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2동은 지난 21일 양주 무지개봉사회(회장 정은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지난 4월 28일 진행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해 마련했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을 온정을 필요로 하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정은기 회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은숙 회천2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가게 동인천점(매니저 김정화)이 지난 22일 개점 15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아름다운가게 동인천점은 2004년 3월 23일 아름다운가게 15호점으로 개점해 지난 15년간 6,875명의 기부자로부터 177,390점을 기증받아 630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518,672천원의 수익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개점 15주년 기념행사는 자원봉사자인 아름다운가게의 활동천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인천공항경찰단의 기증품인 공항유실물을 판매하고 당일 수익금을 한부모가정의 긴급 생계비(주거비)로 지원하는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로 진행됐다
오산시 대원동 8개단체 연합은 5월 22일 오산 컨벤션웨딩홀에서 70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이번 경로잔치은 어른을 존경하는 행사를 통해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고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대원동 8개 단체연합으로 실시하게 됐으며, 가요교실, 벨리댄스 등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즐거움을 더했다.윤병익 대원동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웃으시는 모습만 봐도 보람을 느낀다”고 했으며, 김승규 대원동장은 “우리 지역 발전을 이끄신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22일 오전 4시 40분께 인천 계양구 작전역 사거리서 1t 트럭 차량과 SUV 차량이 충돌했다.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68)씨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사고는 SUV 차량 운전자 B씨가 차선을 변경하던 중 A씨의 트럭차량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SUV 차량과 충돌한 후 인근 인도에 있던 전봇대를 들이받았다.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국내에 불법으로 체류하며 마약류를 투약한 외국인 근로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고양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A(23)씨 등 14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올해 5월 초 판매책에게 필로폰 성분의 합성마약인 ‘야바((YABA)’ 400정을 들여와 같이 포천시 공장 일대에서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과 숙소 등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이들이 야바를 대량으로 들여와 판매하고 투약한다는 첩보를 입수해 A씨를 검거했다. 당시 A씨는 3200만원 상당의 야바 403정을
음주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승용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운전자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위반 사고후미조치·음주측정거부 등의 혐의로 기소된 A(34)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지난 1월 17일 오전 1시 55분께 인천 남동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상태로 K7 차량을 몰면서 B(67)씨가 운전하던 승용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됐다.이 사고로 운전자 B씨와 동승자 C씨 등 2명은 허리 부위 등의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사
인천 서구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 수돗물에서 이물질이 나와 행정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23일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서부수도사업소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인천 서구 심곡동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 수돗물에서 이물질이 섞여 나온다는 신고가 행정당국에 접수됐다. 이날 신고를 받은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해당 학교에 급식 조리 불가 판정을 내리고 수질연구소에 검사를 의뢰했다.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 학교 수돗물에서 까만 알갱이와 녹물 등이 나오는 것을 확인했다”며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
대한민국의 전설적인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이 6월 29일 토요일 오후 5시에 누림아트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화성시문화재단에서 준비한 레전드 시리즈의 네 번째 공연이다. 2019년 레전드 시리즈는 그동안 전인권, 한영애, 심수봉 등 한국 가요계의 전설적인 인물들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1986년, 고 김현식의 빅밴드로 결성된 봄여름가을겨울은 기타리스트 김종진과 드러머 고 전태관을 주 멤버로 활동한 밴드이다. 첫 앨범에서 국내 가수 최초로 연주곡을 타이틀곡으로 삼는 등 실험적인 행보를 이어가며 이름을 알렸고, 2
안상철미술관에서는 재미작가 이성실의 개인전이 지난 5월 22일부터 진행 중이다. 6월 1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약 7년간 한국에 머물며 작업해 온 회화작품 43점이 전시된다. 이성실은 2000년부터 ‘천국’을 주제로 작업해오고 있다. ‘천국’은 기독교적 믿음이 전제될 때에만 확실히 이해될 수 있는 추상적이고 영적인 개념이다. 사람이 영과 육체, 혼으로 구성돼 있다고 본다면, 영과 혼, 육체가 공존하는 천국이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천국프로젝트’는 출발한다
성남시 예술단인 성남시립교향악단이 24일 오후 7시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16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객원 지휘자 우나이 우레초가 지휘를 맡는 이번 연주회는 라벨의 곡을 시작으로 클라리넷 협주곡을 연주한다.연주회 ▲1부에서는 라벨의 거울 중 ‘어릿광대의 아침노래’를 다르코 브렉의 협연을 감상하게 된다. 다르코 브렉이 연주하는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 1번은 클라리넷 협주곡으로 가장 유명한 곡이다. 이어 ▲2부는 라벨의 라 발스, 파야의 삼각모자 모음곡 1번과 2번을 연주한다. 라 발스는 라벨의 대표작으로 왈츠란 뜻을 가
23일 '2019자랑스런대한민국시민대상 시상식'에서 김진익 교수가 '자랑스런 대한민국시민 대상'을 수상했다.
