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대표 거리예술축제이자 안산시의 상징적 공연예술축제인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한국, 스페인, 영국, 일본, 캐나다, 프랑스 등 6개국에서 97개 작품 및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역대급 규모다. 안산시(시장 이민근)와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안산문화광장 일대와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펼쳐진다고 17일 밝혔다.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지난 2005년부터 20년간 시민과 함께 호흡해 온 국내 대표 거리예술축제다. 매년 5월 어린이날 전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해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을 시작으로 매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활성화와 민간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첫 교육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주체적인 역할을 하는 동 지사협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이웃이 중요’라는 주제로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공공콘텐츠를 활용한 ▲위기가구 정의, 개념 ▲새로운 형태의 사각지대 발생 ▲전문가 대담 ▲사례 드라마 등 이웃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의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함께 시청하고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선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우리사이 좋은사이 사이동을 만들기’를 위한 노력의 하나로 지역 내 기관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사이동장, 지역 내 초등, 중등학교 교장, 사동지구대장, 반월농협 및 신반월새마을금고 지점장, 베스트힐스요양병원 행정부장을 포함해 8명이 각 기관을 대표해 참석했다. 참석한 기관장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각 기관의 애로사항 등을 얘기하며 살기좋은 사이동을 만들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사이동 기관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중장년 발굴‧지원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선부2동 지사협(위원장 유병석)은 안산시 2024년 지역특화사업 공모사업에 ‘함께하니, 홀로서니(홀로선이동)’라는 주제로 선정돼 첫 시작으로 안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강명수 간사를 강사로 초청해 ▲고립 중‧장년의 개념 ▲발굴과 지원을 위한 방안 ▲거부가구에 대한 지원방안 ▲방문상담 유의사항 ▲지사협의 역할 등 고립 중‧장년에 대한 발굴‧지원 교육을 진행했다. ‘함께하니, 홀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백년식당 서서갈비 초지점(대표 김성태)에서 행복한마을(아)·호수마을풍림(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관내 행복한마을(아)·호수마을풍림(아) 경로당 임원 및 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그 어느 때보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한편, 해당 후원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지난 2023년 10월부터 초지동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총 7개월간 매월 약 3~40명을 후원하며 이어진 것으로, 이달 행사를 마지막으로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가평과 춘천에서 2024년 지사협 역량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사협 위원 간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지사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한 분과별 역할도 논의했다. 중앙동 지사협은 광림푸드뱅크 사업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반찬 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해솔한방병원과 연계한 경로당 무료진료봉사 등도 지속해서 시행하며 지역복지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종찬 민간위원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새마을회는 지난 16일 새봄을 맞아 와동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 반찬(시래기국, 열무김치, 두부조림)을 만들어 나누는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와동 새마을회(회장 김치동, 부녀회장 김영숙) 회원들이 다 같이 모여 재료를 다듬고 반찬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매번 여러 가지 반찬을 만들어 이웃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김치동 새마을회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와동 새마을회가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며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마음까지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대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봄愛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사협 나눔분과(분과장 최은심) 주관으로 열렸으며,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에 분기별 반찬을 만들어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만든 열무김치를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건강한 한 끼 식사뿐만 아니라 가정 방문을 통해 안부도 살폈다. 한편, 지사협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명절 꾸러미 사업, 음식나눔 사업 등 행복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2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을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청소는 일동의 전통 사찰인 화림선원 인근 주택가 야산에 버려진 공사 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 야산은 뚜렷한 관리주체가 없어 몇 년간 쓰레기들이 방치돼 인근 주택가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날 통장협의회는 직접 펜스를 넘어 폐기물들을 수거했으며 수거된 폐기물은 안산시청 자원순환과의 협조를 얻어 처리했다.