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등 각국 정부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국제청소년연합(IYF)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마인드교육’이 남부 아프리카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23일(현지시간), 남부 아프리카 6개국(말라위, 잠비아, 짐바브웨, 에스와티니, 레소토, 모잠비크)을 정부 초청 방문 중인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말라위에 이어 두 번째 방문국인 잠비아에서도 대통령과 만나 ‘마인드교육’ 시행을 논의했다.23일 오후, 하카인데 히칠레마(Hakainde Hichilema) 대통령 초청으로 잠비아를 방문한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교
안산시가 탄소중립 선언 등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움직임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은 친환경 경영에 본격 나섰다. 공사는 올해부터 스마트 보고환경을 조성하여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제거했다. 종이 없는 보고를 실시해 출력물 대신 태블릿, 노트북, 전자결재시스템을 활용하여 업무보고, 회의 등을 진행하는 환경을 만들었다.현재 공사는 업무 대부분이 전산화되어 핸디오피스 시스템을 통한 전자결재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고, 카카오 아지트 플랫폼을 활용해 전직원 내부 소통망이 이뤄지고 있다.특히 ERP 시스템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형 체험 전시관‘와~상상나라 어린이상상스페이스’를 열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시는 22일 윤화섭 안산시장과 박은경 시의장, 어린이 관련 기관 단체장 등 모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고 앞으로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했다.와~스타디움 북측에 540㎡ 면적으로 조성된 어린이상상스페이스는 어린이가 쉽게 즐길 수 있는 감응형 영상을 위주로 한 시청각 체험관 등 모두 9종의 체험구역을 갖추고 있다.세부적으로는 ▲상호작용영상·미디어아트 등 빛을 이용
민선7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공인을 받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시는 2020년 상호문화도시로 지정된 데 이어, 2021년 국제안전도시, 2022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잇따라 인증 받았다. 이 가운데 유럽평의회(CoE·Council of Europe)로부터 지정된 상호문화도시는 국내에서는 처음이자,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이뤄낸 성과다.시는 23일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을 열고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국제안전도시임을 선언했다.상호문화도시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된
농부들이 농사 준비를 한다던 춘분날 이른 아침부터 이동행정복지센터 뒤뜰 연못 마당에삼삼오오 주민들이 모였다.이동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이동행정복지센터 주변 가로수길에 봄꽃을 심었다.2인 1조로 나뉘어 구간을 청소한 후 봄꽃들을 심고 물을 주었다.여 종일 이동 동장은 "주민자치회, 이동주민, 상가 상인들의 협조로 화사한 거리가 만들어졌다 모두 감사드린다"고 했다.이동주민자치회 박미화 위원장은 "봄꽃 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위원들과 마을 주민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기회가 된다면 마을을 꽃마을로 만들고 싶다"라고 했다.햇살 좋
22일 오후3시 안산시 대부도 모처에서 국민의힘 안산시장 예비후보인 전 안산시의장 이민근과 경희대학교 명예교수인 조류학박사 윤무부 교수와 안산의 힘 공동대표 이기용, 한국산업안전관리원 전문위원 김인철,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 정책위 국장 최종은 함께 방문. 진성대표 권양직, 대부 우리밀 영농조합 정수영씨도 함께 참석. 이날 안산시장 예비후보 이민근은 대부도에 조류박물관을 추진 했으면 하는 대부도 주민들의 소리를 듣고, 현지 주민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철새 도래지로써 환경 조건이 잘 어우러지는 대부도는 안산의 먹거리, 볼거리, 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취약계층의 가스 및 전기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2022년 노후 가스·전기시설 무료개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노후된 가스레인지 및 조명, 콘세트 등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가스시설은 약 60가구, 전기시설은 약 35가구를 각각 지원할 예정이며, 5월13일까지 취약계층의 신청을 받아 시설의 노후정도, 사고의 위험성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 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역특성에 맞는 사회보장정책 수립을 위해 출범한‘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추진단’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1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열린 워크숍은 공공과 민간 전문가 95명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서는 박정민 서울대 교수의‘제4기 계획에 대한 평가 및 제5기 계획 수립 방향’에 대한 강의에 이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구가 향후 10년 안에 ‘천지개벽’ 수준의 변화를 맞게 된다.최근 실시협약안에 반영돼 사실상 유치를 확정지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과 장상지구와 건건동·사사동 지역을 잇는 신도시 벨트가 대표적 요인이다.여기에 아직 개발요인이 남아있는 사동 89블록과 한양대 ERICA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안산사이언스밸리(ASV)의 변화도 빼놓을 수 없다.민선7기 안산시가 이뤄낸, 제2의 안산 부흥기를 이끌 상록구의 ‘이유 있는 변신’을 살펴봤다.새 철길 품는 안산…지도 새로 그린다민선7기 들어 안산시에서는 철도교통
