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이 전국 30개 지방정부를 회원으로 둔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를 1년간 이끌게 됐다.광명시에 따르면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이하 ‘협의회’)는 3일 오후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23년 제1차 정기총회를 열고 박 시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협의회는 중앙과 지방정부 간 권한 배분, 지방정부 혁신, 주민자치 강화 등 자치분권 실현에 뜻을 같이하는 지방정부가 모여 지난 2016년 1월 출범한 지방정부 분권 운동의 허브이다. 박 시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지방시대와 주민자치는 이념과 관계없이 반드시 달성해야 할 명제이며, 거스를
광명시 거주 어르신들이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거부 운동에 동참했다.3일 광명시(시장 박승원)에 따르면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회장 박종애)는 이날 오후 2시 하안노인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거부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제41기 노인대학 입학식’에 앞서 진행된 이날 결의대회에서 어르신 100여 명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결사반대’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균형발전 저해하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국토부는 지금 당장 철회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승원 시장은 “광명의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시흥신도시와 광명시흥태크노밸리에 지역·산업·학교 협력 모델을 도입해 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역·산업·학교는 지방정부, 기업, 학교와 연구기관이 유기적으로 연계 협력해 지역 특화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으로, 광명시가 추구하는 도시 성장 혁신 방향과 맞닿아 있다. 박 시장은 지난달 30일 오전 한양대학교를 방문해 이기정 총장과 면담을 가진 자리에서 “광명시흥신도시, 광명시흥테크노밸리에 성공적인 지역·산업·학교 성공모델을 도입해 광명시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구로차량기지 이전 등’ 주요 갈등문제에 대해 시민, 전문가와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모색한다. 광명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광명시 갈등관리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구로차량기지 이전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광명시 자원회수시설 설치사업 ▲현충터널 설치공사 등 중점관리대상 A등급 4개 사업에 대한 갈등관리 해법을 논의했다. 아울러 광명 제9구역 공사로 인한 통행로 폐쇄에 따른 갈등 등급을 심의했다.위원회는 갈등관리 대상 사업 및 종합계획 수립, 관련
광명시(시장 박승원)와 경기도가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광명시는 지난 28일 일직동 새빛공원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주제로 맞손토크를 진행했다. 맞손토크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매월 1개 시군을 정해 현장을 찾아 시민과 소통하며 현안을 논의하는 행사로 이번이 6번째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오경 국회의원, 양기대 국회의원과 ‘기후의병’을 비롯한 300여 명의 광명시민이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주제로 자유롭게 질문과 답변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4일 광명시 창업지원센터에서 ESG 친화형 스트타업 발굴을 위한 창업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에 지원한 57개의 스타트업이 참석해 라운지를 가득 메우며 ESG 경영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을 입증했다.ESG 창업 교육은 ESG 인사이트 강연, 자가진단, ESG 목표 설정 등의 내용으로 총 20시간이 진행된다.은 초기기업의 ESG 경영 대응 능력 및 경영 체계 마련 등을 위한 광명시 자체 사업화 지원사업으로 ESG 수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중소기업의 상품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참여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디자인 전문회사(대학)의 도움을 받아 제품 및 포장, 시각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서 제조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이며, 대상자는 1차 서류평가에 통과한 기업에 한해 디자인 진단을 실시하고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지원 한도는 총개발비의 70% 내에서 제품 디자인은 최대 1,400만 원, 시각·포장 디자인은 최대 700만 원이다.디자인 개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드론을 투입하여 대형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특별 점검한다.광명시는 ▲도로 위 미세먼지 집중관리 ▲사업장·공사장 등 미세먼지 저감 ▲생활·주거 속 미세먼지 저감 ▲취약계층 건강 보호 ▲정확한 미세먼지 진단 및 알림 등 5개 분야 총 35개 과제를 추진해 봄철 초미세먼지에 총력대응하고 있다.시는 봄철 황사,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건설 공사장의 비산먼지 발생으로 대기질 악화 및 주민 생활 불편이 우려됨에 따라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광명동,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1일 광명교육지원청에서 경기도교육청과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을 맺고 광명교육지원청과 2023년 광명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 사업을 확정하는 부속 합의를 체결했다.이날 업무 협약식은 박승원 광명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안성환 광명시의장. 류관숙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시·도의원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자율, 균형, 미래의 가치를 바탕으로 광명의 미래 교육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며, “디지털교육 및 진로·진학 교육의 내실화를 통해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걸맞은 인성과 역량을 갖춘 광명
