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센터장 김동균)는 지난 6일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과 ESG 경영 및 탄소중립 이행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이 공익형 일자리사업인 ‘우리 아파트 환경지키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에 탄소중립 시민교육을 요청하면서 추진되었다.‘우리 아파트 환경지키미’는 65세 이상의 선배시민들이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근로자로 소속되어 연륜을 바탕으로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환경정화와 탄소중립 캠페인 활동 등을 펼치는 공익형 근로사업이다.광명시 기후에너지센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주연)는 지난 6일 소사본동 자유총연맹(회장 김명자)에서 개학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간식 꾸러미 5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된 간식은 소사본1동 이웃사랑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명자 소사본동 자율총연맹 회장은 “간식 꾸러미를 받고 기뻐할 아이들을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포장했다”며 “아이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주연 소사본1동장은 “아이들을 위해 간식을 지원해주신 소사본동 자율총연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동에서도 꾸준히 관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형섭)는 지난 6일 ‘저소득가구 밑반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해당 사업은 다년간 이어져 온 소사본동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 사업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소사본종합사회복지관, 소사지역자활센터가 업무협약을 맺어 함께 추진한다. 소사지역자활센터에서 밑반찬을 만들면 소사본종합사회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취약계층에 직접 반찬을 배달한다.소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저소득가구 12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할 예정
부천시 원미구 심곡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창근)는 3월부터 관내 아기 환영 정책으로 ‘나무늘보 우체통’을 운영한다.이 사업은 출생신고 시 부모가 아이에게 추억, 희망 사항 등 이야기를 편지에 적어 3년 또는 5년의 배송기간을 선택해 제출하면 ‘나무늘보’처럼 느리게 가정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이다.심곡2동은 부모가 작성한 편지와 즉석에서 촬영한 폴라로이드 사진, 아동용 키재기 스티커, 각종 유용한 행정서비스 안내문 등을 동봉하여 배송할 예정이다.해당 사업은 지역사회가 아이의 탄생을 같이 축하하며 출산을 장려하고, 손 편지를 통해 부모
정진욱 매일경제신문 기자 부친 정정명 씨 별세빈소: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발인: 3월 8일 오전10시장지: 수원시연화장 승화원정석철 기자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윤정)은 설 명절기간, 고양시 내 취약노인들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선물해 드리기 위해 지난 1~2월까지 ‘나눔 라면 모금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고양시 내 취약노인들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기획된 ‘나눔 라면 모금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번 나눔 라면 모금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과 후원으로 약 2백만 원의 후원금과 2,000여 개의 라면이 모금되었다. 개인, 기업, 단체 등 다양한 곳에서 후원이 이어졌으며, 특히 라면과 함께
연천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미숙)는 6일 연천군청을 방문, 이웃돕기 후원금 15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후원금은 연 2회 새마을부녀회에서 추진하는 헌옷모으기 운동을 통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연천군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덕현 연천군수는 “항상 마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활동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 헌옷모으기 운동 수익금으로 마련해주신 후원금이라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헌옷모으기 운동은 새마을회 핵심과제 중 탄소중립 활동의 일환으로, 입거나 쓰지 않는 헌 옷
오이바이오(대표 조희윤)는 6일 남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사 제품 ‘눈닥터’ 340개(1,000만원 상당)를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후원품은 눈꺼풀 위생을 위한 세정&진정 제품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맞춤돌봄 대상자 240명과 자립준비청년 및 아동보호 대상자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오이바이오 조희윤 대표는 “안과 전문의로서 눈꺼풀 염증 질환으로 환자들이 겪는 불편함을 예방하기 위해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데, 이 제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되어 눈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지난 5일 광명시 홍보대사 탤런트 박시영의 ‘Happy Time’을 진행해 1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공연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박시영(KBS 탤런트)의 특별사회와 밀알예술봉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행사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와 여가의 장을 마련해준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과 출연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광명시는 앞으로 온 동네 복지관 사업을 통해 복지관과 동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곳을 세심히 살펴
지난 4일,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30포를 수원시 매탄2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붕어빵 장사를 하고 있는 익명의 기부자는 “장사를 하는 동안 추운 날씨에도 나와 폐지를 줍는 어르신, 꼭두새벽부터 일을 나가던 일용 근로자들 등 우리 동네 어려운 많은 이웃들과 만나게 되었다”며“마음까지 얼어붙게 되는 추위에도 길 모퉁이에 있는 붕어빵 가게를 떠올리면 소소하면서도 따뜻한 훈기를 떠올리게 되듯이 그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특히 이 익명의 기부자는 작년에도 동 주민센터에 백미 30포를
