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가 지난 7일 대전전 승리로 프로통산 100승을 달성했다.팬들이 만든 특별한 스토리를 가진 부천은 2007년 창단 뒤 우여곡절 끝에 2013년 K리그 챌린지(현 K리그2)로 프로 진출을 한다. 그리고 프로 첫 해 첫 경기, 수원FC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승리로 프로 첫 승을 기록했다.이 후 부천은 팬들과 함께하며 부천만의 이야기를 써내려 갔다. 비록 프로진출 초기에는 낮은 순위권이었지만 2016년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과 그 해 FA컵에서 K리그2 최초로 4강에 진출했으며 지난 시즌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등 팬들과
부천FC1995가 6일 월요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0’ 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부천은 최근 리그 3경기에서 승리가 없는 상황이다. 시즌 중반으로 치닫는 첫 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만큼 홈에서 반드시 승리해 상위권 싸움을 이어간다는 각오다.부천은 조범석과 김강산이 이번 경기부터 다시 출전 가능하면서 팀 조직력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바비오와 이현일은 최전방과 측면을 오가는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며 팀 공격의 활로를 열고 있다. 바비오는 지난경기 본인의 시즌 두 번째 골을 성공시
부천FC1995가 부천마을미디어를 통해 구단의 영상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인다.부천문화재단 주관의 ‘2020 부천마을미디어 사업’은 연고지 내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돕는 미디어 제작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부천FC1995가 참여단체로 선정되었다.부천은 대학생 마케터 ‘루키즈 5기 기자단’과 함께 홈경기를 구성하는 숨은 조력자, ‘히든 히어로(Hidden Hero)’라는 주제로 총 10개의 영상 시리즈를 제작하게 된다. ‘부천FC1995 유소년 선수단’, ‘홈경기 경호운영’, ‘의무트레이너’ 등 홈경기를 구성하고 선수단을 돕는 여
부천은 차기석 코치의 건강회복을 기원하는 뜻에서 선수단과 사무국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차기석 코치는 청소년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유망한 골키퍼로서 프로입단, 유럽 진출까지 가능성이 보였다. 하지만 갑작스런 만성 신부전증을 진단받으며 경기장을 잠시 떠나야 했다.이후 경주시민축구단을 거쳐 2009년 부천에 입단하여 2012년까지 선수생활을 이어왔다. 당시 부천은 2013년 프로진출을 위해 기반을 다지고 있었고 이 시기에 맞춰 차기석 코치는 다시 일어나기 위한 재기의 시간을 가졌다.하지만 건강이 다시 악화
최근 부천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천FC1995와 부천FC사회적협동조합이 지역 내 코로나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부천이 지금까지 함께 했던 지역커뮤니티 사업 ‘레드핸즈’ 수혜기관과 후원가맹점 그리고 지역 소상공인 등 총 60여 곳에 손소독제와 구단 기념품을 전달한다. 손소독제는 ‘시스킨코리아’로부터 후원을 받아 전달한다.부천은 지난 12일부터 구단 후원가맹점(THE RED)과 지역 소상공인을 우선적으로 방문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교육 시
부천FC1995가 14일 일요일 오후 6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0’ 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부천은 개막 후 5경기에서 4승 1패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한 경기 한 경기 승점이 중요한 시점이다. 부천은 지난 휴식기 동안 체력 안배에 집중했다. 6라운드 상대 전남과는 지난 시즌 4차례 맞대결에서 1승1무2패로 열세를 보였다. 전남은 대전과 함께 아직까지 패배가 없으며 리그에서 최저실점을 하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전남의 수비진을 어떻게 공략할지가 승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프로 축구 선수들의 몸값이 하락한 가운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는 손흥민의 시장 가치가 여전히 1000억원대인 것으로 조사됐다.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가 8일(현지시간) 발표한 2020년 유럽 5대리그 선수들 예상 몸값에서 손흥민은 7560만 유로(약 1023억원)로 평가됐다.최근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 이적 루머가 제기된 손흥민을 데려가기 위해선 연봉과는 별개로 소속팀 토트넘에게 1000억원 이상을 지불해야
부천FC1995 수비수 국태정의 성실한 플레이가 부천 상승세의 큰 보탬이 되고 있다.국태정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부천FC1995로 완전 영입됐다. 지난 시즌 부천에서의 활약으로 본인이 성장할 수 있었다는 국태정은 “매 경기 부천을 가슴에 새기며 경기에 뛰고 있다”고 했다.송선호 감독의 한발 더 뛰는 전술의 주요 선수로 공격과 수비공간을 넘나드는 활동량으로 팀의 왼쪽 측면을 맡고 있다. 측면 수비수로의 역할을 하며 공격시에는 과감한 돌파와 날카로운 크로스로 상대의 골문을 위협한다.국태정은 이번 시즌 개막 후 5경기 모두 출전 하고 있
부천FC1995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 온세미컨덕터코리아와 메인스폰서 협약식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지난 5월 27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온세미컨덕터코리아 강병곤 대표이사와 부천FC1995 김성남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온세미컨덕터코리아는 지난 2015년부터 부천 선수들 중 뛰어난 경기력과 경기장 안팎에서의 팀 공헌도가 높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페어플레이상을 시상해 오는 등 부천과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왔다.온세미컨덕터코리아 강병곤 대표이사는 “부천시민프로축구단 부천FC1995와 협약을 맺게 되어 영광이다. 부천FC와 함께 온세미컨덕터
부천FC1995가 역사상 첫 제주와의 맞대결에서 비록 패했지만 부천 팬들의 열띤 응원과 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부천은 시즌 초부터 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응원 콘텐츠를 만들고 서포터즈와 협업을 진행했다. 지난 홈경기 팬들과의 소통을 키워드별로 정리했다.#온라인이벤트지난 홈 개막전부터 진행된 온라인 이벤트는 다양한 계층의 팬들과 함께했다. 홈 개막전 중계 장면을 사진 찍어 개인 소셜미디어에 업로드 하는 ‘집관인증’에 이어 ‘응답하라 부천축구’ 이벤트를 통해서는 부천축구와의 추억을 소환하고 구단과 함께한 팬들의 스토리
