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부권 7개 시의회 의장협의회 제115차 정례회의가 24일 부천시의회 주관으로 열렸다.경기도 중부권 의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경기도 중부에 위치한 부천·광명·김포·안산·안양·시흥·군포 등 7개 시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자치발전과 의회 간 정보 공유 및 협의를 위해 2개월마다 지역을 순회하면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광명·안산·안양·시흥·군포시 등 6개 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조용익 부천시장과 안효식 부의장, 상임위원장단, 더불어민주당 및 국민의힘 대표의원까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회의는 홍보영
경기도의회 이영봉(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지난 23일 의정부시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 경기북부권 창업혁신 공간 조성방안 논의를 위한 정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 운영현황 보고와 권역별 창업혁신 공간 조성 추진계획 및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 벤처스타트업과장, 벤처창업육성팀장, 의정부시의회 김태은 운영위원장, 강선영, 정진호 시의원, 의정부시 경제일자리국장, 기업유치팀장, 기업지원팀장,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는지난 22일 「시흥시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앞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김진영 의원 주재로 진행됐으며, 한국예총 시흥지회, 시흥시 문화예술과 공무원, 거리공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거리공연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조례안은 거리공연 활성화를 통해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문화예술 및 지역상권 발전에 기여하는 사항을 정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으로 거리공연 활성화를 위한 시장의 책무와 지원 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거리공연 장소 지
국민의힘 부천시 4개 당협위원장 및 부천시의회 의원들은 5월 19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그동안 국민의힘에서 추진한 부천시 3개 구청 및 36개 일반동 복원 확정을 확인하는 최종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광역동이 실시된 이후 국민의힘 부천시 4개 당협위원장 및 부천시의회 의원들은 당무회의를 통하여 대통령실에 3개 구청 및 36개 일반동 복원을 요청하였고, 행안부 승인을 위한 성명서 발표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간담회에 참석한 행정안전부 한창섭 차관은 국민의힘에서 주장한 일반동 복원에 관한 행안부의 승인 내용을 경기도청에 통보하였음
부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A 의원의 사퇴를 요구하고 공식 사과했다.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의회 의원들은 24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 의원의 동료 의원들을 상대로 행한 '폭언 및 성비위 사건'으로 큰 충격과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다"면서 "피해 당사자인 동료 의원과 시민 여러분께 고개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의원 일동은 성비위 행위에 대해 철저히 무관용 원칙을 견지하고 A 의원의 즉각적인 사퇴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덧붙였다.특히 이들은 "빠른 시일내 의원직 사퇴 요구에 응하지 않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5월2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4회 ESG Korea Forum에 참석해 기업의 ESG 경영확산 필요성을 주장했다.이날 임오경 의원은 현장 축사를 통해 ‘최근 유럽과 미국 등을 중심으로 시작된 ESG 경향이 글로벌 시장의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규범화와 의무화가 강화되고 있어 이제 ESG는 기업을 넘어 국가적 과제이자 현안으로 대두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임 의원은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 체결 이후 ESG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유럽 국가들이 주도하는 탄소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 박재용 의원(더민주, 비례)은 지난 22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 관에서 “양주시 특수학교 진학” 관련 2차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 이인규(더민주, 동두천1)의원과 양주시의회 이지연의원,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장,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특수학교 장학사 외 도담학교, 곰두리어린이집 학부모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정담회때 다룬 현안들에 대한 진행 과정이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2차 정담회에서는 ▲2023학년도 특수학교 지원 예상 인원 ▲도담학교 외에 특수학교 설립 진행
시흥시(시장 임병택) 아동참여위원회(이하, 아동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지난 20일 시흥시의회 견학을 실시했다.굿네이버스 경기시흥지부(지부장 이필승)와 함께 협력해 운영되는 제6기 시흥시 아동위원회는 아동의 참여권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4월, 18세 미만 아동 50명으로 구성됐다.이번 시의회 견학은 아동들이 직접 의사 결정에 참여해 민주적인 의사 결정 과정을 습득하고,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자 마련됐다.아동위원회는 사무국 직원의 안내를 받아 의회 본회의장 곳곳을 둘러본 후 시의회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송미희 시흥시의
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은 22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문화원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관우 부의장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최재영·김승겸·강정구·최선자·김순이·김명숙·이종원 의원을 비롯해 문화예술과 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평택문화원 원장, 평택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평택문화원은 평택 지역의 고유문화 연구와 역사 편찬사업,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사업, 전통문화 발굴·보존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을 위한 문화와 예술, 자연생태가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인 웃다리문화촌을 운영하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힘, 양주2) 이영주 의원(국힘, 양주1)은 지난 22일 양주상담소에서 “양주시 학교 앞 좁은 통행로 해결”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양주시 강혜숙 시의원,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과장 하덕호 외 1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학교 앞 좁은 통행로 해결”과 관련해 현장사진을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학교는 백석읍 신지초등학교, 백석중, 백석고이다. 김민호, 이영주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기관간 협력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하며 “학교와 교육청의 개선노력,
