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3일 익명의 기부 천사로부터 소 양념불고기 100kg(200만원 상당)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익명의 기부 천사는 “최근 좋은 일이 생겨 우리 시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밥 한 끼 드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시는 기부받은 음식을 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관내 독거노인 100가구에 전달했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신 기부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어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해 드리면서 홀몸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은 지난 3일 한국철도차량기술사회(회장 박동섭)로부터 쌀 300kg와 라면 5박스를 전달받았다.이번 전달식은 한국철도차량기술사회가 관계기관으로부터 꽃 화환 대신 기부 받은 쌀 화환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으며, 라면 5박스를 더해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박동섭 회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따뜻한 봄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양주시 광적면(면장 송수진)은 지난 3일 ‘대원불교 유심종 보현사(김선찬 만공 주지스님)에서 어려운 이웃 및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24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보현사 만공 주지스님은 “사찰이 광적면 우고리에 있어 기부하게 되었고 모든 중생이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찰로 거듭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송수진 광적면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부
과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과천교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3백만원을 전달받았다. 과천교회는 지난달 31일 부활절을 맞아 ‘생명살림 플리마켓’을 열었으며, 물건을 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했다. 과천교회 주현신 목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30플러스 교구 구성원들의 뜻이 모여 정성을 전달하게 됐다. 꼭 필요한 곳에 의미있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과천교회에서는 평소에도 독거 어르신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기부받은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한울타리봉사단으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컵라면 100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4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유병석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발굴·연계했으며, 한울타리봉사단은 작년에 컵라면 60박스, 감귤 15박스 기탁에 이어 올해도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에 힘쓰고 있다. 서진희 한울타리봉사단 단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성의지만 선부2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서종원 선부2동장은
광주시 도척면 농가주부모임은 4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성금 6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성금은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레몬청과 백향과청을 직접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이 모금 활동에 앞장서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신정우 도척면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회원들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것에 뜻을 모아 작년부터 먹거리 판매 수익금을 기탁하고 있는데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겨 있는 만큼 의미 있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박봉순 면장은 “농가주부모임에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
3일(수) 여주시행복한동행(회장 김동석)이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심우봉)에 유아용자전거 12대를 기탁했다.앞서 행복한동행에서는 지난달 22일 여주시점동면행정복지센터에 자전거 6대를 기탁했으며, 이어 28일 여주시청에 유아용자전거 46대를 기탁했다.행복한동행 김동석 회장은 “어려움에 놓인 취약계층분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며 소감을 전했다.심우봉 중앙동장은 “중앙동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돕기에 참여해주신 행복한동행에 감사드리며, 유아용 자전거를 필요로 하는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행복한 동행은 회원 10명으
수원시 향토기업인 ㈜브레인테크가 수원시 복지시설 6개소에 자사 수출 제품인 스마트 바이오 소변분석 건강진단기와 건강점검 키오스크를 기부했다.㈜브레인테크 안지홍 사장은 4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소변분석 건강진단기 10대와 키오스크 1대를 전달했다.스마트 바이오 소변분석 건강진단기는 소변검사스틱과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간편하게 소변 상태를 분석할 수 있는 제품이다. 키오스크는 소변 상태 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키오스크는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에, 스마트 바이오 소변분석 건강진단기는 중앙양로원양로원·아녜스
남양주시 별내동에 소재한 우리소망교회(담임목사 이장우)는 지난 3일 부활절을 맞이해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꾸러미 70박스(350만 원 상당)를 북부희망케어센터 통해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유회근)에 전달했다.‘희망꾸러미’는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우리소망교회 성도들이 직접 구매한 생필품과 식료품 등으로 꾸려졌다.이장우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마음을 담아 전한 ‘희망꾸러미’가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 행보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유회근 센터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2024년 4월 3일, 김포시 최초로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을 개시했다. 첫 교육으로는 비발디키즈 어린이집에서 ‘놀이안전’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 대비하고, 특히 묻지마 범죄에 대한 행동 요령을 함께 교육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찾아가는 안전교육은 김포시 관내 노인, 어린이, 장애인, 여성 등 안전에 취약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문 강사진이 직접 방문하여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4월 3일 의정부 소재 토목·건축 분야 업체 ㈜KG엔지니어링이 장애인 평생학습 운영 지원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천홍주 ㈜KG엔지니어링 사장,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유상진 원장, 윤무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기부금은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인 ‘공예!원예! yeah!(예)’ 운영에 활용할 예정이다. 관내 등록 성인 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들의 여가 시간 선용과 보호자의 양육 피로를 감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동근
세종사이버대학교 군경상담학과 김원호 교수는 2024년 4월 29일 오후 3시 신안산대학교에서 “중도 입국 청소년과 이주여성을 위한 사회적 통합과 포용을 위한 우리의 역할”에 대해 포럼을 경기매일 주최, 신안산대학교 주관, 안산시 후원으로 총 진행한다. 포럼의 주된 내용은 다문화 청소년을 한국에 잘 적응시켜 인재양성과 우수한 인력으로 키워 성공적인 이주 정책을 이끌어 나갈 방안에 대해 패널들과 해결안을 찾을 열띤 토론을 준비하고 있다. 패널들은 매년 수만 명씩 들어오는 중도입국 청소년과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 학생들에게 한국어 교육과
안산 지역 맘카페인 '안산맘스'와 '우산봉사단'이 식목일을 기념해 4월 6일(토) 노적봉공원에서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환경정화캠페인 플로깅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로 줍다(Ploka Upp)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트레킹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플로깅 행사의 진행순서는 집결 후 준비운동, 노적봉공원을 걸으며 쓰레기줍기, 돗자리에 앉아 화분꾸미기로 준비돼있다.또한 봉사시간 2시간도 부여한다.
