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올해도 ‘전기택시 구입비 추가 지원’을 통해 ‘2050 탄소중립 광명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전기택시 구입비 지원은 ‘기후에너지과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지원사업‘ 중 전기택시 보조금 지급이 확정된 대상에 한하여 대당 500만 원을 시비로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광명시 면허 택시 중 전기택시 총 40대를 대상으로 1대당 5백만 원을 지원한다.시 관계자는 “전기택시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은 물론이고 유류비 저감 등 유지비 절감에 따른 수익성과 승차감 개선을 통한 피로도 저하 등 장점이 많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적 특성과 함께 최근 시민들의 실내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및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2023년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관리계획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지도·점검 ▲취약계층 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무료 측정 및 컨설팅 ▲경기도 ‘맑은 숨터 개선사업’ 대상 추천 ▲어린이 활동공간 안심 인증제 안내 등 실내 공기질 개선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시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72개소에 대해 실내 공기질 자가측정 실시 및 관리자 의
광명시가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 관련, 시의 의사를 무시한 채 타당성 재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국토교통부를 비판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은 시민의 64.1%가 반대하는 사업이다”며 “시와 시민들은 합의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을 인정할 수 없다. 이것을 민주주의와 지방분권, 시민주권에 대한 심각한 도전으로 인식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해당 사업은 서울시 구로구의 소음·진동·분진 등 오랜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시로 일방적 이전을 추진하고 있을뿐으로 경기도도 반대하는 사업이다”며 “이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일직동 주변 4개 거리를 ‘무의공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했다. 제3호 광명시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된 ‘무의공 음식문화거리’는 일직동 AK플라자와 이케아 사이에 4개 거리로 음식점 40개소와 일반상점 10개소 상인들이 중심이 되어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변 환경 개선에 나서는 등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일직동 상가번영회 상인들의 많은 관심과 높은 참여 덕분에 무의공 음식문화거리 지정이 가능했다”며, “일직동 일대가 음식문화거리로 새로 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18개 동에서 2,2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동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의견은 우리 시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으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지속가능한 미래 100년의 명품 자족도시 광명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작년 동 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가 권역별 주요 거점 시설에서 인근 여러 동이 함께 개최한 것과 달리 올해는
광명시 수도권 지하철 7호선 철산역에 새로운 출입구 신설이 검토되고 있다.광명시는 해당 역 출입구 혼잡을 막고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철산4동 방면 출입구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아울러 다음 달 사전 타당성 조사용역에 착수한다.철산역은 개통 이후 하루 평균 이용객 수가 5만여 명에 이르는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가운데 인근에 재개발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어 이용객은 더욱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출입구 신설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이에 광명시는 새로운 출입구 검토를 위한 타당성 조사용역을 발주하고, 이
광명시(시장 박승원)와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또다시 지방정부 협치의 모범사례를 제시했다.광명시와 광명시의회는 한파와 공공물가 상승 등으로 시민들의 난방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광명시 모든 세대에 10만 원씩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광명시 재난극복 및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긴급 지원 예산을 신규 편성하는 데 합의했다고 16일 밝혔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시 재정 상황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고심 끝에 물가 상승으로 고통받는 광명시민들을 위해 모든 세대에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대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특별 모금 운동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고 절망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을 회복하길 염원한다”며, “이번 특별 모금 운동을 통해 모든 시민이 한마음으로 십시일반 힘을 모아 피해복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시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에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회복지법인 광명시사회복지협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아파트 층간소음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광명시 형(型) 층간소음 저감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층간소음 저감 대책은 설계단계부터 시공단계까지 적용할 수 있는 층간소음 바닥구조의 시공 지침과 감리자 점검표 마련 및 바닥충격음 성능검사 등 사후확인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층간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파트 설계단계부터 층간소음이 예방되도록 노력하고 현장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광명시 층간소음지원센터에서 2022년까지 6년간의 층간소음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3일 지역아동센터 31개소에 파견하는 아동복지교사 4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아동복지교사는 파견 근무지인 광명시 지역아동센터에 파견되어 기초학습, 영어, 수학, 독서지도, 로봇, 피아노, 미술 등 다양한 학습을 통해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광명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묵묵히 아동의 학습권을 지켜준 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아동의 욕구와 필요에 맞는 보호, 교육, 문화, 복지 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시는 앞으로 지역아동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민선8기 ▲3대 전략 ▲16대 시정과제 ▲113개 공약을 추진하기 위한 공약실천계획서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상황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현재 어려운 민생경제, 기후재난 문제,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사회적 격차 심화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 속에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에 수립된 민선8기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해 더 나은 미래 100년을 준비하고 사람과 미래를 키우는 지속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
