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이 제373회 임시회 중 21일~22일 양일에 거쳐 소관 부서인 농수산생명과학국·축산동물복지국·기후환경에너지국·농업기술원·경기도농수산진흥원·경기평택항만공사의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이오수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및 2024년 본예산 심사에서 지적했던 사항들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하는 한편, 도에서 제출한 2024년 업무보고의 미비 사항들을 지적하고 보완을 요청했다.21일 진행된 제1차 농정해양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 의원은 경기도가 어촌 소멸 위기에 처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의원(국민의힘, 구리1)은 21일(수) 경기도 도시주택실의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경기도 SOC대개발 구상에서 제외된 구리시의 SOC 확충을 위해 GTX-B노선의 갈매역 정차를 위해 경기도가 적극 나서라고 주문했다.이날 경기도 도시주택실은 과거 30여년간 경부축을 중심으로 한 개발로 인해 소외된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일과 6일 2회에 걸쳐 김동연 지사가 발표한 동부권 및 서부권 SOC대개발 구상을 차질없이 수행하겠다고 보고했다. 업무보고자료에 따르면 동부 대개발 구상은 2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20일(화) 경기도의회 독도사랑ㆍ국토사랑회와 함께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성명서를 통해 일본의 독도 망언 중단과 다케시마의 날 폐지를 촉구했다.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의 사회로 진행된 독도사랑ㆍ국토사랑회 기자회견은 이병숙(더불어민주당, 수원12), 오지훈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3)이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정윤경 의원은 “일본의 독도 망언은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이며, 분명한 역사 왜곡이자 대한민국을 기만하고 무시하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목) 제373회 임시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본 전부개정 조례안은 여성폭력 통합대응기관의 설치근거를 마련하고 여성폭력 통합대응기관의 운영 전반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감독 실시 규정을 신설하여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대한 사각지대를 방지하고 범죄예방을 도모하고자 추진되었다.김진경 의원은 “최근의 여성폭력 범죄양상을 들여다보면, 여러 범죄가 복합적으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이 발의한 이 22일 소관 상임위(건설교통위원회) 조례 심의를 통과했다. 현행 조례는 출자, 출연기관을 포함한 시군이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업무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었으나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출자⋅출연기관에 지방직영기업, 지방공사, 지방공단 등 지방공기업이 포함되지 않아 이에 대한 지속적인 견해 차이가 있어 왔다.이에 따라 지방공기업의 사업 수행 지속 문제와 향후 신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지난 21일(수), 정명근 화성시 시장과 함께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을 만나 신도시 과밀학급 문제 개선을 위해 학교설립 조속 추진을 촉구하고 현황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눴다.신미숙 의원은 동탄 신도시의 중·고등학교 부족으로 인해 원거리 통학을 해야하는 현실과 함께 장기적인 화성의 공공개발 계획으로 인해 인구 젊은 층의 인구 유입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상황으로 학교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함을 피력하고 학교설립의 조속 추진을 위해 교육청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조성환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 2)은 2월 21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학부모활동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교육기획위원회 조성환 부위원장, 이인규의원, 오창준의원, 교육기획전문위원실 전은경 수석전문위원, 각 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전문가 등 30명이 참석하여 학부모활동 관련 교육참여 활성화와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였다.조성환 의원은 “학부모활동을 활성화 하기 위해 법·제도적 기반조성을 통해 교육의 접근성을 확대 하고, 안정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학부모지원전문가의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개인형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2일 건설교통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앞으로는 도민들에게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이용안전 증진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가 적극적으로 실시될 전망이다. 이영주 의원은 이날 도의회 제373회 임시회 제2차 건설교통위원회 안건심사에서 “최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이용자가 늘면서 관련 교통사고와 이동장치의 방치에 따른 불편도 증가하고 있다”며 “실생활에서 도민들이 전동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개혁신당, 남양주2)은 21일 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국, 대외협력국에 대한 2024년 업무보고에서 교육복지사 증원 인력 20명의 신속한 학교 배치를 촉구하였다. 먼저 김미리 위원장은 교육복지사 배치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융합교육국 교육복지과에 대해, 의회가 교육복지사 20명의 1년 치 인건비를 신규 반영하였음에도 교육청이 행정절차를 서두르지 않아 교육복지사의 채용 및 배치가 지연되고 일부 예산이 불용되는 것에 대해 강력히 질타하였다. 김 위원장은 “교육청의 채용 지연은 지방자치법 제47조에서 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태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지난 21일(수) 도의회 기후위기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기후환경에너지국 업무보고 자리에서 정책의 성공을 위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주문했다.는 회의를 개최하여 도 기후환경에너지국으로부터 기후 변화 대응 전략, 분야별 추진 과제, 향후 추진계획 등 업무 내용을 보고 받고,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김태희 도의원은 “경기 RE100 사업 중 산업단지 RE100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박옥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지난 20일 경기도의회 제37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해 질의해 석면 안전 문제와 위반 사례 발생 등에 대해 지적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 및 실질적인 정책 대안 마련을 촉구하였다. 