지난달 2월 23일 소천하신 신현수 평택대학교 명예교수(신학과) 유족이 평택대학교 신학도 후학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평택대학교(총장 이동현)에 전달하였다. 故 신현수 명예교수는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 합신대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스코트랜드글라스고대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아 평택대 신학과 교수로 후학을 양성에 봉직하셨으며, 평택대 부총장·기독교학술원 이사·샬롬나비 공동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신현수 교수의 가족은 후학을 위한 신 교수님의 평소 유지에 따라 신학생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길 바란다며 장학금 1,000만원을
경기 안양시에서 태어난 세쌍둥이 2개 가정이 관내 기업으로부터 3년간 총 1080만 원의 자녀축하금을 지원받는다.6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대호 시장과 관내 황인경 농업회사법인(주)한라식품·박종철 ㈜지온 메디텍 대표이사가 전날 관내 만안구 석수동의 세쌍둥이 가정과 동안구 호계동의 세쌍둥이 가정 2곳을 찾아 자녀축하금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황인경·박종철 대표이는 이들 가정에 매월 30만 원씩 3년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만안구 석수동 방문 가정은 첫째에 이어 지난해 4월 세쌍둥이(서윤·서준·도윤)를 출산해 총 4명의 아이를 둔 다자녀 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기부행렬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주)그린푸드(대표 장인호)’에서는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작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케이크 만들기 키트를 기탁했던 ㈜그린푸드(대표 장인호)에서는, 올해에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177만원 상당의 어린이김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그린푸드 장인호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에 있는 ‘민물추어탕매운탕’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맛있는 추어탕 30인분을 후원했다.매탄1동은 후원받은 추어탕 30인분을 관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건강한 한 끼로 제공했다. 김선희 대표는 “끼니를 챙겨 먹는다는 게 가끔은 숙제처럼 느껴지는데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추어탕으로 든든하게 한 끼 챙겨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기범 매탄1동장은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후원을 지속해 주셔서 감사하다. 대상자분들에게 추어탕의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잘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9일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함께 나누고자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가구 등 30가구에 따뜻한 밑반찬을 전달해 따스한 감동을 주었다.매월 운영되는 따뜻한 밑반찬 지원 사업은 결식 우려가 높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 협의체는 제육볶음, 오뎅볶음, 콩나물무침, 오이소박이, 미나리, 김치 등 밑반찬을 준비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전했다. 전동근 위원장
오산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양호위원장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사업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양호 위원장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에 정택진 신장1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수
KC그룹 가족봉사회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400만 원 상당의 운동화 37켤레를 기탁해 지난 2월 29일 전달식을 진행했다.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하고 있는 ㈜케이씨를 포함하여 7개 관계사 (㈜케이씨텍, ㈜케이씨이앤씨, ㈜케이씨이노베이션, ㈜케이씨인더스트리얼, ㈜케이씨파츠텍, ㈜케이씨투자파트너스)로 이루어진 KC그룹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기업사회공헌단으로 활동 중이며 안성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어린이날 기념 장난감 후원, 노인 보행 보조기 지원,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봉사, 취약계층 급식 지원, 저소득층 명절 맞
광주시 공직자들이 ‘만원의 행복’ 기부제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5일 시에 따르면 ‘만원의 행복’은 공직자들에게 주어지는 맞춤형 복지포인트 중 1만원 이상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한 디딤씨앗통장에 지정 후원하는 사업이다.시는 2017년부터 8회째를 이어오고 있는 ‘만원의 행복’ 기부제로 그동안 총 3천103만3천220원을 후원했으며 올해에는 377만원을 기부해 취약계층 아동들에 대한 광주시 공직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전달할 예정이다.디딤씨앗통장 사업
지난 4일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한파에 생존위협을 받고 있는 정신질환 노숙인 구호에 적극 앞장선 경기남부청 여주서 오학파출소 소속 이장혁 경위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 날 표창을 수여받은 이장혁 경위는 지난 1월말, 버스정류장과 공공화장실에 노숙하는 대상자를 발견하고,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및 관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한파와 정신건강 위험에 노출된 대상자의 안전을 위해 긴급 입원 조치를 취하는데 총력을 다했다.또한 이장혁 경위를 비롯한 오학파출소 경찰들은 지난해 1월경 폭력성을 지닌 정신질환 노숙자의 건강을 위해 경찰방어용 방패가
부천시 소사구 송내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순금)는 지난 4일부터 관내 미용실 소율헤어(원장 권혜영)와 함께 재능 나눔 이미용 봉사를 시작했다.소율헤어는 3월부터 지역 내 저소득 주민 34명을 대상으로 월 1회 무료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집에 방문하여 이미용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이발을 마친 대상자는 “비싼 물가에 이발비도 부담이었는데 너무 감사하다”며 “머리를 깔끔하게 잘라주니 봄을 맞아 몸도 마음도 상쾌해지는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권혜영 소율헤어 원장은 “평소 봉사활동에