윤석열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과 이 일정을 전후로 한 양자 정상외교를 벌인 ‘외교 슈퍼위크’에 대해 “숨 쉴 틈 없이 빡빡했지만 보람도 컸다”며 “글로벌 중추국가, 글로벌 책임국가, 글로벌 기여국가로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수행해야 할 외교와 국익을 되새겨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G7 회의를 통해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국제사회의 시각이 사뭇 달라졌음을 실감했다. 정의롭고 책임있는 리더십은 국제사회에서 존중받고 있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23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 이른바 ‘외교 슈퍼위
더불어민주당이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4주기를 맞아 “검찰을 비롯한 ‘권력기관 개혁’을 이루고자 했던 노무현의 간절한 꿈은 기득권에 막혀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고 현 정부를 비판했다.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바보 노무현’은 이제 한 사람의 전직 대통령을 넘어 하나의 시대정신이 됐다. 그러나 정작 우리 정치권의 현실은 어떻나”라고 밝혔다.강 대변인은 “’관용이 대화의 전제’라며 상호 존중과 타협을 중시했던 노무현의 정신은, 그저 소비될 뿐 실천되지 못한지 오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이 안성시의 개발 사업을 제한하는 규제의 원인인 유천·송탄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22일 경기도의회 의원사무실에서 관계자들과 논의에 나섰다.이날 박 의원이 마련한 자리에는 안성 출신 도의원인 양운석 의원과 황세주 의원이 함께했고, 경기도 수자원본부 상하수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박 의원은 유천·송탄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관련 경기도 추진사항에 대해 보고를 듣고 규제로 인한 안성시민의 피해 내용을 언급하며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현재 유천·송탄취수장에 따른 안성시
민간 임대 아파트 시장에서 꼼수분양의 관행으로 자리잡은 ‘매매예약금’을 방지해 임차인의 재산을 보호하고, 주거안정을 도모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김민철 국회의원(민, 의정부시을)실은 “최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건설임대주택 사업자가 임대의무기간 중 장래의 매매를 위한 ‘매매예약금’ 명목 등의 금전 수수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일부 장기 민간 임대아파트의 ‘매매예약금’ 강요행위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안산시의회(의장 송바우나)가 22일 백운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최근 잇따른 견학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과의 소통을 넓히고 있어 주목된다. 이날 백운동 통장협의회 김종순 회장을 비롯한 회원 35명은 의회를 방문해 의회 홍보 동영상 시청과 의원과의 소통의 시간, 시설 라운딩, 기념촬영 등의 일정에 참여했다. 시의회에서는 송바우나 의장과 이진분 부의장, 황은화 문화복지부위원장, 박은정 의원이 통장협의회 회원들을 맞이하고 의회 시설 안내를 맡기도 했다. 의회는 앞서 지난 5월 17일에도 글로벌 원곡동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22일 석현초등학교 6학년 23명이 참여했다.학생들은 유진선, 안치용, 임현수 의원을 만나 의회에 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특히, 모의의회를 개회해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학생들이 의장, 의정팀장, 의원 등 역할을 나누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은주(더불어민주당, 화성7) 의원은 17일 화성시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식재료의 검수 및 배송을 책임지고 있는 화성시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했다.이날 방문은 지난 2일 개최된 학교급식 지원 확대 방안 마련 정담회 당시 화성시에서 제안했던 내용으로, 학부모들에게 APC를 소개하고 학교급식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화성시가 농산물 공급 수수료율 인하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학부모와 화성시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방문이 이루어졌다.이은주 의원은 “화성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쌀값 정상화법과 간호법 거부, 소상공인 정책 실종으로 정부·여당이 자신들의 핵심 공약을 줄줄이 파기하고 있다”며 “자가당착 그 자체”라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와 여당은 국정운영에 무한책임을 져야 한다. 국민과 한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던져서 되겠나”라며 “한국형 PPP(급여 보호 프로그램) 같은 양당 공통 공약 이행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600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삶이 생사기로에 서 있다”며 “소득의 70%를 빚 갚는 데 쓰는 자영
박진 외교부 장관이 지난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계기 한일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에 대해 확실히 입장을 말했다”고 밝다.박 장관은 22일 연합뉴스TV와 인터뷰에서 “한일간의 관계를 개선하는데 있어서 한국이 이니셔티브를 취하지 않았나”며 “갈등과 반목의 악순환 고리를 끊고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을 만들어나가자는 일련의 외교를 보면서 국제사회에서 많은 평가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G7는 선진국가다. 이들과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있고, 국제사회 공통과제에 공동 대응하겠다고 하는 차원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9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에이블아트 전시회 ‘꽃, 틔움(부제: 다 쓰지 아니한 재주를 세상에 틔우다)’ 개회식에 참석했다.이날 오전 경기도청 신청사 2층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 예술인의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염 의장은 “코로나19의 힘든 시기를 지나온 장애인 예술인에게 정체성 회복의 기회가 될 이번 전시회를 마주하게 돼 반갑다”며 “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에는 정체성에서 비롯된 삶의 깊은 성찰이 담겨 있어 더 새롭고 다채로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이어 “안타깝게도 장애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