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혜원(정의당, 비례)의원이 ‘여성 평화 안보에 관한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이하 안보리)결의 1325’에 따른 ‘국가행동계획’을 이행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반영하고 남북교류 협력에 여성의 참여도를 높이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평화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여성 참여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조례안에는 유엔안보리결의안과 국가행동계획을 정의하고 도지사의 여성평화협력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남북통일을 대비하며 여성들이 주체가 되어 추진 할 수 있는 여성평화협력사업 인프라 구축과 사업 내
국회소통관 야외에 5월 25일부터 카페(‘HERITAGE 1919’)가 운영된다. 이 카페는 국회를 방문하는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유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을 회원으로 하는 법정단체 광복회가 운영한다는 의의가 있다.카페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은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의 장학사업에 집행될 예정이다. 광복회는 그 동안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온 바, 카페 수익금도 동일하게 광복회 내의 장학금 지급기준에 따라 장학금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집행된다.국회사무처는 야외 카페를 설치하면서 공익적 활용을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0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에서 14년 연속으로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47개 산업의 275개 콜센터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지수 평가를 실시해 90점 이상을 받은 콜센터를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선정했다.IBK고객센터는 일반적인 고객 상담 뿐 아니라 온라인 영업점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금융상담 챗봇 ‘i-ONE봇’, 디지털 금융 키오스크 화상상담, PC원격상담,
광복회(회장 김원웅)는 오늘(25일) 국회 사회공헌 1호로 '헤리티지 1919' 카페를 오픈하고,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과 독립유공자 후손 우원식 의원, 장영달 광복회 복지증진위원회 위원장, 황운하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한공식 국회입법차장, 김승기 국회사무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이날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김원웅 회장이 광복회장이 되어 정관을 개정하고, 광복회가 수익사업을 직접적으로 운영하게 된 것은 이 국회 카페가 처음일 것”이라면서“수익금이 유족과 후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
부천지역 한 한의원에서 허리 통증으로 치료를 받던 초등학교 여교사가 쇼크 반응을 보인 뒤 숨진 사건과 관련, 침을 놓은 한의사가 유족에게 손해배상은 물론 형사처벌까지 받게 됐다.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단독 정찬우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A씨(46)에게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수차례 봉침 시술을 한 결과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한 적 없다는 경험에 따랐다고 주장하지만, 쇼크로 인한 사망 가능성까지 피해자에게 설명하지 않았다”며 “임신을 하려고 매사에 조심하던 피해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최갑철 의원(더민주, 부천8)은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대중교통과 관계자와 함께‘경기도 친환경 전기버스 보급 확대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경기도는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30%이상이 경유차 등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로서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각함에 따라 미세먼지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전기버스 도입 및 확산을 추진 중에 있다.친환경 자동차인 전기버스는 특히 일반버스에 비해 가격이 고가이고 충전시설 설치비용 등이 많이 들어 보급을 위해서는 보조금 지급 등의 정부의
부천시(시장 장덕천)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이하 BIFAN)는 ‘괴담 단편 제작지원 공모전 - 유네스코 창의도시 부천스토리텔링대회’를 개최한다. 괴담을 소재로 한 단편 영화·웹드라마의 시나리오와 3분 이내의 영상이 공모 대상이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 20편에는 총 1억 원을 지원한다.모집 부문은 ‘단편 제작지원(단편영화·웹드라마)’과 ‘영상’ 등 2개로 나뉜다. BIFAN 공식 홈페이지(http://www.bifan.kr)를 통해 제공하는 9편의 괴담이나 지원자가 알고 있는 괴담을 소재로 활용하면 된다. 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 고객센터가 5월26일(화) 2020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콜센터 부문에서 10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어 '플래티넘 콜센터' 대열에 합류했다.'플래티넘 콜센터'는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 조사에서 10년 이상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는 기업에게 수여되는 명칭이다.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2011년 조사대상 편입 이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 조사’에서 매년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5월 26일 0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안전성 속보*에 따라 메트포르민 일부 의약품(31품목)이 의료기관 및 약국에서 처방‧조제 되지 않도록 즉시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이하 DUR)을 통해 사전 차단했다.*식약처 의약품 안전성 속보 “메트포르민 일부 의약품(31품목)에 대해 제조·판매·처방 잠정 중지 조치” ** DUR(Drug Utilization Review;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의약품 처방·조제 시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 어린이·임신부가 먹으면 안 되는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시 노인복지 전달체계 연구회’(이하 연구회)가 지난 21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키 위해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연구회는 향후 6개월 동안 시 노인복지정책의 특성과 복지전달체계를 분석하고, 국내외 사례들을 참고해 정부·지방자치단체·민간 등 사업주체의 다양성으로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수요자가 원하는 노인복지정책이 수립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대표의원은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화로 향후 10년 이내에 노인 인구는 수원시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는 2020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위해 25일부터 2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명규) 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다. 예결특위는 박명규 위원장과 조미옥 부위원장을 비롯한 총 17명의 의원들이 4개 소위원회로 나뉘어 오는 27일까지 3일간 2020년도 제3차 추경예산안 등을 심사하게 된다.소위원회는 제1소위원회 장정희 위원장·김진관·김기정·조문경 의원, 제2소위원회 이철승 위원장·김영택·윤경선·최인상 의원, 제3소위원회 유준숙 위원장·이현구·강영우·이희승 의원, 제4소위원회 최찬민 위원장
