관광부 국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 최종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국비반영의 물꼬가 트였다.2023년 3월20일에는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립소방박물관, 광명에 그 가치를 구현하다’ 토론회가 열렸다. 임오경 국회의원과 소방관 출신 오영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시병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후보가 23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선거대책위원회의 이름은 '박해철과 더불어'다.박 후보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오만함과 독선, 무능함을 심판하고 새로운 안산을 위한 새로운 일꾼을 뽑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지난 제21대 총선 당시, 안산의 모든 지역구에서 승리한 위대한 민주당의 역사를 다시 한번 재현해서 우리 안산을 윤석열 정권 심판의 전초기지로 세워야 한다”고 호소했다.이어 “지난 30여 년간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근무하며 쌓은 도시계획 전문가
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병) 이건태 후보가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날 이재명 당대표는 축전을 통해 “절망의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꽃 피우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지친 국민의 삶이 내일의 기대로 채워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며, “삶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 평화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이 웃을 수 있는 든든한 내일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부천에서 5선을 지낸 원혜영 前국회의원은 개소식에 직접 참석해, “대한민국이 퇴행하고 있다”며, “정의로운 인물, 이건태와 함께 부천에서 깃발을 들어
하종대 부천병 국민의힘 후보는 23일“부천에 대한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과 중앙정부 장차관, 국회의원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올해 안에 경인선 지하화 부천 구간 최우선 추진의 구체적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정식에는 부천 시민과 국민의힘 당원, 지역사회 지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사철 전 의원, 가수 송대관 씨, 부천갑을 박성중·김복덕 후보 등이 축사에 나섰다. 하 후보는 인사말에서 부천 숙원사업 해결의 적임자가 바로 자신이라며 “그동안 말만 무
박성중 국민의힘 경기 부천(을)을 후보는 23일, 부천시 중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부천의 발전과 4.10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출정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부천시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고,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인천계양을 후보), 권성동 의원과 박희태 전 국회의장, 이사철 전 국회의원, 손숙미 전 국회의원, 이해선 전 부천시장, 김복덕 부천(갑) 후보, 하종대 부천(병) 후보 등 주요 인사가 함께 박 후보에 대한 강력한 성원을 보냈다.또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이 22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특례시청 버스정책과 관계자들과 만나 버스노선과 교통 현안을 파악하고 ‘신원동 마을버스 배차간격 유지’ 검토를 요청했다.시가 제출한 ‘신원마을 주요거점(삼송역) 노선운행 현황’ 자료에 따르면, 048 버스노선(기점-신원초, 종점-동산동21단지)은 인가 대수를 3대로 하였으나 현재 2대, 033 버스노선(기점-중부대, 종점-원신동행정복지센터)은 인가 대수를 8대로 하였으나 현재 5대를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관련하여 시 관계자는 “048 버스노선의 경우 올
더불어민주당 조재희 후보는 지난 22일 오후 4시 조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송파지부 이은수 지부장과 송파모범운전자회 정응교 회장 등 여러 조합 간부들과 함께 택시업계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개인택시조합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건의하였다. “첫째, 광역지자체의 택시요금 조정 권한을 별도로 법제화. 둘째, 택시·플랫폼업계 운영 및 발전 협의체 구성을 법제화. 셋째, 승객 탑승시에는 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에 택시 통행을 허용, 넷째, 개인택시 부가세 간이세율 및 면세기준을 상향 조정”을 요구하였다.이러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 동탄1·2·3·5동, 반월동)이 22일(금), 선거관리위원회에 경기 화성(정) 후보자로 등록을 마치고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이원욱 의원은 이번 총선으로 개혁신당이 양극단 혐오정치를 끝내고, 대한민국의 정치개혁을 이뤄낼 것이라고 자신했다.본후보 등록을 마친 이원욱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는 국민을 볼모로 여야의 극단적 대립과 혐오정치만 보인 최악의 국회였다”라고 비판하며, “구시대적인 정치 문화를 끝내기 위해서는 제3지대 정당인 개혁신당의 성공이 필수적이며, 개혁신당의 돌풍은 동탄에서 시작될
