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가 오는 1일 개회하는 제283회 제1차 정례회에서 총 9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의한다.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 다루는 의원발의 조례안은 ▲안산시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이대구)과 ▲안산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김진숙) ▲안산시 대부도 생태섬 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박은경) ▲안산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이진분) ▲안산시 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황은화) ▲안산시 출산장려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
안산 출신 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30일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에서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해양의 지속가능성을 회복하기 위한 연안 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진행된 연안 정화작업은 제28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것으로 경기도, 안산시, 지역 어촌계, 경기테크노파크, 한국도자재단, 경기신용보증재단, 옹진수협 등 130여 명이 함께 한 것으로 나타났다.강태형 의원은 “경기도에서 수거하는 해양쓰레기가 해마다 늘어나면서 작년에는 약 2,000톤에 달하는 수준에 이르렀다”며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 해양쓰레기 문제
공공기관의 에너지효율향상 조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 ( 경기광명을 ) 은 30 일 기존 에너지효율향상의무화 (Energy Efficiency Resource Standards, EERS) 제도의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 , 그 이행 대상을 에너지공급자에서 공공기관 전체로 확대한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정부는 2018 년부터 에너지효율향상의무화에 대한 시범사업을 통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효율 향상을 도모하는 투자사업을 추진해왔으며 , 산업통상자원부 고시를 통해 한국전력공사 ,
안산시의회 ‘본오뜰 침수 피해 등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박태순)가 지난 25일 그동안의 활동 사항을 정리하는 활동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특위 소속 박태순 위원장과 설호영 부위원장,이대구 이지화 한명훈 최찬규 박은정 위원을 비롯해 김진숙 기획행정위원장과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 황은화 문화복지부위원장, 최종인 시화호지킴이, 안산시 환경정책과 등 6개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상록구 본오뜰 등지에서 대규모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직후인 지난해 9월 구성된 특위는 그간 총 6회에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이하 시의회)는 26일 고촌역 등 관내 4개 혼잡역에서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 대책 안내 캠페인을 전개했다.김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20여 명이 캠페인에 참여한 가운데 사우·풍무·고촌·걸포북변역에서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민들에게 안내문을 배부했다.이번 캠페인은 ▲출근 시간대 김포공항역 직행 셔틀버스 ▲혼잡 역사 인근 고촌 아파트 출근 급행버스 ▲개화→김포공항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개통 등을 안내함으로써 김포시 출퇴근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캠페인을 마친 김인수 의장은 “앞으로도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민주, 부천8)은 25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 도시공사 재난지원팀, 부천시 주거복지팀, 마을공동체팀 담당자가 함께 한 자리에서 부천시 주거개선사업에 관련한 정담회를 개최했다.부천도시공사 재난안전팀 이정현팀장은 주거개선사업의 목적으로 시행하는 정책 중 부천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형광등에서 LED 등으로, 노후화된 방충망과 수전 시설의 교체사업을 진행하고 있음을 설명했다.그러나 적은 예산으로 인해 더 많은 지역과 가구에 혜택이 돌아가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하며 부천시의 적극적인 지
경기도의회 「경기도형 중장기 청년정책 연구회」(회장 장민수)는 26일(금) ‘경기도 청년정책 추진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수탁기관: 재단법인 와글)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하였다.경기도형 중장기 청년정책 연구회 회장을 맡은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본 연구용역은 경기도 청년정책 추진체계의 현황 및 어려움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며, 동시에 경기도 내 청년 거버넌스 간 효과적인 협업ㆍ연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고, 오늘 보고회는 연구의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현재까지의 내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학교 폭력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중원 학부모폴리스연합회(이하 학폴)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지난 24일 성남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중원 학부모폴리스 연합회’는 중원구 관내 17개 초등학교·중학교에서 총 1163명의 학부모폴리스가 선발돼 학교전담경찰관·지역경찰과 협력해 등‧하굣길 캠페인 및 학교 주변 통학로, 학원가, 놀이터, 공원 등 청소년 비행지역에서 순찰 활동을 하는 등 청소년 선도‧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날 간담회에는 안광림·추선미·황금석의원(국민의힘)을 비롯 중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5월 27일(토) 오전 수원시 영통구 반야사에서 열린 불기 2567(2023)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김 의장은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후, 반야사 주지 성관스님과 만나 차담을 나누며 도심사찰로 언제나 시민들을 편안하게 맞이해 주는 반야사에 감사를 표했다.김 의장은 “코로나 팬데믹에도 매년 연등은 빛을 밝혔다. 어떤 역경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연등처럼 모든 시민들께서 늘 희망찬 날들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유립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만에 민주공화국은 ‘검사왕국’으로 전락했다”고 밝혔다.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악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비단 정부 요직을 검사 출신들이 장악한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전임 정부가 추진했던 검찰 개혁 정책을 거꾸로 되돌리며 ‘검찰 특권’의 복원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했다.민주당은 “지난 17일 문재인 정부 때 3차례에 걸쳐 권한을 축소하며 폐지시켰던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을 기어이 부활시킨 것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지적했다.이어 “1999년부터 운영된 대검찰
