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11월 한 달간 ‘한달내내 양평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한달내내 양평여행’은 소소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체류형 관광객을 늘리고 관광객들의 지역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개인 관광객들을 위해서는 11월 한 달간 양평여행 순환버스 운영, 주요 관광지 내 소규모 이벤트, 양평투어패스 판매 연장, 스탬프북 발행, 팸투어 운영 등 편의성을 강화 조치가 이뤄진다.특히 주말에는 영평여행 순환버스가 관광지 10곳을 순환 운행해 관광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다.단체 관광객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인구증가와 하수처리구역 확대로 인한 공공하수처리시설 용량 부족 문제 해결 및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하수관로 설치사업을 위해 2024년 공공하수도 설치사업 국도비 92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확정된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 및 하수관로 설치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양평지역 특성과 현안 등을 고려한 ‘양평군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단계별 사업비 조기확보를 위해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경기도를 지속적으로 방문·협의하여 국도비를 확보했다.현재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0일 강하면 전수리에서 양봉 사육 농가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화분떡 생산 기술보급 시범사업’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여왕벌이 낳은 알을, 한 마리의 일벌로 키우기 위해서는 꿀 300mg, 꽃가루 100mg이 필요하다. 이른 봄철에 저장된 꿀이 넉넉하다고 해도 꽃가루가 부족하면 봄에 벌이 잘 증식되지 않기 때문에 많은 꿀을 수확하기 위한 강군 육성을 위해서는 인공적으로 제조한 화분떡을 먹여 애벌레가 자랄 수 있는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함으로써 산란을 촉진함과 동시에 일벌의 수를 늘
양평공사가 지난 18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 중심 경영(CCM)의 도입을 선포하고 최고 고객 책임자(CCO)를 임명했다.이날 선포식은 양평공사 본사 회의실에서 신범수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을 소비자 중심 경영 실천을 다짐했으며 최고 고객 책임자는 안유진 경영기획실장이 맡았다.앞서 양평공사는 지난 9월부터 소비자 중심 경영(CCM)도입을 위한 사전 준비 과정을 거쳐 소비자 중심 경영(CCM) 추진 TF를 구성했다. 내년 하반기에는 한국소비자원의 심사와 공정거래위원회의 인증 과정을 거쳐 소비자 중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9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는 지난 8월 더 이상의 신고와 감시가 필요 없는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됐으나 신규바이러스의 지속적인 출현, 백신 접종 시간 경과와 감염으로 획득한 면역력 감소로 인해 주기적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이에 올해부터는 인플루엔자(독감)처럼 일 년에 한 번, 절기 접종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접종 시기도 과거와 달리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과 같은 날 동시 접종이 가능하다.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은 접종권고(만 65세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오는 11월 23일 1회용품 사용규제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음식점, 카페 등 해당 업소에서 혼선과 피해방지를 위해 1회용품 사용규제 품목 확대 시행에 대한 홍보와 계도를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11월 24일부터 음식점, 휴게음식점, 집단급식소, 제과점 등에서 확대 시행되는 1회용품 사용규제에 따라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의 사용이 금지되며, 이를 위반하고 사용 시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 10월 11일 관내 식품접객업소 3,636개소에 1회용품 사용규제 확대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5일 물소리길 신규코스 개통식과 한 달 걷기 개막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규코스 개통식과 함께 ‘도전! 물소리길 한 달 걷기’ 개막식을 겸하여 개최됐으며, 리본 컷팅에 이어 물소리길 8코스(지평역~일신역) 함께 걷기가 진행됐다. 행사 당일 380여 명과 우편으로 527명이 한 달 걷기를 신청하는 등 물소리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코스를 걷는 탐방객 중 최고령 참가자는 85세, 최연소 참가자는 5세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조성됐다.이날 행사
양평군 지평면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권오성)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지평면사무소 광장에서 제1회 지평전통발효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옛고을 지평현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평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전통발효주, 된장, 고추장, 간장, 효소 등 지평에서 생산되는 발효식품을 널리 알려 농민 소득을 증대함과 동시에 의병의 고장 지평을 알리고 옛 선조들의 전통을 계승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이번 발효축제는 거리의병출정식, 연극퍼포먼스, 30m증편컷팅식 등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이 관람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양평문화원 용문분원(분원장 김충년)은 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 용문산 관광지 내 영목제단에서 제29회 용문산 은행나무 영목제를 개최했다 영목제는 동양 최대의 유실수이자 천연기념물 제30호인 용문산 천년은행나무의 만년 장생을 기원하고 양평군민의 안녕과 풍요, 화합을 기원하는 행사로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식전행사로 용문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경기민요와 한국무용 공연이 펼쳐졌으며 기념식에서는 분원장 인사와 내빈 축사 등이 이어졌다 영목제 제례 봉행은 산신제, 헌주례, 기원제를 봉행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진선 양평군수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각 실·국·직속기관·사업소별로 진행된 보고회는 간부공무원과 팀별 차석 주무관까지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주요업무계획과 공약사업, 현안사업, 매력그린 사업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전진선 군수는 “2024년은 재원이 넉넉하지 않아 긴축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민선8기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시기인 만큼 부서 간 긴밀한 소통과 현장 행정으로 군민의 행복과 기대를 채우는 매력 양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9월 20일부터 13세 미만 어린이를 시작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했다.