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파리 패션위크 2019 춘하계 오트쿠튀르가 열려 모델이 크리스찬 디올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30)이 20일 오후6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으음으음'(U Um U Um)을 선보인다. 지난해 9월 디지털 싱글 앨범 '망고(MANGO)' 이후 4개월 만의 신보다.'으음으음'은 사랑에 빠져 더 깊어져 가는 감정을 파도에 비유, 일렁이는 모습으로 표현한 곡이다. 이번 신곡 '으음으음'의 콘셉트 컬러는 푸른 바다와 파도의 느낌을 살린 에메랄드다.세 번째 솔로 미니앨범은 2월에 발매될 예정이다.
탤런트 황승언(31)이 빅픽처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황승언은 18일 빅픽처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배우의 틀에 갇히고 싶지 않다"면서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다.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황승언은 2009년 영화 '여고괴담 5: 동반자살'(감독 이종용)로 데뷔했다. 2014년 영화 '족구왕'(감독 우문기)에서 모든 남자들의 로망인 캠퍼스 퀸카 '안나' 역으로 주목 받았다. 드라마 '마담 앙트완'(2016) '죽어야 사는 남자'(2017) '시간'(2018) 등에 출연했다.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SKY) 캐슬' 박영재 역 배우 송건희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로 뉴시스 본사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해 SBS 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상과 SBS 연예대상 우수상까지 거머쥔 상큼탤런트 조보아(28)가 싸이더스HQ와 재계약했다. 싸이더스HQ는 "조보아와 계속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데뷔 때부터 함께 한만큼 서로 가장 잘 아는 파트너가 됐다. 앞으로도 더 큰 미래를 그려나갈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 조보아는 지난해 MBC TV '이별이 떠났다'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 받았다. SBS TV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SBS 월화극 '복수가 돌아왔다'에선 기간제 교사 손수정 역을
그룹 '헬로 비너스'의 권나라(28)가 의사 역에 도전한다.KBS 2TV 새 수목극 '닥터 프리즈너' 측은 "권나라가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면서 "남궁민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남궁민)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후 펼쳐지는 이야기다. 권나라가 맡은 '한소금'은 태강병원에서 근무하는 정신과 의사다. 교도소에서 자원봉사하는 따뜻한 에너지를 갖고 있는 인물이다.
탤런트 한효주(32)가 영화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인 유니버설 본 프랜차이즈의 작품 '트레드 스톤'에 캐스팅됐다.미국 TV시리즈 '트레드 스톤'은 '본' 시리즈에서 등장한 비밀 조직으로, CIA가 서류상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요원들을 훈련시켜 만드는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미드 '히어로즈' 시리즈를 창조한 팀 크링(62)이 각본,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라민 바흐러니(44)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한효주는 '소윤'을 연기한다. 베일에 싸인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되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어려운 선택을 하는 인
그룹 '카라' 출신 탤런트 박규리(31)가 일본영화 '리바이브 바이 도쿄24'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인간과 AI가 공존하는 근 미래(2030년)의 도쿄를 무대로 한 액션 서스펜스물인 '도쿄24'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다음달 촬영에 들어간다. 5월 개봉 예정.박규리는 특별 조사관 '안도 아야'를 연기한다. 정부의 AI화 정책을 비판하던 사카키바라의 수상한 죽음의 진상을 쫓는 인물이다. 영화 주제곡 OST도 부를 예정이다.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9 대회(제73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 선수권 대회)'에서 여자싱글 1그룹 김예림(도장중학교) 선수가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탤런트 김성령(51)이 와이원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했다. 10일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김성령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1988 미스코리아 진인 김성령은 그해 KBS 2TV '연예가중계' MC로 데뷔한 뒤 연기자로 전향했다. 드라마 '해뜰날'(1992) '조광조'(1996) '왕과 비'(1998) '줄리엣의 남자'(2000) '명성황후'(2001) '내 사랑 달자씨'(2006) '일지매'(2008) '미남이시네요'(2009) '폭풍
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 윤진솔(28)이 킹스랜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킹스랜드는 "윤진솔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잠재력이 상당하다"며 "영화, 드라마,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윤진솔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다. 뮤지컬 '미스터 온조'(2013)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2015) 드라마 '청춘시대'(2016) '부암동 복수자들'(2017) 등에 출연했다. 뮤지컬 '빨래'의 서나영 역에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