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가 2020시즌 선수단 배번을 발표했다.주장 김영남은 18번, 부주장 조범석은 작년과 동일한 팀의 에이스 10번을 달게 된다. 기존 선수 중에는 이정찬 13번, 권승리 16번, 국태정 23번, 이주현 31번, 감한솔 32번으로 작년의 번호를 유지한 가운데 송홍민 6번, 장현수 7번, 박요한 8번, 조수철 14번, 조건규 19번, 추민열 21번, 이영창 26번 그리고 이광재 77번으로 총 8명의 선수들이 배번을 변경했다.새로 들어온 골키퍼 최봉진이 1번을 달게 되었으며 신인선수 정호근, 김강산이 각각 3번과 20번을 달
부천FC1995 공식 서포터즈인 ‘헤르메스’가 2월7일 부천시청 시장실에서 부천FC 구단주 장덕천 시장과 서포터즈 대표(남성현, 이상화)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갖고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예방용 마스크를 부천시에 기부했다. '헤르메스’가 기부한 마스크는 서포터즈의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부천시는 기부 받은 마스크를 취약계층에 보급하여 시민 안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할 계획이다.장덕천 시장은 헤르메스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시민의 안전과 불안해소를 위해 기부해주신 마스크를 잘 사용하겠다. 부천시는 현재 모든 행정력을 총
부천FC1995가 1차 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5일부터 경남 남해에서 2차 동계훈련을 가진다.1차 전지훈련에 이어 2차 훈련에서는 팀 조직력을 완성하고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경험을 가지며 시즌을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다.송선호 감독은 “1차 훈련에서 새로운 피지컬 트레이너와 함께 체력을 키웠고, 전술적인 부분도 갖춰졌다.”고 태국 전지훈련 소감을 전했다. 이어 “2차 훈련에서는 공수에서 섬세하게 팀을 더 만들어 연습경기를 통해 전술적인 부분을 마무리 짓겠다. 2020년 색다른 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오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부천FC1995가 1월 31일(금)부터 2020시즌 연간회원권 판매를 시작한다.올해 부천FC는 종합운동장 내 가변석을 설치하면서 가변석 좌석과 기존 좌석(2층관중석)에 모두 적용되는 연간회원권을 발표했다.2020시즌 부천FC1995의 연간회원권은 성인·청소년(일반석), 어린이(일반석), 가변석 테이블석(2인)으로 총 3가지 권종으로 이루어진다. 권종별 구매자를 위한 기념품도 준비되어있다. 부천FC사회적협동조합은 4가지 회원권 종류에 따라 회원들에게 경기관람 혜택을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고액 후원들을 위한 레알블랙 멤버(VVIP
부천FC1995는 유소년 선수단 숙소를 이전하면서 선수단이 사용하던 침대를 ‘세상을품은아이들’(이하 ‘세품아’)에 기부한다.이번에 기부하는 침대는 총 20명이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새롭게 기숙사를 리모델링하고 있는 ‘세품아’에서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세품아’는 부천시 오정동에 위치한 청소년보호시설로 가정과 학교, 사회로부터 소외된 청소년들이 삶의 방향과 가치를 되찾을 수 있도록 마음을 치유하는 비영리단체다.‘세품아’ 임상엽 경영기획국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부천FC가 시설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기부해줘서 고맙
부천FC1995가 측면 수비수 곽해성을 영입하며 수비진을 강화했다.곽해성은 경희고-광운대를 졸업하고 2014년 성남에서 프로에 입문하여 같은 해 2014 인천아시안게임 우승 일원으로 활약했다. 이후 제주와 인천을 거치며 K리그 통산 82경기에 나서 3골 9도움을 기록 중이다.곽해성은 공격적인 성향을 갖춘 측면 수비수다. 정교한 크로스와 전진패스가 장점이며 기술적인 측면이 강점으로 돌파력도 가지고 있다.곽해성은 “부천에 와서 너무 좋고 얼른 적응해서 팀에 도움이 되고싶다. 감독님이 강조하는 원팀 만들 수 있도록 선후배들과 잘 만들어
부천FC1995가 경험과 노련미를 장착한 윤신영과 파이터 이태호를 영입하며 수비진을 강화했다.윤신영은 대전시티즌에서 프로 데뷔 후 상주와 경남을 거치며 K리그 164경기를 출전한 베테랑 수비수다. K리그 1, 2 모두 경험했으며 올해 프로 데뷔 12년째를 맞이하는 윤신영은 그동안의 경험과 노련미를 앞세워 올 시즌 부천의 수비를 지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신영은 “부천FC에 입단하게 돼 기쁘고 선수단 내 최고참으로 선수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올 시즌 승격을 목표로 시즌에 임할 것이다. 경기 중 후
