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의장 최성운)는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전체 의원 및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부천시의회 청렴연수과정 교육’을 실시했다.부천시의회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이 공동 개최한 이번 교육은 청렴 문화 확산 및 반부패 법령 준수를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의회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김효손 강사의 청렴특강을 시작으로, 청렴판소리, 청렴서약식 순서로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을 중심으로 공직자가 갖춰야 할 행동규범과 사례 등을 설명하며 제도에 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도의원(더민주, 군포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방과 후 활동사업 지원 조례안」이 지난 21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본 제정 조례안은 방과 후 활동이 아동 등의 사회적 보호와 교육의 질 향상은 물론 보호자의 사회경제적 활동의 원활함과 지역사회의 복지구현에 기여 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그간 법적 근거가 미비해 사업의 체계적, 안정적 추진에 어려움이 있던 방과 후 활동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정윤경 의원은 “해당 조례는 방과후 활동사업에 대한 시행계획을
안산시의회(의장 송바우나) 영어 공부 모임 1기가 지난 21일 의장실에서 첫 회의를 갖고 영어와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는 영어 공부 모임의 매니저를 맡은 송바우나 의장을 비롯해 회원 참여를 신청한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했다.송바우나 의장의 제안으로 꾸려진 이 모임은 의회 구성원들의 영어 실력 증진을 통해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이며, 매주 한 차례씩 영국의 유력 시사주간지인 ‘이코노미스트’지를 교재로 삼아 기사를 읽고 해석하는 방식으로 영어 공부에 임하게 된다. 아울러 기수별 활동 기간을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위원장 조문경)는 제375회 임시회 중인 21일 2023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 심사하고 조례안 등 4개의 안건을 심사했다.최정헌 의원(국민의힘, 정자1·2·3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제안제도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보다 신중한 검토를 위해 보류하기로 의결했다.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사편찬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되었고 ‘수원시 관광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어서 ‘지속가능관광 지방정부협의회 가입 보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21일 오후 수원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된 ‘제33주년 주택관리사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1990년 주택관리사 합격자 첫 배출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주택관리사의 날이 어느덧 33주년을 맞았다”며 “그간 공동주택 관리 업무의 지휘·총괄자로서 공동주택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주거문화 발전에 이바지해 온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안계일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성남7), 유영일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 이영봉 문화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이하 시의회)가 21일 제2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22개의 안건을 의결하고 4일간 의사일정을 끝마쳤다.오강현, 정영혜, 유매희 의원의 5분 발언에 이은 안건표결에서 권민찬 의원의『김포시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의 설립·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영혜 의원의 『김포시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등 19건은 원안 가결됐다.한편 『김포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의 경우 본회의에 상정되어 시의원들의 찬반 토론 후 전자투표까지 붙인 결과 재석의원 14명 중 찬성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유영일)가 위원회 안으로 제안한 ‘경기도 주거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제368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채택됐다.‘경기도 주거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현재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에 임시 로 개소한 전세피해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주거복지센터의 기능에 전세피해자 지원을 위한 조직을 설치하여 법률, 금융, 주거지원 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하도록 했다. 유영일 위원장은 “도내 전세사기 피해 사례가 급증하면서 해당 가구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대책이 절실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유형진 의원(국민의힘, 광주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1일(금) 건설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조례안은 ▲자전거도로에서 보행자, 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통행 확보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 규정 ▲대형차량과의 충돌위험 등 자전거 통행 위험지역을 조사하고 정비·개선 계획을 자전거 이용 활성화계획 수립시 포함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민에게 공공자전거 이용요금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유형진 의원은 “「도로교통법」 및 「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호준 의원(더민주, 남양주6)은 21일(금) 진행된 경기도의회 제368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1차 회의에서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 캠핑장을 추가로 허가할 것을 건의하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 건의안에 대해 반대토론을 함으로 반대의 뜻을 명확히 했다.유 의원은 서두에서 이번 건의안의 핵심은 “개발제한구역에 캠핑장을 더 조성하기 위함”이라며 “개나리, 진달래, 목련, 벚꽃이 차례로 피지 않고, 제멋대로 피어나는 기후위기 시대에, 경기도의회가 그린벨트 위에 추가로 캠핑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23일 오전 수원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제21회 경기마라톤 대회’ 개막식에 참석했다.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초록이 빛을 더하는 계절에 열리는 경기마라톤 대회는 마라톤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최고의 축제일 것”이라며 “일상 회복과 함께 아름다운 봄날 다시 열린 마라톤 축제에 함께한 마라토너 여러분께 반가움을 전한다”고 말했다.이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일상에 제약이 많았는데, 마침내 스물한 번째 경기마라톤 대회에서 전국의 마라토너들이 기량을 겨룰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기마라톤대회에
