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시장 최종환)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2021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 종합대책은 코로나19 차단 방역 대응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종합상황반, 보건의료반, 방역지원반, 안전관리반, 쓰레기관리대책반, 교통대책반, 물가연료대책반 등 29개 상황반을 구성, 215명의 인력을 투입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편안한 명절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주요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으로는 24시간 코로나19 상황실 운영, 코로나 선별검사소 및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코로나19 이후‘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행정 혁신의 일환으로 올해 새로 구축한 ‘기간제 스마트 채용 통합 접수시스템’을 9월 1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기간제 스마트 채용 통합 접수시스템’은 별도의 전산 시스템을 마련해 기간제 노동자의 응시 편의를 증진하고, 채용절차의 통일성을 제고하고자 도입된 사업이다.이 시스템은 도청 및 도 직속기관에 취업하려는 기간제 노동자가 과도한 서류 제출과 복잡한 채용 절차의 어려움 없이 온라인으로 손쉽게 비대면·비접촉방식으로 응시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기간제
동두천시는 코로나19 방역관리를 위해 전자출입명부(QR코드)나 수기명부 대신 전화 한 통으로 방문기록을 남길 수 있는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는 출입자명부관리 의무대상업소(▲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직접판매 홍보관 ▲이미용 ▲pc방·오락실 ▲숙박업 등)를 방문하는 이용자들이 업소에 부여된 번호로 발신하면 이용자의 전화번호와 출입시간이 기록되는 것으로 개인정보 노출 없이 안전하게 명부 작성이 가능하다.이용자와 업소에는 별도의 비용이 부과되지 않으
안양시가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하는 공론의 장을 만든다. 많은 참신한 아이디어가 기대되는 바다. 15일 시에 따르면 문화도시 지정에 따른 도시생활 의제 발굴을 위한‘안양 질문원정대’(이하 질문원정대)를 40명에서 최대 56명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노년층과 장애인, 여성과 청년 및 청소년 등 안양을 사랑하는 누구나 가능해, 이달 23일 안에 질문원정대 공모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전화(687-0931)로 신청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이달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다. 포스터는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렇게 모집된
연천군은 24일부터 전곡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을 개장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다음 달 6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 뒤 7일부터 공영주차장을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전곡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버스터미널, 상가, 병원 등이 밀집한 전곡읍 일원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총사업비 116억원을 들여 전곡읍 전곡로 171번길 일원 2522㎡ 부지에 2층 3단, 연면적 3,264㎡ 규모의 주차타워 형식으로 건립됐다. 주차장은 130면이며 주차공간에 사전무인 정산시스템을 도입했다. 보행자 출입구에 설치해 출차 전 카드결제를 하는
포천시가 유튜브 5천 명, 페이스북 1만 명 돌파 기념 2행시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벤트 기간은 9월 15일부터 30일까지이며, 네이버 폼에‘포천’또는‘행운’으로 2행시를 입력하면 된다.당첨자는 10월 8일 포천시청 SNS에서 발표하며,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한정판 행운이 키링(열쇠고리)을 발송한다.포천시는 지난해 행운을 상징하는 네 잎 클로버를 토대로 손을 잡고 있는 네 사람(평화, 포용, 소통)과 사랑의 형상을 조합한 도시브랜드를 선포했다. 특히, 2차례 배포된 이모티콘의 주인공‘행운이’는 포천시 브랜드에 유쾌한 얼굴 표정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4일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한민희 과장이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 활성화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한민희 과장은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사회 내의 자원 연계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이용자들에게 복지 상담 서비스 제공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되었다.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는 3월부터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주민들을 대상으로 기본 먹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나아가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동 행정복
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28일까지 안전하고 쾌적한‘워킹365 건강하게 걷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씬씬(ThinThin) 만보클럽 3기’참가자를 모집한다.씬씬(Thin Thin) 만보클럽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활동이 제약되며 낮아진 신체 활동률 향상과 걷기 운동 활성화를 통해 비만 위험도를 낮추고자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 달간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진행한다.참가자는 사업 기간 내 네이버 밴드에 1일 1만보 걷기(25일 이상) 만보인증사진을 인증한 뒤 설문지와 소감문을
경기도가 추석 명절을 앞둔 15일 경기도청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노인생산품 판매행사’를 진행했다.‘노인생산품’은 시니어클럽, 실버인력뱅크 등 도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어르신들이 좋은 재료를 활용해 직접 만든 상품이다. 도는 노인 일자리 제공과 소득 창출 효과를 위해 노인생산품 홍보와 판로 창출 등을 지원하고 있다.판매행사에서는 안산시니어클럽, 김포시니어클럽 등이 마련한 수제청, 유과, 참기름 선물세트, 김 선물세트 등을 사전주문 혹은 현장 판매로 선보였다. 특히 자격증을 보유한 어르신들이 직접 볶은 원두(드립백 세트), 초코와
