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상인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생연2동·중앙동 지역특화상품 시범판매전’을 진행했다.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상인역량강화 사업은 원도심 상인의 역량강화와 상인 간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고 상인 조직을 활성화해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사업은 기존 상인들의 지역 상품을 활용한 패키지상품 공동개발과 시범 판매 컨설팅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사업설명회, 공통 및 팀별 컨설팅, 온오프라인 시범 판매행사 등을 운영했다.사업에는 총 17명의 상인이 참여해
동두천시는 12일, 국비 4억을 투입해 동두천 국민체육센터 광장에 ‘생활밀착형 실외 생활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이번 실외 생활정원 조성 사업은 국립세종수목원 주관사업으로 국민체육센터 방문객과 인근 주민에게 그늘과 휴게시설을 제공하고 단조로운 경관을 탈피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축을 따라 이어진 동선과 다양한 형태의 녹지공간은 기존의 단조로운 광장 형태를 탈피해 이용객들의 다채로운 활동을 유발하도록 설계됐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생활밀착형 실외 생활정원 조성으로 국민체육센터를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3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박형덕 시장과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시의회의장, 심우현 지역발전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과 신원식 국방부장관 면담을 통해 ‘동두천시 미군 공여지 반환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면담은 같은 날 국방부 앞에서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주최로 개최된 ‘정부 약속 10년 미이행, 對 국방부 시민 총궐기대회’이후 마련됐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신원식 장관에게 미군 공여지 반환 지연으로 동두천시는 연간 3천억 원의 경제적 피해, 1조 5천억 원의 민자사업 유치 불발
동두천시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심우현)는 13일 12시,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 앞에서 동두천 지원대책 이행을 촉구하는 대정부 시민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총궐기대회에는 야외 집회임에도 불구하고 범대위 관계자들을 비롯해 시민 등 700여 명이 동참했으며,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주요 동두천시 관계자도 함께 대회에 참가했다.동두천 특별법 제정 등 정부의 실질적 동두천지원대책 이행을 촉구하는 이번 궐기는 경과보고, 대회사, 지지 발언, 구호 제창, 결의문 낭독, 퍼포먼스
동두천시 무공수훈자공적비 제막식이 11일 소요산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주차장(평화로2910번길 96-63)에서 개최됐다.제막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이도재 무공수훈자회 동두천시지회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경기북부보훈지청장, 제28보병사단장 및 관내 보훈단체 회원 등 230여 명이 참석해 무공수훈자공적비 제막을 축하했다. 제막식은 경과보고, 무공수훈자공적비 제막, 헌화,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비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무공수훈자공적비 건립 사업은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한 무공수훈자의 공적을 기리고 후
동두천시상공회(회장 우길제)는 지난 8일 평생학습관 어울림터에서 ‘중간관리자의 역할과 리더십’이란 주제로 인사 전문가 김고은 박사를 초청해 교육을 진행하였다.이번 교육은 관내 기업인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간관리자의 소통법, 리더의 코칭스킬, 조직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과 갈등관리법 등 중간관리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우길제 동두천시 상공회장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관리자 교육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교육이 중간관리자의 책임의식을 고취하고 직원 간 소통 오류의 간극을 좁히는 시
동두천시 가족센터(센터장 이정숙)는 지난 1일 구리 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진행한 ‘위(WE)대한 댄서’ 경연대회에서 동두천시가족센터 소속 ‘블리스’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전했다.이번 공모사업은 세계교육문화원(WECA)후원 경기북부 거점센터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의 K-POP 문화를 이용해 결혼이민자와 자녀 간 소통 도모 및 친밀감을 형성, 지역 내 결혼이민자들 간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이번 행사에는 총 9개 시·군 가족센터 11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연 끝에 동두천시가 최우수상의 명예를 안았다.동두천시가족센터 이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대중)은 지난 5일 장애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햇살문화페스티벌 송년 축제 ‘이번 해도 유쾌하게, 다음 해도 유쾌하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개 팀의 프로그램 발표회와 7개 팀의 250여 점의 작품 작품 전시가 함께 진행됐다.주요 순서로는 축하 메시지 전달과, 지문 트리, 우수 이용인 표창 등으로 진행됐으며 3부 사회는 직원과 이용인 대표(이인숙)가 직접 진행하는 등 주민과 이용인이 함께하는 지역 문화와 축제의 장의 시간이었다. 박형덕 시장은 “한 해 동안 많은
동두천시가 겨울철 발생이 증가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위생관리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물이나 어패류 등의 음식물을 섭취한 경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 혹은 환자 분비물의 비말에 의한 감염도 가능하다. 노로바이러스 주요 감염 증상으로는 12~48시간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사람에 따라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또한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영하 20℃에서도 생존 가능하며 체내 면역 유지 기간이 짧아 과거에 걸렸던 사람도 재감염이 가능하기
동두천 지원대책 이행을 촉구하는 대규모 대정부 시민운동이 다시 한번 열린다.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심우현·범대위)가 지난 10월에 이어 두 달여 만인 오는 13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 앞에서 시민 총궐기를 예고했다.범대위는 “내년이면 정부가 2014년 미군 기지 이전 연기에 따른 후속대책으로 동두천 지원을 약속한 지 꼭 10년이 되지만, 지금까지 정부의 철저한 외면과 무관심 속에 인구 급감과 지역 경제 파탄의 직격탄을 맞았다”며 이번 총궐기의 배경을 설명했다.동두천시는 과거 국방부로부터 정부대책기구 설치, 국가
