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아이스크림 물가 상승률이 10% 선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아이스크림 소비자물가지수는 118.99로 지난해 동월 대비 10.7% 올랐다. 7일 서울 시내 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어린이가 아이스크림을 고르고 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는 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도권기상청에서 예보관이 태풍의 이동경로를 분석하고 있다.
건설노동조합 관계자들이 3일 서울 종로구 경찰청 앞에서 ‘부실공사 LH 책임자 처벌, 국토교통부 규탄’ 민주노총 건설노조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정부의 철근누락 아파트 발표와 관련해 ‘공공 발주처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주장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3일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코끼리가 수박 등 과채류를 먹으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앞으로 음식점과 마트 등 소매점에서 술을 공급가보다 싸게 팔 수 있게 된다. 주류 가격 경쟁을 활성화해 소비자의 편익을 늘리고, 물가를 안정화하기 위한 조치다. 1일 오후 서울 시내 한 가게에 소주 가격이 적혀있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온실가스가 지금 수준으로 배출될 경우 21세기 후반 한반도의 극한 열 스트레스 발생일이 현재 대비 11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의 평균 극한 열 스트레스 발생일은 7.6일이다. 그러나 21세기 후반(2081~2100년)이 되면 발생일은 48.8~94.2일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낙농가와 유업계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낙농진흥회 소위원회 회의가 예정된 27일 서울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이 우유가격을 가리키고 있다. 낙농진흥회는 지난 24일까지 10차례 협상을 진행했으나 생산자와 수요자 간 이견을 좁히지 못했으며, 올해는 원유 ℓ당 69원부터 최대 104원 내에서 원유가격 인상폭이 결정된다.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일 기준 우리나라 총인구는 5169만명으로 전년보다 5만명(-0.1%) 감소했다. 2년 연속 감소세다.
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하루 앞둔 26일 경기 파주 도라전망대를 찾은 관광객이 북녘 땅을 바라보고 있다.
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과 유엔군 참전의 날을 하루 앞둔 26일 경기도 오산시 죽미령 평화공원내 스미스평화관을 찾은 한 시민이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의 사진기록물을 살펴보고 있다.
23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추모객들이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고 있다. 교원단체 등은 이번 사건이 악성민원 등 학부모의 괴롭힘에 의해 발생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며 경찰은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학부모 갑질 여부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여름휴가철을 앞둔 20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희(전국대표회장 최봉환) 제251차 시·도 대표회의가 7월 14일(금) 오전 11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주관으로 개최됐다.
11일 오후 경기문화재단3층 다산홀에서 염태영 경제부지사와 권진우 경기연구원박사(좌장), 이헌수 한국항공대교수, 김연명 한서대교수, 박상윤 경기대교수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경기언론인클럽 토론회 행사가 열렸다.
올해 초복 닭고기 가격이 작년 초복 때와 비교해 1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닭고기 소매가격은 6천364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1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닭고기 상품이 진열돼 있다.
인천의 한 아파트 상가주차장에서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3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전직 보디빌더가 1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미추홀구 인천지법 영장실질심사장으로 걸어들어 가고 있다.
빙과 업체들이 지난해와 올해 2월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지난 5월 아이스크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8.02로 지난해 동월보다 5.9% 상승했다. 2년 전인 2021년 5월과 비교하면 19.6% 올랐다. 3일 서울시내 아이스크림 할인점 냉동고에 아이스크림이 놓여있다.
중부지방에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인 28일 경기도 안성시 안성팜랜드를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해바라기 꽃밭을 걸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 9.9% 인상, 각종 수당 현실화를 촉구하고 있다.
에버랜드 여름축제 ‘워터 스텔라’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에버랜드는 새로운 여름축제 ‘워터스텔라’를 23일부터 8월27일까지 진행하며 맑고 시원한 물이 샘솟는 신비한 물의 행성으로 변신해 고객들에게 더위를 날려 버리는 물 맞는 재미와 체험 콘텐츠를 시원하게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