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시의회는 8일 시의원 및 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사랑의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의원들은 시설 내·외부 청소와 시설 입소자들의 세탁물 빨래 등을 실시하는 한편 시설 관계자 및 입소자들과 훈훈한 정도 함께 나눴다.안성환 의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 어디든 달려가 봉사할 준비가 돼 있다”며 “단순히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의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한편, 장애인거주복지시설인 광명사랑의집은 장애인들이 정
이채명 의원(더민주, 안양6)이 지난 4일 도의회상담소에서 호계3동 주민자치위원회 이한규위원장과 함께 도민 생활 밀착형 소규모 정책제안 관련으로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이한규위원장은 “여성 및 청소년 등이 안심하게 다닐 수 있는 여성 안심귀가길 LED 조명교체 및 설치와 호성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에 캐릭터 그림으로 꾸며진 안전펜스를 높게 설치하여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했으면 한다”고 건의했다.이채명 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소통의 자리을 마련했다며, 지역의 다양한 현안들을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는 지난 5월 6일(현지 시간), 프랑스 ‘뚜르시 박람회 2023’박람회장에서 열린 수원시-뚜르시(TOURS) 자매결연 체결식에 참여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엠마누엘 드니 뚜르시장,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 유준숙, 조미옥, 조문경, 정영모 상임위원장, 최재철 주프랑스 한국대사가 참석했다. 뚜르시는 수원시의 19번째 국제자매·우호도시가 되었다.뚜르시는 프랑스 정부가 지정한 역사문화 도시의 하나로 2000년, 문화 및 경관 부문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로 등록되었다. 뚜르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8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 이어진 제23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의원 발의 조례·규칙안 10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4건 ▲동의안 7건 ▲기타 1건 등 총 24건(원안가결 21, 수정가결 3)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3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은 기정 예산보다 1,516억 원(약 6.68%) 증가한 2조 4,213억 원으로 수정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더불어민주당은 8일 전날 방한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과거사 문제에 대한 유감을 표하는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부담 갖지 말라’고 전했다는 보도를 두고 “뼛속까지 일본 편이 아니고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말”이라며 비판을 쏟아냈다.권칠승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내고 “보도가 사실이라면,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의 자격이 없다”며 “일본에 대해서는 왜 그리도 관대한 것인가”라고 반문했다.앞서 기시다 총리는 전날 한일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과거사 문제를 두고 “당시 혹독한 환경 속에서 일을 하게 된 많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5)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주택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를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주택임차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조례안’ 입법예고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대단위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 가입비율이 저조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은 전세계약 종료 시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반환해야 하는 보증금을 HUG에서 책임지는 상품으로 보증보험에 가입돼 있을 경우 집주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관련 전문가 시찰단을 23∼24일 파견하기로 한 가운데, 외교부는 가까운 시일 내 한일 국장급 협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외교부는 8일 “우리 전문가 현장 시찰단은 정부 관련기관 및 산하기관 전문가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어 “가까운 시일 이내에 한일 국장급 협의를 개최하여 5.23-24간 시찰단 파견 관련 구체 내용을 협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앞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전날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한국 전문가의 후쿠시마 현장 시찰에 합의했다.시찰단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8일(월) 고양시 소노캄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경기도-주한미군 유관기관 정책토론회’에 안전행정위원회 대표로 참석해 축하인사와 주한미군과의 협력사업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윤종영 의원은 “올해는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지 70년이 되었다”고 밝히며, “한국과 미국은 함께 노력하여 평화와 자유를 지키고, 한반도 번영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앞으로 경기도와 주한미군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특히 주한미군 공여지의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지난 4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문화재단 문성진 경영본부장, 이종희 경영기획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문화재단 제1회 추가 경정예산안에 대한 자체 사전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제134차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된 추경예산안의 심의를 앞두고 수입·지출의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편성된 주요사업들에 대한 현황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계획과 소요예산의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한편 지난 5월 2일에는 경기아트센터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사전보고회를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3선, 경기부천시갑)은 오늘(8일), 「기초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기초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소득인정액 하위 70%로 한정하는 현행 기초연금 지급 대상을 1년마다 10%씩 단계적으로 상향하여 2026년부터는 65세 이상 모든 국민들에게 기초연급을 지급하도록 하고, 국민연금을 수령하면 기초연금액의 최대 50%까지 감액하는 ’국민연금 수급권자에 대한 기초연금 감액제도‘를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5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38회 복사골예술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최성운 의장은 오은령 부천예총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향한 격려의 말로 축사를 시작했다.이어 최 의장은 “올해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인 만큼 많은 분이 예술제를 축하해주러 오셨다”라며 “특히 우리 시 자매도시인 미국 베이커스필드 시에서 방문해 자리를 빛내주셨다”라며 특별히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이날은 부천시의회 난타동호회 ‘아리타’가 개막식 무대를 장식하며 객석에서 환호를
