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를 핵심 키워드로 ‘이유 있는 포럼’, ‘이유 있는 여행’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협동조합 커뮤니티플랫폼 이유가 을 출간했다. 커뮤니티플랫폼 이유의 부설 연구소 소장인 김성균 박사가 직접 책을 편집하고 글을 썼다.김성균 박사는 2016년 을 집필하면서 에코뮤지엄 실천과제와 에코뮤지엄 100선을 선보인 바 있다. 은 현장에서 기획자로, 활동가로, 주민으로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에코뮤지엄 활동의 나침
코로나19로 인한 개강연기에 따른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대학(원) 등록금 일부를 환불해야한다는 20대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모인 청년단체의 목소리가 나왔다.한국청년거버넌스(대표 권혁진)는 10일 성명서를 통해 “국가적 재난 속에 졸속적으로 대학(원)이 온라인강의 또는 과제물 중심의 수업으로 대체하면서 수업의 질 저하로 인한 청년들의 불만이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며 “학과별 특수성을 고려하여 개강이 연기된 만큼 등록금(수업료) 환불정책을 한시적으로라도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야한다”고 주장했다.예체능계열 강의는 실습이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0일, 종합부동산플랫폼『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2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은 은행권에서 최초로 출시한 부동산금융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다. 매물 검색부터 시세 조회, 대출한도 조회 등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부동산 정보와 금융을 결합한 서비스다. 내집 마련을 위해 고민하는 고객에게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회원 중개업소에게 무료 매물 등록을 지원하는 개방형 부동산플랫폼 모델이다. 2017년 5월 첫
제260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의결이 9일자로 완료된 가운데 문화복지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가 총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특히 이 중 4건은 기존 조례의 개정안이 아닌 새로 수립한 조례안이어서 정책 발굴 측면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시의회에 따르면 문화복지위원회는 이날 ‘안산시 국어 진흥 조례안’을 포함해 총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의결했다. 먼저 박태순 의원 외 11명이 발의한 ‘안산시 국어 진흥 조례안’은 시민들의 올바른 국어사용을 촉진해야 한다는 시장의 책무를 밝히고 5년마다 국어 발전 시행계획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하루 사이 131명이 늘어 총 확진환자는 7513명이 됐다.10일 질병관리본부는 0시 기준 국내 총환자는 지난 9일 0시 보다 131명이 늘어 7513명이라고 밝혔다.국내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00명대로 집계된 것은 지난 2월25일 130명 이후 2주 만이다. 앞서 지난 9일에는 추가 확진자가 248명 발생해 2월26일(253명) 이후 13일 만에 200명대로 진입한 바 있다. 코로나19 신규 환자 추이는 지난 6일 518명, 7일 483명, 8일 367명, 9일 24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에 육박하자 이탈리아 정부가 '전국 이동제한령'이라는 강력 대책를 내놨다.가디언,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주세페 콩테 이탈리아 총리는 9일 저녁(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을 열고 "오는 10일부터 북부 지역에 한해 취했던 일명 '레드존(적색지대·봉쇄)' 조치를 이탈리아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다음달 3일까지 효력을 발휘한다.이에 따라 이탈리아 인구 6000만명의 이동은 엄격하게 제한된다. 긴급한 건강, 혹은 업무상의 이유가 아니라면 누구도 거주지역을
[경기매일=용인 장형연 기자]10일 역학조사관이 용인시 17번째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조사내용을 공개했다.용인시 17번째 코로나19 확진자 A씨(25세, 여성)는 기흥구 신갈동 일반주택 거주자로 지난 1일 근육통과 설사, 인후통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역학조사관은 A씨의 증상 발현 하루전인 지난달 29일부터 확진받은 날까지를 역하조사 범위에 넣고 일자별 주요 동선을 공개했다. 감염경로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먼저 A씨는 지난달 29일 기흥구 신갈동 자택에 기거하면서 타지역 거주 지인 1명과 접촉했고, 이날 또 다른 지인 1명
[경기매일=용인 장형연 기자]용인시 열여섯 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16번)의 역학조사결과의 주요동선이 추가로 공개됐다.용인시 16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기흥구 중동 성산마을 서해그랑블에 거주하는 A씨(61세‧여)로 8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A씨의 배우자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한 결과 오늘 음성판정을 받았다.역학조사관의 역학조사 범위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8일까지로 조사결과 A씨는 천안 줌바댄스 52번 학진자와의 접촉을 감염경로로 추정하고 있다. 천안-52확진자는 A씨의 조카며
[경기매일=용인 장형연 기자]용인시가 용인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공개했다.9일 용인시는 지난 8일까지 발생한 16명의 확진자와 타시군에 등록된 확진자 5명의 ‘추정 감염 경로’를 분류해 도표로 공개했다.먼저 용인시가 공개한 분류표에는 논란이 되고 있는 신천지 교인여부의 1번째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31번 접촉자, ‘신천지’로만 표시했다.확진자 5명이 대구에서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대구를 방문한 직장동료를 통해 1차감염후 가정을 통해 2차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26일 대구를 방문한 직장 동료와 접촉한 남
원유철 의원(자유한국당, 평택갑, 5선)은 9일 평택시의회에서 미래통합당 평택 갑 공천자 공재광 후보(前 평택시장), 평택을 공천자 유의동 후보(現 국회의원)와 함께 미래통합당의 평택 갑·을 21대 총선 승리를 위한 합동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원유철 의원, 공재광 후보, 유의동 후보는 하나가 되어 미래통합당의 평택 승리를 통해 대한민국의 승리를 이끌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평택시의회의 이병배 부의장을 비롯한 이관우 의원, 김영주 의원, 김동숙 의원, 정일구 의원, 강정구 의원 또한, 총선승리를 위한 작은 밀알이 되겠
