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27일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중간보고회를 주재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안전한 행사 진행은 물론, 시민참여형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 이번 중간보고회는 이민근 시장과 관련 부서장, 단원경찰서 및 안산소방서,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에 걸쳐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19
비정부기구(NGO)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IYF)이 주최하는 해외봉사단 귀국보고회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두 차례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됐다.굿뉴스코 페스티벌은 지난 1년간 해외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온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단원들이 1년간의 봉사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자신들이 얻은 경험을 시민들과 나누고자 직접 기획해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해외봉사단 귀국콘서트이다.서울지역 42명을 포함해 국내 122개 대학, 339명의 해외봉사단 대학생들이 직접 기
'제8회 KOREA AWARDS시상식'이 2월 22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서영석 국회의원, 이종배 국회의원, 최연숙 국회의원, 김성제 의왕시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코리아 어워즈 조직위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이하 세계총연맹)(http://www.wfple.org)이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2일 오후 개최한 '제6회 세계학교폭력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 이어 진행된 '제8회 KOREA AWARDS(코리아 어워즈)' 시상식이 대성황을 이뤘다고 공식 발표했다.세계총연맹 소속 전국 각 지부 관계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보장내역을 강화한 시민안전보험 가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시민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각종 재난 및 사고로 사망, 후유장애 등의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최소한의 생활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보험사를 통해 보장 항목별로 보험금을 지급한다. 대상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시민으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개인이 가입한 상해보험과 별개로 항목별 최대
원조개통령 이웅종교수가 단장으로 있는 둥글개봉사단은 동물매개치유 봉사단으로 창단 이후 매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2023년 2월24일 둥글개봉사단은 인플루언서들이 함께모인 하띠하띠클럽의 회원들과 착한기업 멜로우빈. 펫붐. 닥터맘마. 견사돌등의 후원을 받아 30여명이 함께 용인에 있는 행강 보호소에서 산책 봉사를 했다.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교수로 재직중인 이웅종교수는 오늘 처음 강아지와 산책봉사를 하게된 자원봉사자들에게 반려동물과 산책할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과 산책법을 교육하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봉사에 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비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1일 안산시청 제3별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윤풍영 전략사업관을 비롯해 ▲경제 ▲교육 ▲에너지 ▲환경 ▲안전 ▲도시계획 ▲복지 ▲교통 등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시는 시민과 공공기관, 기업, 학교 등과 함께 다양한 도시 현안을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는 내용의 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 플랫폼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우선 개발예정인 89블록을 테스트베드로 조성한 뒤
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가 안산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 위해 사단법인 희망365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공사는 24일 (사)희망365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었다.업무협약에 따라 공사는 임직원이 보유한 지식과 기술, 물적 자원 등을 활용해 (사)희망365와 함께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적극 돕는다.희망365는 지원활동이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어려운 환경에 놓인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정을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하는 등 수요처를 발굴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이처럼 외국인주민의 더 나은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22일 관내 창업보육센터 매니저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창업펀드 조성 등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이민근 시장과 한양대학교 ERICA, 안산대학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안산POST-BI, (재)경기테크노파크 등 관내 4개 창업보육센터 팀장과 매니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현재 4개 창업보육센터에 218개의 창업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창업을 희망하는 기업과 청년들에게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창업 기업을 지원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민선 8기 핵심사업 가운데 하나인 도심 속 주차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차장 수급 및 안전관리 실태용역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차장법상 3년마다 시행되는 이번 용역은 총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시는 조사 구역별 도시교통 현황과 주차실태를 분석하는 한편, 주차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사도 등 이용자 안전 위험요소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주차수요와 수급 상태를 예측하고 중·장기적 주차장 확충방안을 제시해 공영주차장 도입 우선 지역 선정과 주
안산이 낳은 실학자 성호 이익(1681~1763) 선생과 주변인물의 역사적 자료를 전시하는 성호박물관에서 전시·교육 및 연구 자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22일 밝혔다이번 구입대상 유물은 성호 이익 선생의 생애와 사상을 재조명할 수 있는 유물을 비롯해 성호학파(성호 이익의 가계 및 제자 등)와 관련된 유물, 17~18세기 안산의문화예술을 이끈 인물과 관련된 유물 등이다.관련 유물을 소유하고 있는 개인이나 문화재 매매업자 및 법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문화재보호법에 저촉되는
