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의장 유필선)에서는 4월 7일 2019 회계연도 여주시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이 날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위촉된 서광범 의원과 NH여주농협은행 최미정 부지부장 그리고 최양희 전 복지정책과장은 「여주시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결산검사는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계속비와 명시·사고이월비의 결산 ▲채권 및 채무의 결산 ▲재산 및 기금의 결산 ▲ 금고의 결산 등에 심도 있는 검사활동을 진행하게
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7일 올해 책정된 국외연수비를 전액 반납하기로 했다.이로써 하남시의회는 2018년 제8대 의회 개원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국외연수비를 자진 반납하게 됐다. 의회는 지난 2년 동안 시의 열악한 재정여건 등을 고려해 국외연수를 실시하지 않고 예산을 매년 삭감해 왔다.의회는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례회의를 열고 의원 및 직원 국외연수비 총 4750만원을 모두 반납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재원 마련에 동참하기로 뜻
경기도의회 황진희 의원(민주, 부천3)은 지난 6일 부천상담소에서 한국교습소 총연합회 경기지회 부천지회장 및 교습소총연합회 관계자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학원관련 업계인 교습소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학생들의 안전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습소에 대해 휴업을 권고함에 따라 운영현장의 어려움을 수렴하고, 방역물품지원 및 정책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이날 참석한 교습소 총연합회 관계자는 “부천시에는 618여개의 교습소가 있는데 코로나19로 2개월 이상 휴원을 한
시흥시의회·행정시민참여단(이하, 의행단)이 6일 오전에 시흥시의회에 ‘인터넷 유튜브 생중계에 관한 질의서’를 제출했다.의행단은 질의서를 통해 “최근 시의회는 지난해 시민단체, 시생추와 협의한 의회 유튜브 생중계를 일방적으로 축소하거나 비공개로 변경하고, 4월 1일에는 시의원들 간에 ‘생중계 폐지’에 대한 의견을 조사하였다” 이에 근거하여 의회에 세 가지 답변을 요구했다. “첫째, 시생추와 협의한 공개범위를 왜 일방적으로 축소 및 비공개했나. 둘째, 시의원들 대상으로 시의회 생중계 찬·반 조사는 무슨 이유와 어떤 절차로 하게 되었나.
용인시의회 강웅철 의원(신봉·성복동/미래통합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이 7일 제2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앞서 지난 2일 시의회 전체 의총을 열고 임시회 개회 및 29명 시의원 전원이 참여하는 용인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발의를 합의한 바 있다.이 조례안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사회 재난 등으로 인해 시민의 생활이 위협받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생활 안정 대책을 위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고, 향후 재난 발생 시 시민들의 안정적인 생활대책을 위한 재난기본소득을 지
과천시는 유아 및 초등학생이 집에서 놀이하듯 추사 김정희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추사박물관 교육프로그램 활동지를 우편으로 보내는 서비스를 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으로 시민들이 자녀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면서 보다 유익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메일과 전화로 신청을 하면 추사박물관에서 우편을 통해 집으로 활동지를 보내준다. 우편 서비스 되는 프로그램은 ‘추사 김정희의 가르침-바른 도를 행하라(直道以行)’로 연령별로 2종류의 활동지가 제공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 생활문화센터 목공스튜디오에서 시민참여형 사업의 일환으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시민이 목공 강사로 활동하는 를 모집한다.시민목수는 화성시생활문화센터 내 목공 스튜디오의 기획 프로그램, 어린이 프로그램,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짜맞춤, 우드버닝, 우드카빙, 가구제작, 소품제작, 테크니컬 교육, 체험교육 등 목공 교육이 가능한 화성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4월 6일부터 2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daphne@hcf.or.kr) 가능하다.화성시생활문화센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공연장 휴관 중에도 무대 정비 및 시스템 점검 지속코로나19 종식과 동시에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 만날 준비 ‘한창’성남문화재단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시설을 휴관하고 있는 가운데에도 공연장 방역과 함께, 코로나19 사태 종식과 동시에 더욱 완벽한 무대로 관객들과 다시 만나기 위해 무대 정비와 개선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우선 성남아트센터 3개 공연장(오페라하우스, 콘서트홀, 앙상블시어터)의 인터컴(intercom) 시스템을 교체하고, 오페라하우스 내 ‘팔로우 핀 스팟 조명 (Follow Pin
누적 조회수 45억의 레전드 웹툰 ‘신의 탑’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공개된 이후 미국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과 함께 호평을 얻고 있다.네이버웹툰은 “신의 탑은 지난 1일 1화 공개 이후 미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9위에 올랐고 애니메이션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7일 밝혔다.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신의 탑’은 미국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Reddit) 내 주간 인기 애니메이션 랭킹에서 7187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에 오른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나의 히어로 아카데이마 시즌 4’가 획득한 3199
