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유영일 위원장, 국민의힘, 안양5)는 26일(금) 평택시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평택시 도시가스 미보급지역에 대한 지원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도민과의 소통·공감! 2023년 지역현안 정책투어’를 개최했다.먼저 위원회는 김연지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과 우정식 평택시 일자리경제과장으로부터 경기도와 평택시의 도시가스 공급확대 방안을 차례로 청취하고 참석자 모두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영일 위원장은 “우리 도시환경위원회는 경기도와 함께 도내 도시가스 미보급지역의 공급 확대를 위해 배관망 지원사업 등 각자
김성원 국회의원(국힘, 동두천·연천)이 대표 발의한 ‘통일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하 ‘평화경제특구법’)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또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하 ‘지역균형발전법’)도 같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이날 김성원 의원실에 따르면, ‘평화경제특구법’은 접경지역을 특별구역으로 지정·운영해 각종 개발사업과 기업입주 추진, 보건의료·교육·복지 등 기반시설 확충에 국가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근거법이다. ‘지역균형발전법’도 정부가 지정·운영하는 기회발전특구 대상에
5월25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이 건전한 사행 문화 조성을 위해 대표 발의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과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두 건이 통과됐다. 이로써 임의원은 45개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성과를 낳았다.우선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 개정안은 사감위 위원에 도박 예방·치유 분야 전문가를 포함시켜 예방·치유의 전문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또한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전국 15개 지역센터의 예산 확대와 센터 추가설치 재원확보의 기틀을 마련했다. 사감위는 2028년까지 총 8개 지역센터를 추가로 설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안양4)은 25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청 예산법무과 문수훈 대외협력관과 지역 현안에 대해 정책협의를 가졌다.이날 김재훈 도의원은 보행자 안전성 제고를 위해 LED바닥형 보행 신호등을 관양1동, 관양2동, 부림동, 달안동 지역에 설치하여 안전한 보호구역 조성 및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참석한 관계자하고 논의했다. 아울러 관양2동 내에 있는 향기어린이공원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 계획 관련하여 공원 환경 정비를 통해 안전한 공간 조성을 기여하고자 앞으로 추진할 계획에 대해 협의했다.김재훈 의원은 시민
하남시의회는 지역 대표축제 발굴과 육성 방안 모색을 위해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하남시의 미래’라는 주제로 민·관·정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전날 시의회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의원연구단체인 하남시 문화예술 정책개발 연구단체와 하남시청 문화정책과 공무원, 하남문화재단 관계자, 문화의거리육성위원회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하남시 문화예술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하남시 대표축제의 필요성과 권역별 문화예술 정책 방향, 미사 문화의거리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특히 대표축제 발굴과 관련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국민의힘, 성남7)과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이 24일(수) 양평소방서 수난구조대의 다목적 구조보트 진수식에 참석했다.이날 진수된 “경기 721호”는 최신형 다목적 고속구조보트로, 양평 지역의 재난 상황에서의 신속한 구조 작업 및 대피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계일 위원장은 “곧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데, 현대적인 구조보트의 도입으로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양평수난구조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는 5월 25일(수) 수원소방서 이의119안전센터 개청식에 참석하여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며, 시민을 위한 소방서비스 제공에 더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개청식에는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정영모 위원장, 도시환경위원회 권기호 의원도 함께 참석했다.올해 4월 준공한 수원소방서 이의119안전센터는 연면적 1,399㎡, 지상 3층 규모이며, 3층에 위치한 안전체험관이 운영을 시작하면 시민 대상 안전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그간 조립식 건물을 사용해 온 이의119안전센터는 센터 신축과 함께 소방시설이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주요 의제인 ‘노동개혁’ 총력 지원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당정이 공식화한 야간 집회 금지를 골자로 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개정을 국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제동을 걸자 민주노총을 위해 시민 불편을 눈감고 있다고 여론전을 시작했다.‘여소여대’로 야권의 본회의 단독 처리를 막을 수 없는 상황에서 야권이 전날 ‘노란봉투법’을 환경노동위원회에서 국회 본회의로 직회부하자 이를 ‘입법폭주’로 규정하고 헌법재판소 권한쟁의 심판 청구,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건의를 예고했다.윤재옥 원내대표는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승겸)는 24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장기요양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복지환경위원회 김승겸 위원장, 김순이 부위원장, 이관우·김명숙 위원과 최재영·류정화·김산수 의원을 비롯해 평택시 복지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 평택시장기요양노인시설협회 진용삼 회장,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이영태 회장,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박운주 회장 등 장기요양시설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평택시 장기요양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관계자들은 예산확보를 통한 장기요양종사자들의 처우에
더불어민주당이 25일 건설 노동자들에 대한 윤석열 정권의 탄압 중단을 주장하며 건설 산업 혁신을 위한 사회적 대화기구가 설치돼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발생한 건설노조 조합원의 극단적 선택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사죄도 요구했다.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인 박주민·우원식·조오섭·진성준 등 의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건설노조 조합원들과 함께 ‘건설노동자 탄압 중단 및 수사대상 1000명 인권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노동절인 지난 1일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 고(故) 양회동씨의 죽음을 추모하며 윤석열 정부의 건설노조