동탄테크노밸리는 압도적인 규모의 경제를 자랑하며, 광교테크노밸리의 약 3.1배, 판교테크노밸리의 2.3배가 더 큰 규모로 첨단산업 연구, 벤처시설이 복합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산업 클러스터이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삼성전자 나노시티(기흥),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ASML, AMK, 한미약품 연구소, 주식회사 엔딕, 우정바이오 등 반도체와 바이오 산업의 낙수 효과가 실질적으로 있는 곳이다.현재도 글로벌 반도체 장비 회사 7개 중 4곳이 동탄테크노밸리 내에 입점하고 있고, 나머지 3곳도 동탄테크노밸리의 약 2km 내외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자원 재활용에 기여하기 위해 일반 주택지역에 재활용품 분리수거대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일반주택지역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과 달리 재활용품 분리배출 시설이 별도로 없어 쓰레기 혼합배출, 무단투기 등 관련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이다. 분리수거대가 설치되면 관리자 지정 후, 분리수거대 주변을 청결하게 관리해야 하며, 수거용 투명 또는 반투명 비닐봉투를 자체적으로 비치해 세대원이 재활용품을 배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아울러, 재활용품 분리수거일에 맞춰 재활용품 봉투를 분
안산시의회(의장 송바우나)가 20일 ‘2023 안산시의정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해 전·현직 시의원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정회 신년인사회에는 의정회 회원 20여명과 송바우나 의장 등 시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인사회는 제9대 의회 구성 이후 처음으로 의정회 회원들과 의원들이 상견례를 하는 자리이자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중단됐던 의정회 활동의 복귀를 알리는 일정이기도 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와 신규 회원 소개, 인사말, 자유 대화,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화기애애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위해 성금 2천86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은 이민근 시장과 손일수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일부터 7일간 시 소속 전 직원과 출자·출연 기관, 안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 등에서 총 1천500여 명의 정성이 모여 만들어졌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 구호와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진으로 큰 어
여주시 강천면 소재 ‘청정계율 불교조계종’은 (불기 2567년) 2023 동안거 해제 및 ‘통알 법회’를 봉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법회는 종정 혜인 스님과 총무부장 법산 스님 및 종단 내 각 사찰 주지 스님, 불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법회인 ‘통알 법회’를 통해 부처님과 신중전에 새해 첫 예를 올렸다.법회 삼귀의례 예를 갖추는 스님과 불자 등.‘통알 법회’는 불교 전통 의식으로 새해 첫날 원로 스님을 포함한 사미승, 불자 등 모두 참석해 부처님과 제불보살, 신중 등에 삼배의 예를 올리는 의식을 ‘통알’이라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급경사지, 옹벽, 문화재, 공사장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민관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해빙기에는 겨울철 지표면 사이에 얼었던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면서 시설 구조물의 균열 및 붕괴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한 예방조치가 필요하다.시는 각 분야 전문가를 통해 ▲급경사지 노출면 지질특성, 절리상태, 배수로 상태 ▲옹벽 인장균열, 침하, 지하수 용출, 낙석, 이완암 전도위험 ▲문화재 안전관리 상태 ▲소방
강원도 강릉시의회 김기영의장은 지난 2월19일(일) 오후 2시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선홀에서 거행된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단체부문 "지방자치창의융합의정발전 공로 대상을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수상하였다.이 상은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대한민국언론인연합협의회 등 최고 언론사에서 주관하는 대상으로서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각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사람을 엄선하여 수여하는 상이다.김지수 기자
김진익 교육학박사 (한국글로벌문화개발원장, 한국친절문화교육협의화장,한국리더십교육협의회장, 상지대학교 객원교수)는 지난 2월19일 오후2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거행된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민방위재난안전교육 명강사 공로 대상"을 수상하였다.김진익 박사는 2014년 부터 서울특별시, 경기도, 강원도, 경기도 등 민방위 전문강사로 위촉되어 최다 강의와 명강의를 실시해 민방위와 재난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방위전문강사로서는 유일하게 금번 대상을 수상하였다.이 상은 자랑스러운 한국인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일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 관련해 염태영 경기도경제부지사를 만나 ‘공조’를 요청했다.17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염 부지사를 면담하고 ‘안산사이언스밸리 일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 도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요청하는 내용의 건의문을 전달했다이 시장은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면 2차산업 위주인 안산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IT·로봇·수소·신재생에너지 등 혁신 성장 동력을 발굴해 안산이 미래 산업의 중심지가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원을 요청했다.염 부지사는 이에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17일 안산시청 1회의실에서 올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사전점검과 예방을 지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날 회의는 이민근 시장과 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집중호우 등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지난 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지역의 도로파손, 사면 붕괴, 건축물 침수 등의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대책들을 보고받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재민 구호를 위한 생활 지원 방안 ▲도로 및 하천 분야 집중호우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