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23일(목)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송춘옥 부이사장, 경기도 택시교통과장 및 부천시 택시화물팀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가 추진하는 ‘경기서부 교통복지센터 건립 사업’에서 경기도의 예산 지원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부천시는 열악한 노동 환경에 있는 택시운수종사자를 위한 ‘경기서부 교통복지센터’ 건립을 위해 삼정동의 공영주차장으로 이용하고 있는 600㎡의 땅을 노유자시설로 용도를 변경하여 부지로 제공하고, 연면적 600㎡·지상 3층
더불어민주당이 “검사독재는 박정희, 전두환 군사독재보다 더 악랄한 신독재”라고 정부를 맹비난했다. 이재명 대표 체포 동의안 표결을 하루 앞두고 날선 공세를 벌이는 모습이다.민주당은 또 이 대표 관련 “당헌 80조 적용 대상이 아니다”라면서 기소 후에도 현 체제가 유지될 것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등을 부각하는 등 맞불을 놨다.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은 26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과거 독재 정권이 총, 칼 무력으로 억압했다면 윤석열 정권은 검찰 수사권과 기소권을 폭력을 일삼는다”고 주장했다.또 “검사독재가 찍으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을 하루 앞둔 26일 “내일은 이 대표가 아니라 민주당의 운명이 걸린 날”이라며 야당에 체포동의안 가결을 압박했다.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대표는 불체포특권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민주당 당대표 자리도 끝내 내려놓지 않을 것”이라며 “그렇다면 민주당 의원들이라도 결단해야 한다”고 밝혔다.장 원내대변인은 “구속사유가 차고 넘친다는 사실은 민주당 의원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떳떳하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도 특권과 당권 뒤에 꼭꼭 숨어버린 이 대표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은 24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전국개발제한구역 국민협회 관계자들과 만나 개발제한구역 해제 정책 추진과 관련하여 정담회를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전국개발제한구역 국민협회 관계자들은 “남양주시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문제는 지역에서 도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아왔고, 이에 의원들 또한 관심을 두고 있는 정책 사안이었다”고 하며 “이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면 해당 지역 현안을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건의하였다.이에 이의원은 “남양주시가 오랫동안 개발제한구역 문제로 힘들었다
경기도의회 김미숙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2월 23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본부 권이숙 아이돌봄지부장, 백선민 군포지회장, 김혜경 사무국장과 군포시청 김미선 여성가족과장 등 관계자들과 군포시 아이돌봄 노동자 처우개선 및 교통비 지원에 관해 논의했다.이날 정담회는 군포시 맞벌이가정, 한부모가정의 양육부담 및 양육공백을 메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군포시 아이돌보미 사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우선적으로 아이돌보미 교통비 지원이 교통 불편 지역인 송정동, 부곡동, 삼성마을,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이 24일 경기도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에서 개최된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정기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친환경농업인을 격려함과 동시에 정책적 뒷받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경기친농연)는 2012년, 경기도 친환경농업인들이 자주적으로 창립하여 현재 김상기 회장을 중심으로 1,3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친환경농업인 상호교류와 협력,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 친환경농업 확대, 친환경 교육 및 홍보, 국민건강 증진 및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있다.이
김경협 국회의원은 25일 오후2시 주말을 맞아 부천 원미산 정상에서 주민 100여명과 '원미산 등산로 정비 및 유아숲 체험조성' 사업에 대한 주민 공청회를 열었다.이날 공청회에는 김경협국회의원을비롯하여 이선구도의원과 김병전 시의원도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주민 공청회는 정공진 사무국장의 경과보고, 김경협 국회의원 인사말, 사업 설계도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김경협 국회의원이 원미상 정상 주민 공청회에서 주민들의 질의에 응답하고 있다김경협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정상까지 올라 오시느라 힘들었지요. 원미산은 수도권 서부
국민의힘 부천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서영석]는 24일 오후3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당원교육과 함께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출마자들의 방문을 통해 당원들과 비젼을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당원교육에서 김기현 당 대표 후보를 비롯하여, 최고위원에 출마한 조수진 국회의원, 태영호 국회의원과 김병민 비상대책위원, 민영삼 국민방송‘따따부따’유튜브 채널운영자 등이 인사말을 통해 시국 현안 타개를 위한 해법과 비전을 제시하는 등 각자 출마 의지를 피력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는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최 호 평택시
김경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부천시갑)이 원미산 주요 시설물 및 등산로 등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하여 사업 예산을 이미 확보한 가운데 이를 위한 사업에 이용객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반영하여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주민공청회 개최를 예고하고 있어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먼저 김의원이 2022년 9월과 10월에 원미산 재정비와 부족한 유아숲 체험장 추가 조성을 위해 총 10억의 국·도비를 확정한 가운데 관주도의 일방적 사업발표에서 벗어나 직접 이용객의 니즈를 담아내기 위한 주민공청회를 기획한
