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종대 부천병 국민의힘 후보는 23일“부천에 대한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과 중앙정부 장차관, 국회의원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올해 안에 경인선 지하화 부천 구간 최우선 추진의 구체적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정식에는 부천 시민과 국민의힘 당원, 지역사회 지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사철 전 의원, 가수 송대관 씨, 부천갑을 박성중·김복덕 후보 등이 축사에 나섰다. 하 후보는 인사말에서 부천 숙원사업 해결의 적임자가 바로 자신이라며 “그동안 말만 무
박성중 국민의힘 경기 부천(을)을 후보는 23일, 부천시 중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부천의 발전과 4.10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출정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부천시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고,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인천계양을 후보), 권성동 의원과 박희태 전 국회의장, 이사철 전 국회의원, 손숙미 전 국회의원, 이해선 전 부천시장, 김복덕 부천(갑) 후보, 하종대 부천(병) 후보 등 주요 인사가 함께 박 후보에 대한 강력한 성원을 보냈다.또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이 22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특례시청 버스정책과 관계자들과 만나 버스노선과 교통 현안을 파악하고 ‘신원동 마을버스 배차간격 유지’ 검토를 요청했다.시가 제출한 ‘신원마을 주요거점(삼송역) 노선운행 현황’ 자료에 따르면, 048 버스노선(기점-신원초, 종점-동산동21단지)은 인가 대수를 3대로 하였으나 현재 2대, 033 버스노선(기점-중부대, 종점-원신동행정복지센터)은 인가 대수를 8대로 하였으나 현재 5대를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관련하여 시 관계자는 “048 버스노선의 경우 올
더불어민주당 조재희 후보는 지난 22일 오후 4시 조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송파지부 이은수 지부장과 송파모범운전자회 정응교 회장 등 여러 조합 간부들과 함께 택시업계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개인택시조합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건의하였다. “첫째, 광역지자체의 택시요금 조정 권한을 별도로 법제화. 둘째, 택시·플랫폼업계 운영 및 발전 협의체 구성을 법제화. 셋째, 승객 탑승시에는 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에 택시 통행을 허용, 넷째, 개인택시 부가세 간이세율 및 면세기준을 상향 조정”을 요구하였다.이러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 동탄1·2·3·5동, 반월동)이 22일(금), 선거관리위원회에 경기 화성(정) 후보자로 등록을 마치고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이원욱 의원은 이번 총선으로 개혁신당이 양극단 혐오정치를 끝내고, 대한민국의 정치개혁을 이뤄낼 것이라고 자신했다.본후보 등록을 마친 이원욱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는 국민을 볼모로 여야의 극단적 대립과 혐오정치만 보인 최악의 국회였다”라고 비판하며, “구시대적인 정치 문화를 끝내기 위해서는 제3지대 정당인 개혁신당의 성공이 필수적이며, 개혁신당의 돌풍은 동탄에서 시작될
더불어민주당 조재희 후보는 22일 오전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22대 송파갑 국회의원 선거를 향한 대장정의 첫발을 내디뎠다.조재희 후보는 "이번 선거는 경제를 파탄 낸 윤석열 정권에게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내리는 선거이며, 36년간 무능력한 뜨내기 보수당 후보만을 국회의원으로 선출하여 고장난 벽시계처럼 멈춰 버렸던 송파 발전을 다시 약동하게 하는 중차대한 선거“라고 규정하였다. "국정을 파탄에 실망하고 지역 변화를 갈망하는 송파갑 주민들은 36년 만에 이변을 창출하여 조재희를 지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조재희
국민의힘 고양시(을) 장석환 후보가 고양신문 주최 ‘고양시 총선 후보 초청토론회’에 불참한 현역의원인 한준호 후보를 규탄했다. 한준호 후보의 불참으로 인해 고양시(을) 지역의 후보자 토론회는 무산됐다.장석환 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총선을 앞둔 시기에 후보에 대한 검증이 최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하지만 국회 국토위 현역의원인 한준호 후보가 불참한다는 것은 전혀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고 말했다.장 후보는 “토론회는 유권자에게 각 후보자의 생각과 견해, 그리고 정책들을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불참하는 행위는
부천시의회 손준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재정문화위원회, 차선거구(오정동, 원종1․2동, 신흥동))은 지난22일 부천시의회 제274회 제2차 임시회에서 시의원의 부천시 모바일 행정전화 사용 권한을 요청하기 위해 시정질문에 대한 보충질문을 했다.‘부천시 모바일 행전전화’란 부천시 공무원의 소속, 직위 직급, 담당업무, 행정전화번호, 개인 휴대전화번호를 조회할 수 있는. 부천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만든 스마트폰 앱이다.손 의원은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현장에서 급박한 민원이나, 사고의 발생 등 담당 공무원과 신속한 연락이 필요하거나 긴밀
부천시의회(의장 최성운)는 22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9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날 본회의에서 처리한 안건은 다음과 같다.○ 부천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양정숙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원안가결, 최옥순 의원 대표 발의) ○ 부천시 청년 탈모 치료 지원 조례안(원안가결, 손준기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부천시 시세 감
설훈 국회의원(새로운미래)이 지난 21일 부천시원미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부천시을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설훈 후보는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은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특검과 이태원참사특별법을 거부하고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이 있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급히 호주대사로 부임시켰다가 최근 빗발치는 비판여론에 부랴부랴 귀국시키는 등 국익보다 측근 방탄 중심 국정 운영을 하고 있다”고 현 정권의 파렴치함을 질타했다.이어 “거대의석으로 국회를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
