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3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17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콘서트에 참석해 사회복지사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모두는 여러분이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묵묵히 활동하고 계신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라고 격려하며 “시가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아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말했다.또한 “부천시의회 27명의 의원 모두는 여러분이 긍지와 보람을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상곤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1)이 지난달 31일(금) 평택 고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을 위한 삼성전자와 지역사회의 바람직한 소통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이날 토론회는 박환우 평택포럼 도시환경분과 위원장의 사회로, 발제는 정건채 남서울대학교 교수와 안승홍 한경국립대학교 교수가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김상곤 부위원장, 김승겸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정형민 평택시 미래도시전략국장, 안산호 고덕면 이장협의회 회장, 이재덕 평택포럼 전대표 등이 참석했다.김상곤 부위원장은 “인근
광명시 청년들이 직접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의사를 밝혔다.더불어민주당 경기광명을 지역위원회 청년위원회는 3일 오후 2시 광명시의회 앞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의사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홍정현 더불어민주당 광명을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이정수 대학생위원장 등 광명시 청년 10여 명이 함께했다.이들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은 광명 청년들의 미래와 건강권을 위협한다”며 전면 백지화를 주장했다. 이전 계획대로 2022년 지정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중심부에 차량기지가 들어서면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출마하는 수도권 출신 4선 김학용 의원이 "수도권에서 원내대표가 나온다면 전국 정당으로서의 상징성은 분명히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의원은 3일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자신의 정치 입문부터 오늘까지에 대해 먼저 말문을 열었다.28세에 국회에 비서관으로 입문하였다는 김 의원의 정치경력은 35년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도의원도 3번, 국회의원도 4번 했지만 정치를 처음 시작할 때 정치를 이렇게 해야겠다는 것과는 너무나 정반대로 가고 있다"며 "책임이 무겁다. 마음도 무겁고.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국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지난달 31일(金), ‘23년도 상반기 인천 중구·강화·옹진 지역 예산 교육부 특별교부세를 총 30억 원 확보했다고 밝혔다.배 의원이 확보한 교육부 특별교부세는 ▲중구 영종 유치원 외벽 보수 사업 9억 원 ▲강화군 강화초교 옥상 방수 사업 2억 원 ▲옹진군 백령고교 체육관 전면보수 사업 19억 원이 확보될 전망이 지배적이다.인천시, 중구 영종유치원 외벽보수 사업은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학생 및 교직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화재에 취약한 드라이비트 외벽마감재를 불연자재로 교체하게 된다.
“코로나19 이후 공공의료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만큼, 이에 대한 체계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합니다”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안산1)과 황세주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달 31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과 의정부병원에서 열린 ‘경기도의료원 병원 운영 정상화 TF 운영위원회’(위원장 김동규 경기도의원) 현장방문에 참석했다. 포천병원 현장방문은 백남순 포천병원장의 병원 증축 및 신규 이전 사업 등 현안에 대한 논의와 시설 라운딩 등으로 진행됐다.김동규 경기도의원은 “병원 운영 정상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가 지난달 31일 시흥시의원 및 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깨끗한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반부패·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청렴 리더십을 성장시켜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고자 추진됐다.이날 강의를 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정해숙 교수는 공직자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관계 법령 해설과 부당지시, 특혜제공 등 청렴 취약분야의 사례 위주로 강의를 진행했다.교육에 참석한 의원들은 활발한 질의 및 답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호준 의원(더민주, 남양주6)이 지난달 31일(금) 남양주시에 위치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 도입 및 운영 토론회’를 열였다. 이 자리에서 유호준 의원은 경기도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도입의 필요성을 소개하고 대표 발의한 ‘경기도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 운영 조례’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토론회는 유호준 의원과 장동빈 경기환경운동연합 정책위원장의 발제에 이어서 지역사회에서 활동해온 원동일 기후위기남양주비상행동 상임대표, 문경희 화도자연에너지협동조합 이사장(前
더불어민주당이 4·3항쟁 75주기를 맞은 3일 정부여당 인사들의 극우적 행태와 망언에 대한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4·3 추념식에 불참한 것과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의 역사 부정 망언을 겨냥한 것이다.민주당은 이날 오전 8시30분 제주 4·3기념관 대회의실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이재명 대표는 “정부여당의 극우적 행태가 4·3정신을 모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4·3항쟁이 북한 김일성의 지시로 촉발됐다는 망언을 한 지도부는 아직 사과 한마디 하지 않는다”며 “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무고한 4·3 희생자들의 넋을 국민과 함께 따뜻하게 보듬겠다는 저의 약속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맞은 제75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대신 한덕수 국무총리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부를 대표해 참석했다.윤 대통령은 한 총리가 대독한 제75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추념사에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며 “무고한 4·3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그 유가족들의 아픔을 국민과 함께 어루만지는 일은 자유와 인권을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당연한 의