항공통제기, F35A, 글로벌호크 등 외국산 무기의 과도한 운영유지비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설 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부천시을)이 24일 ‘총수명주기비용 반영 의무화법’을 대표발의했다. 그동안 외국산 무기의 운영유지비 문제가 꾸준히 지적되어 왔다. 이를테면, 2조원규모의 항공통제기의 경우, 10년 운영유지비가 5천억원 이상 들었고, 정비로 항공통제기가 멈춘 기간이 매년 100여일에 달했다. 정비비용도 문제지만 정비기간이 길어 전력 유지에도 차질을 빚어온 것이다.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의 경우에도 도입 1년만인 202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부천시을)이 23일 「절충교역 강화법」을 대표발의했다.절충교역이란 국외로부터 무기 또는 장비 등을 구매할 때 국외의 계약 상대방으로부터 관련 기술, 후속군수지원 등을 이전받는 등 일정한 반대급부를 제공받을 것을 조건으로 하는 교역을 뜻한다.현재 한국 등 130여개국에서 무기 구매의 보편적 제도로 정착되어 있으며 한국은 1983년 국방부에서 정책으로 채택하여 제도화하고 있으며 절충교역에 따라 얻은 이익만 2013년 1조원, 2014년 4조원, 2015년에 2천억원에 달했다.현재 방위사업법 제20조에 1천만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황진희 의원(더민주, 부천4)은 23일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의회 정책기획관들에게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정책구매제’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정책구매제란, 경기교육 정책의 변화 관리를 도모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 도입함으로써 경기교육의 질적 제고 및 교육행정 업무의 개선을 도모하고자 하는 제도이다.정책기획관은 “전국 교육기관에서는 최초 도입으로 도민이 제시한 정책 제안이 채택되면 그 제안을 구매하여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제도”라며 “올해에는 시범운행을 통해 보완과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내년에는 본격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시갑)이 23일 더불어민주당 한반도평화경제특별위원회(위원장 부천시갑 김경협 국회의원)와 함께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남북평화대회 구현'을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는 김경협 위원장, 공동 부위원장인 허영(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군갑), 김민철(경기 의정부시을), 박정(경기 파주시을)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현장 축사를 했으며. 이재명 당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는 서면 축사를 보내 토론회 개최를 축하했다.또한 체육계를 대표하여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인 제갈성렬 의정부 시청 빙상 총
민생당 부설기관인 ‘혁신과미래연구원’에서 개최한 총상금 1억 원의 ‘청년이 제안하는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결승 및 시상식이 2월 23일 전북 전주시에 있는 전주화산체육관에서 3개월간의 여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2022년 11월 21일 청년정책 공모추진단을 발족한 민생당 혁신과미래연구원은 이번 공모전에 대해 ‘삶과 미래에 대해 N포를 외치는 청년들을 향한 민생당의 애정이자 관심이며,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대한민국의 정당으로써 청년과 소통하고, 청년에게 힘이 되어주고자 한다.’는 취지를 밝혔다.187팀 267명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23일 경기도가 파주시에 우선 도입하는 ‘똑버스’ 시범사업에 대한 점검 및 탑승 체험을 통해 경기북부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의 교통복지 향상을 기대했다. 이날 고준호 도의원은 파주시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 통합회의실에서 경기도 박승삼 교통국장, 파주시 김진기 부시장, 도의회 윤석태 수석전문위원, 경기교통공사 민경선 사장, 현대차 김수영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 똑버스’ 시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성과 및 향후 운영계획 등을 살펴봤다. 사업설명회 이후 고 의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은 22일 파주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과 관계자와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조례’ 개정안 관련하여 협의했다.안명규 의원은 “유아숲체험원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숲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함양 및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 교육하는 곳이다. 경기북부 특히 파주시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있음에도 숲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미흡하여, 숲 체험활동의 근접 기회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숲 체험활동은 사회성, 학습능력, 환경감수성 등 유아 성장 다방면에 증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기자간담회를 연 것은 대장동 의혹과 관련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대한 부실 수사를 지적하며 자신의 결백을 국민에게 호소하기 위한 의도로 분석된다. 또 자신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 결과를 지켜보면서 거취를 판단하겠다는 뜻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비이재명(비명)계를 만나 내부 결속을 강화한 이 대표는 이번 간담회에서 자신의 결백을 부각하는 대국민 여론전을 통해 ‘구속영장’ 국면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관측된다.23일 이 대표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
경기도의회 윤종영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21일 연천상담소에서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연제찬), 민생특별사법경찰단 관계자들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정담회 시간을 가졌다.이날 정담회를 통해 연제찬 안전관리실장은 ▲장남면 일대 불법 성토 단속 및 조치사항 ▲사회안전 및 자연재난 ▲8년전 연천군 부군수 임기동안의 행정 경험을 토대로 경제문제와 전철 개통시기에 맞춰 특산물인 참기름·들기름 공장 신축 운영 등에 대해 제안을 하며 연천군 발전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이에 윤종영 의원은 장남면 일대 불법 성토 현장방문을 통해 빠른 대응과 함께 해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올해 수출 목표를 6850억 달러(약 893조원)로 제시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사투를 벌이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4차 수출전략회의를 주재했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올해 ‘수출 플러스’(0.2%포인트↑)를 달성해 6850억 달러를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각 부처별 수출 목표액을 설정하고 수출·투자책임관(1급)을 지정해 수출목표 이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할 것도 지시했다.윤 대통령은 ‘수출 플러스’ 달성을 위해 범부처 수출총력 대응체계 구축을 지시하면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