복사골예술제 개막식 첫 무대를 장식한 부천시의회 난타동호회 ‘아리타’가 화제다. 지난 5일 복사골예술제 개막식에서 부천시의회 난타동호회 아리타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윤도현밴드의 를 난타로 공연한 아리타 소속 의원들은 첫 정식 공연을 마친 후 “여야를 떠나 부천시민을 위한 마음은 하나라는 걸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난타동호회 ‘아리타’는 난타로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부천시의회 여야 의원이 정당, 지역구의 경계를 넘어 결성한 동호회다. 2023년 2월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 ( 경기광명을 ) 이 ‘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은 불통 , 불안 , 불필요의 3 불 ( 不 ) 사업 ’ 이라며 정부는 18 년간 일방적으로 추진해온 이 사업에 대한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양 의원은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하루 앞둔 8 일 ,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이승호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위원장 등이 함께 참여했다.양 의원은 “ 광명시민 76% 가 반대하고 있는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은 광명시의 환경과 미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7일 한일 간 셔틀 외교 복원을 평가하며 한일 관계를 더욱 개선하자는 데 공감했다.윤 대통령은 "한일관계도 본격적인 개선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과거 양국관계가 좋았던 시절을 넘어 더 좋은 시절을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벌써 (한일 간) 다양한 대화가 역동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면서 "북한을 포함해 인태 지역 최신 정세나 글로벌 과제 공조를 논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정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이 연일 지역 현장을 돌아보며 각계와 소통의 폭을 넓히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송바우나 의장은 지난 4일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와 안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잇달아 찾아 기관 현황 및 사업 내용을 파악하고 관계자들과 운영상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송바우나 의장은 지난 3월 21일에도 신안산대학교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안산시 어린이 및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해 센터 관계자들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통합 운영에 따라 예산 집행이 유연해진 점 등을 논의한 바 있
경기도시·군의회의장남부권협의회 제47차 정례회의가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 주관으로 4일 평택로컬푸드종합센터에서 개최됐다.이날 정례회의에는 윤원균 회장(용인시의회 의장)과 김경희 부회장(화성시의회 의장), 성길용 의장(오산), 유승영 의장(평택), 안정열 의장(안성), 김학기 의장(의왕) 등 협의회 회원, 정장선 평택시장 등 7명이 참석했다.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제4회 중앙지방협력회의 실무협의회 개최 결과 및 차기(제48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 등 협의회 자체안건을 논의하고 경기 남부권 현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7일 윤리위원회를 하루 앞둔 국민의힘에 “징계에 앞서 태영호 최고위원을 둘러싼 모든 의혹에 대해 수사 의뢰부터 하기 바란다”고 밝혔다.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태 최고위원이 녹취록을 유출한 것으로 의심되는 보좌직원을 고발하겠다고 한다”며 “대통령실의 공천 개입 논란을 녹취 유출 논란으로 바꾸려는 것 같은데 정말 비겁하다”고 말했다.이어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은 대통령실이 여당의 당무와 공천에 개입했느냐는 것이지, 녹취의 유출자가 누구냐가 아니다”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태 최고위
김포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김계순, 이하 도환위)는 지난 3일 고촌농협 장곡지점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축인삼협 조합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정담회에 김계순 위원장을 비롯한 도환위 소속 시의원 6명 전원과 조동환 고촌농협 조합장 등 총 18명이 참석해 김포농산물 소비 촉진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농협 조합장들은 ▲쌀값 하락에 따른 시 지원 ▲김포 농산물 판로 확보 및 판매장 마련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식개선 등을 요청하면서 “김포시의회 차원, 현장에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입법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2개월간 ‘2023년 평택시의회 입법정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입법에 활용하고자 실시되었다. 공모 주제는 ▲의정 및 시정 발전방안 ▲시민 불편 해결 각종 법령 및 제도 개선방안 ▲지역사회 현안문제 해결 및 발전방안 등이며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응모방법은 원본 등기우편 제출 또는 한글파일 전자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5월 4일 오후 국민의힘 회의실에서 ‘아주대학교 파주병원 건립’과 관련하여 병원 관계자들과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고 의원은 아주대 병원측 관계자들로부터 구체적인 사업 추진경과를 보고받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아주대측은 평택 브레인시티 내 병원 건립과 병행하여 파주시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평택시에 계획대로 건립이 된다면 순차적으로 파주시에도 3~5년 터울로 건립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파주시 내에 종합병원이 없어서 고양시 등 주변 지역으로 의료원정을 떠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