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정민 옹진군수가 15일 영흥면 한 논에서 직접 컴바인을 몰고 벼 수확을 하고 있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50일 앞둔 14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조원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수능 준비를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대중교통, 의료기관, 학원 등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계도기간 첫날인 13일 경기 수원시청 사거리 외벽에‘마스크가 답이다’캠페인 홍보물이 부착돼 있다.
대중교통과 의료기관 등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제도가 시작된 13일 오전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이 인천시 미추홀구 종합버스터미널로 들어가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중교통과 의료기관 이용자와 종사자, 집회 참석자 등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이밖의 시설이나 장소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적용이 달라진며 혼선 방지를 위해 30일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11월 13일부터 실질적으로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
▲ 의왕시 내손동 e편한세상아파트 인근에 조성된 꽃밭에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며 코스모스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면서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크기도 다양한 꽃들이 형형색색으로 피어있어 도심 주거지가 운치 있는 가을분위기로 탈바꿈하며 지나가는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만개한 코스모스 앞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12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그림전’을 찾은 시민들이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코로나19가 시작되던 시기 가천대 길병원 음압실 병동 근무를 했던 오영준 간호사가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느끼는 스트레스와 애환, 인간적인 고뇌, 고충 등 동료 의료진의 사실적인 모습을 담은 것이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소득이 감소한 특수고용직 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에게 1인당 150만원을 지급하는 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 접수가 시작된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관련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지난 8일 인천시 서구 연희자연마당 옆 들녘에서 산책나온 강아지가 익어가는 벼 잎에 붙어 있는 메뚜기를 신기한듯 바라보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 6일 경기 화성시 동탄면 한 연탄배급소에서 직원이 연탄을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7일 인천시 서구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를 찾은 시민들이 백일동안 핀다는 백일홍 꽃밭을 거닐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6일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정치후원금 후원문화 확산을 위한 관련 포스터를 살펴보고 있다.
▲ 인천시가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 일부를 시민에 개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6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캠프마켓 일부 담벼락이 철거되고 있다. 인천시는 캠프마켓 반환 부지 21만㎡ 가운데 환경 정화에 지장이 없는 4만2천㎡ 주변에 경계 펜스를 설치하고 이달 14일께 시민에 개방할 계획이다. 캠프마켓은 일본육군의 무기공장인 조병창으로 사용된 시기까지 포함해 80년 넘게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았다.
5일 시흥시 멀티테크노벨리(MTV) 내 거북섬에 조성된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 ‘웨이브 파크’에서 서퍼들이 인공 파도를 타고 있다. 오는 8일 개장하는 웨이브파크는 축구장 22개 규모의 물을 담는 ‘서프코브’의 길이가 240m 규모로 8초에 1회씩 최고 높이 2.4m의 파도가 치며 시간당 최대 1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또한 연평균 수온 15~17도를 유지해 사계절 서핑이 가능하다.
▲ 추석 연휴가 끝나고 전국 아침기온이 10도 이하로 쌀쌀해진 5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종합버스터미널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추석연휴 고향방문 자제를 요청하고 있는 가운데 28일 수원시 권선구 꿈내리 유치원에서 어린이들이‘할머니, 할아버지께 전하는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사랑의 손편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우리나라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평택호 현충탑 등 관내 현충시설 주변 제초작업 및 세척 등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8월말부터 이어진 세 차례의 태풍과 집중호우로 무성해진 잡초들을 제거하고 추석명절에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하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를 보인 24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한 들녘에 마스크를 착용한 허수아비가 세워져 있다.
▲ 21일 덕봉서원에서 안성시장(시장 김보라), 양성면장(면장 권순광), 유림, 종중 및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봉서원 추계 650회 제향을 봉행했다. 덕봉서원은 조선 숙종 때 기사사화(己巳士禍)로 죽은 양곡(陽谷) 오두인(吳斗寅)의 충절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서원이다. 본 제례행사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당연직 덕봉서원 원장으로서 초헌관 역할을 맡아 제향 봉행에 임했다.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채소류 가격이 전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21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채소를 구입하고 있다.
▲ 수원비행장 인근 주민들의 소음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첫 단계인 1차 소음측정이 실시된 22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 평동에서 국방부 소음측정 용역관계자들이 소음 측정을 하고 있다. 이번 소음측정은 ‘군용비행장·군 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진행됐으며 내년 2~4월 2차 소음측정 결과를 함께 분석 검증단계를 거쳐 2021년 12월 소음대책지역이 지정·고시되고 이후 2022년부터 피해 주민들이 보상금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