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은 양주지역 첫 수소충전소인 코하이젠·회천농협 수소충전소가 18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양주시 평화로 1861에 위치한 코하이젠·회천농협 수소충전소는 지난 2021년 4월 환경부 민간자본보조사업에 선정돼 조성된 곳으로, 승용차는 물론 버스와 트럭 등 상용차량 충전도 가능한 수도권 북부 최초의 특수형 수소충전소다.조성에는 국비 42억원과 민간자본 18억원 등 총 60억원이 투입됐으며, 시간당 200㎏ 이상의 수소를 공급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어 승용차는 하루 최대 350대, 화물차·버스 등 상용 차량은
양주시체육회(회장 임재근)는 지난 1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23 양주시 체육인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임재근 체육회장을 비롯해,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시의회의장, 박재용 도의원, 양주시체육회 가맹단체 37개와 12개 읍면동 체육회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양주시줄넘기 협회 소속 ‘파워앤 점프’ 시범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최준원 사무국장의 사회, 최태옥 이사의 개회 선언과 김태운 이사의 체육인헌장 낭독, 양주시체육회의 성과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했다.이어진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13일 오전 옥정호수도서관 3층 예술극장에서 ‘2023년 사립작은도서관 성과공유회 및 제3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립작은도서관 총 59개소가 등록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전시·교육·문화행사 등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과 같은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관내 사립작은도서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유공 표창 수여, 사업결과 보고 및 내년 사업 계획 안내 등 순으로 진행했다. 강 시장은 지역 사회의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선정된 데 이어 경기도 주관 ‘2023년 제안 활성화 시군평가’에서도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13일 밝혔다.제안 활성화 시군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활성화를 촉진하고 주민 참여형 행정을 구현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경기도 31개 시군을 3그룹으로 나누어, 제안 접수 건수, 제안 채택률, 제안 실시율, 공모전 실시 건수, 국민생각함 활용 실적의 정량평가, 제안 활성화 우수사례의 정성평가로 진행됐다.시는 제안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센터장 이도희)는 ㈜한길자원(대표 이상원)으로부터 컴퓨터 2대를 후원받음으로 올해 총 8대의 컴퓨터를 지원받아 양주시 정보소외계층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가구)에 지원하였다. ㈜ 한길자원은 컴퓨터, 모니터, 노트북, 서버 기판 등으로 컴퓨터를 조립하여 해외로 수출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지난 7월 정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희망센터와 ㈜한길자원은 2024년도에도 분기별 4회에 걸쳐 컴퓨터가 없는 가구를 추천하고 지원하기로 하여, 아동들에게는 교육기회 제공, 노인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양주시립미술창작 스튜디오 777레지던스’ 입주작가 결과 보고 ‘커튼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미술 작가들의 창작활동 장려 등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작가들에게 작업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주민과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간인 ‘777레지던스’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매년 단체전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매체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서술해 온 입주작가들이 레지
양주시는 2023년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6만 3233건에 대해 78억 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고지는 지난 1일 기준 연납 납부자와 비과세 감면 대상자는 제외한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된 것으로 지난해 12월보다 약 10억 3700만 원 증가했다. 이는 옥정·회천·백석 신도시 조성과 GTX 역세권 개발 등 도시성장이 이뤄지며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되고 있어 자동차 대수에 대한 세액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자동차세 납부 마감일은 2024년 1월 2일까지이며 전국 금융 기관 및 우체국 등을 방문하여 납세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관’재인증을 획득하여 도내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인증 사업은 직장 내 가족친화 직장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도내 가족친화제도 모범 운영 기업을 발굴해 인증한 후 다양한 혜택(50종)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며, 양주도시공사는 2020년 최초인증을 획득하였다.인증 평가항목은 가족친화제도 운영 실태 , 최고경영자(CEO)의 관심 및 실행 의지 , 기업의 안정성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7일 오전 양주시 단독지원청 분리신설을 촉구하는 8만2천625명의 서명부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양주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추진위원회 공동대표인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시의회의장, 김금숙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김민호·이영주 도의원, 임충빈 전 양주시장, 윤동식 미래교육양주포럼 공동대표, 김경숙 고등 학부모 네트워크 회장도 참석해 임태희 교육감을 만나 서명부를 전달하고 양주시에 교육지원청을 신설해 줄 것을 건의했다.강수현 시장은 “도농복합시의 다양한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수현 양주시장이 양주시청 2층 상황실에서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파주양주사무소(소장 박인옥), 양주 홍죽·남면·경영자협의회 및 대한태양광산업 협동조합연합회(회장 최완기)와 ‘녹색 산업단지 조성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녹색 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인 산업단지 건물 지붕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산업단지 탄소중립 및 RE100 달성을 목적으로 한다.7일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서 각 기관이 행정지원, 기술 검토, 사업구상 자문 등 녹색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각계 분야에서 업무를 지원하고 상호 협력하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5일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맞아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이정현 부위원장이 양주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날 이정현 부위원장을 만나 그동안 양주시를 포함한 경기 북부는 수도권 및 접경지역이라는 특성으로 각종 규제를 감내해 왔으며, 이런 역차별을 극복하는 발판으로 무엇보다도 기회발전특구 지정의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또한, 지난 10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지방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회발전특구 추진 방안’ 중 수도권에 대한 특구면적 상한 및 지방세 감면율 차등 건에 대해서도 동일 적용을
