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이지요가 복지TV(사장 김선우)에 출연하여 다채로운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냈다.가수 이지요는 18일 방송인 하지혜, 조은설이 진행하는 복지TV ‘전국나눔노래자랑’에 초대되어 노래와 함께 1년여간 갈고 닦은 쌍절곤 실력을 뽐냈다.“대박이지요~ 최고이지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다는 뜻을 담은 ‘이지요’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요는, 이 날 지난 해 2월 발표한 데뷔곡 ‘내 짝꿍’ 에 이어 김혜연의 ‘최고다 당신’ 을 열창하면서 깜짝 쌍절곤 실력을 뽐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가수 이지요는 방송을 통해 “코로나
상상력을 자극하고 건강하고 유쾌한 웃음을 유발한다. 팍팍한 삶에 지친 어른들에게 건네는 위로도 따뜻하다.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 ‘소울’이다.‘소울’은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재기발랄한 상상력에서 출발한다.예기치 못하게 영혼이 된 ‘조 가드너’가 태어나고 싶지 않은 영혼 ‘22’를 만나며 이야기는 전개된다.재즈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조’는 뉴욕의 한 중학교에서 음악 교사로 일한다. 공허함을 느끼던 중 드디어 인생이 바뀔 순간이 찾아왔다. 꿈에 그리던 최고의 밴드와 합주 기회를 얻
프랑스 영화 ‘#아이엠히어’는 해시태그에서 알 수 있듯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소재로 한다. 나이와 국적을 넘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을 하며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는 SNS 시대를 고찰하며 진정한 관계 맺기가 무엇인지 들여다본다. 프랑스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셰프 ‘스테판’. 장성한 두 아들과 전처 사이에서 소외감을 느끼며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SNS를 통해 알게 된 ‘수’(SOO)와 일상을 공유하며 삶의 활력을 되찾는다.수는 그렇게 무기력한 삶 속에서 인생의 자극점이 되고, 스테판은 “서울에서 벚꽃을 같이 보
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가 2020년 미국 넷플릭스 회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외국영화 4위에 올랐다.6일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2020년 미국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외국영화톱10 중 4위를 기록, 아시아권 영화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살아있다’는 작년 9월 넷플릭스 공개 이틀 만에 전세계 35개국 무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한국영화 최초로 글로벌 무비 차트 1위를 달성한 바 있다.넷플릭스 관계자는 “글로벌 대중문화로서의 신한류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현 시점에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이 이달 20일 개봉한다고 월트디즈니 코리아가 4일 밝혔다.‘소울’은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상상력에서 출발한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다.지난해 칸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자 두 번의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 상을 받은 ‘몬스터 주식회사’ ‘업’ ‘인사이드 아웃’의 피트 닥터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여 왔다.지난달 25일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원더우먼 1984’가 개봉 첫 주말 북미 지역에서 1670만달러(184억원)의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팬데믹 이후 주말 오프닝 최고 성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2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원더우먼 1984’가 개봉 첫 주말 동안 1670만달러의 수익을 거둬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이는 ‘크루즈 패밀리’의 970만달러, ‘테넷’의 930만달러 등 코로나 팬데믹 기간 개봉한 영화들의 오프닝 기록을 넘어서는최고 오프닝 기록이
고등학생 아티스트 Avii Garde(본명 박종현)이 네 번째 자작곡 싱글 앨범을 발표해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4집 싱글앨범인 ‘Where Is The Hospital?’은 얼터너티브 락 (Alternative Rock) 장르이며 자신의 내면속 공간에 갇혀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일상을 벗어나려는 자신과의 싸움을 몽환적으로 담아낸 곡이다.여기에 국내 세션계의 거장이라고 하는 드러머 이상민, 기타리스트 이성렬, 베이시스트 이태윤의 강렬한 사운드를 더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아비 가드 가 작사, 작곡, 편곡까