더불어민주당 조재희 후보는 22일 오전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22대 송파갑 국회의원 선거를 향한 대장정의 첫발을 내디뎠다.조재희 후보는 "이번 선거는 경제를 파탄 낸 윤석열 정권에게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내리는 선거이며, 36년간 무능력한 뜨내기 보수당 후보만을 국회의원으로 선출하여 고장난 벽시계처럼 멈춰 버렸던 송파 발전을 다시 약동하게 하는 중차대한 선거“라고 규정하였다. "국정을 파탄에 실망하고 지역 변화를 갈망하는 송파갑 주민들은 36년 만에 이변을 창출하여 조재희를 지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조재희
부천시의회 손준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재정문화위원회, 차선거구(오정동, 원종1․2동, 신흥동))은 지난22일 부천시의회 제274회 제2차 임시회에서 시의원의 부천시 모바일 행정전화 사용 권한을 요청하기 위해 시정질문에 대한 보충질문을 했다.‘부천시 모바일 행전전화’란 부천시 공무원의 소속, 직위 직급, 담당업무, 행정전화번호, 개인 휴대전화번호를 조회할 수 있는. 부천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만든 스마트폰 앱이다.손 의원은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현장에서 급박한 민원이나, 사고의 발생 등 담당 공무원과 신속한 연락이 필요하거나 긴밀
부천시의회(의장 최성운)는 22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9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날 본회의에서 처리한 안건은 다음과 같다.○ 부천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양정숙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원안가결, 최옥순 의원 대표 발의) ○ 부천시 청년 탈모 치료 지원 조례안(원안가결, 손준기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부천시 시세 감
설훈 국회의원(새로운미래)이 지난 21일 부천시원미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부천시을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설훈 후보는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은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특검과 이태원참사특별법을 거부하고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이 있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급히 호주대사로 부임시켰다가 최근 빗발치는 비판여론에 부랴부랴 귀국시키는 등 국익보다 측근 방탄 중심 국정 운영을 하고 있다”고 현 정권의 파렴치함을 질타했다.이어 “거대의석으로 국회를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
더불어민주당 부천시 후보자들이 22일 오전 11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합동기자회견을 열었다. 부천시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부천시(갑) 서영석 후보, 부천시(을) 김기표 후보, 부천시(병) 이건태 후보는 이날 한 목소리로 정권심판과 민생회복을 위해 시민과 함께 총선에서 승리하고 원팀으로 부천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서영석 부천시(갑) 후보는 윤석열 정권을 무도ㆍ무능ㆍ무지 삼무(三無)정권으로 규정하며 윤석열 정권이 “국민의 죽음은 외면하고 국민의 고통과 아픔에는 철저하리만큼 냉담”하다고 지적하면서 “윤석열 정권의 오
경기도의회 유호준(더불어민주당, 남양주 다산·양정동)의원이 3월 21일 오전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A3블록 현장을 찾아 시공사의 하자처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GH(경기주택도시공사)의 시공 감독 능력 제고와 입주민의 신뢰도 향상을 위한 하자처리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정담회를 진행했다.지난 2월 21일 경기도의회 제373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유호준 의원은 입주민 대상 사전점검에서 발견된 하자 내용을 설명하며 “입주민 대상 사전점검 전에 GH에서 자체적으로 사전점검을 하고 있냐”고 질타했고 임시회 종료 후 현장을
경기도의회 이경혜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4)이 고양시 ‘향동지구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착수’를 환영한다고 22일 고양상담소에서 밝혔다. 시는 같은 날 ‘고양시 고시 제2024-111호, 도시계획시설[노외주차장 2호]사업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통해 조성공사 사업에 착수한다고 전했다. 사업시행지는 덕양구 향동동 476번지로, 일반상업지역과 제1종일반주거지역 등 상권과 다가구 주택이 혼재돼있어 차량 통행량이 많은 편임에도, 주차장이 부족해 주민과 방문객이 불편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2,991.6㎡ 규모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