동두천시 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시설장 김지욱)는 2024년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평생 자녀 돌봄 안식을 위한 ‘쉼’ 프로젝트 ‘소요’ 사업을 진행한다.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2024년 신청사업에 선정돼, 발달장애인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소요’라는 사업의 뜻은 동두천시에 위치한 소요산과 같은 한자로 자유롭게 이리저리 거닐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의미와 도가 사상 핵심 개념인 장자의 소유유편(逍遙游篇)에서 비롯된 말로 편협한 사고의 틀이나 세속의 근심에서 벗어난 영혼의 자유로움을 비유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1일 지행역 인근 주차난 완화를 위해 유휴지를 활용한 무료 공영주차장을 임시로 조성한 후 12월부터 시민들에게 제공한다.이를 위해 공영주차장 부지 소유자에게 재산세 전액 감면 혜택을 조건으로 토지를 무상 임차했고 토지 소유자는 향후 1년간 부지를 시에 제공하고, 이후에는 종료 의사 표시가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제공하기로 약속했다고 시는 설명했다.이에 따라 주차 면수 34면을 확보해 현재 주민들에게 무료 개방하며, 지속적으로 인근 유휴지의 소유자들을 설득해 시는 공영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시는 내년에
동두천시는 1일, 제일문화플랫폼(어수로 77-1)에서 ‘시니어일자리 프로그램 원예 생활 지도사’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가졌다.본 과정은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돼 사전 설명회를 거쳐 접수한 결과 50여 명이 접수해 진행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원예’를 소재로 해 원도심에 거주하는 시니어들의 일자리 창출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이론과 실습 과정을 거쳐 원예생활지도사를 양성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 교육은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8회차로 진행됐으며 자격증 시험으로 마무리됐다.특히 본 과정 수강생 20명이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시민 소통행정을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열린민원함 6개를 설치해 운영한다.‘열린민원함’은 농협 하나로마트 건너편·지행역 1번 출구 인근·두드림희망센터 입구·꿈나무근린공원 입구·시민근린공원 야외음악당·평생교육원 입구 등에 총 6개를 설치했다. 주민과 시민들이 각종 민원 및 건의 사항 등을 열린민원함에 넣으면 시장이 직접 개·폐해 확인·운영할 예정이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정책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시책개발과 시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열린민원함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5,742억 원 규모의 2024년도 본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올해 본예산 5,765억 원과 비교해 23억 원(0.4%) 감소한 규모로, 일반회계는 1.06% 증가한 5,047억 원, 특별회계는 9.87% 감소한 695억 원이다.내년 예산안은, 사회복지 분야 2,307억 원, 환경 분야 774억 원, 교통·물류 분야 364억 원, 문화·관광 분야 275억 원, 국토·지역개발 분야 377억 원, 보건 분야 111억 원 등으로 편성됐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일, “동두천시의회 제325회 제2차 정례회 시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대중)은 지난 29일 복지관 식당에서 개관 17주년을 맞이해 ‘함께한 17년, 새로운 시작’이라는 부제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이번 기념행사는 뜻깊은 날을 맞이해 박형덕 동두천 시장이 직접 배식에 참여해 이용인들과 뜻깊은 날을 기념했다.박형덕 시장은 “개관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잠시나마 배식 봉사로 이용인들과 소통할 수 있어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대중 관장은 “17년 동안 복지관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 주신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8일, 보산동 평화로 2546 1층에 소재한 1973카페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도시재생 안전마을 디자인수립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시행된 안전마을 디자인수립 교육은 지난 11월 13일부터 5회에 걸쳐 마을의 안전 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설물 배치, 만족도가 높은 사업 진행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구상하고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도시 재생의 비전 공유, 안전마을의 이해 및 동네 탐방, 소규모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리동네 탐방에서는 보산동 더드림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7일, 관내 신흥고등학교 학생들 250여 명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를 펼쳤다.또한 배식 봉사를 마치고 박형덕 시장은 시에서 지원하는 드론 수업 프로그램으로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과 학생회 임원 등 16명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박형덕 시장은 “관내 학생들을 위해 여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전했다.이에 학생들도 본인과 학교의 발전을 위해 시에서 특별히 지원해 줬으면 하는 부분에 대해 의견을 얘기하는 등 미래의 교육 발전을 위해 진지하게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지난 1일 박물관 1층 로비 환경 개선을 완료했다.이번 1층 로비 환경 개선은 지난 7월 동두천시 상징물 변경에 따라 도시브랜드(BI), 캐릭터(디디씨), 전용서체(소요단풍체) 등을 변경한 것으로 ‘자유수호평화박물관’과 어울리게 활용하여 변경했다.특히 환경 개선 후 지금까지 디지털 무늬 최신 군복을 입은 동두천시 캐릭터 ‘디디씨’가 1층 로비에서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었다.시 관계자는 “박물관을 방문하는 가구 단위의 방문객들이 디디씨 캐릭터를 좋아해 주시고 약 2,500여 명의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3일 평생교육원 2층 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보육교직원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연성대학교 이한영 교수가 전문 강사로 초빙되어 ‘역량 강화로 더 빛나는 교사의 인성’이라는 주제로 보육교사 인성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교육했다.특히 교사 전문성과 인성의 상호작용이 영유아에게 미치는 영향 등을 강조하며 보육전문가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한편, 교육에 참석한 한 보육교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교사의 전문성과 인성의 균형이 가져오는 긍정적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