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곳곳을 탐험하며 동네마다 숨어있는 멋과 매력을 찾아낼 제2기 꿈꾸는 어린이 기자단이 활동을 시작했다.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9일 광명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제2기 광명시 꿈꾸는 어린이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이 광명시의 자랑거리를 글로 영상으로 주변 친구와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길 기대하며,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열심히 활동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올 한해 여러분의 열정과 에너지를 다 발산하면서 많은 사람과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오는 4월 15일부터 관내 거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대중교통비를 지원한다.시는 11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사업 시스템 개발 및 운용사인 ㈜이동의즐거움(대표 손민수)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이 밝혔다.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은 교통복지 불균형을 해소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 기반 확대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민선8기 공약사업이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이동권이 보장되고 가계 교통비 부담 완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협약을 통해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11일 제24차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김윤영 부천사회적기업협의회장, 최은경 부천시의회 의원, 정해웅 부천시 기획경제실장 등 12명이 참석했다.회의에 앞서 김주택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장을 신규위원으로 위촉했으며, 회의는 ▲부천시 사회적경제기업 발전성과 보고 ▲부천시 사회적경제 대표브랜드 성과 보고 ▲‘2024년 부천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계획’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부천시는 그간 사회적경제기업의 비약적 발전 성과를 공유하고 시옷스쿨,
부천 상동호수공원이 시민을 위한 녹색 휴식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이곳은 18만m2 크기의 부천 최대 공원이다. 호수 주변 산책코스와 새로 단장한 어린이놀이터,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를 포함하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인근에 주거단지가 많고, 지하철 7호선 접근성도 높아 연 180만명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부천시는 상동호수공원을 통해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돕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지속 조성할 방침이다.◆ 산책과 여행·놀이와 배움, 4박자 고루 갖춘 일상 속 쉼터 ‘상동호수공원’먼저 상
동두천시는 최근 교육부에서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 선정됐다. 이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 시장은 취임 초기부터 동두천 발전을 위해 교육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다양한 교육정책을 집중 추진했다.교육은 100년지대계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앞으로의 100년을 내다보고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우리나라는 과거부터 교육을 매우 중요시했는데, 이러한 상황은 현재도 지속되고 있다. 특히 요즘은 교육에 대한 열망이 어느 때보다 높다. 가계소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청년과 신혼부부 등이 입주할 행복주택 152호를 공급한다.시는 8일 오후 2시 소하동 1342-5번지 소재 소하제2노외주차장에서 광명소하지구 공공시설부지 복합개발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이 사업은 현재 노외주차장으로 사용 중인 공공시설부지 1천683.4㎡를 행복주택, 창업지원시설, 공영주차장 등으로 복합개발하는 사업이다.지난 2020년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후보지에 선정된 후, 지난해 6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다. 총 사업비는 국고보조금 67억 원, 주택도시기금 108억 원, 광명도시공사 178억 원 등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부족한 관내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종합계획을 마련한다. 시는 8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주재로 ‘광명시 공공체육시설 확충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재건축, 재개발 등 활발한 도시개발로 인한 체육시설 수요 증가와 광명․시흥 3기신도시, 광명․하안2지구 등 향후 개발계획에 맞춰 구체적인 체육시설 확충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추진됐다.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종목별, 지역별 체육시설 현황과 수요를 분석하고, 향후 광명시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체
김포시가 기업의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적정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맞춤형 환경지도점검’ 시책을 추진한다. 시는 경기도 내 두 번째로 공장이 많은 도시인만큼, 기업과의 상생과 연계가 필수불가결하다고 보고 일방적 단속보다 기업의 입장을 좀 더 존중하는 환경지도 시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주요 시책으로는 가동개시 환경오염 배출사업장을 찾아가는 맞춤형 환경지원 서비스 추진, 기업의 환경점검 부담 해소를 위한 자체 자율점검제도 운영,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들에 대한 사전 예방적 지도점검 실시, 수질오염사고 및 화학사고 대응 체계 마련