박옥분 의원은 석면의 유해성에 대해 강조하며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지정한 1군 발암물질로 미세입자로 흡입할 경우 폐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며 “정부는 2012년 「석면안전관리법」을 제정했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2일 열린 ‘축산동물복지국 2024년 업무보고’에서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의 1인당 지원액 5만원은 너무 적다며 상향해 줄 것을 촉구했다. 경기도가 올해 38억 원(시·군비 50% 포함)의 예산을 편성해 신규 추진하는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도내 산모의 건강 증진과 경기도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것이다. 올해말까지 출생신고를 마친 도내 산모 7만 6,000명에게 1인당 연간 5만원 상당의 축산물을 지원한다. 최만식 의원은 “현재 시행중인 「임산부 친환경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21일 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국, 융합교육국으로부터 2024년도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한원찬 부위원장은 “재단법인 경기교육장학재단은 경기도 내 우리 학생들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소중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양성하는데 기여하고자 운영하고 있는데, 이사회 및 사무국 운영을 융합교육국 직원들이 겸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한원찬 부위원장은 “공익법인과 비영리법인의 신규 설립허가 및 법인의 의무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는 주무부서에서, 경기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임상오(국민의힘, 동두천2) 의원은 21일에 열린 농정해양위원회 농수산생명과학국을 포함한 4개 부서 주요업무보고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시스템 운영 지원 사업의 시군비 분담비율 조정과 산림 탄소흡수원 증진 등을 주문했다.임상오 의원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담당공무원 업무과다를 지적하였는데 이에 경기도는 2024년 신규사업으로 외국인 관리시스템 운영에 예산을 편성하면서 일괄적으로 시군비 분담율을 70%로 책정하였다.임 의원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업무가 과다한 시군은 대부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1일 진행된 2024년도 경기도교육청 업무보고에서 ‘중·고등학교 신입생 대상 교복 및 체육복’ 추가 지원에 따른 교육현장의 혼란을 점검했다. 올해 중·고등학교 신입생부터는 현물로 제공되는 교복 지원단가가 학생 1인당 30만원에서 10만원 증액된 40만원으로 인상되며, 지원품목도 교복과 생활복 외에 학생들이 가장 즐겨입는 체육복까지 확대된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이자형 의원은 “도와 교육청의 협의 지연으로 교복 및 체육복 구입 지원예산이 교복업체 선정이 끝난 지난해 연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연구회(회장 안계일 안전행정위원장)는 21일(수) 「경기도 지역별 소방활동 분석을 통한 특성 유형화 및 맞춤형 지원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안계일 위원장(국민의힘, 성남7), 문형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 김시용 의원(국민의힘, 김포3),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 김창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5), 이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 박세원 의원(개혁신당, 화성3)이 등이 참석했다.박은하 책임연구원(용인대 산학협력단)은 경기도 각 소방서의 소방활동을 도시규모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21일 경기도교육청 대외협력국에 대한 2024년 업무보고에서, 행정실무사로 인한 학교 현장의 인사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것을 촉구하였다.먼저, 안광률 부위원장은 2021년 노동조합과 교육청이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 운영 규정’을 일부개정할 당시 행정실무사의 다양한 직종을 통합하는 것이 아닌 명칭만을 통합하기로 합의하였음에도, 교육청이 학교 현장에 이를 명확히 알리고 업무분장 등 인사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할 후속 조치에 소홀하였음을 질타하였다. 안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21일(수)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한 제373회 임시회 제1차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조직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민 의원은 “이번 조직개편의 골자는 외자 유치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을 축소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동물보호, 환경, 공중위생, 대부업 등과 같이 총 31개 직무 분야 100개의 법률을 다루고 있는 특사경의 현황과 운영에 대한 기획조정실의 심도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문형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지난 21일(수) 제373회 임시회 중 소방재난본부 업무보고에서 폐교를 활용해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완화에 필요한 치유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문형근 의원은 “소방공무원의 경우 근무 중 충격적인 상황에 노출되어 있고 장시간 근무, 수면 부족 등 많은 정신적 스트레스 및 트라우마를 경험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의 발생 위험이 높다”며 “소방공무원들의 정신건강을 보호하고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21일(수)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한 제373회 임시회 제1차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의 건에서 갑질 행위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하는 조치로 법무담당관의 역할을 강조했다. 박상현 의원은 “개정 예정인 「경기도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피해자 보호 조치를 대폭 강화했다”며, “조례 개정을 준비하며, 갑질 행위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 사례가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 업무보고 자리를 빌려, 법무담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