안산시 새마을회(회장 임충렬)는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도시락 450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7일 전달된 도시락은 사랑의 나눔 29지회(센터장 김민호)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새마을 회원들은 직접 전달하며 따듯한 정을 나눴다.김민호 센터장은 “사랑의 도시락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산시 새마을회와 함께 이웃사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임충열 회장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게 이번 나눔이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이민근(전 안산시의회 의장) 국민의힘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21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년벤처도시 안산’을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이 예비후보는 "정치인들이 그동안 반월·시화 산단을 첨단산업단지로 바꾸겠다고 약속했지만 지켜지지 않았다"며 "구조고도화라는 정책으로 공단도시 안산의 모습이 변화되지 않았다"고 전했다.이어 "안산을 리모델링하기 위해서는 ‘발명의 도시, 청년벤처도시’로 탈바꿈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예비후보는 안산시가 시유지 90블록 토지매각대금 8천8백억 원 중 그동안 민주당 출신 시장들에 의해 주먹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대부도 지역에 대한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해제 안건을 올 상반기 열리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 상정해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정식 요청했다고 21일 밝혔다.대부도는 경기도 문화재인 대부광산 퇴적암층과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갯벌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춰 수도권 최고의 해양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농·어촌 지역이다.용도지역상 88% 이상이 녹지지역인 대부도는 주거지역 및 상업지역의 비중이 전체면적 대비 3.5% 이내이며, 주민 대다수가 농어업 및 관광업에 종사하고 있다.정부가 2020년 6월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
안산시(시장 윤화섭) 도심을 순환운행하며 ‘시 전역의 역세권화’를 실현할 도심 순환버스 3개 노선이 완전 개통한다.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실시협약안에 추가역으로 반영된 상록수역을 포함해 시 도심 동부지역을 순환하는 동부권 순환버스 60번(A·B) 노선이 이달 25일부터 운행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상록수역 광장에서 열린 동부권 순환버스 ‘예술-ORANGE’ 개통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박태순 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민충기 ㈜써클라인 대표, 임상규 한국철도공사 안산관리역장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순환버스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소재 A상가 빌딩은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서 1층은 건축허가 당시 49개의 오픈 상가로 건축허가를 받았으나, 최근 1층 소유자가 바뀌면서 29개로 합병시키고 난 후, 지난해 10월 최종 10개로 합병시키면서 전체건물 공동 공유지분까지 합병시켜 말썽이 났다.민원인은 1층 전체 공유부분이 1층 구분 소유자 전유부분으로 건축물대장에 등재된 것을 확인하고, 안산시 단원구 도시주택과 주무관과 당시 팀장, 과장을 만나 대법원에서 1층 공유부분은 건물 전체 공유부분으로 본다는 판결문까지 제출했으나, 담당 과장은 대법원
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는 임신과 출산으로 가정과 직장에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여성 직원들을 위해‘예비맘 케어(Care)’제도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인한 사회문제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공사는 여성직원들의 출산, 육아와 직장생활 병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나아가 출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예비맘 케어(Care)제도’도입에 나섰다.정부의 출산 장려정책과 임산부 배려정책의 일환으로 도입된 예비맘 케어(Care)제도는 임신한 직원을 축하하고 임산부 편의·보호용 물품을 지원해 일터에서 근무하는 예비맘을 배려
안산시(시장 윤화섭)가‘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증 선포식을 열고‘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 안산’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19일 안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은 윤화섭 시장과 박은경 시의장,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아동친화도시 추진 경과보고 ▲아동권리헌장 낭독 ▲아동참여위원 희망메시지 전달 ▲인증서·현판 전달 ▲인증선포 퍼포먼스 등 순으로 꾸며졌다.유니세프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하고,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8일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동주염전 체험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시는 약 70억 원(도비 26억·시비 44억)을 투입해 올해 10월까지 안산시 대부동동 643-19번지 일원에 약 6만3천750㎡의 규모로 염전체험장을 비롯한 소금생산시설과 교육관, 체험관, 소금놀이터, 염생식물습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안산9경(景) 중 하나로 안산을 대표하는
안산시(시장 윤화섭) 화정영어마을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산 청소년 글로벌리더스클럽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들이 해외 학생들과의 온라인 교류를 통해 한국문화와 안산을 알리고, 영어권 문화교육, 영어토론과 발표를 통해 실용적인 영어를 학습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어면접을 통해 선발된 40명의 청소년들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대만 가오슝시 Saint Dominic 고등학교 학생들과 다양한 주제로 교류하고, 한국문화와 안산을 알리는
이민근 안산의힘 대표가 3월 17일, 안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안산시장선거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참여했다. 이민근 예비후보(이하 이 후보)는 제5, 6, 7대 안산시의원을 지냈고, 소수당 출신으로는 드물게 안산시의장(제7대)에 선출되었으며, 제7회 안산시장선거에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의 안산시장 후보로 출마한 경력이 있으며, 지역 내 기관·단체장 모임인 안산시광덕회 제15대 회장과 사단법인 민생정책연구소 이사장, 사단법인 나눔과 기쁨 안산시 공동대표, 안산의힘 대표를 맡는 등 최근까지 안산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써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