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정조대왕 능행차 행렬이 행진을 하고 있다. ‘2023년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1795년 정조의 을묘년 원행을 재현하는 역사문화축제로 서울시·경기도·수원시·화성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10월 8일~9일 이틀간 창덕궁부터 수원화성을 거쳐 융릉까지 행진을 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는 목회자 450여 명을 포함한 1600여 명에 달했다.이날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강연자로 직접 나서 ‘계시록 전장 실상’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록의 전장을 한 장씩 짚어가며 예언의 의미와 그 실체를 함께 설명했다.40여 년간 목회 사역을 했다는 순복음 교단의 한 목사는 이날 강연에 대해 “한 마디로 ‘성경적’이다.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좀 더 알아보고 싶다. 다
개천절이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시민들이 귀경하고 있다.
추석을 닷새 앞둔 24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영동시장에서 어린이들이 한복을 입어보고 있다.
18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일본 맥주 수입량과 수입액은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16개월 연속 증가세가 지속됐다. 지난달 일본 맥주 수입량은 8644t으로 323.7%, 수입액은 748만 달러로 393.3% 급증했다. 올해 1∼8월 일본 맥주 수입량은 3만6565t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38.4% 늘었고, 수입액은 3020만달러로 253.2% 증가했다. 사진은 1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일본 맥주가 판매되고 있다.
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 판매 가격이 10주째 오름세가 지속되는 17일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 앞에 가격 안내문에 가격이 표시돼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9월 둘째 주(10∼14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9.6원 오른 1천759.6원을 기록했으며, 경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14.7원 상승한 1천655.3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17일 인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을 찾은 성묘객들이 성묘를 하고 있다.
14일 인천 중구 인천공항 하늘정원에 핀 코스모스 위로 비행기가 날아가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내 하늘정원에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하고 15일부터 내달 9일까지 4주간 무료로 개방한다
추석연휴를 보름여 앞둔 13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못골시장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수원사무소 관계자들이 원산지 위반행위에 대한 일제 점검을 하고 있다.
12일 오후 인천 남동구 한 초등학교에서 건물 내진 보강공사를 하던 13t 크레인이 지반 침하로 전도되어 있다. 이 사고로 학교 담장 밖 건물과 주차돼 있던 차량 3대가 파손됐다.
9일 경기상상캠퍼스반려견축제 ‘상상투게더’ 생명존중 그림그리기 대회가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그림그리기 대회와 더불어 반려견주들의 취향에 맞게 골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강성호 소장의 무료 행동 상담 및 수원여자대학교 반려동물과에서 무료 위생미용 시간도 있었다.
서북부 신분당선 연장 투쟁위원회 회원들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확정을 촉구하고 있다.
7일 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37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참석해 경기도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 = 경기도청】
장마와 태풍, 폭염 등으로 과일 가격이 1년 전보다 13% 올랐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있어 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8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과일 물가는 지난해 1월(13.6%)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전년 대비 사과(30.5%), 귤(27.5%), 복숭아(23.8%) 등 순으로 크게 올랐다. 6일 서울시내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과일을 살펴보고 있다.
6일 오후 인천 남동구 인천대공원어울정원에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가 피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