평택시의회 ‘평택역사문화연구회’(대표의원 김영주)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동해시 일원에서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김영주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윤하·최선자·소남영·최준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관광과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시의 역사문화자원 콘텐츠 우수사례를 배우고 평택시 역사문화자원 콘텐츠 개발방향과 발전방안을 제시하고자 추진됐다. 24일에는 동해문화원에서 조연섭 사무국장과 이흥재 교수의 동해시의 길과 논골담길 조성사례, 지방자치단체 콘텐츠 개발 방향과 사례에 대한 특강을 통해 역사문화자원 발전
광주시의회가 내달 1일부터 19일까지 19일간 ‘제30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올해 첫 정례회인 이번 회기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포함해 조례안 27건, 동의안 6건, 기타 11건 등 총 45건의 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주요 일정으로는 개회 첫날인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기타안건에 대해 심의한다.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1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조례안 및 기타안건에 대한 의결과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고준호(국민의힘·파주1) 정책위원장은 26일 도의회 파주상담소에서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장례식장 업무 보고를 받고, 운영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고 의원은 파주병원 김병준 원무과장, 김봉환 행정과장으로부터 장례식장 시설·운영실태, 장례식장 운영의 고질적인 병폐라 할 수 있는 수수료, 촌지·노잣돈 등 금품수수 문제 발생에 대한 파주병원의 대응 현황을 면밀하게 검토했다.파주병원 관계자는 “장례용품은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에서 같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시설사용료는 병원 자체 장례식장운영위원회에서 책정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2023 한국-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에 참석한 5개 국가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했다. 전날 5개국 정상에 이어 이틀간 10개 태도국 정상과 양자회담을 마쳤다.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마크 브라운 쿡제도 총리, 데이비드 카부아 마셜제도 대통령, 머내시 소가바레 솔로몬제도 총리, 달튼 타겔라기 니우에 총리, 수랭걸 휩스 팔라우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윤 대통령은 이들과 만나 “태도국과 정의롭고 신뢰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태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25일 노동국, 기후환경에너지국, 문화체육관광국,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과의 지역현안 정책발굴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담회는 도시가스 공급지역 확대 등의 기후환경에너지국 소관 현안(10건)과, 예술인 창작수당 지급 등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현안(12건), 감정노동자 권리보호를 위한 센터 설립 등의 노동국 소관 현안(6건), 경기북도 설치 추진 등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윤태길 공동단장(국민의힘, 하남1)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의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현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지난 25일(목),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과 국회의원회관에서 면담을 갖고 영종국제도시를 포함한 인천이 국가 첨단전략사업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 등 향후 국가의 먹거리가 될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인천시 역시 지난 2월 특화단지 지정신청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한 바 있으며 올 6~7월경 발표 예정이다.인천시는 영종국제도시에 반도체 패키징 관련 기업을 유치, 글로벌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유영일 위원장, 국민의힘, 안양5)는 26일(금) 평택시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평택시 도시가스 미보급지역에 대한 지원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도민과의 소통·공감! 2023년 지역현안 정책투어’를 개최했다.먼저 위원회는 김연지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과 우정식 평택시 일자리경제과장으로부터 경기도와 평택시의 도시가스 공급확대 방안을 차례로 청취하고 참석자 모두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영일 위원장은 “우리 도시환경위원회는 경기도와 함께 도내 도시가스 미보급지역의 공급 확대를 위해 배관망 지원사업 등 각자
김성원 국회의원(국힘, 동두천·연천)이 대표 발의한 ‘통일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하 ‘평화경제특구법’)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또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하 ‘지역균형발전법’)도 같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이날 김성원 의원실에 따르면, ‘평화경제특구법’은 접경지역을 특별구역으로 지정·운영해 각종 개발사업과 기업입주 추진, 보건의료·교육·복지 등 기반시설 확충에 국가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근거법이다. ‘지역균형발전법’도 정부가 지정·운영하는 기회발전특구 대상에
5월25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이 건전한 사행 문화 조성을 위해 대표 발의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과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두 건이 통과됐다. 이로써 임의원은 45개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성과를 낳았다.우선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 개정안은 사감위 위원에 도박 예방·치유 분야 전문가를 포함시켜 예방·치유의 전문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또한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전국 15개 지역센터의 예산 확대와 센터 추가설치 재원확보의 기틀을 마련했다. 사감위는 2028년까지 총 8개 지역센터를 추가로 설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안양4)은 25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청 예산법무과 문수훈 대외협력관과 지역 현안에 대해 정책협의를 가졌다.이날 김재훈 도의원은 보행자 안전성 제고를 위해 LED바닥형 보행 신호등을 관양1동, 관양2동, 부림동, 달안동 지역에 설치하여 안전한 보호구역 조성 및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참석한 관계자하고 논의했다. 아울러 관양2동 내에 있는 향기어린이공원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 계획 관련하여 공원 환경 정비를 통해 안전한 공간 조성을 기여하고자 앞으로 추진할 계획에 대해 협의했다.김재훈 의원은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