지성과 미모의 이 서 영 교 수 12월 19일, 제6회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허가법인인 사단법인 한국문화교육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시상식을주최하였다.대한민국에서 문화계관련 부문과 교육계 관련 부문에 공로가 큰 사회 각계 유명 인사를 선정, 대상 수상자로선정하는 데, 이서영 교수는 대한민국 문화 교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이서영 아나운서은" 미스코리아, 슈퍼 모델 출신 아나운서로 방송 및 국제 행사 영어 진행자이자 커뮤니케이션 작가 출신으로현직 동양 대학교 전임 교수이다.이서영 교
울릉도 출신 걸그룹 가수 은유리가 14일 고향인 울릉군에 마스크 2만장을 기증했다.은유리는 “코로나19 감염자가 울릉도에서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혹시 앞으로도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차원에서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은유리는 특히 어르신들이 많은 울릉도에는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전달하게 됐다고 했다. 은유리가 기증한 마스크 2만장은 개인이 기부한 마스크 중 가장 많은 숫자로 울릉군민 1인당 2장이 돌아가는 많은 양이다.은유리는 울릉도 출신으로 얼마전 작고한 이필영 독도의용수비대원의
독도 의병의 손녀인 걸그룹 블라블라의 은유리가 독도지킴이 홍보대사로 나섰다.(사)독도사랑운동본부는 울릉도 출신 최초 걸그룹 가수인 은유리씨를 독도지킴이 연예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은유리씨는 일본의 독도침탈에 대항해 싸운 이 시대 마지막 의병 고(故) 이필영 독도의용수비대원의 외손녀이기도 하다. 은 씨는 이번 독도지킴이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할아버님의 생전 독도수호의지를 이어나갈 계획이다.은씨는“울릉도 출신으로 20살까지 살었던 울릉도는 물론 독도는 저에게 고향 같은 곳이다. 어릴 때부터 할아버님의 독도이야기를 듣고
임시완, 신세경, 최수영, 강태오 주연의 JTBC 새 수목드라마 ‘런 온’이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된다.15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런 온’이 아시아 지역과 영어권, 아랍 지역에서 매회 정규 방송 종료 후 오후 10시30분(한국 표준시)에 공개된다. 그 외 지역은 방송 종영 후 지역별 일정에 따라 전 회차 동시 공개된다.‘런 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저마다 다른 언어로, 저마다 다른 속도로, 서로를 향하는 완주 로맨스 드라마다.‘오늘의 탐정’, ‘김과장’의 이재훈 감독과 첫 미
트로트 가수 하동근이 9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나훈아 오마주 퍼포먼스와 함께 ‘1인 시위’에 나섰다.하동근은 이날 복지TV의 국민 청원과 관련된 홍보용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복지TV 홍보대사인 그는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TV 채널을 55번으로 통일해달라”는 의견을 전하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홀로 1인 시위를 이어갔다.특히 그는 ‘트로트 가황’ 나훈아의 9번째 앨범 재킷을 오마주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훈아처럼 검은색 의상을 입고 검은색 우산을 사선으로 들어 보인 모습.하동근의 소속사 유니콘비세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연말 신작 영화 개봉과 시상식 등 행사 일정 연기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염정아와 류승룡 주연의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측은 8일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사회 전반의 우려가 커지고 있어 12월 예정했던 영화 개봉을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다.앞서 전날 공유와 박보검 주연의 영화 ‘서복’이 개봉 연기를 발표한지 하루 만에 나온 결정이다. 두 작품은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와 롯데엔터테이먼트가 연말 신작으로 내세웠던 작품으로 기대감이 높았다.이들 영화가 연내 개봉을 포기하면
트로트 가수 유라(본명 김유라)가 인기 절정의 방송인 트로트가요 경연프로그램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가요계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1라운드 부터 유라는 이태호의 ‘간대요 글쎄’를 불러 출연가수 중에 최고점을 받아 실력을 인정받았고, 이어 주병선의 ‘칠갑산’을 유라 만의 창법으로 가야금 연주와 함께 불렀다.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주면서 국민들과 시청자들에게 재간둥이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는 평가다.유라는 용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중요무형문화재 제23조 가야금산조 및 병창 전수자로, 2014년 첫 싱글 앨범 ‘꼬까신’으로 데뷔했다.