부천시의회(의장 최성운)는 4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67회 임시회를 열었다.최성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 가지 당부사항을 전했다.먼저, 부천의 3대 봄꽃 축제가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애쓴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면서, 이중 복숭아꽃 축제 장소인 복숭아 과원이 역곡지구 개발로 사라지게 됨에 따른 시민들의 아쉬움을 전했다. 최 의장은 “복숭아나무와 꽃은 우리 시를 대표하는 시목이자 시화”라면서 “도시개발로 인해 오래 이어져 온 명맥이 중단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해 주시길 당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9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세사기근절 자정결의대회’에 참석해 전세사기 방지와 불법중개 근절의 시급성을 강조했다.이날 오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열린 행사에서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결의대회의 취지에 공감하고, 의회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주택시장이 요동치며 주거 안정성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법의 맹점을 활용한 대규모 전세 사기가 발생했다”며 “전세사기는 서민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가고, 시장에 대한 신뢰와 질서를 무너뜨린다는 점에서 반드시 근절해야 할 악행”이라고 말했다.이어 “상당
이천시의회가 올해 세 번째 제235회 임시회를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개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15건을 비롯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한다. 주요 안건으로는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15건 심의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이하 행감특위) 위원 선임 및 계획서 작성의 건 ▲윤리특별위원회(이하 윤리특위)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 심의 등이다. 한편 제2회 추경예산안은 주민 건의사업의 추진 등을 위해 편성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가능성’ 발언을 두고 “우리나라와 국민 전체를 벼랑 끝으로 내모는 위험천만한 입장”이라며 비난을 쏟아냈다.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군사적 지원 가능성 발언을 당장 공식 철회하라”며 “민주당은 국익과 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가져올 정부의 일방적 결정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그는 “윤 대통령이 방미를 앞두고 또다시 우리나라와 국민 전체를 벼랑 끝으로 내모는 위험천만한 입장을 천명했다”며 “이로써 미국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의 초청으로 오는 24~30일 미국을 국빈 방문한다. 국빈 방미 기간 조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과 국빈만찬, 그리고 친교 시간을 가진다. 미 상하원 합동의회 연설도 한다.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20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 부부의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을 밝혔다.김 차장은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6일(현지시간)로 예정된 백악관 공식환영식과 정상회담, 국빈만찬을 포함해 여러 일정을 오랜 시간 함께하면서 지난 70년간 축적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19일(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지부(지부장 박태원)가 주최한 ‘전세사기 근절 자정결의대회’에 참석했다.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먼저 최근 깡통전세나 전세사기 피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세입자들에 대한 안타까운 사연과 함께 피해자분들에 대한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또한 “경기도의회는 지난 3월 경기도 전세사기 피해 가구에 대해 공공임대주택 긴급 이사 지원비를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 주거복지기금 운영 조례’를 개정하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더민주, 비례)은 지난 19일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 지역 주요 교육 현안에 관한 논의를 위해 정담회를 가졌다.이번 정담회에는 안성교육지원청 조윤경 행정과장을 비롯해 성과예산팀과 학생배치관재팀 관계자가 참석해 ‘안성 관내 학교의 교육환경개선사업과 교실 증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먼저 안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안전한 학교와 균형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 절차와 일정에 따라 2023년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외부환경개선, 내부환경개선, 방수, 학생안전관련 등에 대해 설명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이천시2)은 19일 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시청 건설과장 등 2명, 도청 건설국 도로정책과장 등 3명과 이천시 도로 현안 사업의 진행 상황을 살피고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당일 정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은 ▶이천~흥천 국지도 70호선 조기 착공을 위한 토지보상비 반영 ▶용인~이천 국지도 84호선 신설 ▶관내 지방도 3개 노선(금당~신필, 수산~행죽, 양평~초지) 확포장 반영, 도로 현안 등이다. 허원 의원은 “이천~흥천 국지도 70호선은 2008년도에 확포장 건의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유영두(국민의힘, 광주1)의원은 19일 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안전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정담회에는 경기도교육청 이헌주 시설과장 및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시설교육과 업무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광주 관내 학교의 교육환경개선사업과 안전한 교육시설을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송정초교 광장형공간에 ‘돔형 비가림막을 설치해 주겠다’라고 약속하였다.이에 유영두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며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문제 해결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경기도의회가 20일 제3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47개 안건을 처리한다.오석규(더불어민주당·의정부4)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는 염종현(민주당·부천1) 의장을 비롯한 142명의 의원이 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특위는 경기도 실·국별 북부지역 정책추진 등 실태확인 및 종합검토, 조례에 의거한 집행부 추진단 등 활동 사항 확인, 연구용역 추진상황 확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