4.15 총선 참패로 흔들리던 미래통합당이 당 쇄신을 이끌 인물로 ‘김종인 카드’를 다시 선택한 가운데 홍준표 무소속 당선인이 25일 “정치적 상처” “육참골단”을 언급하는 등 김종인 비대위를 향한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홍 당선인은 그동안 김 내정자를 “80이 넘은 뇌물브로커”라고 부르며 각을 세워왔다. 홍 당선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치적 논쟁이나 투쟁에는 완승·완패라는 것은 없다. 언제나 자신이 입을 정치적 상처를 각오하고 논쟁을 시작하거나 투쟁을 시작해야 한다”고 적었다. 또 “이기더라도 자신도 상처를 입기 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한국의 방역 노하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게시판이 마련됐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경험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유 요청에 체계적·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제방역협력 총괄 태스크포스팀(TF) 통합게시판을 외교부 영문 홈페이지에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게시판은 ▲위기대응 주요전략 ▲진단검사 ▲격리·역학조사 ▲치료 및 환자관리 ▲출입국 관리 ▲유관 정책 등 6개 분야별 방역 협력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리하고, 총괄 TF가 주관하는 웹 세미나 영
안산시의회가 25일 제262회 임시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63회 제1차 정례회를 오는 6월 1일부터 26일까지 26일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시의회는 이날 의회 제2상임위원 회의실에서 송바우나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63회 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등 의사일정 관련 안건들을 의결하면서 이같이 결정했다. 운영위에 따르면 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본회의(6월 1일, 25일, 26일)와 상임위원회(6월 11일~1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6월 19일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 합당수임기구는 25일 “미래한국당은 26일 최고위를 열고, 통합당은 27일 오후 4시 전국위원회를 개최해 합당 관련 안건을 상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합당수임기구 통합당 측 김상훈 의원과 미래한국당 측 염동열 사무총장, 최승재 당선인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합당에 대해 논의한 뒤 기자들과 만나 “그게 통과되면 날짜를 정해서 수임기구 합동회의를 할 텐데 그 때 수임기구 위원이 모여서 합당을 위한 선관위 등록사항을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김상훈 의원은 합당 시 당명에 대해서는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당선인 의혹과 관련해 2차 기자회견을 연 데 대해 “윤 당선인에 대해서는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그 결과를 지켜보고 향후 입장을 결정할 것”이라고 기존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강훈식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30년간 위안부 운동을 함께 해온 이 할머니께서 기자회견까지 하시며 문제를 제기한 것 자체만으로도 안타까움과 송구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이 할머니께서 제기하신 (회계부정 등의) 문제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는 25일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관련 의혹에 대한 진실은 검찰이 밝힐 일이라고 했다. 윤미향 당선인에 대해 용서할 뜻이 없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이 할머니는 25일 오후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이 할머니는 “누구를 원망하고 잘못했다고 하는 것은 첫 기자회견 할 때 (이야기)했다. 그런데 생각하지 못하는 것들이 나왔더라”라며 “그것은 검찰에서 (해결을)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30년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최갑철 의원(더민주, 부천8)은 22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대중교통과 관계자와 함께‘경기도 친환경 전기버스 보급 확대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경기도는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30%이상이 경유차 등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로서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각함에 따라 미세먼지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전기버스 도입 및 확산을 추진 중에 있다.친환경 자동차인 전기버스는 특히 일반버스에 비해 가격이 고가이고 충전시설 설치비용 등이 많이 들어 보급을 위해서는 보조금 지급 등의 정부의 지원정책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영주(무소속, 양평1) 의원이 경기도 플랫폼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자 한다.이영주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의 출현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한 새로운 노동형태가 확산되면서 플랫폼 노동자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플랫폼 노동자는 일반적인 노동자가 아니라 아르바이트와 자영업자의 성격을 모두 가지는 특정 서비스 공급자로 간주되는 등 정의상 어려움이 있어 기존의 사회안전망에서 배제되고 근로자성을 인정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
수원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아름다운 팔색길을 보호하며 가꾸고자 지난 24일 오전 ‘팔색길(팔색조) 봉사단’이 출범식을 가졌다. 봉사단은 회장 김동우, 단장에는 수원시의회 김미경 교건체위원장, 수석부회장 정은영 등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 19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친 시민들에게 건강한 사회활동으로 수원시 자원봉사자에게 모범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수원 팔색길은 총 147.8Km로 수원이 지닌 팔의 긍정적 의미를 담아 수원 곳곳을 연결하며 수원의 역사·문화·자연을 느낄 수 있는 거리로, 팔의 의미는 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