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일 수원컨벤션센터 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기부자 성금 전달식 ▲온도탑 점등식 ▲캠페인 슬로건 카드섹션 등의 퍼포먼스로 꾸려졌다.염종현 의장은 현장축사를 통해 “지난해 경기도는 사랑의 온도 115℃를 기록하며 3년 연속 목표 모금액을 달성했다”라며 “코로나19라는 사회적 재난이 길어진 가운데 얻은 결과라 더욱 뜻깊다”라는 소감을 전했다.이어 “조금씩 높아지는 사랑의 온도를 보며
부천시의회 최성운 의장은 1일 오전 집무실에서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을 접견하고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 자리에는 이순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 회장, 정임권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부봉사관 관장 등이 함께했다.최성운 의장은 “가장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는 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과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희망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라며 “취약계층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 애쓰시는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부천시의회 27명의 의원도 나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위원장 임은분)가 11월 30일 9일간의 일정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재정문화위원회 소관 의원들은 지난 11월 22일 홍보담당관 등 보좌기관과 기획조정실, 문화경제국, 교육사업단, 부천도시공사 등 소관부서 및 기관의 주요사업 추진현황 등 업무전반에 대해 사무감사를 진행하고 지적사항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이번 감사는 제9대 부천시의회 개원 이후 첫 번째 행정사무감사로, 재정문화위원회 의원들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행정을 위해 시정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홍보담당관과 감사담당관에는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윤병권)가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총 9일간의 일정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365안전센터, 복지위생국, 행정국, 보건소, 공원사업단, 10개 동, 부천도시공사, 여성청소년재단 등 소관부서 및 기관의 주요사업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이에 대한 사무전반에 대해 감사를 진행하고 지적사항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365안전센터와 10개 동에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업무를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365안전센터는 부천시의 재난대응 컨트롤타워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황대호 수석대변인(수원3)이 지난달 30일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열린 제4회 다산의정대상을 수상했다.다산의정대상은 중부일보가 경인지역의 광역·기초의원 중에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위민정치 정신을 실천하는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황대호 부위원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라는 중책을 맡아 그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과 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황 부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
윤석열 대통령은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을 국빈으로 초청했다. 대통령실 외교비서관실은 푹 주석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한국에 머물 예정이라고 1일 발표했다.푹 주석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후 한국을 방문하는 첫 국빈이다. 올해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5일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윤 대통령과 푹 주석은 소인수환담, 정상회담, 국빈만찬 등의 공식 일정을 이어간다.윤 대통령은 정치·안보, 경제(교역·투자, 금융, 인프라, 공급망 등), 개발, 교육·인적교류 등 국제 현안과 관련한 협력 강화방안을 심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과 관련한 검찰의 수사에 대해 “정권이 바뀌자 대통령에게 보고되고 언론에 공포되었던 부처의 판단이 번복됐다”고 밝혔다.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문 전 대통령의 입장문을 대독했다.문 전 대통령은 입장문에서 “서해 사건은 당시 대통령이 국방부, 해경, 국정원 등의 보고를 직접 듣고 그 보고를 최종 승인한 것”이라며 “당시 안보 부처들은 사실을 명확하게 규명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획득 가능한 모든 정보와 정황을 분석해 할 수 있는 범위
여야는 1일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대통령-공공기관장 임기 일치 법안 처리를 위해 발족한 ‘3+3 정책협의체’ 첫 회의에서 여성가족부 폐지와 ‘전 정부 알박기 인사’ 주장 등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국민의힘은 “진작 처리했어야 할 사안들을 지금 논의한다”며 ‘알박기 인사 등 국정 방해’를 거론하면서 야당의 협조를 요청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제도 미비로 발생한 문제를 알박기라고 하는 건 잘못”이라고 반박하며 여가부 폐지안이 담긴 정부조직법 개편안의 문제점을 지적했다.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이만희 행정안전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지미연)는 지난달 30일 주형철 경기연구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지난 11월 28일 기획재정위원회는 경기연구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정책역량 검증을 위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해, 후보자의 자격과 업무수행 능력을 중심으로 공공기관장으로서 갖추어야 할 비전과 리더십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증했다.채택된 인사청문회 결과보고서는 인사청문회 종료 후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들이 작성한 평가의견을 반영하여 작성되었으며 결과보고서에는 후보자의 자질과 소신, 다양한 경력, 창의성 등에서의 긍정적
