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6일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26회 원미지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기념식은 손편지 수상작 낭독, 내빈소개,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제3회 어르신께 쓰는 손편지 공모전 수상자의 손편지 낭독은 객석을 가득 메운 어르신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제26회 원미지회 노인의 날 기념 의장 표창 명단 최성운 의장은 모범어르신 5명에게 의장 표창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옥순(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이 5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장애인부모연대와 한국장애인부모회의 의왕시지부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가졌다.이날 정담회에서는 의왕시 관내에는 없는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장애인 365쉼터의 설치 필요와 발달장애인으로만 구성된 가족에 대한 지원인력 확대 및 지원시간 확대 필요성 주장, 발달장애인 자립지원과 관련된 의견을 교환했다.이 자리에서 김옥순 의원은 “발달장애인은 유아·아동기에 진단을 받으면 성인기까지 지속되기 때문에 생애주기별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게
경기도의회 이재영 의원(더민주, 부천 3)은 6일 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생활경제과 전통시장 팀장 및 담당자와 상동시장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동시장 시설 노후화에 따른 개선방안을 위한 정담회 자리를 가졌다.이재영 의원은 “상동시장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만큼 노후화된 시설 점검과 투자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전했다.상동시장 관계자는 “시장의 아케이드 내구 연한 경과로 인한 위험 초래로 교체가 필요하다”도 말했다.또한 “상동시장 주차장을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만큼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하므로 주차장 증축이 시급하다”고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국회 국정감사 3일차인 6일 8개 상임위원회에서 국정감사가 진행된다.이날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법무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정부법무공단, 이민정책연구원 등을 상대로 감사를 이어간다.검찰 수사권 조정을 위해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을 개정한 더불어민주당과 이에 맞서 검찰청법 시행령을 통해 수사권 재확대를 시도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 사이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국방위원회는 합동참모본부에서 현장 국정감사를 진행한다.최근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도발에 대응해 한미연합군이 지대지미사일을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5~6일 2일간 고기초등학교 학생자치회, 모현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 34명이 참여했다.학생들은 의회를 방문해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시의원과의 대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특히, 이창식, 이교우, 김상수, 황미상 의원은 학생들과 직접 만나 질문을 받고 답하며 생생한 의정활동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학생들을 만난 의원들은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의 기초라 할 수 있는 지방의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윤석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두고 “퇴행하고 있다”며 일침을 가했다. 또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인플레 감축법과 관련 “지금 전기차 문제가 심각하다”며 “방안을 찾는 것은 정치가, 국가가 해야할 일”이라고 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전략산업 반도체 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업계 관계자들을 향해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재생에너지 비중을 늘려가야 하는데 정부 방침은 오히려 목표치를 낮춰가는 방향으로 퇴행하고 있어서 참으로 걱정”이라며고 강조했다.이어 “최근 R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정부는 국가 안보의 최일선에서 꽃다운 젊음을 바친 제대 군인의 복지와 권익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재향군인의날(10월8일)을 이틀 앞둔 이날 서울 한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창설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재향군인회가 자유를 수호하고 국가 안보의 한축으로서 역할을 해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군 복무에 대해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강한 국방력과 튼튼한 국가안보를 뒷받침하는 것”이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은 5일(수)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주민자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제도 개선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개최되었다.주제발표를 맡은 전상직 한국 주민자치중앙회 회장은 “단체자치 전통이 강한 우리나라의 특성상 주민들이 직접 결정하고 집행할 수 있는 주민자치회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주민자치회법 제정 및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
경기도의회 김완규 경제노동위원장(국민의힘, 고양12)이 제안한 「경기북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방안 모색 토론회」가 10월 5일(수) 일산서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경제자유구역의 현실과 문제점, 경기도 차원에서 정비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수삼 한양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날 행사는 “경기북부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과제와 대응 방향”에 대해 김완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이 발제를, “경기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장철순 국토연구원 지역연구본부장이 공동발제를 맡았
지난해 펜타닐과 같은 오피오이드계 마약류 진통제인 옥시코돈을 처방받은 환자 수가 하루 평균 약 7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 정)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이하 식약처)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옥시코돈을 처방받은 환자 수는 전체 25만 5,992명이었다. 이는 지난해 논란이 된 마약류 진통제 펜타닐 패치의 한해 처방환자 수 17만 1,869명보다 더 많은 수준이다.옥시코돈은 펜타닐과 같이 신체적‧정신적 의존성을 일으킬 수 있는 의약품으로 중등도 및 심한 통증의 완화