광명시는 도심 외곽에 위치한 가운데 버스 이용이 불편하거나 정류장에서 거리가 멀어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일부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1500원에 이용이 가능한 ‘공공형 택시’를 운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대상 지역은 광명6동 두길·식곡마을, 광명7동 원광명마을, 학온동 등이다. 특히 광명시는 지난 1일부터 일반 택시 기본요금이 인상됐으나, 해당 택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기존의 1500원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용 방법은 운행지역 마을 주민이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공공형 택시 이용 등록을 신청하고, 필요시
광명시는(시장 박승원) 관내 거주 임산부를 대상으로 2월 28일까지 ‘2023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받는다.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은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을 꾸러미 형태로 지원하여 임산부 건강증진과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를 유도하는 생산자‧소비자 상생 사업이다. 이번 ‘2023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은 광명시에 거주 중인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신청일 현재 임신부가 신청 대상이며, 1인당 최대 48만 원 상당(본인 부담 9만 6천 원
광명시 학온동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체육회(회장 최재주)주관으로 2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동 주민들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통, 단체, 개인별로 나눠 윷놀이,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을 진행하고 참석한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누며 주민화합을 도모했다.최재주 학온동 체육회장은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한마당은 승부를 떠나 모두 한데 어울려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보내고 학온동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자리이다”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보고회를 가졌다.용역보고회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용역사 및 외부 전문가 등 약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설계용역 수행계획, 설계내용 보고,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되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 주민과 관련 부서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공공건축물로서 기능이 잘 활용되는 설계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광명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은 국비 등 총 177억 원을 들여 광명제4R구역 소공원 하부 지하 1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고물가 시대를 극복하고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 및 양극화 해소를 위해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2월 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공공일자리 사업이 고용 위기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들의 고용·생계 안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아울러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이 민간 일자리로 취업 연계가 이어질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일자리를 제공받은 대상은 ▲광명행복일자리 184명 ▲신중년일자리 175명 ▲함께일자리 106명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통행 차량과 보행자가 많은 주요 지역의 무분별한 현수막 설치를 줄여 시민의 안전과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행정용 현수막 총량제를 시행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현수막 총량제를 시행함으로써 의례적인 현수막 발생을 억제하겠다”며, “관내에 설치되는 현수막 수량을 줄여 탄소중립 실현 및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그동안 현수막은 통행 차량과 보행자가 많은 주요 지역에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해왔다. 실제로 자전거를 타던 주민이 현수막 줄에 걸려
광명시(시장 박승원) 환경수도사업소는 지난 1월 31일 노온정수장 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부서 간 협업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탄소중립 실천과 관련하여 민선8기 공약사항 추진 방향과 함께 담당자들 간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이날 참석자들은 ▲미세먼지 저감 ▲환경교육도시 조성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확충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 ▲시민 참여형 에너지 자립 기반 구축 ▲친환경 자동차 보급 등 2023년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방안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의
광명시(시장 박승원)와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는 난방비 폭탄으로 고통받는 저소득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협치를 통해 관련 조례를 신속하게 제정하고 긴급 지원예산을 신규 편성하는 데 합의했다고 31일 밝혔다.박승원 광명시장과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비 추가 긴급 지원을 위한 광명시·광명시의회 공동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이를 위해 동절기 난방비 신속 지원을 위한 원 포인트(one point) 임시회를 개최하기로 했다.박승원 시장은 “지금이야말로 민생을 위해 당정을 초월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30일 광명GIDC(일직로 43) B동 28층에서 사회적경제 홍보 전시관 ‘더가치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시의원,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 경과보고, 축사,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올해 광명시 주요 정책 중 하나로 지역공동체 회복을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여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사회적경제 홍보 전시관 ‘더가치홀’이 함께하는 시민 연대를 통해 사회적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