예방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부터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병·의원(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대상자별 접종 일정은 9월 20일부터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9세 미만의 과거 인플루엔자 접종력이 없는 어린이), 10월 5일부터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 10월 1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10월 16일부터 70~74세 어르신, 10월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카카오톡 소통채널 ‘양평톡톡’을 군민 맞춤 지능형 통합서비스 ‘스마트 양평톡톡’으로 변화를 꾀한다고 밝혔다.기존 양평톡톡은 군정 홍보·알림서비스로 군민에게 단방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했으나 스마트 양평톡톡 구축으로 AI챗봇, 클라우드, 데이터, IoT 등의 기술 기반의, 스마트한 대형폐기물 처리, 공공시설, 공공프로그램 원스톱 간편예약, 양평군의 모든 정보를 하나의 채널에서 안내받을 수 있는 개인별 생활밀착형 정보서비스, AI(인공지능) 민원 안내 챗봇 서비스 등을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스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자랑하는 전국 최고의 부추 축제가 지난 7일과 8 이틀간 양동면에서 개최됐다.축제는 을미의병 출정식, 난타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양동역 앞 일원에서 개막식이 진행됐으며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이태규 국회의원, 박명숙·이혜원 도의원, 황선호 양평군의회 부의장, 송진욱·최영보·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원,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양평 당협위원장, 지역주민 등 3만여 명이 참석해 5년 만에 열린 축제의 장을 빛냈다.특히 이날 양동면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적십자봉사회, 지역사회보장협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올해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역대 최악 수준의 세입감소에 따라 업무추진비를 10% 절감하는 등 세출 구조조정에 나선다.기획재정부 세수 재추계에 따르면 보통교부세는 16% 부동산교부세는 18.3%가 줄어 양평군이 받는 교부세는 약 393억 원이 줄어들게 되며, 도세의 경우에도 징수율 하락에 따라 양평군이 받는 교부금은 약143억 원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국세 및 도세 징수율 하락에 따라 지방소비세 약 70억 원이 감소해 양평군은 총 600억 원이 넘는 세입감소를 맞닥뜨리게 된다.이에 군은 현재 상황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양평의 아름다운 풍경을 누비며 걷는 ‘물소리길’ 신규 7·8·9코스(용문-양동) 개통식과 “도전! 물소리길 한달 완주”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군은 기존 물소리길 6개 코스에 3개 코스를 추가해 이를 기념하기 위한 개통식과 한달동안 물소리길 9개 코스를 모두 걷는 한달 완주 개막식을 오는 15일 11시에 지평면사무소 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개통식은 식전 공연과 물소리길 탐방객의 축하 메시지, 컷팅식으로 이뤄지며, 이날 접수하는 도전자들에게는 기념 와펜과 간단한 간식이 제공된다.특히 ‘도전! 물소리길 한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양평군협의회(회장 김수한)는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평군협의회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10월 4일 11시,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출범식은 새롭게 시작하는 제21기 민주평통 출범과 함께 국내외 자문위원 민주평통 의장이신 윤석열 대통령님의 통일철학을 공유하고,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윤석열 대통령님의 영상 메시지(격려말씀), 자문위원 위촉장 및 임원 임명장 수여, 김수한 협의회장님의 취임사, 전진선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6일 추석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회관계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충청북도 제천시로 가을나들이를 떠났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평소 여행기회가 적었던 독거노인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54명과 복지관 직원·생활지원사 8명이 제천 10경 중 하나인 옥순봉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경치를 감상하고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체험하는 등 명절을 앞두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남은 생에서 여행 갈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좋
양평군은 내년부터 단월면과 청운면, 양동면을 대상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채움사업 발굴 및 설계에 들어간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채움사업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이 특성에 맞게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군은 지난해 채움지역 지원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채움지역 선정 용역을 진행, 최근 단월·청운·양동 등 3개 면을 대상지역으로 선정했다.대상지역으로 선정된 면에는 100억원 예산 범위에서 사업 발굴 및 설계를 거쳐 2029년까지 지역 발전을 위한 채움사업이 진행된다.지난 25일 단월면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2023 IJF 바쿠 그랜드슬램에 출전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 김원진(-60kg)이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원진은 1회전에서 베네수엘라 선수를 지도승으로 이기고, 2회전에 올라 아제르바이잔 선수를 팔가로누워꺽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냈다. 3회전에서는 스페인 선수를 허벅다리 기술로 절반 승을 따내며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AIN(러시아) 선수에게 모두걸기 기술로 패하고 마지막 패자 결승전에 출전한 김원진은 터키 선수를 누르기 기술로 절반
양평군은 추석 연휴기간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종합대책은 복지·성묘, 환경·청소, 재난·안전, 교통·수송, 보건·진료, 상수도 등 7개 분야로,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직원 비상근무도 실시된다.우선 군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명절 전후 전통시장과 노인 입소·이용시설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물가 안정을 위해 명절 성수품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한다.또 쓰레기 수거대책반을 구성하고 수거일을 조정해 청결한 거리 환경을 유지하고, 재난종합상황실 운영을 강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