부천시는 지난 6일 5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방지와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는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는 직원들이 청렴실천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등 청렴 문화 구축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로 표명함으로써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문화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직원들은 ▲법과 원칙 준수,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 ▲부패방지 및 공정한 직무수행 ▲금품·향응·수수, 알선·청탁 등 불합리한 관행 근절 ▲음주운전 근절 등의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낭독하며 청렴실천 의지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해 시민들의 삶의 환경을 한 단계 개선하기 위한 ‘의정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마지막 편인 고산편 세부계획을 4일 발표했다.시는 교통이 편리한 고산, 아이 키우기 좋은 고산, 행정인프라가 잘 갖춰진 고산 등을 목표로 15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안전하고 신속한 교통 환경…교통이 편리한 고산교통이 편리한 도시가 살기 좋은 도시로 불릴 만큼 교통 환경은 주거 만족도에 큰 영향을 준다. 시는 고산지구의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우선 주민들의 출퇴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5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예산학교’를 개최했다.시민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사업 발굴과 제안 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일반 시민 5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행사에는 나라살림연구소 최승우 강사가 ▲광명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 ▲주민참여예산 우수사례 소개 ▲사업 제안서 작성 등을 내용으로 강의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예산이 마련되고 쓰이는 과정에 대해 시민 스스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나와 내가 사는 도시를 함께 성장시키는 길”이라며 예산 민주주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주제에 따른 특성화 공공도서관 운영을 강화한다. 시는 꽃·예술·향토문화·세계 그림책 등 4개 특성화 도서관에 이어 영어·미래산업 등 특화 분야를 확대한다. 또한 작년 개최한 독서대전을 발판으로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책의 도시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지켜나가기 위해 변화와 성장을 거듭할 것”이라며 “도서관의 차별화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이 문화시민으로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꽃’부터 ‘세계 그림책’까지 각양각색 주제별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탄소중립형 도시재생이 진행되는 소하2동 구도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사회적경제 분야를 접목한 ‘제로웨이스트 사랑방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제로웨이스트 사랑방은 소하2동 더드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마련된 공간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생활 실천을 위한 생태 도예, 목공예 체험, 업사이클 교육, 목공 교육, 기후화랑단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습 제작 교육 등이 올해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이를 위해 시는 3개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3월 중 모집할
부천시(시장 조용익)가 ‘책 읽는 도시’ 부천의 경쟁력을 한껏 끌어올린다. GS파워와 손잡은 도서 기부 프로젝트·도서관 주간 운영으로 일상 속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특성화 공간 운영과 리모델링 추진으로 변화를 꾀한다.부천시 도서관사업단은 5일 시정 브리핑을 열고 ▲북+(더하기) 파워 프로젝트 ▲2024년 도서관 주간 행사 ▲특성화 공간 운영 ▲독서문화진흥사업 ▲인프라 확대 등을 설명했다.◆ 지식기부문화 확산 기대 … GS파워 협업‘북+(더하기) 파워 프로젝트’ 추진‘북+(더하기) 파워 프로젝트’는 부천시와 GS파워(주)가 협약을 맺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4일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진행하는 ‘행복을 요리하는 남자’ 프로그램에 참여해 신중년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는 은퇴 후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신중년을 응원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경청하기 위한 조 시장의 의지로 마련됐다.‘행복을 요리하는 남자’는 신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2016년에 개설된 프로그램이다. 간략한 요리법으로 요리에 서툰 남성도 쉽게 배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이날 조 시장은 요리 초보 신중년이 되어 교육생들과 함께 해물누룽지탕을 만들었다. 조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요리법을 배우며 해물누룽지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024년 광명시민 책 한 권 함께 읽기’ 독서릴레이에 참여할 시민주자 100명을 모집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광명시민 책 한 권 함께 읽기’는 성인, 청소년, 어린이 부문별 올해의 책을 선정해 시민들과 함께 읽고 서로의 생각을 토론과 글쓰기를 통해 공유하면서 광명시민으로서의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사업이다.2024년 함께 읽을 올해의 책은 시민 공모를 통해 성인, 청소년, 어린이 부문에서 총 88권을 추천받은 후 10인으로 구성된 올해의 책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올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은 4일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아파트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광명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은 현재 철거 현장 2개소, 공사 진행 현장 6개소, 준공 단계 현장이 2개소이다.정 부시장은 이날 ▲철산주공10·11단지 ▲광명제11R구역 ▲광명제10R구역 공사 현장을 차례대로 방문해 공사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현장을 들러봤다.정 부시장은 공사관계자를 격려하고 “차질 없는 공사 진행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 완료 시까지 재해 사고
부천시(시장 조용익)가 지역사회 자원을 공유해 현안을 해결하며 상생 경제 ---만들기에 앞장선다. 시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장 이용을 위해 기존 주차 공간을 개방하고 민·관·학 협력을 통해 유휴공간을 개발한다. 체육관·운동장 등 학교시설개방과 안전에도 힘쓴다. 예비부부와 공공기관 및 지역 명소를 연결하는 결혼식·스냅촬영 장소 무료 대관 사업도 추진한다.◆ ‘주차장 공유’로 고질적인 주차 문제 해결 … 공간 확보와 비용 절감 동시에부천시는 올해부터 ‘거주자우선주차장’ 161개소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개방한다. 부족한
김포시가 밤이 더 아름다운 특별한 야간도시로 거듭난다. 김포시는 야간에 안전히 여가를 즐기고 문화·관광·쇼핑·운동이 가능한 도시를 조성해 시민들이 밤까지 머무르고 싶고 밤에도 안전한 야간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우선 2월중 야간도시 조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야간도시정책 전담TF팀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야간도시 정책을 개발하고 구체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알려졌다.앞으로 ‘야간도시’ 김포를 타 도시와 차별화하여 심야 관람 문화상품 개발, 평생학습센터·도서관 야간강좌, 야간·주말 체육시설을 운영하는 한편, 야간에 걷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