트로트 가수 하동근이 복지TV 홍보대사로 발탁돼 장애인 및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전방위 활동을 약속했다.하동근은 7일 복지TV 김선우 사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으며, 앞으로 복지TV와 함께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이와 함께 하동근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장애인의 복지TV 시청권 확보를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 관련 ‘1인 시위’에 나선다.앞서 한 대학생은 지난 11월 26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장애인을 위한 방송을 같은 번호로 보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애인
십수년전 MBC 출발비디오여행 '영화대영화' SBS 접속무비월드 '전창걸의 영화공작소'등 안방극장 TV에서 영화 소개 하면 떠오르는 이름 전창걸.그가 10년의 공백을 깨고 복지TV에서 영화소개 프로그램 '전창걸의 레트로 무비'로 돌아온다.'전창걸의 레트로 무비'는 어른 세대에게는 추억의 향수를 불러 일으켜 소중했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는 발상에서 만들어 졌으며 오래된 우리나라 영화 소개를 전창걸이 직접 소개해 주는 프로그램이다.또 지금은 사라진 서울의 풍경. 그 시절 사람들의 말투, 점점 각박해지는 현
90년대 중반부터 2010년까지 MBC 출발비디오여행‘영화대영화’SBS 접속무비월드“전창걸의 영화공작소’등 안방극장 TV에서 영화 소개 하면 떠오르는 이름 전창걸. 그가 10년의 공백을 깨고 복지TV(사장 김선우)에서 영화소개 프로그램‘전창걸의 레트로 무비’로 돌아온다.‘전창걸의 레트로 무비’는 어른 세대에게는 추억의 향수를 불러 일으켜 소중했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는 발상에서 만들어 졌으며 오래된 우리나라 영화 소개를 전창걸이 직접 소개해 주는 프로그램이다.‘전창걸의 레트로 무비’는지금은 사라진 서울
여성 아나운서라고 한다면 다소곳한 이미지 떠올리게 하는데 이 같은 틀을 깨고 나선 사람이 있다. 손자희 아나운서다. 그는 이 같은 고정관념을 깨고 ‘복지’분야에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것.“저는 늘 대체 불가능한 아나운서이고 싶었어요. ‘아나운서’라고 하면 대부분 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리는데, AI아나운서가 나오는 세상인 만큼 획일화되지 않은 저만의 매력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어요. 그래서 정형화된 아나운서이미지를 고수하기 보다는, 제가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려 하고 있어요. ‘복지’분야 유일
네 커플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영화 ‘새해전야’가 다음 달 개봉한다.23일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영화 ‘새해전야(홍지영 감독)’의 12월 개봉 소식을 알리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영화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다. 배우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천두링,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가 출연했다.김강우와 유인나는 지난 사랑의 실패로 새로 찾아온 사랑을 두려워하는 지호와 효영으로 분했다. 완벽주의 재활 트레이너 효영은 이혼 소송을 마치기 위해
13일 방송된 SBS일일드라마 “불새2020”에서 이지은(홍수아 분)이 사고를 당하는징면이 그려졌다.이날 방송분에서 세훈은 가족의 비리를 자신을이용해 감추려는걸 보고 지은의부모와 싸우게 된다.중간에서 중재하려던 홍수아는 자신도 모르고 있던 일들이 진행된것을 보고 당혹하게 되고 세훈을달래보지만 세훈은 지은에게 모진말로 답한다..끝까지 세훈을 달래던지은 세훈이 밀친 손에 중심을 잃고 피를흘리며 쓰러지게된다.이날 방송분에서 홍수아는 세훈과 자신의 부모의 갈등으로 당혹해하는 모습을 그리며 앞으로 지은과 세훈의 앞날을 궁금케 했다.한편 홍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