부천FC1995가 26일 화요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0’ 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부천은 지난 3라운드 안산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개막 후 3연승,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이현일의 첫 골과 교체투입된 이정찬의 골로 2:0 승리를 이끌었고 외국인 공격수 바비오와 바이아노가 각각 첫 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진의 다양한 활약을 보여주었다.부천은 안산전에서 보여주었던 안정적인 조직력으로 제주와의 첫 만남을 반드시 승리해서 리그 4연승을 이어가겠다는 목표다. 송선호 감독 역시 안산전 직후
부천FC1995가 팬들이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는 부천축구의 역사적인 장면들을 회상하고 공유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1996년부터 현재까지 부천축구를 회상할 수 있는 사진을 개인 소셜미디어에 업로드 하면 된다.사진과 함께 당시의 느낌과 사연을 적으면 당첨될 확률이 높다. #부천FC1995 #부천축구의역사 #응답하라부천축구이게부천이지 등의 해시태그 키워드가 포함되어야 한다.이벤트는 5월 26일까지 예선 공모가 진행이 되며 15명의 당첨자를 선발하여본선 투표를 진행, 최고의 사진을 선정한다.부천은 지난 홈 개막
부천FC1995가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0’ 홈 개막전을 치른다.부천FC1995는 지난 충남아산과의 1라운드에서 후반 추가 시간 바비오의 극적인 결승골로 승점 3점을 쌓으며 6시즌 연속 개막전 승리를 이어가게 됐다.브라질 듀오 바이아노와 바비오의 공격진과 김영찬, 최봉진 등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부천에서의 첫 경기를 가지며 기존 선수들과의 탄탄한 조직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구본철, 김강산 등 신인 선수들이 프로 데뷔를 가지며 팀의 활기를 불어 넣어주었다.부
부천육상연맹과 부천희망재단은 코로나19로 상반기 러닝 대회들이 취소돼 아쉬움을 느꼈을 러너들을 위해 가상레이스 ‘버츄얼레이스’를 개최한다.'버츄얼레이스’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함께 하고싶은 사람들과 체력에 맞는 거리를 달리는 신개념 가상 러닝 레이스로 달리기를 좋아하는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특히나 금번 대회는 부천육상연맹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위해 경비를 제외한 금액 모두 부천희망재단에 기부를 약속했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부천희망재단 김범용 상임이사는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달리는 방식이기에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보르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리그가 중단된 틈을 타 기초군사훈련을 소화한다.23일 축구계에 따르면 황의조는 4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다음 달 초 육군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프랑스리그에서 뛰는 황의조는 최근 귀국해 국내에 머물며 입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프랑스리그가 정상 운영됐다면 이 시기에 입소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코로나19로 리그가 잠정 중단된데다 재개 시점마저 불투명한 만큼 휴식기 동안 기초군사훈련에 임한다는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보인다.최근 손흥민(토트넘)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 선수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오 인한 구단의 재정 부담을 나누기 위해 1000억원대 연봉 삭감에 동의했다고 밝혔다.유벤투스 구단은 2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1군 선수단이 총 9000만 유로(1209억원)의 연봉을 삭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구단 재정 악화가 불가피한 가운데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 비롯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애런 램지, 마티아스 데 리흐트, 곤잘로 이과인 등 선수단이 연봉 삭감 요청에 동의했다.구단에 따르면 3월부터 6월까지 4달간 지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된 2020시즌, 팬들의 함성과 함께 했던 역대 3월의 이야기를 되돌아본다.■ 2013년 3월 16일 – K리그 통산 첫 승2013년 부천FC1995는 본격적으로 프로 무대에 입성하게 된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라운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졌던 수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장군멍군의 경기를 이어오던 후반 43분 터진 이윤의의 프리킥 골로 3:2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프로 진입 첫 해 첫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오게 된다.■ 2013년 3월 23일 – 다시 돌아온 부천종합운동장에서의 승리2013년 수원FC
부천FC1995가 ‘BFC 레코드’를 발표하며 새로운 구단 콘텐츠를 팬들에게 선보이게 됐다.'BFC 레코드’는 부천FC1995 창단 이후 역대 구단 및 선수단 활동사항을 데이터로 축적한 클럽 레코드를 의미하며 이를 활용해 구단 히스토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팬들과 공유하게 된다.이번에 선보일 콘텐츠는 경기전문데이터 기관 ‘보로스레코드’로부터 분석 자료를 제공받아 현재 소속된 선수들의 지난 활약상과 역대 구단활동, 극적인 승부를 위주로 제작된다.'BFC 레코드’는 영상 콘텐츠로 제작되어 ‘BFC MEDIA’ 내 영상 플랫폼인 유투브와
부천FC1995가 일본 J리그 출신 외국인 공격수로 바이아노(Jefferson Silva dos Santos)를 영입하며 공격진 구성을 완료했다.정통 스트라이커인 바이아노는 2014년 브라질에서 데뷔했으며 2018년 J리그 미토 홀리호크로 이적해 몬테디오 야마가타를 거치며 2시즌(2018~2019) 동안 꾸준히 경기에 출전해 팀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J리그 통산 71경기 19골 3도움을 기록했다.바이아노는 최전방 공격 진영에서의 움직임이 활발하고 패스를 통한 연계 플레이에 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185cm, 84kg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