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범죄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에 설치된 방범용 CCTV 비상벨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방범 CCTV 비상벨이 작동하면 관제요원의 모니터 지도 위에 위치가 표시되고 CCTV 화면이 표시됨과 동시에 해당 요원과의 통화로 연결된다. 이를 통해 위급상황을 확인 하고 대응할 수 있으며, 필요 시 경찰이 직접 현장에 출동해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오는 4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관내 설치된 방범용 CCTV 비상벨 2천25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점검요원이 직접 비상벨을 눌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5일 최근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가구당 10만원의 난방비를 긴급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3일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시 차원의 특별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19억 원에 달하는 예비비를 투입해 관내 취약계층 1만9천여 가구에 1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하는 대책이다.시는 경기도의 난방비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지원 방향을 설정했다. 이번에 긴급지원을 받는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본인
휴가를 나온 20대 군인이 안산의 한 상가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이용촬영) 혐의로 해병대 소속 사병 20대 A씨를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휴가를 나온 A씨는 지난 12일 오전 1시께 안산시 단원구 한 상가 여자 화장실에서 20대 여성 B씨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당시 화장실 옆 칸에서 A씨가 자신의 신체를 불법 촬영 중인 것을 발견하고 112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A씨를 현행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인성과 역량을 두루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지자체와 경기도교육청이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으로 기존에는 혁신교육지구로 불렸다.지난 14일 안산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 협약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홍정표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지역 도·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이민근 시장이 장진수 신임 평택해양경찰서장을 접견하고 친환경 안산-대부도 뱃길 운항 등 시의 주요 해양정책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이민근 시장과 장진수 평택해양경찰서장, 양 기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해양 안전 협력방안과 사고 대응을 위한 방안 등을 상호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시장은 ▲안산-대부도 뱃길 운항 시 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 ▲여름철 방아머리 해변 이용객 등을 위한 해양레저 활동 안전사고 대응 ▲시화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상하수도사업소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이 국제공인 숙련도 시험운영기관(미국환경자원협회(ERA)에서 주관하는 먹는 물 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만족’ 판정을 받아 9년 연속 최우수 실험실(Laboratory of Excellence)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국제숙련도 평가는 분석 능력에 대한 검증 시험으로 시험 운영기관에서 제공하는 미지농도 시료에 대해 분석을 실시하고 결과 값을 제출해 평가받는 방식이다.아울러, 국립환경과학원이 검사기관의 시험·검사 능력과 기술인력, 시설, 장비, 분석 자료에 대해 3년마다
15일 국회체험관에서 한국의 독자적 핵무장과 한미동행 강화를 위해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토론회'가 열렸다.이 날 토론회는 국민의힘 최재형 국회의원, 동북아외교안보포럼, 한국핵자강전략포럼이 공동 주최했으며, 최재형 국회의원, 최지영 동북아외교안보포럼 이사장,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 정우택 국회부의장, 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정성장 한국핵자강전략포럼 대표 등이 자리에 참석했다.한편, 동북아외교안보포럼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경제 여건의 급격한 변화에 주목하고 한미동맹에 대한 관성적인 의존이나 북한에 대한 비합리적이
14일 안산시의회 사무실에서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사)유기견없는도시 김지민 대표, 사)유기견없는도시 윤순임 광명시 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반려견 1500만 시대에 맞춰 안산시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동물등록 의무화가 실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등록률은 60%미만에 그치고 있다.안산시는 전국 최초로 동물등록자에 대한 무상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등록률을 높이고 올바른 교육을 통해 유기동물 발생에 대한 근본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또한 경기도에 최초로 반려견 순찰대 출범을 계획하고 있다.송바우나 안산