박승원 광명시장은 20일 3기 신도시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박재순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장과 면담을 갖고 광명시흥신도시 주요 현안 사항을 점검하고, 지속가능한 자족형 명품도시로 조성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박승원 시장은 “광명시흥신도시는 광명시의 마지막 남은 개발 잔여지로 미래 후손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갖춘 자족형 도시로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서는 개발 면적의 20% 이상의 자족용지 확보가 필수”라며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또한, “광명시는 현재도 안산, 시흥 등에서 서울시로 통과하는 차량으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철산4동방면 철산역 출입구 신설 검토를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 국회의원, 철산역장,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철산역 출입구 신설과 관련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토의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착수보고회에 참석하여 “철산역 출입구 신설은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철산동 뿐만 아니라 철산역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의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경기도의회 광명지역 도의원, 시민 등과 함께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결사반대’ 공동 대응에 나섰다.박 시장은 14일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김용성, 김정호, 최민, 유종상, 조희선 도의원 등과 함께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결의했다.이들은 공동 기자회견문을 통해 “중앙정부가 그 어떤 명분도, 타당성도 없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강행하고 있다”며 “서울 구로구민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광명시민의 희생을 강요하는 일방적인 행정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박 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서울시의 혐
광명시가 대리운전 기사, 택배기사, 학습지 교사, 요양보호사 등 이동노동자를 위해 관내 철산로 30번길 9, 5층에 마련한 ‘쉼터’가 활기를 찾는 등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11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4월 대리운전 기사 등 이동노동자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현 위치에 관련 ‘쉼터’의 문을 열었다. 85평 규모의 ‘쉼터’는 남·여 휴게실, 공동휴게실, 탕비실 다목적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또 안마의자와 발 마사지 등 편의시설과 함께 전화와 컴퓨터 등을 갖추고 있어 업무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다.이와 함께 광명시는 지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코로나에 이어 최근 고금리와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 보증 이차 차액 보전사업을 추진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 장기화에 이어 경기 침체, 난방비 인상 등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소상공인 특례 보증 이자 차액 지원으로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광명시 소상공인 특례 보증 이자 차액 보전사업은 지난 6일 광명시의회에서 관련 예산이 의결되었으며, 8일에는 소상공인지원위원회를 개최하여 사업 추진을 결정했다.이번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재건축·재개발 현장에 건설되는 임대주택 119세대를 광명도시공사에서 인수·운영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119세대의 임대주택 인수는 광명시민의 주거 안정을 향한 작은 발걸음이라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제도개선, 사업발굴에 힘쓸 계획이며, 필요하다면 어디든지 찾아가서 적극 협조를 구하겠다”고 밝혔다.광명시는 그동안 원도심의 뉴타운, 재건축, 도시재생 등 주택 정비 사업 추진에 따른 이주대책과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이런 노력의 하나로 임대주택의 효율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평생학습지원금 지급 조례’를 제정하였다. 민선8기 공약사업인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사업이 관련 조례가 의회를 통과하면서 보편적 교육복지 실천을 위한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평생학습지원금을 시작으로 시민 스스로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누리는 평생학습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은 1년 이상 광명시에 거주한 만 50세 광명시민에게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평생학습 이용권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시민이 직접 개발과정에 참여하며 신도시의 미래상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4일 「미래신도시 시민계획단」을 출범시켰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계획단을 통해 광명시흥 신도시가 시민이 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미래상을 담은 시민 공감 도시로 건설되기를 희망한다”며, “시민과의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양질의 일자리, 편리한 교통망, 다양한 생활 SOC를 갖춘 ‘오고 싶고, 살고 싶은’ 미래 신도시를 성공적으로 조성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광명시흥 신도시는 지난해 11월 29일 공공주택지구 지정되었으
광명시가 관내에서 진행되는 3기 신도시와 하안2지구 개발과 관련해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심도 있는 논의를 하는 등 명품 도시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4일 광명시에 따르면 박승원 광명시장과 이한준 LH 사장은 3일 만남을 갖고,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광명 하안2지구 개발과 관련해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협의체 구성하고, 이를 통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라도 수도권 내 혁신산업 공간의 전략적 육성이 필요하다”며 “3기 신도시인 광명·시흥 신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 월례회의에서 구로차량기지 이전 중단을 위해 1,500여 시 공직자들과 함께 똘똘 뭉쳐서 헤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박승원 시장은 “지난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시민들과 구로차량기지 이전 반대 시위에 함께했는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아주 구체적으로 사업의 부당성을 밝히며 적극적으로 열심히 반대하시는 것을 보고 놀랐다”며,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을 반드시 중단시켜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박 시장은 이날 월례회의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이 18년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최근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하여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자 차액 보전 지원을 기존 1.5%에서 2.0%로 확대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고물가·고환율·고금리 ‘3高 현상’으로 많은 중소기업이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관내 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하여 이자 차액 보전 지원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을 운영하기 좋은 광명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광명시는 관내 중소기업에 저리의 운전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협약 은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