재개발 및 재건축 시 비효율적인 기부채납 대신 현금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납부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 소속 최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자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월 29일 열린 제266회 임시회를 통과했다.주요 개정 내용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7조제4항에 따라 사업시행자가 공공시설 등을 기부채납 할 때, 그 일부를 현금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 신설이다.최은경 의원은 “그동안 재개발 및 재건축 시 비효율적인 기부채납 문제에 대한
부천시의회 김선화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월 29일 제266회 임시회를 통과했다.개정 내용에 따르면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셉테드*)’ 사업을 위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개최 시 경찰공무원 또는 관계 전문가의 의견 청취를 의무화해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셉테드 관련 정책 방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셉테드 : 범죄예방 환경설계(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CPTED)또한, 셉테드 정책이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일, 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 창립 34주년 기념식 및 수련대회와 제23회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 개막식 현장을 방문했다.최성운 의장은 바르게살기운동 기념식에서 협의회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여러분이 건의해주신 표지석 설치는 시 관련 부서에서 검토 중이며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표지석 설치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가 더욱더 긍지를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이어서 방문한 원미산 진달래축제 개막식에서는 “지난주, 시장님과 저를 포함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3일 의회 3층 운영위원회실에서 2022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시의회는 제276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에서 이지석 의원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이재한, 정지혜 의원을 위원으로 각각 선임했다.또한 재정 및 회계분야에 전문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민간위원 6명도 선정했다.결산검사는 집행기관인 광명시가 2022회계연도의 모든 세입·세출 예산의 집행실적을 수치화한 결산서를 의회에 제출하기 전 의회가 회계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향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의 근거가 된다.이번 위촉된 위원들은 3일부터
광명갑 임오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광명북중에 29억2천7백만원의 교육부 특별교부금(국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금번 특별교부금은 광명북중 급식소 증축 및 현대화 사업에 사용된다.광명북중은 2003년 급식실이 설치되어 학생식당이 없고, 전처리실, 조리실, 세척실 등 구분이 없어 교차 오염 발생 가능성도 있었다. 조리사 휴게실이 협소하여 근로 여건 개선도 필요했다. 특히 근처 재건축, 재개발 입주로 인한 학생수와 학급수 증가 예정으로 교실증축사업이 예정되어있는 만큼 급식소 현대화 사업 병행추진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광성초, 광문고
이채명 의원은 지난달 30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청 공동주택과 관계자, 신촌동 주민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층간소음에 대한 주민불편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민원인은 큰소리로 문을 여닫는 소리, 쿵쿵거리는 발소리와 같은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며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것을 건의했다.참석자들은 안양시 아파트 172개 단지 중 42개 단지에 구성되어 있는 『층간소음관리위원회』와 상담기관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안양시 관계자와 층간소음 해소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다.이채명 의원은 “층간소음에 대한 상
안양시의회(의장 최병일)는 지난달 29일~30일 이틀간 강릉에서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와 함께 합동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1996년 자매결연을 맺은 강릉시의회와 자매결연 27주년을 맞아 상호간 친선도모와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첫날에는 오죽헌·시립박물관을 견학하고, 강릉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회식을 통해 상호 의원 소개를 한 후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어 「신뢰를 만드는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심은진 SCS 아카데미 강사의 초청특강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합동세미나에서는 양 시의회 간 돈독한 우의를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의원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전문인력 정책지원관 78명을 채용한다. 22년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의원 정수(156명)의 2분의 1(78명)을 정책지원관(일반임기제 행정6급)으로 채용한다고 지난달 24일 공고했다.정책지원관의 주요 업무는 ▲조례안(제·개정, 폐지) 등 의원발의안 초안 작성 및 입법정책 검토 ▲예산·결산 심의 관련 자료 수집·조사·분석 지원 ▲행정사무 감사·조사, 서류제출 요구서 작성 및 관련 자료 취합·분석 지원 ▲의원의 도정 질의서 작성 및 관련자료 취합·분석 지원 ▲의원의 공청
국민의힘은 2일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를 두고 ‘명검(名劍)이 되기 위한 지도자로서의 훈련, 담금질’이라고 옹호한 데 대해 “혹시 그 명검이 검찰에 의한 이 대표의 단죄를 의미하는 명검(明檢)이냐”고 꼬집었다.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부 5년이 짧다면서 민주당 집권 20년을 외쳤다가 그 오만함이 심판받아 정권을 빼앗기게 만든 이 전 대표가 이번에는 민주주의를 운운하고 있다”며 “제 눈의 대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있는 티끌만 보는 민주당식 정치에 신물이 날
더불어민주당은 2일 야당이 반일 감정을 부추기려 ‘후쿠시마 오염수·농산물 수입 괴담’을 유포하고 있다는 국민의힘의 주장에 “괴담 운운하며 협박하지 말고 당당하면 국정조사에 응하라”고 밝혔다.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내고 “후쿠시마 농산물 수입과 일본의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한 국민적 우려와 관심이 크다”며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괴담 운운하며 야당과 국민을 겁박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후쿠시마 농산물 수입 문제나 오염수 방류를 논의했다는 주장을 야당이 했나. 일본 언론이 일본 정부 관계자의 구체적인 말을 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