경기도의회는 초선의원 의정지원 추진단 공동단장(고준호(국민의힘, 파주1), 김회철 의원(더민주, 화성2))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30일 초선의원 의정지원추진단 업무보고를 위한 첫회의를 개최했다.주요 추진과제는 ▲ 경기도의회 소식지 내 초선의원 활동 코너 신설 및 소개 ▲초선의원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제공 ▲초선의원 찾아가는 법제상담 긴급서비스 ▲ 예산이해 및 예결산 심사기법 교육 및 설명회 추진 등이다.현재 총 7개 담당관실에서 초선의원을 위한 23개 과제를 발굴 및 추진하고 있으며 과제별 세부 목표 총 1,366건 중 794건을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7)이 1일 간담회를 통해 교통 약자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경기도 이동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것을 요청했다.경기도 이동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는 버스, 선박, 도로, 주차장 등의 시설에 교통 약자를 대상으로 안내, 휠체어 관련 시설 등 편의시설의 실태조사, 교육·홍보 등을 담당하는 기관이다.특히, 이런 편의시설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임산부, 갈수록 늘어가는 노약자에게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이에 이은주 의원은 박재용 도의원,
경기도민 절반 이상이 제11대 경기도의회의 향후 의정활동에 대해 ‘기대한다’라는 긍정 평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도민들은 의회가 관심 가져야 할 최우선 분야에 대해 ‘산업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라고 답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동안 경기도 거주 만 19세 이상의 도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경기도민 인식조사’ 결과를 지난달 30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도민의 의정활동 수요와 평가를 구체적으로 파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입니다.하지만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이 더디게 진행 중입니다. 국내외의 복합경제위기 등으로 국민들은 애간장을 태우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서는 예산과 법안을 두고 여야의 힘겨루기가 진행 중입니다. 송구스럽습니다. 더욱 분발하겠습니다.384만평 규모의 광명·시흥 3기 신도시가 지구지정되었습니다. 광명의 미래와 주민의 입장에서 광명·시흥 3기 신도시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광명시와 손잡고 국토부, LH와 지속적으로 잘 협의해 나가겠습니다또한 광명시민들의 오랜 숙원인 ‘신천(시흥)~하안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내년 2월 말에서 3월 초로 가닥이 잡혀가면서 주춤했던 친윤계 목소리에 다시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친윤계가 전대 룰 변경도 검토하고 있어 12월9일 정기국회가 끝나는대로 전대 준비위원회가 출범해 전대 시기와 룰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친윤계는 당심 반영 비율을 높이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친윤계의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반대 표결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과 친윤 핵심 4인방의 만찬이 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윤심(尹心)’의 행방이 확인됐단 분석이 나오면서다.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서울 한남동 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검찰의 강제수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민주당 내 기류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두고 ‘연말에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조금씩 나오는 분위기다. 이재명 방탄에 대한 불만이 터져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비명(비이재명)계 의원들이 ‘반성과 혁신 연속토론회’를 열어 당의 사당화 문제를 지적했다. 게다가 대표적인 친문(친문재인)계 모임인 민주주의 4.0 연구원이 활동을 재개하기도 했다. 의원 개별적으로도 ‘이재명 용퇴론’을 거론하는 등 이 대표체제에 대한 당내 불만이 점차 표출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 화성시 이전반대 특별위원회’가 ‘국회 경기남부국제공항 사전타당성 연구용역 예산편성’에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특별위원회는 연구용역 예산편성이 특정 정치인의 영향력에 의해 기습적으로 이뤄진 만큼 예산편성 철회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의원 16명에게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탄원서는 화성지역 경기도의원인 김태형·박명원·박세원·신미숙·이홍근 의원 등 5명도 참여했다.특별위원회는 탄원서를 통해 “국회 국토교통위에서 지난 24일 경기남부국제공항 사전타당성 연구용역비 2억원이 포함된 예산안을
10·29 이태원 참사로 밀집 행사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안전관리 대책 마련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산시에서도 옥외행사 안전관리를 위한 조례가 제정될 예정이다.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원·초평·남촌동)이 대표발의한 ‘오산시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9일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 조례안은 오산시에서 열리는 공연·축제·체육활동 등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옥외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적용범위 ▲시장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3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층 광교홀에서 열린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수여식에 참석하였다. 이 날 인증식에는 김재균 위원장을 비롯 인증기업 48개사의 대표인 김승현 한국공간정보(주) 대표이사, 임달택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기업성장본부장,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등이 함께했다.김재균 위원장은 인증식을 축하하면서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21대 국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김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병, 4선)이 12월 1일(목) 오전 10시에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한일관계 발전을 위한 정책세미나(「미·중 전략경쟁 시대 새로운 한일관계의 모색」)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김현철 교수(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장)가 진행하고, 조성렬 박사(前 주오사카 총영사)가 ‘동아시아 질서재편과 한일관계 재정립 방안’을 주제로, 야마 요시유키 교수(일본 간세이가쿠인대학)가 ‘팬데믹 시대의 한일관계와 재일코리안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