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4일 2/4분기 공약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113개 공약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2023년 2분기 기준 113개 공약 가운데 9개 공약 이행을 완료(완료 2개·이행 후 계속 추진 7개)하고, 나머지 104개 공약도 정상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공약 이행을 완료했거나 이행 완료 후 계속 추진 중인 사업은 ▲개발지역 동물 돌봄센터 조성 및 운영 ▲도로변 미세먼지 안심 차단벽 설치 ▲친환경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충 ▲일직동 새빛공원로 차 없는 거리 조성 ▲공익활동지원센터 설립 ▲광명지역화폐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21일 중복을 맞아 무더위 속에서도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도시락과 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공사 임원들은 이날 공영주차장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메모리얼파크 등 사업장 현장을 방문했다. 연이은 비와 무더위에도 친절한 고객 응대와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근무 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공사는 이번 소통의 시간을 통해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공영주차장
광명시가 올해 일자리 창출 사업 목표의 65%를 상반기에 조기 달성했다.시는 20일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시는 이 자리에서 상반기 직접 일자리 창출 4740명, 직업능력훈련 제공 1589명, 고용서비스 제공 2505건 등의 성과를 공유했다.시의 올해 일자리 창출 사업 목표는 총 1만 4024건으로, 세부적으로는 직접 일자리 5570명, 직업능력훈련 2360명, 취업 알선 등 고용서비스 5743건, 고용장려금 16건, 창업지원 183건, 고용안전망 구축 152건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임금
광명시에서 노후 경유차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미세먼지가 사라지고 있다.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동안 노후 경유차 저감 사업을 추진해 저공해 미조치 5등급 노후 경유차 3천624대를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9년 4천739대에 달하던 관내 저공해 미조치 5등급 노후 경유차는 2023년 6월 현재 1천115대로 76.4%나 감소했다. ‘저공해 미조치 차량’은 저감장치 부착, 엔진 교체 등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차량을 말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환경권을 보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28일까지 종합사회복지관 6개소를 대상으로 ‘인권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시는 2021년「광명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권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2022년부터 지역아동센터 및 종합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인권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인권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그 2년 차 진행이다.교육은 주제와 취지에 따라 기관장과 종사자를 나누어 기관별·대상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내용은 사회복지 현장의 특성을 반영하여 ▲오픈채팅방을 활용한 인권 딜레마 사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관내 도로 보수와 재포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아스콘을 전량 재활용한다.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폐아스콘 재활용제품 생산업체 4곳과 ‘순환골재 재활용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드림아스콘, ㈜삼덕, 삼덕유화㈜, 한밭산업㈜ 등 4개 업체는 관내 도로 개·보수 과정에서 배출되는 폐아스콘을 회수해 ‘순환아스콘’ 생산 재료로 활용할 예정이다.순환아스콘은 새 아스콘에 20∼30% 정도의 폐아스콘을 섞어 만든 것으로 새 아스콘과 기능성 면에서 큰 차이가 없지만 단가가 저렴하다. 특히 도로포장 제품으로 사용됐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우리나라 1호 국가정원을 보유한 순천시와 정원문화도시, 문화·예술·관광 분야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광명시는 14일 순천만국가정원 정원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노관규 순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시는 각각의 정원문화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교류를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정원문화도시 조성에 관한 전문성을 공유하고, 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기로 했다. 순천시는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을 개최하고 있으며,
시민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중간지원조직’인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건물 공사와 수탁단체 선정 등 준비를 마치고 13일부터 공익활동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시민과 시민단체 등 공익활동을 하는 주체와 공익활동 영역 전반을 의미하는 ‘시민사회’를 지원하는 중간지원조직이다. 시와 시민사회 사이에서 자율성을 갖고 시민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인적, 물적 지원을 주관하는 기관이다.박승원 시장은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주체는 시민이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추진하는 지역화폐 정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광명사랑화폐 발행액은 902억 원으로 연 목표액인 1천100억 원 대비 82%를 달성했다. 시는 올해 지역화폐 국비 지원이 지난해의 4분의 1 수준인 8억여 원으로 급감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족분을 전액 시비로 지원해 인센티브를 10%로 유지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은 광명 지역경제의 근간”이라며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민생경제 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시정
광명시 청년들이 직접 구상하고 제안한 정책에 예산 58억여 원이 반영돼 추진될 전망이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올해 4월과 7월 두 차례 ‘청년숙의예산 토론회’를 열고 청년숙의예산 사업 13개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청년숙의예산’은 청년정책 대상자인 청년이 직접 청년 문제를 진단하고 정책을 기획, 제안해 실제 예산을 반영하는 제도로 지난 2019년 도입해 올해로 5년째 시행하고 있다. 시는 청년숙의예산 토론을 통해 2020년 청년 취업 교육, 청년 및 신혼부부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등 12개 사업에 52억 7천600만 원,
GS건설이 지난 4월 말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가 일어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단지를 전면 재시공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관내 GS건설 시공현장 대한 안전관리에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 철산주공 8·9단지 재건축, 철산주공10·11단지 재건축, 광명 제1R 재개발 사업장 등 GS건설이 시공을 맡은 사업장 3곳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안전점검이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다고 9일 밝혔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광명시정 최우선 과제”라며 “GS건설 시공 현장을