5일 국회 소통관에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위치한 부천의 4개 지역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경협(부천갑), 설훈(부천을), 김상희(부천병), 서영석 의원(부천정) 및 사단법인 웹툰협회가 ‘창작행위에 재갈 물리는 문체부 및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번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윤석열차’ 작품에 대한 윤석열 정부와 문체부의 도가 지나친 대응을 강하게 비판하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대한 엄중 경고를 철회하고, 문화예술인들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에 대한 비판은 허용치 않
부천시의회(의장 최성운)는 5일 춘의동 부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2년 의원 합동 연수를 실시했다.부천시의회는 어려운 경제 여건과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관내 시설을 연수 장소로 정했으며, 연수 내용은 의원 역량 강화 및 화합을 위한 과정으로 실속있게 구성했다.최성운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의회는 개원 후 모범적인 원 구성으로 여야 협치의 정신을 보여줬다”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집행기관의 견제자이자 동반자로서 수준 높은 의회를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연수는 ‘소통하는 의원, 화합하는 의회’를 주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부천시정)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6월 기준 스프링클러를 설치의무가 있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총 2,513개소, 이중에서 스프링클러를 포함해 소방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곳은 1,339개소, 스프링클러만 설치되지 않는 곳은 513개소인 것으로 나타났다.의료기관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는 47명의 사망자와 100여 명의 부상자를 낸 2018년 밀양 세종병원 화재 이후 사회문제로 대두됐다. 당시 스프링클러 설치되어 있지 않아 피해가 커진 것으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안극수) 위원들이 비회기 기간을 활용해 지난 4일 소관 시설들을 현장방문하고 주요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 확인과 관계자 격려 등 현장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성남아트센터를 비롯 성남FC클럽하우스, 성남시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 성남역사박물관 교육동 및 건립 부지 등에서 실시됐다.이번 방문은 시에서 직접 관리하거나 보조금 등 예산을 지원하는 문화복지 관련 시설들로 문화복지위원회 안극수 위원장, 윤혜선 부위원장을 비롯 최현백, 서은경, 서희경, 이군수, 추선미, 이영경 의원 등이 참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가 5일 월례회의를 열고 의정활동 협의와 집행기관 당면사항에 대해 보고 받았다.이날 회의에서 의원들은 먼저 의회사무국으로부터 ▲의정비 심의 결과 ▲의정자문위원회 구성 계획 ▲2023년도 시의회 예산 편성계획 ▲민원처리 현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이어진 논의에서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3일까지 23일간 제220회 정례회를 열어 2021년도 결산(예비비) 승인안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등을 다루기로 했다.내부회의를 마친 의원들은 집행기관으로부터 ▲시의회 청사 건립공사 추진현황 ▲김포시영상미디어센터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측은 5일 당 중앙윤리위원회(윤리위)가 이 전 대표에 대한 징계사유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은 채 윤리위 출석을 요구한 데 대해 ‘위헌·위법적’이라고 밝혔다. 이 전 대표 측은 윤리위가 징계사유를 구체적으로 명시해 출석 요구서를 다시 보내야 한다는 입장이다.이 전 대표 소송대리인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의힘 윤리위의 소명요청서에는 가장 중요한 징계사유가 되는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전혀 적시돼 있지 않다”며 “이는 국민의힘이 ‘니 죄는 니가 알렸다’는 식의 조선시대 원님재판으로 회귀했음을 의미한다”고 비판했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국회 국정감사 이틀째인 5일 5개 상임위원회에서 16개 기관을 상대로 감사가 진행된다.이날 기획재정위원회는 기획재정부를 상대로 ‘조세정책’ 분야 감사를 이어간다. 여야는 전날 감사에 이어 전 정부 때리기 대 현 정부 때리기 프레임을 공방을 이어갈 전망이다.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주장해왔던대로 윤석열 정부의 법인세, 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인하 정책이 부자감세임을 지적하며 공세를 펼 전망이고,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에 반박할 것으로 보인다.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 감사에서는 전날 논란이 된 ‘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부여당을 상대로 “누구 말대로 양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팔고 있다”면서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부당’, ‘무도’, ‘탄압’, ‘배신’ 등 표현을 적용하면서 비난을 쏟아냈다.이 대표는 5일 민주당 당원존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심각한 민생경제 위기를 이겨나가는 게, 극복해 나가는 게 정부, 정치의 역할인데 야당 탄압, 전 정권 정치 보복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비판했다.또 “지금이라도 정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민생 경제를 챙기는 데 주력하라”며 “정부여당의 공격이 날로 심해지고 그 부당함과
성남시 관내 주차 문제를 꾸준히 주목해온 성남시의회 최종성 의원(연구모임 대표)이 ‘주차난 해결을 위한 연구모임’을 발족해 눈길을 끌고 있다.연구모임은 최종성 대표의원을 중심으로 박경희 의원, 안광림 의원, 이준배 의원, 박기범 의원, 김윤환 의원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이번 연구의 목적은 주차 공급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탄력적인 주차면 공급 방안을 제시하고 신뢰성이 떨어져 있는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공유 방법에 대한 타당성 조사 및 효과성 예측을 실시하는 것이다.이를 위해 위치정보를 이용한 친환경 주차관제 솔루션 ‘탄력주차’기술
경기도의회 김회철 도의원(더민주, 화성6)은 지난 4일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각 초등학교 학부모회장 및 학부모대표들 그리고 기안중학교 학부모대표 등과 정담회를 열어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정담회는 오전에 안녕초 학부모대표들, 오후에는 배양초, 기안초·기안중학교 학부모대표 등 10여명, 그리고 김도근 보좌관(화성병, 권칠승국회의원), 위영란시의원, 배현경시의원과 함께 학교에 대한 제안사항 및 안전 관리시설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학부모들은 작게는 노후 된 교실 출입문의 교체 요구부터 크게는 학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