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추후 해당 야산의 펜스를 덮고 있는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지사협 위원의 교육과 휴식을 지원해 역량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봄바람 맞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신드롬협동조합 김기강 이사장을 강사로 초빙해 지사협 위원 25명과 통장 57명이 함께 교육을 수강했으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자원을 연계하는 역량 강화 교육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더불어 사는 사동에 대해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식물원 카페를 방문해 지사협 위원들의 정서 안정과 휴식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져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조용대)는 지난 16일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미래관 컨벤션홀에서 제28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산시가 2006년 전국 최초로 추진한 외식사업 아카데미는 관내 외식 업소를 대상으로 경영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특히 물가 및 임대료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업자의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까지 총 27기의 교육생들이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가운데, 현재 1천2백여 명에 이르는 수료생들이 자율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 안산시 외식업계에 길잡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e-비즈니스 블로그 상위노출 방법 & 숏클립 홍보영상 제작 실무교육’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실무교육에는 온라인 창업 및 마케팅에 관심 있는 안산시 청년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이버 블로그 검색 상위노출 방법 및 블로그 마켓 운영 전략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지도 등록 상위노출 마케팅 전략 ▲스마트폰으로 쉽게 만드는 숏클립 영상 제작 실습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한 수강생은 “요즘 시대에 온라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5일 고용 창출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근로자 안전에 공헌한 중소기업 대표와 근로자 등 총 7명을 제27회 안산시 중소기업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1998년부터 시작된 안산시 중소기업대상은 경영혁신, 연구개발, 산업안전 및 근로복지 등을 장려해 국가 기반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우수중소기업과 근로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수상자로는 [기업경영 부문] ▲전제중 에스아이티(주) 대표 ▲박범열 ㈜한국알앤드디 대표 ▲장택수 ㈜비츠로이엠 대표 ▲배명직 기양금속공업㈜ 대표 ▲홍성범 ㈜현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노후주택 상수도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녹물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급수관 노후로 인해 ▲녹물 출수 ▲수압 저하 ▲누수 등으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 된 130㎡ 이하의 단독 및 공동주택이다. 다만, 재개발 및 재건축, 리모델링 등에 의한 사업 승인 인가를 받거나 최근 5년 이내 지원을 받아 개량한 주택은 제외된다. 시는 올해 예산 711백만 원을 투입해 옥내급수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 시청 본관에서 ‘안산시 공직자 장애 체험’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공직자의 장애 이해도를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공직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농아 유형(수어 배우기, 수어로 간단한 주문하기) ▲지체 유형(휠체어를 이용해 경사로 이동, 한쪽 다리를 고정시킨 후 계단 올라가기) ▲시각 유형(안대와 흰 지팡이를 이용한 보행 체험, 저시력 장애 체험) 등 체험으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제13기 소상공인 상인대학’을 개강했다고 17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 상인대학은 지난해까지 총 84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상인조직력 강화 ▲경영노하우 ▲갈등 해소 ▲마케팅 ▲ 우수상권 벤치마킹 등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왔다, 졸업생들은 습득한 경영과 조직 노하우를 소속 상권에 전파하고, 조직 활성화와 지원사업 유치 등 지역경제의 마중물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상인대학은 지리적 특수성으로 교육이 어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관내 고등학생, 대학생, 청년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안산시 학교 연계 e-비즈니스 창업스쿨’ 1회차 청년창업 기초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안산시와 경기테크노파크, 안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협업해 진행하는 학교 연계 e-비즈니스 창업스쿨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산시 청년창업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안산시 관내 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청년기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초급과정 교육은 내달 21일 안산대학교 자유관 3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5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이하 ‘제2회 AUF’)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안산 대학 연합 학생 축제추진단’(이하 ‘축제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축제추진단은 안산에 소재한 5개 대학(서울예술대학교, 신안산대학교, 안산대학교,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한양대학교 에리카)의 학생 대표 12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오는 11월 2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제2회 AUF를 기획·운영·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발대식은 ▲단원 위촉장 수여 ▲단장(부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거리극축제 댄스 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거리극축제 댄스 챌린지 공모전’은 다음 달 6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다 조회수를 기준으로 매체별 1등부터 3등까지 각 1명씩 선정되며 ▲1등 50만 원 ▲2등 30만 원 ▲3등 20만 원으로 두 개 매체를 합쳐 총 200만 원이 시상금으로 지급된다. 시는 이번 챌린지를 위해 최근 SNS에서 가장 핫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