광명시가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2050 탄소중립도시’를 목표로 6대 전략 100개 추진과제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광명극장에서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50 광명시 탄소중립도시 선포식’를 개최하고 탄소중립도시를 목표로 6대 전략 100개 추진과제를 발표했다.이번 탄소중립도시 선포는 지금까지 추진해온 탄소중립 정책을 체계화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범시민적으로 확대해 탄소중립도시 실현에 속도를 내기 위한 시작점이다.2050 탄소중립도시 비전은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실현’으로 정했다. 모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백지화를 이끈 광명시민들이 이를 기념하고 광명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5일 광명시에 따르면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시민운동에 참여했던 시민 등 100여 명은 이날 오전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백지화 성과보고대회’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행사를 주관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동대책위원회)와 시민단체, 박승원 광명시장과 관계 공무원, 광명시의회, 경기도의회 등 정치권 인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범시민 궐기대회, 정부세종청사 항의 방문, 백지화 염원 인간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지난 6월 30일 민간참여자 선정에 관한 개정규정을 3년 유예하는 내용의 「도시개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광명동굴 주변(가학동 10번지 일원)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다고 밝혔다.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은 4회 연속‘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광명동굴 주변 549,120㎡를 자연·체험·문화·쇼핑 등이 융합된 문화복합단지로 조성하고자 광명도시공사에서 민관합동개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를 위하여 공사는 2019년 12월 사업
박승원 광명시장은 4일 일직동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4회 광명 자치분권 포럼 ‘주민자치 아리랑’에 참석해 “주민과 함께 하는 정책으로 주민 주권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시민과 함께하는 광명시 주민자치를 말하다’를 주제로 광명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발표하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은 때로는 속도가 느리고 생각지 못한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시행착오를 밑거름 삼아 더 알찬 열매를 맺는다”고 말했다.이날 자리를 함께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주민자치 아리랑과 같은 행사를 통해서 자치분권의 각오를 새기
광명시민 10명 중 8명 이상이 박승원 시장의 시정 운영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광명시(시장 박승원)가 4일 발표한 ‘2023년 광명시 정책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광명시민 83%가 박 시장의 시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가운데 매우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0.5%, 대체로 잘하고 있다고 답한 사람은 62.5%였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들의 평가 결과에 더욱 강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의 의견을 더욱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해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자족 도시로의 대전환을 이뤄가겠다”고
지난해 일명 ‘대장동 방지법’이 시행되면서 중단됐던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이 다시 추진된다.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6월 30일 도시개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2025년 착공을 목표로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을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은 광명시 가학동 10번지 일대 54만 9천120㎡(약 17만 평) 부지를 자연, 체험, 문화, 쇼핑이 융복합된 문화복합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문화복합단지는 광명동굴,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광명역세권, 광명·시
광명시가 KTX광명역세권을 수도권 서남부 중심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달 29일 KTX광명역 개발사업과 연계한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광명역세권 활성화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박승원 시장은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광명역세권을 활성화해 광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서부권 중심도시로의 도약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광명역세권 활성화 과정에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광명·시흥 테크노밸리,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등 인근 지역의 주거 및 산업기반 변화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속가능한 창업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창업투자펀드’ 도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창업투자펀드는 자금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투자기금이다. 광명시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K-청년혁신타운, 광명·시흥 3기신도시 등으로 빠르게 변모할 경제환경에 맞춰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창업투자펀드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창업투자펀드를 통해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해 투자 방식으로 성장 자금을 공급하고, 성공한 기업의 이익을 공유해 지역 기업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사회적경제 기업 간 협동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며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사회적경제 협동화 지원사업’을 통해 ‘광명형 통합돌봄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명형 통합돌봄서비스’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지역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등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이다. ‘누구나 살림’을 슬로건으로 지역 곳곳에 돌봄이 필요한 우리 이웃을 위해 ▲병원, 외출 동행서비스 ▲방문요양과 간호 ▲식사, 도시락, 영양관리 ▲청소,소독,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