경기북부 지역의 대 개발(大開發)을 이끌 양주테크노밸리 사업, 착공식이 5일 오전 경기 양주시 마전동 테크노밸리 사업 현장에서 열렸다.이날 착공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공동사업시행자인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그리고 정성호 국회의원, 임상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별위원회 위원장, 도·시의원, 입주의향 기업,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 사업은 양주시와 경기도 그리고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하고, 약 21만 8천 5백㎡(6만6천 평) 규모다. 이들 세 기관은 착공식에서 안전하고 성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로부터 ‘경기도 산업재해 예방 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시는 그동안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추진하며 지킴이를 통해 총 1,758개소 관내 건설업 및 제조업 산업재해 예방 안전 점검 및 개선 지도 활동을 펼쳐 3,338건 개선을 완료했다.또한, 유관기관과 상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산재 예방 캠페인 및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산재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시행해 왔다.특히 시는 양주연합농협미곡종합처리장과 협력하여 시 대표 농산물인
강수현 양주시장이 “시민, 소통, 공정, 변화, 도약이라는 5대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정책 전환, 풍요로운 문화복지 실현, 조화로운 균형발전의 6대 시정목표를 확고히 하는 2024년을 만들어 가겠다”는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강 시장은 1일 제362회 양주시의회 정례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지난 성과와 내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강 시장은 “올해 시 승격 20주년이 되는 해로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의 대도약을 위해 노력한 한해였다”고 회고하며, 지난 성과로 전철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사업, 옥정-포천
강수현 양주시장이 29일 오전 시청 시장실에서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김금숙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교육지원청 신설’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최근 옥정·회천·백석 신도시 조성과 GTX 역세권 개발 등 도시성장이 이뤄지며 지속적 인구가 유입되고 있어 이에 급증하는 교육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양주교육지원청 신설이 시급한 상황이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도내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추진 동향과 서명부 전달 방법, 교육 발전 특구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이날 참석자들은 입을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상현)는 지난 2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보고와 꿈드림 성장발표회‘청·꿈 숲을 이루다!’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그 동안의 운영과 실태조사를 보고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것을 공연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양주 관내 학교 교장단, 이원희 1388청소년지원단장, 유관기관 단체장 및 학교 밖 학부모, 청소년들, 멘토를 비롯한 꿈드림 청소년들을 위해 애써 온 관계자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3일 시정 주요 정책사업 등을 중점 대상 사업으로 선정하는 정책 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34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정책 실명제’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하여 주요 사업에 대한 책임자를 지정하고 참여자의 실명과 추진 과정 등을 공개하는 제도이다.공개 대상은 시정 주요 정책사업, 10억원 이상 자체 재원 투자사업, 5천만원 이상의 연구용역 사업, 1억원 이상 주요 행사성 사업 등이다.시는 이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양주 교육지원청 신설 추진’, ‘양주역세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역사회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모니터링과 신고에 대한 중요성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양주시(시장 강수현)는 관내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의 신속 대응을 위한 ‘2023년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의료기관, 약국, 학교,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산후조리원 등의 보건 관계자로 구성된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은 소속 기관에 감염병 의심 환자 발생 시 보건소에 통보하고 감염병 예방관리 요령을 홍보하는 역할 등을 수행한다.이날 교육은 양주시보건소 담당자의
“양주시 모든 부서는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건전재정 확립을 위해 노력하라”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1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정부의 역대급 긴축재정 기조와 교부세 및 시 자주재원이 감소에 따라 내년에 재정 여건 및 시정 운영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양주시가 재정 운영 건전성 확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경기침체에 따른 국세 수입 감소와 道 재정 상황이 악화함에 따라 내년 지방교부세와 일반조정교부금이 큰 폭으로 감소할 전망이다.이에 시는 2024년 예산안 편성 결과 지방교부세와 일반조정교부금 등 자주재
친환경 골프 캠페인 OURS를 운영하는 두드림진이 (사)양주시새마을회와 지난 22일 양주시새마을회관에서 OURS 친환경 골프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진홍(주)두드림진 대표, 김용춘 양주시새마을회장, 박순희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 홍윤자 회천1동새마을부녀회장, 양주시 이용명 주민자치팀장, 주성태 기후대기정책팀장 등 10명이 참석하였다.두드림진은 이번 양주시새마을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양주시와 버려지는 골프공을 줍는 캠페인(플로깅)을 지역 골프장과 연계하고, 또한 버려지는 헌골프공(로스트볼)을 수거 및 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