더불어민주당 부천시 후보자들이 22일 오전 11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합동기자회견을 열었다. 부천시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부천시(갑) 서영석 후보, 부천시(을) 김기표 후보, 부천시(병) 이건태 후보는 이날 한 목소리로 정권심판과 민생회복을 위해 시민과 함께 총선에서 승리하고 원팀으로 부천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서영석 부천시(갑) 후보는 윤석열 정권을 무도ㆍ무능ㆍ무지 삼무(三無)정권으로 규정하며 윤석열 정권이 “국민의 죽음은 외면하고 국민의 고통과 아픔에는 철저하리만큼 냉담”하다고 지적하면서 “윤석열 정권의 오
경기도의회 유호준(더불어민주당, 남양주 다산·양정동)의원이 3월 21일 오전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A3블록 현장을 찾아 시공사의 하자처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GH(경기주택도시공사)의 시공 감독 능력 제고와 입주민의 신뢰도 향상을 위한 하자처리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정담회를 진행했다.지난 2월 21일 경기도의회 제373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유호준 의원은 입주민 대상 사전점검에서 발견된 하자 내용을 설명하며 “입주민 대상 사전점검 전에 GH에서 자체적으로 사전점검을 하고 있냐”고 질타했고 임시회 종료 후 현장을
경기도의회 이경혜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4)이 고양시 ‘향동지구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착수’를 환영한다고 22일 고양상담소에서 밝혔다. 시는 같은 날 ‘고양시 고시 제2024-111호, 도시계획시설[노외주차장 2호]사업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통해 조성공사 사업에 착수한다고 전했다. 사업시행지는 덕양구 향동동 476번지로, 일반상업지역과 제1종일반주거지역 등 상권과 다가구 주택이 혼재돼있어 차량 통행량이 많은 편임에도, 주차장이 부족해 주민과 방문객이 불편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2,991.6㎡ 규모 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이 22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대한 베트남 닥락성 대표단의 10명 규모 파견을 환영하며, 지역을 알리고 외교 강화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베트남 닥락성 인민위원회 팜 응옥 응이(Pham Ngoc Nghi) 위원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이동환 고양시장, 오준환 경기도의원에게 서신을 보내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 국장, 재무부 국장, 부온마투옷시 시장, 외교부 실장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닥락성 대표단 파견계획을 구체적으로 알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지난 8일 ‘경기도 특수교육 지원방안은?’이라는 주제로 녹화한 경기의정 예썰(OBS경인TV)에서 도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특수교육 현황 및 이슈를 점검하며, “경기교육이 차별 없는 보편적 세계교육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길눈이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인규 의원이 도교육청 특수교육과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특수학교는 총 38교로 지적장애 32교(84.2%), 지체장애 3교(7.9%), 청각장애 2교(5.3%), 정서장애 1교(2.6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의원의 ‘성비위사건’으로 사직한 지역구 부천시 마선거구(중1·2·3·4, 약대동)의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부천(을) 이상윤 시의원 후보가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궐선건를 치르게 된 배경과 출마포부를 밝히며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이상윤 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성비위 사건으로 부천시와 시민에게 오욕을 남겼다”면서 “정치적 욕심을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협약을 통해 이름만 바꾸어 출마하는 것은 유권자에 대한 배신이며 정치적 꼼수”라고 질타했다.이 후보는 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보궐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21일, 진보당 이종문 부천시의원 보궐선거(마선거구) 예비후보가 본 후보로 등록했다.최근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은 부천시을 국회의원은 민주당 김기표 후보로, 마선거구 시의원은 진보당 이종문 후보로 단일화에 합의한 바 있다.이종문 후보는 “이번 총선은 물론 시의원 보궐선거 또한 정권 심판 선거”라며, “단 한 석의 시의원 의석도 윤석열 검찰독재세력에게 허용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 동네 구석구석 주민들의 민심”이라 밝혔다.이어 “이제 민주당과 진보당은 원팀”이라 강조하며 “4월 10일 압
더불어민주당 부천(병) 이건태 후보가 본선 레이스 돌입을 위해 21일, 부천시소사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 후보는 앞서 19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역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주거와 교통 문제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우리동네 변호사로’ 부천시민과 수년간 동고동락해 온 이 후보는 “부천은 원도심으로 인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이 크게 저하돼 원도심 재정비가 시급하다”며,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김복덕 국민의힘 부천갑 국회의원 후보는 21일 선거관리위원회 등록을 마치고 제22대 총선을 향한 여정에 출발했다고 밝혔다.부천에서 사업을 시작해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키워낸 김 후보는 한국스마트조명협동조합 이사장, 한국조명연구원 이사장, 부천상공회의소 상임의원 등을 지낸 지역의 대표적 경제전문가로 여당인 국민의힘 전략공천 후보로 영입됐다.김 후보는 ‘책임과 실천의 정치를 통한 부천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이날부터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그는 “민주당이 부천에서 십수년 장기 집권하는 동안 정치인들의 이름만 높아지고 민생경제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 3월 15일 11시부터 송파갑 조재희 후보와 함께 잠실 일대를 돌며 지원 유세를 펼쳤다.김 위원장은 “민주당이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 있어도 권력을 쥐고 자기 멋대로 하는 것을 막아내야 한다”며 “이번 선거는 심판선거이고, 심판은 민주당과 함께 하는 게 영양가 있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조 후보가 지난 선거 낙선한 경험을 언급하며 “보통 맷집이 약하면 벌써 쓰러졌을 것인데도 이만큼 하는 것 보니 잘 할 것”이라며 “조 후보에 대해 기대가 있다”며 조재희 후보를 격려했다.김 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