안동과학대학교 반려동물케어과는 14~16일까지 3일 간 안동과학대학교 국민체육센터 3층에서 개물림 사고 예방을 위한 세계 반려견 『공격성 테스트』 실연 컨퍼런스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컨퍼런스는 개물림 사고 예방 및 사고처리를 위한 한국형 반려견 공격성 평가 프로그램 개발, 동물보호법 개정에 따른 반려견 기질평가(`24.04.27.)를 위해 준비되었다. 안동과학대학교 반려동물케어과는 한국애견연맹(국제훈련기술연구위원회)과 함께 해외 평가프로그램 비교평가, 장·단점을 파악하여 한국형 평가 프로그램 KCAT(Korea Canine Agg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진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시 구축을 위해 관내 지진 옥외 대피장소 93개소에 대해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튀르키예 대지진,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지진이 발생하는 등 국내·외 지진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올해 4월까지 실시된다.시는 전문 용역업체를 통해 ▲안내 표지판 관리 실태 ▲대피안내요원 지정 ▲위험시설과의 안전거리 확보 등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진 옥외 대피장소를 추가로 지정하고 대피 안내지도 제작도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이하 IYF)이 주최하는 해외봉사단 귀국 보고회,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오는 18일(토)부터 28일(화)까지 서울,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등 전국 11개 도시에서 개최된다.IYF인천센타에서는 2월25일 (토) 낮3시 저녁7시에 가진다.‘청춘, 세계를 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지난 1년 동안 해외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국내 대학생들의 생생한 활동보고서다. 파견국 대륙별로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북미, 중남미, 유럽 등으로
이민근 안산시장(이하 이 시장)이 연초에 동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연두방문 형식에서 벗어나 관내 25개 동에 소재한 시립경로당 118개소를 방문하는 형태의 소통행정에 돌입한 가운데, 안팎에서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책까지 나눌 수 있어 효과적이라는 시민의 평가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달 26일부터 시 주요사업을 어르신 등 지역주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반월동 소재 건지미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118개소의 시립 경로당 순회방문을 진행하고
“근로자와 시민들을 위한 문화, 여가, 연구모임 등 평생학습 플랫폼을 활성화시켜 나가겠습니다”이 시장은 지난 10일 단원구 원시동에 위치한 안산스마트허브복합문화센터를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이 날 안산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근로자와 시민들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안산스마트허브복합문화센터는 연면적 1천870㎡ 규모로 20021년 3월 개관해 ▲강의실 ▲5G 스마트 라운지 ▲스마트러닝실 ▲동아리실 ▲미디어실 등을 갖춰 산업단지 근로자와 시민들의 복지환경을 개선하고 평생학습 도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9일 대부동행정복지센터에서 통합 공공청사 건립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부동 10개 직능단체장과 전덕주 시 행정안전국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건립 추진방향 ▲건립 대상지 ▲주민편의시설 등 청사 구성안 ▲지역주민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1981년에 건립된 대부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25개 동행정복지센터 청사 중 가장 오래된 건물로 시설 노후화와 좁은 주차공간, 진입로의 높은 경사 등으로 시민 불편이 제기되어 왔다. 시는 대부
2월10일 14시, 각 학과대표들에게 2022학년도 신안산대학교(지의상 총장) 학위 수여식이 진행됐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8일 주식회사 신원비에스(대표 이종우)로부터 관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15만장(시가 3,87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화성시에 소재한 주식회사 신원비에스는 크린 소모품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이날 기탁받은 마스크는 관내 행정복지센터 및 경로당,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우 대표는 “난방비등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8일 안산도시개발(주)과 함께 ‘안전실버지킴이 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안산도시개발 대강당에서 진행된 발대식은 이화수 안산도시개발(주) 대표이사, 노인일자리 기관인 동산노인복지관과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 사업에 참여할 어르신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안전실버지킴이 사업은 장기사용 열수송관 매설지역 이상 여부 등을 점검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올해는 도합 30여 명의 어르신들이 고잔 신도시 지역의 ▲스팀 및 지열탐지 ▲도로 지반침하여부 확인 ▲맨홀 상부 물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8일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안산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FTA활용지원센터, 경기 KOTRA지원단 등 총 13개 기관이 참여해 관내 중소기업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 기관들은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지원 시책을 기업들에 설명하고 1:1 상담창구를 운영해 중소기업의 애로사
다문화가정 도시 안산시가 외국인 아동의 연장보육료를 지원해 내·외국인 간의 차별 없는 보육환경을 조성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육 친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외국인 아동 연장보육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민선8기 안산시의 공약사항으로 올해 첫 실시되는 이번 정책은 맞벌이가 대다수인 다문화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마련됐다.지원대상은 안산시에 90일을 초과해 거주하고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만0~5세 외국인 아동으로 지원 금액은 반별 연령에 따라 1천~3천 원까지 차등 지원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와 시가 설립한 공기업이 시공하는 공사에 대해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공공 건설공사 부실시공 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해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지난해 12월 제정된 ‘안산시 건설공사 부실방지 조례’에 따른 조치로 공공 건설공사에 대해 ▲부실공사 및 불법하도급 신고센터 설치·운영 ▲전문건설업 등록미달업체 실태조사 강화 ▲주요 시설물 공사실명제 도입 ▲표준 및 서면계약 사용 ▲하자발생 이력관리 및 합동점검반 편성·운영 등 공적 요건 강화 등을 골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