21일 화성시 이삭애견훈련소에서 열린 둥글개봉사단(이웅종 단장)의 아주 특별한 봉사활동 ‘힐링무비할개(Dog)’행사가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힐링무비할개(Dog)’는 둥글개봉사단이 주최하고 이삭애견훈련소,THE-고마워가 후원하는 봉사활동으로 ‘동물과 함께 놀이로 힐링을 얻는 동물매개치료활동’이다이번 활동은 몸과 마음에 상처가 있는 사람들이 동물(개)을 매개로 만나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아름다운 봉사의 시간으로 채워졌다.또한 한국소년보호협회 학생들과 경기도광주 요양보호사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성심재활원, 성심요양원,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첫사랑 콘서트’가 열린다. 첫사랑 콘서트는 2015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5년째이다.첫사랑 콘서트는 5월과 10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인 5월 25일, 10월 26일 그리고 12월 14일 총 3회에 걸쳐 오후 2시 소나기마을 황순원문학관 3층 수숫단강당에서 진행되며 바이올린과 기타 연주 속에 지역주민들의 시낭송이 어우러져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25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첫사랑 콘서트는 문학평론가 김종회 촌장, 바이올린리스트 김시온, 기타리스트 임장순 외 2인, 사회자 김애리를 비롯하여 공쥬니,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과 극단민들레가 함께하는 ‘제11회 화성시 품앗이공연예술축제’가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민들레연극마을에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다. 20여 편의 국내외 초청작과 다양한 놀이, 체험이 가득한 축제로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의 관객들이 자연과 더불어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제11회 화성시 품앗이공연예술축제’는 10년 역사를 지닌 만큼 이번 축제의 모든 프로그램이 특별하다. 평일인 13일(목), 14일(금)에는 ‘와, 공룡이다’, ‘먹보쟁이 점’등 학생들이 단체로 보기
성남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성남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이하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의 웹툰 속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는 ‘독립운동가 웹툰 캐릭터전: 위대한 시민의 역사’가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순회전시를 갖는다. 성남문화재단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 부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지난 3월 성남시청에서 진행한 전시를 다시 선보이는 자리로 오는 9월1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카툰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다. 허영만, 김진, 김금숙, 김성희 등 대한민국을
2019년부터 매월 마지막 주 도민의 문화혜택 확대를 위해 운영중인‘경기도 문화의 날’.지난 3월‘경기도 문화의 날’첫 선을 보인 이후 다채로운 무료 공연을 기획중인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이 오는 31일(금) 오후 7시 포천 반월아트홀에서 경기 북부지역의 도민들을 만난다.바이올린 연주자 이면서,‘휠체어를 탄 지휘자’로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차인홍의 연주로 채워질 계획이며, 일반 공연장이 아닌 갤러리에서 진행해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이에 앞서 29일(수) 오후 7시 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도 같은 공연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가정의 이불세탁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이불을 자주 세탁할 수 없는 홀로어르신 6가구를 찾아가 이불을 수거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불편함을 살폈다. 이불은 세탁 후 다시 가져다 드린다.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10가구에 10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지원했다. 외식상품권은 공휴일이 많아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5월, 9월, 12월 3회 지원한다.용인 = 장형연 기자
양주시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양주무지개봉사회(회장 정은기)에서 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양주무지개 봉사회에서 지난 4월 28일 진행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후원금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정은기 회장은“이번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의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밝혔다.양주 = 유광식 기자
스카이 72 골프 앤 리조트(대표 김영재, 이하 스카이 72)가 지난 22일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를 방문해 저소득층 위해 써달라며 인천 중구에 2천만 원, 월디장학회에 2천만 원을 전달해 총 4천만 원을 쾌척했다.스카이 72는 창립 초기부터 행복을 이웃과 나누는 골프문화를 위해 ‘나눔골프’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 으로 이어오고 있다.홍인성 구청장은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꾸준히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신 것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도와주신 성금은 지역에 꼭 필요한
옛 성현의 격언 중에 ‘사람은 나눔 가운데 풍요로워지고 탐욕은 쌓는 가운데 빈곤해진다’라는 말이 있다. 포천시에 나눔과 봉사로 얻어지는 풍요로운 삶을 실천하는 단체가 있어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포천시 자원봉사단체 ‘가나다 봉사회(회장 조미숙)’다.가나다 봉사회의 이름에는 ‘가자 나누자 다 함께’라는 의미가 있다.2009년 윤순옥 전 포천시의원이 결성하여 현재는 25명의 회원이 취약계층 집 청소 봉사, 어려운 이웃 무료 급식 봉사와 외식 지원, 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 잔치 개최 등 이웃을 위한 나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