수원시가 경기도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2021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수원시는‘전국 지자체 최초! 코로나 함께 극복 수원e택시 성공모델로 시민편익과 택시업계 경쟁력 확 높인다’를 응모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본 심사는 14일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권선구 서둔로)에서 열렸다. 심사위원 심사와 여론조사를 합산해 최우수(1)·우수(2)·장려(3) 시·군, 공공기관(도, 시·군)을 선정했다.수원시가 지난 4월 15일 출시한 ‘수원e택시’는 호출비·중개 수수료 없는 수원시 전용 택시호출앱으로 택시업계가 주도하고,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건강한 먹거리 연구회(대표의원 유준숙)’가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도 전통음식협회를 방문해 전통고추장 만들기를 체험했다.이번 방문은 그간 연구를 통해 수원의 5가지 대표음식 중 하나로 지정된‘수원 광교 산나물 보리밥’의 재료로 쓰이는 전통 고추장의 제조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전통음식만들기 체험과정으로 프로그램화 가능한지 의원들이 직접 체험해보기 위하여 진행되었다.유준숙 대표의원은“시민들이 수원시를 관광하며 전통음식과 다양한 음식문화 콘텐츠가 결합된 건강한 먹거리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보건복지부 주관 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사업(건강증진기금) 선정으로 국비 21억3천만 원을 확보해 철산, 소하 건강생활지원센터를 건립한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철산 건강생활지원센터 국비 9억7500만 원, 소하 건강생활지원센터 국비 11억5500만 원을 각각 확보했다.철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청로 94(철산2동 신축 복합청사내 4~5층)에 총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해 약650㎡규모로 2023년 상반기까지 건립할 계획이다.소하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소하로 200(소하동 의료용지, 노인건강케어센터 내 3층)에 총사업비
이천시의회가 추석을 맞아 14일 사회복지시설 9개소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이날 시의회 의원들은 관내 요양원과 노인요양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9개소를 해당 지역구 의원들이 270만원 상당의‘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노고를 격려했다.특히 위문품은 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을 관내에서 구입해 명절 전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했다.이날 위문은 코로나19 여파로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의 건강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사회적거리 유지를 준수하여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5일 코로나19 재난지원금(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범위 확대와 관련해“불가피하게 경계에 서계신 이의신청자들을 구제해야 한다”며“아무래도 (소득하위) 88%보다는 조금 대상이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박 정책위의장은 이날 KBS 라디오‘최경영의 최강시사’에 나와“1차 전국민 (재난지원금) 할 때도 약 40만 명 정도가 가구 변동에 따라 이의신청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정책위의장은“13일 기준으로 이의신청이 20만7000명이고, 신청 기간이 11월12일까지다. 예전 상황에 비춰보면 가구변
김포시의회가‘교육환경개선 연구단체(이하 연구단체)’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김종혁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김인수·홍원길·한종우·유영숙 의원이 참여한 연구단체는 지난 13일 첫 모임을 가지고 김포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주요 과제 발굴과 이에 대한 연구방법, 활동방향을 논의했다.이날 모임에서 연구단체는 현재 김포시 교육의 문제점 중 하나로 지적받고 있는 과밀학급 발생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과 함께 지역내 주요 현안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고교평준화 도입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이를 위해 9월중 고교평균
국민의힘 대선후보 1차 예비경선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을 포함한 8명이 1차 컷오프를 통과했다.정홍원 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안상수 전 인천시장, 원희룡 전 제주지사, 유승민 전 의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하태경 의원, 홍준표 의원, 황교안 전 대표 등 8명이 컷오프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박진 의원, 장기표 김해을 당협위원장, 장성민 전 의원은 탈락했다.정 위원장은“2차 컷오프 경선에 진출하지 못하신 세 후보들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세분 역시 훌륭하신 경륜과 좋은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7% 인상된 10,860원으로 결정했다.오는 2022년 생활임금은 정액급식비 반영 등 예산편성지침 개선사항 및 경제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김포시 노사민정협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0.9% 인상안 및 7%를 상회하는 노동단체 대표 등 소수 다른 의견도 있었으나 지배적인 다수 의견으로 확정했다.이번 결정된 생활임금은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2022년 최저임금 9,160원보다 18.5% 높은 금액으로 유급주휴일수를 포함한 월 통상근로 209시간으로 환산하면 2,269,740원
김광철 연천군수가‘찾아가는 군수실’등 생활밀착형 행정으로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다.김 군수는 지난 14일 오전 전곡읍 행정복지센터에서‘찾아가는 군수실’을 열고 지역 주민들을 만나 민원사항을 논의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찾아가는 군수실은 주민이 군청에 방문해 민원을 신청하는 번거로움을 덜고자 김 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생활밀착형 행정이다.이날 김 군수와 주민들은 전곡2리 마을회관 앞 골목길 재포장 및 은대2리 징검다리 설치, 은대4리 마을회관 식당 건축, 국사봉 올라가는 길 포장 및
포천시에서 경기도 공공배달앱‘배달특급’의 주문량이 지난 10일 2만5천 건을 돌파했다.경기도 공공배달앱‘배달특급’은 중계수수료, 광고비 등 소상공인들의 배달앱 이용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추진·개발되었으며, 현재 경기도 내 25개 시·군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포천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도입하여, 5개월이 조금 지난 시점에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면적이 넓고 인구 밀집도가 약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면,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배달 업계 관계자들은 판단하고 있다.시는 배달특급 시행 초기, 낮은 인지도와 PO
고양시(시장 이재준)는‘고양시 관광특화거리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함에 따라 관광특화거리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6월 제정된 조례안은 관내 상가나 거리 등 특별한 공간을 관광특화거리로 조성하고 관광산업을 발굴·육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관광특화거리 지정을 희망하는 해당 지역 협의체 또는 주민조직은 구성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류는 고양시청 홈페이지 새소식을 참조하면 된다.신청 이후에는 심의 위원회 의결에서 관광객 수, 지역 역사성·특성, 문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