손흥민(28·토트넘)이 지난해 세 차례 레드카드를 받은 것과 관련해 “원치 않았던 세 번의 퇴장이 정말 고통스러웠다”고 털어놨다.손흥민은 7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박싱데이와 새해 첫 경기를 그라운드 밖에서 지켜보는 것은 고통스러웠다. 그래도 돌아올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손흥민은 지난달 23일 첼시와의 리그 경기에서 상대 선수를 발로 차 퇴장 당했다. 이후 3경기 출전정지 징계까지 받았다.약 75m 돌파 골을 기록하고, 차범근 전 감독의 한국인 유럽 무대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부천FC1995가 서울이랜드에서 김호준을 영입했다.인천대 출신인 김호준은 2018년 U리그 팀의 권역 우승과 전국체전 우승 달성에 기여하는 등 대학 무대 최고의 자리를 이끌었다. 이후 지난 시즌을 앞두고 서울이랜드에서 프로에 입문했다. 센터백과 풀백 소화가 가능하며 상대방 대인마크와 우수한 태클 능력이 장점이다.구단 사무국에 방문에 김호준은 “부천FC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지난 시즌 개인적으로 경기에 많이 뛰지 못해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다음 시즌 간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부천 팬 분들께
부천FC1995가 지난 27일 구단 공식 선수단 지정병원 부천 오정본병원에서 이정찬, 임동혁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사인회를 가졌다.오후 1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사인회에서는 병원 방문객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병원 측에서 직접 포토월 및 테이블을 설치하여 사인회를 준비했으며, 부천FC와 오정본병원 로고가 새겨진 사인볼을 증정하는 사인회 자리를 마련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사인회를 마쳤다.최희준 병원장은 “오정본병원은 5년째 부천FC1995 선수단의 치료와 재활을 돕고 있다.”며 “매년 진행되는 팬 사인회는
부천FC1995가 국태정을 완전영입 하며 내년 시즌 스쿼드를 강화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지난 시즌 포항에서 임대 온 국태정은 리그 17경기 출전하여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34R 아산과의 홈경기에서는 프리킥으로 K리그 데뷔골을 기록하며 팀의 막판 상승세를 함께했다.국태정은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와 프리킥, 공격과 수비공간을 넘나드는 활동량이 장점으로 부천FC의 수비라인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국태정은 “올해 부천에서 경기를 뛰면서 더 성장할 수 있었고, 팀에 대한 애정도 생겼다.”며 “그래서 이적이라는 신중한 선택을
부천FC1995가 시즌 후 휴식기를 보내고 본격적인 동계훈련에 돌입했다.다시 소집된 훈련장은 다소 긴장감이 감돌았다. 송선호 감독은 시즌 후 보름간의 휴식기 동안 “2020년 멤버를 구성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냈다.”며 근황을 전했다.지난 시즌에 대해서는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선수들이 리그 5연승을 하며 준플레이오프에 나가서 기뻤다. 준플레이오프에서도 밀리지 않는 경기를 보여주었다.”며 소회를 전했다. 이어 “지난 시즌 경험을 토대로 동계훈련 기간 동안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다음 시즌에 대한 마음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는 ‘K리그와 함께하는 리틀킥오프’가 부천FC1995 지역커뮤니티활동 ‘Red Hands’ 연말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오는 21일 ‘스타필드 시티 부천’ 1층 이벤트존에서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K리그 레전드와 함께하는 축구클리닉과 어린이와 함께하는 미니축구를 진행하고 부대행사로 테이블 축구와 포토존을 운영한다.부천FC1995는 이 날 본 행사와 더불어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스타필드 시티 부천’ 방문객을 대상으로 부천FC에 대한 앙케이트 퀴즈를 진행하며 시민들과 소통한다. 또한 룰렛 이벤트로 시민들에게 경