유상호 도의원(민주,연천)은 지난6일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연천군청 투자유치과 실무 관계자들과 함께 연천BIX(은통산업단지)관련 국·도비 지원 근거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연천 은통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각종 규제로 낙후된 경부 북부 접경지역인 연천군에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신규기업 유치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근로복지시설과 기업지원시설 등을 갖춘 신개념 단지로 국·도비 지원을 통해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실무관계자는 우수한 기업 유치를 위해 홍보리플릿 및 라디오 광고를 진행 중이라며 분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지역구 후보로 확정된 김주영(59) 전 한국노총 위원장이 9일 “시민에게 힘이 되는 정치,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김포발전을 이끌겠다”면서 제21대 총선 김포시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포시 인구가 45만명을 넘어섰다. 50만 시대를 넘어 80만을 계획하는 지금 국회의원의 선택기준은 달라져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그는 “문재인 대통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으면서 정치활동을 시작했다”면서 “지난 2017년 문재인 후보와 정책연대를 통해
신상진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성남 중원)이 지난 6일 중원구 내 학교 환경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5억74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교부금은 성남동초등학교 급식소 증축에 13억6000만원 및 영성중학교 교실 및 특별실 출입문 교체비용 2억1400만원 등이다.그동안 성남동초등학교 급식소는 지난 1997년 직영급식 운영 이후 급식 시설에 대한 환경개선이 이뤄지지 않아 급식기구가 노후화되고 급식 시설이 협소해 학생이나 교직원들에게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또한 영성중학교의 나무 교실문은 무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이 8일(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 단수후보로 공천이 확정됐다. 민선 5기 안산시장을 역임하고,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된 김철민 의원은 최초의 건축사 출신 국회의원으로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 현재 더불어민주당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김철민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상임위 회의 100% 참석, 전체 의원 중 법안투표율 6위(법률소비자연맹 집계) 등 성실하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당과 언론, 시민단체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4년
경기도의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와 경북 지원에 나섰다.경기도의회는 9일 오전 11시 브리핑룸에서 도의원 및 사무처 공무원이 자율모금한 성금 1335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성금은 경기도지회를 통해 대구시의회에 전달, 대구시민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경기도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송한준 의장(더민주당, 안산1)은 “경기도의회 의원 및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작으나마 도음이 되길 바란다”면서 “경기도의회 비상대책단은 앞으로도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정부 지원 저금리 서민대출” 등 공공기관의 서민금융정책을 사칭한 불법사금융 관련 인터넷 광고들이 무분별하게 난립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올해부터 ‘불법 사금융 도민감시단’과 함께 온라인상 ‘불법 사금융 광고’에 대한 감시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9일 경기도에 따르면, ‘불법 사금융 도민감시단’은 지역사정을 잘 아는 도민들과 함께 불법 사금융으로 인한 금융 취약계층 피해를 예방하고, 불편을 야기하는 불법광고물을 뿌리 뽑고자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이를 통해 지난해 10~12월 3개월 간 24개 시군에서 36만2,741
성수석 도의원(이천시1, 농해위), 김인영 도의원(이천시2, 건교위)은 6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노인주간보호센터장(이하 센터장) 4명과 센터 운영 어려움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에 참석한 센터장들은 지난 2월 코로나19 발생이후 이용 어르신 자발적으로 이용이 감소했고 최근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경기도, 이천시의 휴관 권고에 공감하고 휴관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이용 어르신들 감염시 고위험군임을 엄중 인식하고 평소보다 더 세심하게 돌보고 있다고 덧붙이며 센터 운영자로서 이용자 수, 이용일 감
미래통합당 김성회 예비후보가 화성갑 지역의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확충하는 사통팔달 화성의 교통망 확충 계획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철도망 확충 공약으로 신안산선을 새솔동, 남양읍, 향남읍까지 연장하고 서해안 복선철도와 신안산선을 직접 연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분당선 또한 향남까지 연장노선을 실행하고 향남역에 복합환승센터 설치, 수인선 철도 사업 조기 완공과 천천역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철도 외에 국도 및 시도의 교통망 확충을 위한 계획도 밝혔다. 출퇴근 시간뿐만 아니라 매번 막히고 비좁은 지방도로를 넓히고 우회도로를 만들겠다며,
정병국(여주·양평) 의원은 여주시와 양평군의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2020년~2021년분 교육부 특별교부금 48억4300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확보된 특별교부금은 여주 오학초등학교 특별교실·식당 증축 및 화장실 개선공사에 13억3500만원(총사업비 14억7600만원), 양평 용문초등학교와 대아초등학교 체육관 신축에 각각 14억3100만원(총사업비 19억7300만원), 20억7700만원(총사업비 27억69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여주 오학초등학교는 학생수 대비 열악했던 특별교실, 식당, 화장실 여건이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양경석(민주, 평택1) 부위원장은 6일 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생활복지 향상을 위한 경기도 스마트 헬스케어 도입 방안 연구’에 대한 교섭단체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정책연구용역은 ▲경기도형 생활복지 향상을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를 위한 법·제도적 근거마련 ▲스마트 헬스케어 국내외 사례분석▲경기도형 스마트 헬스케어 정책 수립 및 조례 재개정 활용 등 도민의 건강한 생활환경 실현을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 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계획됐다.중간보고회에는 양경석 부위원장을 비롯해 연구수행기관인 국제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