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0, 21일 이틀에 걸쳐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7급 이하 공직자 1,6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청렴의식 함양과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고양특례시 제1부시장과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했다.박원석 고양특례시 제1부시장은 이번 청렴교육에서 공직자의 최우선 과제인 ‘청렴’을 강조하면서 시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이어서 청렴연수원 전문강사 특강에서는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덕이도서관은 오는 4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청년 대상 프로그램「우리동네 로망스: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 수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우리동네 로망스: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 수업」은 고양시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도서관주간 프로그램 중 하나로 청년 원데이 클래스 형식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작가이자 ㈜즐거운 예감 대표, 예술 감성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는 임지영 작가가 진행을 맡으며 저서로는『봄 말고 그림』,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수업』등 예술 감상과 관련한 책 4권이 있다. 예술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화정도서관이 북스타트 매니저와 함께 하는 『그림책은 내 친구』를 운영한다.『그림책은 내 친구』는 초등생(1~4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쓰담쓰담, 그림책 수업」,「토닥토닥, 그림책 수업」, 「생각이 자라는 그림책 수업」과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 「Let’s Enjoy English」로 진행된다. 5월에 운영되는「쓰담쓰담, 그림책 수업」은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을 대상으로 나의 감성과 정서, 도덕적 사고력과 용기, 긍정적 사고, 가족애를 주제로 진행된다. 초등 1~4학년 대상의「토닥토닥, 그림책 수업」은 여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3월 20일 고양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제1분기 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민·관·군·경·소방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상황을 점검하고 비상사태 시 원활한 통합방위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 매분기마다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동환 시장이 주재했다. 2024년 예비군 육성·지원 보조금 추진 계획 검토 보고, 9사단의 최근 안보 정세에 대한 보고,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9일 청년 구인난 해소와 청년맞춤 인재매칭을 위한 ‘2024 고양시일자리릴레이채용설명회’1탄으로 ‘좋은 기업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성화고 학생들과 청년구직자 300여명의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린 ‘좋은 기업 채용 설명회’는 마루방송지원센터, 소노캄고양, 에이스메디칼, 이케아, 지에스(GS)네트웍스 등 관내 우수기업이 참여해 채용 설명과 함께 직무멘토링, 지문적성검사, 취업타로 등 체험존을 운영했다.취업을 희망하는 직무에 대한 관심과 폭넓은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직무멘토링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버스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시는 버스정책 사업에 2023년 한 해 동안 약 1,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이 중 국도비 확보 노력을 통해 400억 원 가량을 국토부 등 타 기관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추진했다.올해는 시내·마을버스 지원사업, 버스정류소 개선사업, 수요응답형교통체계(DRT) 버스운영, 버스 차고지 개선, 친환경버스 도입,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도입, 버스운전자 양성교육, 시민 교통비 지원 등에 예산을 투입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지난 3월 16일 모 언론사에서 보도한 송수관로 개량공사 신기술·특허공법 선정 논란에 대한 해명자료를 발표했다. 시는 업체의 주장을 인용해 ‘송수관로 개량공사를 비구조적 갱생 공법으로 제한해 업체반발 등 논란’이라는 취지의 보도에 특정 업체들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우선 송수관로 개량공사에는 비구조적, 준구조적, 구조적 갱생공법이 있다. 「상수도 관망진단 매뉴얼」에 의거, 구조적 문제가 확인된 관로는 완전구조적 갱생공법 또는 교체공법, 수리학적 문제 해결을 위하여는 준구조적 또는 완전
지난 4일 시작된 제282회 고양특례시의회가 파행을 거듭하며 아무런 소득없이 18일 자동산회 됨에 따라 고양페이 인센티브 지급, 고양국제꽃박람회 등 고양시 주요사업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고양특례시는 지난 2월 23일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으로 총 399억원을 편성하여 시의회에 제출했다. 주요 예산은, 지역사랑상품권(고양페이) 할인비용 61억원, 고양도시기본계획 재수립 용역 등 연구용역비 6건 8억원, 국립통일정보자료센터 부지 설계변경비 8억원, 고양시 전부서 및 시의회 업무추진비 총 598건 28억원 등 이다.그러나 회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5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고양이민자통합센터와 이민청 유치 협력을 위한 차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차담회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고양이민자통합센터 김세영 센터장, 박유정 국장 등이 참석하여, 이민관리청 유치에 관한 협력 방안과 고양이민자통합센터의 제안· 활동 등에 관해 이야기했다.고양이민자통합센터는 지난 2월 고양시와 이민관리청 유치에 대해 논의하고, 센터 직원들과 외국인들이 모여 유치 희망 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민자통합센터가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4 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고양시청 역도팀이 금메달 2개, 은메달 8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또 한번 ‘역도의 메카’자부심을 뽐냈다. ‘역도 중량급 유망주’인 박형오 선수는 인상 155kg, 용상 200kg, 합계 355kg을 기록하여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고, 작년 ‘아시아 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한 정희준 선수는 인상 163kg, 용상 201kg, 합계 364kg의 기록으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양시청 역도팀에 올해 입단한 신예 박건구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23년 저소득 주민을 위한 중개보수 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 주민 70명이 총 1,700여 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2020년부터 시작된 저소득 주민을 위한 중개보수 지원 사업은 경기도가 예산을 지원하고 각 시군이 신청을 접수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국민기초생활 수급자가 2억 원 이하의 주택을 매매하거나 전월세(임대차) 계약 시 부동산 중개 보수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해주는 것이다.