지난 2일, 이천시공간정보산업협회(회장 신동혁)가 행복한동행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위 협회는 인허가 업무를 대행하는 45개 측량 업체가 가입한 단체로 2015년부터 행복한동행에 성금을 기탁해왔다.위 협회의 사회공헌 활동은 성금 기탁에만 머무르지 않았다. 2023년 7월에는 코로나로 지친 이천시민을 위한‘희망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고품격 문화 도시 조성에 앞장서기도 했다.이천시공간정보산업협회 회장은 “시장 경제가 녹록지 않지만, 기부를 원하는 회원들의 따듯한 마음을 모았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상생의 장을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은 지난 4월 2일 관내 소재한 하성교회에서 부활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쁨나눔상자’ 3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하성교회는 매년 부활절마다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식품과 생필품이 들어있는 ‘기쁨나눔상자’를 후원해 오고 있으며, 8년째를 맞이했다. 전달받은 기쁨나눔상자는 물티슈, 라면, 참기름, 간식 등으로 구성되었다. 물품은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중 담임목사는 “부활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
부천시(시장 조용익)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행복을 요리하는 남자’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지난 1일 교육시간에 직접 만든 음식을 이웃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행복을 요리하는 남자’는 요리 초보 신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요리 강좌로, 간단한 요리법으로 쉽게 음식을 할 수 있어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높다.이날 수강생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소불고기와 영양분이 풍부한 제철 재료인 우엉으로 강정을 만들었다. 수강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이웃과 나누기로 하고, 김상경 강사와 수강생 3명이 대표로 장애인 생
여흥교회(담임목사 박종완)는 지난 2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창주)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종완 담임목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위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흥교회는 작년에도 성금을 기탁하여 관내 따뜻한 나눔의 분위기를 주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여흥교회에게 감사드린다”며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외되는 이웃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기탁한 성금은 여흥동 희망온누리계좌에 지정기탁 처리 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꽃이 만개한 봄, ‘(주)파이닉스알엔디(대표 고안상)’에서는 4월 2일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가평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파이닉스알엔디는 소규모 오·폐수처리 공법 등 신기술을 개발하여 분뇨 및 가축분뇨에 적용하여 처리시설을 가동함으로써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창립 이후 관내 장학금, 불우이웃 성금 등을 기탁하며 우리 사회에 그늘지고 소외된 곳에 따스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파이닉스알엔디 고안상 대표는“물가상승으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일 생연2동·중앙동 ‘우리 동네 보안관’이 적극적인 활동으로 생연동 화재를 진압을 하는 데 일조했다고 전했다.지난 2일 오후 6시 50분경 동두천시 생연동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에서 상황을 목격한 ‘우리동네 보안관’ 단원들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양키 시장 내 설치해 둔 소화기 10여 개를 들고 화재 현장으로 뛰어들었다.또한 소방차가 도착할 때까지 불이 번지지 않도록 초기 진화에 참여해 화재를 빠르게 진압했다. ‘우리동네 보안관’의 활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90대 노인
그 동안 3단체로 나누어져 있었던 호남향우회가 지난해 10월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회장 최순모)로 통합되었고, 4월 2일(화) 오전 10시에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씽크탱크인 호남발전연구원의 출범식을 개최했다.최순모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회장은 호남의 인구가 496만 명에 불과하여 우리나라 총인구의 10%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줄어들었고, 특히 호남은 노인 인구 비율이 가장 높고, 소멸대응지역이 가장 많아 소중한 고향이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절박한 상황이라고 지적하면서 호남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이 1,300만 명의 출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