장윤정 도의원(안산시3, 교육기획위)은 25일 경기도의회 안산상담소에서 안산화정지구 학부모의장단 소속 단원구 인근 초·중 학부모 회장 4명과 다문화 교육과 관련하여 현재 학교의 실정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학부모들은 “지난 코로나와 러우전쟁의 영향으로 최근 급속도로 외국인 아동의 유입이 늘어남에 따라 단원구 초중고 학교에 외국인 비율이 100%인 학교도 생기는 등 외국인 아동의 증가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고 호소했다.“그 중 가장 큰 문제점은 한국어를 하지 못하는 아이가 대부분이라 학력차가 점점 더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25일,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문경복 옹진군수와 함께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을 면담했다.이번 면담은 배준영 의원의 요청으로 성사됐으며, 옹진군 관내 우체국 서비스 개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자월면은 현재 특수지로 지정되어 현지 특수지 집배원이 우편물을 배달하고 있으나, 공식적으로 택배 접수는 받지 않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또한 대청면의 경우 우체국이 고지대에 위치해 있고 가는 길목이 비좁아, 지역 특성상 수산물 택배 발송을 위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사고 위험도 클뿐더러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경기도 민간 어린이집에 대한 현안을 청취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5월 25일 10시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경기도어린이집민간분과연합회(이하 경어련)와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정담회에는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과 경기도 보육정책과 박재철 팀장이 참석하였다. 이날 정담회는 지난 4월 17일 열렸던 정담회에 이어 개최된 2차 정담회로. 1차 정담회에서 경어련으로부터 제안되었던 조리사 인건비 지원, 보육료 현실화, 영아반 무상급식 지원 등에 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이 5월 23일(화) 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실에서 초등보육전담사 임금유형 전환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장윤정 의원을 비롯하여 초등보육전담사 선생님 6명과 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초등보육전담사 선생님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임금유형 전환가능성에 관한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안산 정재초등학교 정순자 선생님은 “돌봄에 관한 정책은 해마다 변경되고 있으며, 정책이 바뀔 때마다 학교 내 돌봄을 담당하고 있는 보육전담사들의 근무조건은 매년 달라지는 상황인데 그에 맞는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23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의원 및 집행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 사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5월 정기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평택 연장 추진(미래도시전략국) ▲평택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 제정(국제문화국) ▲송탄출장소 입면디자인 개선 기본구상 계획(송탄출장소) 등 3개 안건에 대해 집행부 국·소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설명을 청취하고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그밖에 예비비 및 성립전예산 편성 및 집행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부천시의원 성비위건이 불거짐에 따라 앞으로 성비위에 관해선 당 차원에서 엄벌하기로 했다.박성준 대변인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윤리강화 관련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 오늘 최고위에서도 당에서는 성비위 관련해 엄벌하겠다는 대표 지시가 있었다”고 밝혔다.박 대변인은 “성비위자 관련해선 영구 복당 불허가 원칙이고 그에 기준해서 앞으로 계속 징계가 이뤄진다는 말씀 드린다고 설명했다.이어 “지난 22일 선출직 공직자, 당직자에 대한 상시 감찰은 이미 시행 중이다. 다음 달 중 선출직 공직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의원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대비 의정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동두천시의회에서 2023년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하고자 의정활동에 필요한 지식 및 전문성 확보를 목표로 진행했다. 양승미 동양대학교 교수, 박용진 지방자치의정연구소 대표, 최민수 지방자치의정연구소 소장이 교육 강사로 참여했다.첫째 날에는 지방자치법 개정 내용,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방향, 우수조례 사례연구 등을 다루었다. 둘째 날에는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국민의힘과 대통령실, 정부는 24일 불법 전력이 있는 단체의 집회시위를 제한하고 출퇴근 시간대 도심 도로 시위 신고를 제한하는 등 집회로 인한 국민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당정은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심야 집회를 금지하고 소금 기준을 강화하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공공질서 확립과 국민 권익 보호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당에서는 윤재옥 원내대표, 이철규 사무총장, 이만희 정책위 수석부의장 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송석준 정책위 부의장, 이양수 원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효율적인 재정운영 및 전문성 강화을 위해 고문공인회계사 2명(박춘화, 장재영 회계사)을 23일 신규위촉했다.이번에 위촉된 고문공인회계사들은 2025년 5월까지 향후 2년간 경기도의회, 도청, 교육청 및 산하 공공기관의 예산·회계·세무분야 자문 및 관련 법령 제·개정 사례제공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신규 위촉된 고문공인회계사들은 모두 경기도에서 사무소를 운영하고 관련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예산·회계·세무관련 업무의 전문성 강화 및 행정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이 가능
경기도 중부권 7개 시의회 의장협의회 제115차 정례회의가 24일 부천시의회 주관으로 열렸다.경기도 중부권 의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경기도 중부에 위치한 부천·광명·김포·안산·안양·시흥·군포 등 7개 시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자치발전과 의회 간 정보 공유 및 협의를 위해 2개월마다 지역을 순회하면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광명·안산·안양·시흥·군포시 등 6개 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조용익 부천시장과 안효식 부의장, 상임위원장단, 더불어민주당 및 국민의힘 대표의원까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회의는 홍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