㈜태창이노베이션(대표 박준배, 안성시 소재)은 지난 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사회 코로나 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kf94 마스크 6,000장을 전달했다.박준배 대표는 “평택은 고향이나 다름없는 곳으로 확진자 발생 소식을 듣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상황을 이겨나가는 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마스크는 평택시 아동시설 및 취약계층에 배포하여 코로나19 의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정장선
광주시 오포읍에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마스크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오포장례식장 연규승 대표는 6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마스크 1천개(3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연 대표는 “마스크5부제에도 불구하고 약국을 갈 수 없는 어려운 분들에게 드리고 싶어 마스크를 준비했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또 이날 “다옴봉사회” 김자영 대표와 회원들도 오포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손수 만든 면 마스크와 교체용 필터 100세트(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김 대표는 “오포읍 소외계층에게 코로나를 이길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6일 오전 신원을 밝히지 않은 중년의 남성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돕고 싶다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고 홀연히 사라졌다고 전했다. 이 중년의 남성은 민원대 직원에게 “이 동네에도 어려운 사람들이 많은 가요?”하고 묻더니,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는 답변을 듣고 돌아간 후 다시 돌아와 현금 100만원이 들어 있는 봉투를 민원대 직원에게 무심하게 던지고, 뒤돌아 급히 나갔다. 직원이 급히 나가는 중년의 남성을 쫓아가 신원 확인하려고 했더니, 절대로 신원은 밝히고 싶지 않다며, 단
의정부 송산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선호)는 4월 4일 버스정류장 25개소에 손세정제를 비치했다.최근 의정부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송산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자율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오는 4월 11일에 20개소에 추가 비치하고 주기적으로 손세정제 리필을 통한 예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박현창 송산1동장은 “코로나19의 확산예방과 피해 경감을 위해 힘쓰고 있는 주민자치위원회 회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도 스스로 사회적 거리 지키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예절 준수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용인시는 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방역용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안양시 소재 살균수 제조장치 개발업체인 디엔디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달라며 2천만원 상당의 살균수(20리터) 500통을 기탁했다. 임성록 디엔디전자 부사장은 “어르신 등 감염병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성품을 기탁했다”라고 말했다.같은 날 처인구 중앙동에선 임채만 통장협의회장과 봉사단체 사랑회 김현우 회장이 감염병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해달라며 손세정제 500개를 기탁했다.앞서 6일엔 성남
구치소 수감 중 동료 재소자들을 폭행해 골절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0단독 이서윤 판사는 상해 및 폭행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8월17일 오후 11시30분 인천구치소에서 동료 재소자 B씨를 화장실로 끌고가 주먹으로 가슴을 3차례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또 이틀 뒤인 8월 19일 오전 3시30분께 인천구치소에서 누워있던 동료 재소자 C씨의 가슴을 밟아 골절상을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A씨는 같은 재소자인 B씨와 C씨가 행동
공수강하 훈련 중인 특전사가 생명을 위협받는 긴박한 상황에서 떨어뜨린 총기를 군 당국이 24시간째 수색하고 있다.7일 13특임여단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40분께 경기도 광주 특수전학교 공수강하 훈련장에서 공군 C-130 수송기에서 전술무장 강하훈련을 하던 중 A하사가 K-1 소총을 떨어뜨렸다.A 하사는 이날 2400피트(730m) 상공에서 강하를 시도하다 낙하산이 수송기 동체에 매달리는 긴박한 상황에 직면해 예비낙하산을 펴는 과정에서 지니고 있던 총기를 떨어뜨렸다는 것이 군 당국의 설명이다.군 관계자는 “다행히 공중에서 낙하산
7일 오전 9시12분께 경기 오산시 오산동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폭발을 동반한 불이나 2명이 숨졌다.폭발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여대와 소방관 30명을 투입해 15분 만에 불을 껐다.집 안에서는 신원미상의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폭발음을 들었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 한 아파트에서 잠자던 생후 4개월 여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인천 논현경찰서와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52분께 인천시 연수구 도림동 한 아파트에서 생후 4개월 된 A양이 숨져 있는 것을 어머니 B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당시 A양은 엎드려 있는 상태로 베개에 얼굴이 묻힌 채 발견됐으며 외상은 확인되지 않았다.A양의 어머니는 경찰 조사에서 “자고 일어나 아기 방으로 들어가 보니, 숨을 쉬지 않고 있었다”고 진술했다.경찰은 A양에 대한 부검을 국과수에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