계약일 기준 2년 내 1회만 지원이 가능하며 2년 내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는 없다. 2년 이내에 중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23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행안부는 지난해부터 공직문화에 적극행정을 확산시키기 위해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지자체 적극행정 실적을 평가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시민이 행복한 적극행정을 장려한 시는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도, 이행성과, 체감도 등 5개 항목 18개 지표에 대한 평가 중 기관장 노력도, 우수공무원 선발, 교육·홍보 노력도, 이행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5일 친환경농업 인증을 갱신하거나 신규로 취득한 농가 3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친환경농업 인증(신규·갱신)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2년마다 1회 2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이번 교육에서는 친환경농업의 원칙과 가치, 인증기준 및 농가 준수사항 등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전달했다.친환경 인증을 위한 인증용 토양검정 및 잔류농약 검사는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환경농업팀(031-807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시와 몽골 돈드고비 아이막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의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를 지지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풀러턴시와 돈드고비 아이막은 최근 서한문을 통해 고양시의 이민관리청 유치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를 전한다고 밝혔다.풀러턴시는 경기도의 전략적 입지에 위치하고 풍부한 교통망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고양시는 이민관리청을 수용하기에 이상적인 곳이라고 평가했다.또한, 풀러턴시의 다양성과 포용에 대한 노력과도 일맥상통하고 이민관리청의 목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고양시의 이민관리청 유치를 지지한다고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4일 행주대첩 승전지인 행주산성에서 안동권씨 대종회, 권율부대, 고양시 유림, 각계 인사, 일반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1주년 행주대첩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충장사 제전위원회의 집전에 따라 진행된 제례에서 초헌관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아헌관은 김용규 고양문화원장 , 종헌관은 안동권씨대종회 권기준 종무위원이 맡았으며, 전향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순으로 진행됐다.행주대첩은 조선 선조 26년 충장공 권율 도원수가 이끄는 군·관·민·승려·부녀자 등 2,300여명이 살신성
고양특례시 「2024년 탄생축하 쌀케이크 지원사업」이 새로운 케이크·쿠키와 함께 출산가정을 찾아간다.「탄생축하 쌀케이크 지원사업」은 고양특례시에서 태어난 아기를 축하하기 위해, 2007년부터 고양특례시와 애덕의집 보호작업장 ‘소울베이커리’가 함께 진행해 온 사업이다. 사업 시작 이래 시와 소울베이커리는 제품의 다양화를 지속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소울베이커리는 대상 가정의 선택 유형을 분석하고 선호도를 파악하여 더 다채롭고 맛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했다. 이 노력의 결실이 2024년 4월 1일부터 반영될 탄생축하 쌀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3일 ‘고양시 총괄계획가’로 연세대학교 이제선 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총괄계획가는 ‘고양시 민간전문가’ 제도의 일환으로, 시에서 주관하는 공공건축·도시공간 관련 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디자인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중점적인 역할을 수행한다.공공청사, 복지시설과 같은 공공건축물 및 공공공간은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양적 공급 위주의 정책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획일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돼 아쉬움이 많았다.이제선 총괄계획가의 역할은 고양시 전역의 건축·도시공간·공공시설 등 관련 사
고양시 환경교육 기본계획에 따른 생애주기별 환경교육을 추진하고 있는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역환경교육센터를 중심으로 2024년 환경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환경교육 자족도시를 위해 시민을 환경교육 전문가로 양성하고,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선 순환과정을 통해 고양시민 모두가 친환경 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14년부터 양성과정을 통해 배출된 자연환경해설사는 고양시는 물론 타지역까지 진출하여 환경교육의 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역환경교육센터가 위치한 일산호수공원과 고양생태공원의
고양시는 의사 집단 행동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양시 응급의료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응급의료 협의체는 의료기관 및 보건소, 소방서 등 13개 기관과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비상진료 대책을 공유하고 긴밀히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회는 수술실 및 응급실 운영 현황, 진료차질에 따른 대책, 환자 수 감소와 병상가동률, 수술률 감소 상황, 응급실과 중환자실 축소에 따른 대책 등 기관별 현황을 공유 중이다.시는 고양시 응급의료협의체 핫라인 형성으로 원활한 소통을 통한 응급의료 체계 개선,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3일 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 대처하라고 지시했다.이동환 시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최근 지속적인 항의성 민원으로 김포시 공무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고 유감을 표하며 “봄이 되며 민원량이 급증하면서 악성민원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 시장은 “우리 시도 동행정복지센터에 경비용역 배치, 비상벨 설치, 휴대용 녹음장치 웨어러블캠 비치 등으로 악성민원에 대응하고 있지만 근본적 대응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