부천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진행한 12월 사회공헌 프로젝트 ‘K리그 투게더X부천FC1995’를 지역커뮤니티활동 ‘Red Hands’와 연계하여 다양한 계층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지난 4일 원미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미니운동회를 시작으로 11일, 부천노인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실내에서 가벼운 체조와 체육활동을 가졌다.12일에는 부천상록학교를 방문하여 30여명의 학생과 선생님이 참여한 팀별 체육활동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13일에는 사무국 직원들이 구단 메인 메디컬 스폰서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을 방문하여 아동 환우
부천FC1995 김재우가 김학범호 U-22 대표팀에 연이어 부름을 받아 2020년 도쿄올림픽 한국 남자 22세(U-22) 축구대표팀 2차 국내 훈련에 소집됐다.김재우는 지난 10월 1차 소집에 발탁돼 국내 평가전을 치뤘고 11월 두바이컵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다음 달 있을 AFC U-23 챔피언십 대회 출전을 위한 소집인 만큼 김재우는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김재우는 “항상 소집 때마다 조금은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소집에서 만큼은 죽기 살기로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올 시즌 많은 경기를 소화하면서 형
부천FC1995 안태현과 최철원이 오늘(9일) 육군훈련소에 전격 입소하여 상무축구단에서 활동을 시작한다.안태현은 올 시즌 36경기에 출전하여 4골 2도움을 달성했다. 중요한 경기 때마다 골을 넣었고 FC안양과의 준플레이오프에서도 동점골을 넣는 등 2019 ‘미라클부천’을 함께 이끌었다. 상무 발표 후 구단에 방문한 안태현은 “3년 동안 부천에서 많이 성장 할 수 있었다. 상주 상무에는 뛰어난 선수들이 많은 만큼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최철원 역시 올 시즌 35경기에 출전하며 주전 골키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부천FC1995 사회공헌활동 Red Hands의 12월 프로젝트 ‘K리그 투게더 X 부천FC1995’가 부천 원미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시작했다.지난 4일(수) 오후 부천 원미지역아동센터 학생 30명이 부천종합운동장 내 풋살장을 찾았다. 학생들은 전문 레크레이션 강사의 안내에 따라 몸풀기부터 시작했다. 이 후 두 팀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미니 운동회가 진행됐다. 골대에 짐볼넣기 운동을 시작으로 낙하산 달리기, 기차협동달리기 등의 단체운동을 진행했다. 이후 모양판 뒤집기와 훌라후프 돌리기, 이어달리기와 줄다리기 그리고 마지막 20분
‘하나원큐 K리그 2019 대상 시상식’에서 부천FC1995가 사랑 나눔상을 수상했고, 닐손주니어는 K리그2 전경기/전시간 출전상 및 베스트일레븐 수비수에 선정됐다.2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 1부에서는 2019 한해 프로축구산업 성장에 이바지한 구단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부천FC1995는 사랑 나눔상을 수상하며 연고지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시민구단으로서의 역할을 인정받았다.올해 부천FC1995는 ‘Red Hands’라는 사회공헌사업 브랜드화를 통해 부천지역 내 지속가능한 사회 성장 환경을 구축했다. ‘쑥쑥
부천FC1995의 감독 및 선수들이 올 한해를 마무리 하는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 2019 K리그2’ 후보에 올랐다.감독상 부문에는 송선호 감독이 후보에 올랐다. 베스트일레븐 골키퍼(GK) 부문에 최철원, 수비수 부문(DF)에 닐손주니어, 감한솔, 임동혁이, 미드필더(MF) 부문에 김륜도, 안태현 그리고 공격수(FW) 부문에 말론으로 총 7명의 선수가 후보에 올랐다.송선호 감독은 특유의 리더십으로 리그 막판 5연승을 달성했고 팀을 4위로 끌어올리며 준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기적을 보여주었다.최철원은 올 시즌 35경기에 출전하며
부천FC사회적협동조합이 부천시 특성화사업으로 진행된 2019 퇴근학습길 ‘딱 기다려! 풋살’ 프로그램을 마무리 했다.퇴근학습길은 부천시 평생학습 브랜드 사업으로 직장인이 퇴근 후 쉽게 들를 수 있는 지하철역 및 버스정류소 인근을 학습공간으로 지정하여 직장인의 퇴근길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자기개발, 힐링 및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지난 3월 12일부터 부천FC U-15 마현욱 감독의 지도로 부천종합운동장 풋살장에서 직장인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강습을 주 1회 진행하였고 9월부터는 2개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